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루'라는 치즈

[델리아]

오늘 코스트코에 갔다가 만화 같은 그림이 그려진 치즈를 샀습니다.

두상자를 한묶음으로 해놓았는데,각상자에 7개가 들어 있더군요.

'쁘띠 루'라는 치즈 였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동그랗게 생긴 짜먹는 요플레처럼 생겼습니다.

가격이 14000원이 약간 넘던데,한개당 천원이 조금 넘는 셈입니다.비싸죠?

비싸지만 먹으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동안 코스트코 다니면서 오늘에서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빈수레님께서 말씀하신 '쁘띠 제랄드'는 이거랑 어떻게 다른 맛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바게트 빵에 발라 먹어두 좋더라구요.

빈수레님 맛있는 치즈 있으면 추천 많이 해주세요.

[김혜경]

오, 그냥 간식으로 먹는 건가요? 갑자기 코스트코 가고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