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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800억을 처분하고 항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신 이회영과 그의 형제들..

우당 이회영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1-08-15 08:45:00
우당 이회영 선생은 사회지도층으로서의 명예와 책무를 위해

전 재산은 물론 6형제들, 그의 자식들과 자신의 생명마저 아낌없이 내놓으셨다..

그리고 우당의 6형제 중 5형제는 중국에서 순국...자식들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


IP : 175.112.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당 이회영
    '11.8.15 8:45 AM (175.112.xxx.19)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

  • 2. 숙연해지고
    '11.8.15 9:05 AM (121.182.xxx.59)

    정말 존경스럽네요.

  • 3. ....
    '11.8.15 9:08 AM (211.189.xxx.244)

    그렇게 생을 송두리째 바쳐 지켜내신 나라를 지금 우리 옳게 일구고 있는 건가 반성하게 됩니다......
    죄송합니다....하는 마음이 저절로 드네요.

  • 4. ..
    '11.8.15 9:19 AM (121.182.xxx.212)

    이종찬, 이종걸 의원이 손자분이셔요.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 5. 푸른연
    '11.8.15 9:25 AM (59.23.xxx.101)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저는 이덕일 씨가 쓴 책 보고 이 분 알게 됐어요...정말 멋진 분입니다. 행적뿐 아니라 사진 보면 얼굴도 정말 기품있으시고요....북경에 독립운동가들 아지트 노릇에 반찬값 대느라 살림 거덜났다는 일화도 찡~하고요.. "상록수"의 심훈도 북경 왔을때 잠깐 이회영 선생에게 신세졌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긴 후에도 이회영 선생이 손수 심훈에게 김치까지 갖다 주셨답니다.....

  • 6. 네..
    '11.8.15 9:26 AM (222.236.xxx.156)

    어제 저도 kbs에서 방영해주는거 보고 생각이 많았네요.
    쌀이 없어 종일 굶으시다가 저녁달을 보며 퉁소를 부셨다는 아드님의
    회상을 듣고는 참 마음이 아팠네요.
    마음속 깊이 존경심이 생기더군요.

  • 7. 푸른연
    '11.8.15 9:26 AM (59.23.xxx.101)

    일제강점기 때 찾아보면 멋지고 "남자 중의 남자"인 인물들 많아요....이갈리는 골수 친일파도 있지만, 이런 영화에 나올 법한 멋진 남자들도 많아 누가 이걸 잘 드라마나 영화로 옮겨 줬음 하는 바람도 있어요....

  • 8. 푸른연
    '11.8.15 9:30 AM (59.23.xxx.101)

    그 당시 사회의 상류층으로 최고의 부와 사회적 지위가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을 과감히 버리고 만주로 가서 끼니까지 굶고 쌀 사려고 옷까지 팔고, 중국인들에게 빚 독촉 받은 사연 읽으면 눈물이 저절로 난답니다....

  • 9. 우당
    '11.8.15 9:48 AM (211.196.xxx.222)

    기념관 청운동에 있어요
    대학로에 있다가 건물주에게 쫒겨나다 시피 옮겼....

  • 10. ..
    '11.8.15 10:02 AM (116.36.xxx.60)

    친일의 자손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독립운동 하신 분들의 자손과 재산은 없네요.

  • 11. ^^
    '11.8.15 12:19 PM (218.55.xxx.198)

    음... 우당 장학회란 단체가 있었군요
    꼭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12. ..
    '11.8.16 4:08 PM (115.140.xxx.18)

    http://www.woodang.or.kr/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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