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분리수거함에나 가야할 아이들 가방이나 옷들

아니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1-08-15 10:31:07
장터가 무슨 봉도 아니고
입던흔적이 남아있는옷을 착불이면서
몇천원씩 파는 사람들은 먼가요..
진짜제발 분리수거함에 버리세요
IP : 221.162.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8.15 10:34 AM (211.189.xxx.244)

    저도 오늘 보고 기함했어요.
    애들 옷 목부분 바랜 것까지 사진에 다 보이던데 그걸 돈받고 팔다니....
    더구나 몇 천원씩도 아니고 몇 만원씩이나 책정된 것도 있더군요, 어른옷.
    아무리 브랜드 옷이라도 목부분 바래고 늘어지고 한 것까지 브랜드면 몇 만원씩 받아야 하는 겁니까?
    그걸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게 놀라워요.

  • 2. 아, 참 그 분이
    '11.8.15 10:37 AM (211.189.xxx.244)

    그 분이 올리신 가방.
    한 이 십 년도 더 전에 유행했던 것들도 있더군요.
    때가 꼬질꼬질 화면에도 보이던데, 그걸 보고도 잘못 보고 속아서 사서 분통터지는 분이 분명 계실까 제가 다 조마조마 했어요.

  • 3. ㅇㅇ
    '11.8.15 10:53 AM (211.237.xxx.51)

    설마요. 그런 물건을 살만한 정도의 안목인 분들은 여기 아니고
    어디서건 사기당할 사람들이에요.
    저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 괜히 여기 올리느라 품만 팔고 고생좀 해보고
    못파는게 더 잘됐다 싶던데요.
    여기 물건 올리는것도 솔직히 사진찍고 업로드해야 하고 귀찮은일임..
    어디 하나 걸려들어라 하고 올려봤자 헛탕을 쳐봐야
    아~ 내가 속여먹을 바보는 없구나
    괜히 내 손가락만 고생시켰구나~
    하고 깨달을듯...

  • 4. 에이
    '11.8.15 11:39 AM (121.135.xxx.123)

    이건 또 누구글인지..찾아도 모르겠어요..

  • 5. 쥴리아
    '11.8.15 12:06 PM (211.117.xxx.13)

    아이들 벼룩시장에서도 어이 없는일 많아요. 입던 반팔티 아이는 500원이라는데 그엄마가 3천원이라구 못팔게하더군요. 인라인도 저희는 거의 새거였는데도 부속품까지 다해서 2000원에 팔았는데 바로 옆에 자리엄마는 2만원에 팔더군요,(웃긴건 그걸 사는 사람이있었단거예요. 바퀴도 누런걸..) 미국에있을때 입던거라고 애들낡은 티셔츠며 바지며 너무 비싸게 파는데도(비싼상표도 아니예요) 사는 엄마들있구요. 나중엔 5학년쯤된 그집아들 우리엄마 자기가 몇년이나 막입던옷 너무 비싸게판다고--;;. 사는 사람들도 문제인것같아요. 저흰 애들이랑 하루 놀이삼아 나가서 남은건 그냥도주고 나이키모자며 게스바지며 거의 1000원에 팔았는데(나중에 주최한곳에 반 기부했어요) 참 양심없는 엄마들 많아요

  • 6. ..
    '11.8.15 6:25 PM (121.190.xxx.116)

    중고옷들 보기만해요...
    재활용에 당장 넣어도 안아까운 유행도 한참 지나고..낡고... 왜 파는건지...
    눈쌀 지푸리게하는 물건들 더러 있더라구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502 헬렌카민스키 모자가 비뚤어 졌거든요... 2 슬퍼용 2011/08/15 526
679501 와우 라디오 스타 200회 특집에 정재형 이적 존박이 나온다네요 ㅎㅎㅎ 9 ... 2011/08/15 2,104
679500 시부모님 오셨을 때 안방에서 주무시라고 하시나요? 12 시부모님 2011/08/15 2,904
679499 나는 꼼수다, 스맛폰에서 듣는 법 3 참맛 2011/08/15 702
679498 태극기들 다셨어요?^^ 13 ... 2011/08/15 452
679497 정말 분리수거함에나 가야할 아이들 가방이나 옷들 6 아니 2011/08/15 1,091
679496 영화배우 신이 양악후 어떻게 느끼셨어요? 31 신이야 2011/08/15 7,893
679495 선본 남자하고......잘 만나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9 ........ 2011/08/15 1,891
679494 재정위기 주범이라고? 복지 논의 왜곡하는 5가지 함정 1 베리떼 2011/08/15 195
679493 요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1 아침부터욕바.. 2011/08/15 697
679492 비타민 D 추천해 주세요.. 1 영양제 2011/08/15 527
679491 우일요 와 징광옹기중 ... 6 한식기 추천.. 2011/08/15 1,054
679490 [급질]스머프영화.. 5살아들(만4돌안됨)과 봐도 될까요? 5 ? 2011/08/15 612
679489 민증 잃어버렸을 경우 1 think 2011/08/15 231
679488 보증금 2천에 월세 40은 전세가로 얼마인가요? 4 흠.. 2011/08/15 1,486
679487 열어본 페이지 삭제하는 법 알려주요 2 컴퓨터 2011/08/15 589
679486 8월 15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5 세우실 2011/08/15 189
679485 집안가구를 옮기고싶은데 여자혼자살아요. 어떻게하죠? 26 도와주세용 2011/08/15 4,699
679484 아주 강성인 사람들이 독립운동하는 것 같아요... 8 푸른연 2011/08/15 1,195
679483 오션월드 세상에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8 이럴수가 2011/08/15 2,404
679482 레스토랑 후기 ,,, 2011/08/15 354
679481 어제 김윤아 노래 저는 너무 좋았는데 10 나가수 2011/08/15 2,136
679480 30살 넘어서 짝사랑이라건 하고 있네요.. 3 고민녀 2011/08/15 1,361
679479 고려대학이랑롯데월드중에서 아이스링크 2011/08/15 263
679478 방법이 알고 싶어요. 나는 엄마다.. 2011/08/15 187
679477 방사능) 8월15일(월)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42 nSv/h 2 연두 2011/08/15 445
679476 어제 오늘,,,이틀째 제 실수로 다른이가 죽는꿈을 꾸어요...ㅠ 3 꿈 해몽 좀.. 2011/08/15 754
679475 오늘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애둘맘 2011/08/15 659
679474 한쪽벽면을 책상을 붙박이 장처럼 그렇게 하면 2 괜찮을까요?.. 2011/08/15 473
679473 여자 아이 6세 한글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4 한글공부 2011/08/15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