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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운송회사를 바꿨어요~~~

mush 조회수 : 972
작성일 : 2003-03-14 23:58:49
안녕하세요?82cook가족 여러분~~~저희버섯 많이들 주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각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제가 그동안 이용하던 000택배회사로 버섯을 보내드렸었는데요,000 택배가 부피가 작은것은 다른 택배보다 500원정도 싸길래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에000 택배를 쭉 이용했엇죠,버섯은 생물이라 발송한 다음날은 도착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었고, 일단 해당 000의 실수로 버섯이 배달되지 못한경우도 잇엇는데 부랴부랴 상급기관까지 전화해 그날로 배송이 되기는 햇지만, 서로 000간의 성의없는 태도에 실망을 금치 못하엿습니다.
담당직원들의 신속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태도가 없어서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아뭏든 이번주 내내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엇죠, 그래서 궁리끝에 안전한 쪽으로 결정했습니다,CJ택배로 바꾸기로요,
  CJ택배는 다음날 들어가는건 확실하거든요, 2KG 한상자~두상자 택배비 3000원이구요,  
   세상자~네상자  택배비는 4000원이랍니다  그리고 다섯상자 이상은 5000원입니다
   이제까지 다섯상자 이상은 저희가 택배비 부담해 드렸었는데요,죄송하지만 앞으론 좀 어려울것 같아요.저희가 이런 직거래는 첨 해봤는데요,생각했던 것보다 쫌 어렵네요.워낙 판매가를 낮게 잡은 것도 있지만,생각 못 했던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솔직히 5개이상 택배비 부담해 드리면 타산이 안 맞더라구요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요,싱싱한 느타리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주문033-334-3315    019-436-4560   메일 idowon@hanmir.com
               택배비 1-2상자 3000원  3-4상자 4000원  5상자 5000원
IP : 218.144.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15 12:03 AM (211.178.xxx.148)

    빨리 확실하게만 들어온다면 좀 비용이 더들더라도 안전한 회사가 낫겠죠. 우리 82cook 식구들 모두 이해할 것 같네요. 그리고 택배비를 부담해도 여전히 가격메리트가 있고 싱싱하고 맛있으니...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면 어쩌나요? 냉장배송도 그 비용에 되나요? 택배비가 더 올라갈 것 같기도 한데...

  • 2. 사과국수
    '03.3.15 9:03 AM (211.193.xxx.35)

    증말.. 날씨가 더워지면?.. 배송에 어려움이 많겠어요?...
    고마운분께.. 느타리버섯한상자 주문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렴해서 부담도 덜하고 또?.. 그 싱싱한 느타리를 한상자보면 ^^ 기분 참 좋잖아요.. 남친누나가 거제도에 사는데 특산품인 멸치를 2상자나 보내주셨네요.. 남친누나에게 한상자, 그리고 우리 소장님네도 한상자.. 주문해야겠어요.. ^^

  • 3. honeymom
    '03.3.15 7:07 PM (218.50.xxx.147)

    mush님.
    본의 아니게 배송문제로 스트레스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목요일에 주문하면서 회사로 배송 부탁한것이나.(게다가 마침 노는 토요일이어서..)
    ㅇㅇㅇ 택배는 항상 문서분류실을 거쳐 본인에게 전달되는걸 여태껏 모르고 있었던것등
    결국은 제 불찰인데 굳이 한상자 다시 부쳐 주셔서 너무 죄송해요..

    먼저것은 데쳐서 냉동실에 넣었구요,새로 보내주신 넘은 싱싱할때 엄마도나눠드리고
    볶아서,불고기에, 열심히 맛있게 먹고 있어요.
    후배는 데쳐서, 미나리데친거랑 같이 그대로 초고추장 찍어 먹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데요.

    후배랑 나눠먹으려고 함께 주문 했는데요, 머쉬님의 고마우신 맘에 어찌 보답해야하나 의논해서 시어머니, 친구,부담없이 가볍게 인사할 곳등 여기저기에 선물 보내고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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