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땐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않을것 같던 내 몸매도 여고때보다 20kg이 늘었어요.
10월에 홈커밍데이라 친한 친구들이랑 선생님들도 다 오실텐데...못알아보면 어쪄죠?
그리고 뭐 입고 가야할지...번듯한 정장 한 벌없는데 ...편안한 40대 아줌마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싫은데....
82쿡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느새 여고 졸업25주년이라 홈 커밍데이한데요. 뭐 입고 갈까요?
고민녀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8-16 20:46:17
IP : 112.151.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6 9:25 PM (110.14.xxx.164)이 김에 한벌 좋은거 사세요
두루 입을걸로요2. ..
'11.8.16 9:45 PM (1.225.xxx.17)최대한으로 잘 차리고 가세요.
3. 다들
'11.8.16 10:30 PM (112.169.xxx.27)십킬로는 기본으로 늘었을 겁니다,
걱정말고 가세요,그런것도 하는 학교는 좋네요,
우리학교는 암것도 없는데 가끔 친구들 그리워요4. 바다숲
'11.8.16 10:48 PM (59.12.xxx.49)아. 혹시 쌍문동에 있는 ㅈ*여고 아니신지?
5. 재보합니다
'11.8.17 9:52 PM (112.151.xxx.217)바다숲님, 저는 대구 수성구의 ㅈㅎ여고랍니다.
다들님, 지금 제가 만나는 친구들은 대부분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제가 막내를 40세에 낳아서 그런지 중부지방이 영~~~두리뭉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