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거기서 키스를 안한답니까?

[dksl]

거기서 키스 해야지~!!!
딱 키스타임 아닙니까?
둘 다 눈빛이 아련해서 서로를 원하는데, 왜 왜~ 안기만 하냐구요?
참 나...
다른 사이트에서 사전에 스탭이 오늘 끈적한 장면이 있을거라고 했다던데,
방송 종료 후 그쪽 회원들이 하는 말.
"그래 퍽이나 끈적해서 물엿같구나!"
너무 웃겼어요.
김선아 연기잘하고 이동욱 너무 멋있어요.
여심을 설례게하네요. 그 붉은 입술!

[ㅋ]

키스하는것보다 더 야했음

[d]

키스보다 허그가 더 애잔하던데요 ㅎㅎ

[그지패밀리]

와.진짜 봐도봐도 야해요 그장면은..
이래서 마음을 어떻게 접는다는거야..흐...숨소리.두사람이 가까이 갈듯갈듯하면서 결국..안하는.
저렇게 화학반응이 오는 남녀가 둘이서 저렇게 붙어있음 분명 무언가 제스처가 취해져야 하는데 동욱씨가 그걸 조절해버리더라구요.그리고 약혼을 먼저 파기시켜버리고 다시 와서 껴안는것도 맘에 들어요...뭔가 믿음직스러워요

[미소]

연출실력 갑 입니다. 굉장하던데요..

[그지패밀리]

마자요 연출실력 갑...굉장해.스고이..
아 정말 정말 간만에 어른스러운 애정씬을 본것같아요.

[설렘]

키스 안해서 더더더 좋았어용.

[오랜만에]

명치끝이 저리해 오는 장면이었어요.
이래서 어떻게 마음을 접는다는거야~ 이동욱 잠깐 꽂혔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