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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넘어서 짝사랑이라건 하고 있네요..
고민녀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1-08-15 09:26:18
IP : 50.9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깐
'11.8.15 9:56 AM (115.128.xxx.245)지나가는 바람이려니하고 읽어보니 애구...상사병 단단히 걸리셨네요
이미 상대남도 원글님마음은 알고계신듯한데...그래서 드리는 말씀
그냥 지켜보세요
답답하시겠지만요
기운내시고 즐기세요~그 가슴뛰는 설레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긴장감~2. 음
'11.8.15 10:28 AM (112.186.xxx.219)마음 아프겠지만 그냥 잊으세요
남자분이 님한테 아는척?하는건 아마도 님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알아서 그럴꺼에요
나 좋다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다시 보게 되구요
그런데 그 남자분은 이미 마음에 누군가 있다고 밝혔으니........
에휴..3. 남일같지않네
'11.8.15 8:41 PM (180.230.xxx.212)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굳이 처음부터 진지할 필욘 없잖아요. 그냥 친구사이로 밥이나 한끼 먹자고 가볍게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잘되면 좋고 안되도 최소한 친구는 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음식 줄때 살짝 사소한 간식거리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님이 먼저 밥한끼 먹자고 하면 거절할 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잘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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