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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시간이 즐거워요..

상은주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3-03-16 01:23:31
신랑도 없고,, 돈 벌러 갔어요.

아이는 자고,, 이럴땐 정말 저만의 자유에요.. 책도 읽고 컴도 하고.. 이렇게 여유롭게 글도 남기고 넘 좋아요..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는지라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물개쇼 보구 왔어요,, 아이와 함께..

너무 피곤한지 집에 와서는 씻고 지금 자고 있습니다.

낼은 우리 신랑이 오는데 저녁을 뭘 해줄까? 하고 혜경님의 책을 읽고 있었어요.. 다 읽었지만 요리 할때는 다시 한번 봐야죠..

다른것은 괜찮은데,, 찌개가 맛난것이 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언니 말씀대로 다른곳에 돈 아끼고 양파랑 파랑 사먹겠습니다.

다른 야채도요..히히히..

봄 야채 많이 드세요..
IP : 61.98.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16 1:07 PM (211.212.xxx.67)

    뭐 칼칼한 거 해드리죠.
    매운탕이나 뭐...아 달달한 음식도 해드리세요. 스트레스도 많고 피로도 쌓였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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