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너~무 졸음이 많이 오는데 날씨 탓일까요???

ㅎㅎ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8-14 22:17:57
제가 잠이 별로 없는 체질이고 주말에 할일 없어도 낮잠도 안자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요 몇 주간 주말을 생각해보니 주말에 방전되듯이 낮잠을 잤고요,

주중에도 오후엔 회사에서 너무너무 졸려서 커피 양이 엄청 늘었어요.

오늘도 좋아하는 동생들하고 모임 갖는데 왜 때아닌 졸음이 쏟아지는지!!

싱글이라 임신 이런건 아니구요;;;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30대 중반인데

날씨탓이 아닐까 ;;; 지금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 안계셔요??
IP : 125.177.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4 10:22 PM (112.186.xxx.219)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졸려 미치겠어요 회사에서도 하품만..
    나이도 님하고 같고요
    전 그냥 이젠 늙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말았어요
    몸이 약해졌나 싶어서..홍삼 이런거 먹고 있는데도 약발이 예전처럼 안 듣네요

  • 2.
    '11.8.14 10:23 PM (175.116.xxx.175)

    저도 그래요.. 요즘 침대하고 붙어 버렸어요 시도 때도 없이 늪 같은 잠에 빠져요 ㅠ

  • 3. ㅎㅎ
    '11.8.14 10:25 PM (125.177.xxx.133)

    앗 동지님 두분;;;; 반갑습니다.

    늙어서;;그런걸까요?? 저도 홍삼 좀 챙겨봐야하는지..
    지금도 눈꺼풀 무거운데 왠지 내일 휴일이고 잠에 지는 것 같아서 참고 있어요

  • 4.
    '11.8.14 10:29 PM (211.246.xxx.104)

    원래 잠이 많은 편이긴 했습니다만
    저의 경우 대충 30대말부터
    확 달라지는 걸 실감했습니다.
    그 후로는 거의 한 번도 제대로 잤다는 느낌을 못 갖게 되었지요.

  • 5. 윤괭
    '11.8.15 5:39 AM (118.103.xxx.67)

    30대 들어가면서부터 체력이 정말 주말이면 완전 방전됨을 느끼고있어요.
    평일에는 의지로 버티긴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커피마시다가 위에 구멍이라도 날까봐 걱정될정도에요.
    잠 좀 푹자봤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985 서울아산병원 근처 부동산 전문가님. 6 힘내자 2011/08/14 1,369
678984 당분간 많이 보실거에요 - 무상급식 반대글 14 의문점 2011/08/14 805
678983 아니 왜 거기서 키스를 안한답니까? 7 dksl 2011/08/14 2,626
678982 여인의 향기 김선아 저러면 남자가 너무 불쌍해지는거 아닌가요 14 여인의 향기.. 2011/08/14 4,169
678981 이동욱 좋아하는 사람만 들어와보세요 25 그지패밀리 2011/08/14 2,495
678980 정말 작가가 밀당의 대가입니다. 10 여인의 향기.. 2011/08/14 2,472
678979 키앤크에서 김병만 파트너요.. 7 ㅇㅇ 2011/08/14 2,636
678978 재계혼맥은 보면 정말 대단해요 9 ㅋㅋ 2011/08/14 3,112
678977 허리 좀 밟아달라는 남편.. 밟아줄까요 무시할까요 8 우씨 2011/08/14 1,053
678976 이런 여자도 이혼했어요 4 화이팅 2011/08/14 2,658
678975 밀레식기세척기 좋은가요? 4 옥수수 2011/08/14 631
678974 [안철수·박경철 청춘콘서트] 윤여준 “위장전입·투기 안하면 무능…MB는 무능한 사람 안써”.. 3 샬랄라 2011/08/14 749
678973 쥐~ 2 9 2011/08/14 220
678972 한인들의 비밀작전 - 미 공립학교에서 위안부문제를 가르치게 했다!! 2 참맛 2011/08/14 393
678971 입생로랑 가방 좀 골라주세요~~~ 6 30대 초반.. 2011/08/14 1,121
678970 어제 애기낳고 지금 병원에 있는데요~ 13 산모 2011/08/14 2,303
678969 제가 벌써 임플란트를 해야하나봐요 1 올리비아 2011/08/14 665
678968 수송동 삼성 쉐르빌 아파트 8 군산 2011/08/14 667
678967 금 20-25돈 정도 있는거 가지고 있을까요? 7 팔까요? 2011/08/14 2,145
678966 불후의명곡 허각이 부른 멍에(김수희노래) 정말 좋네요. 4 불후의명곡 2011/08/14 1,137
678965 콜센터(아웃바운드) 일하고 있는데 조언좀 ..... 6 뽀리 2011/08/14 2,199
678964 핸드폰 충전할수 있는곳 어딜까요? 4 어디로가나... 2011/08/14 278
678963 합천여행가려는데용..가보신분 조언 구해용!! 2 휴가가가싶엉.. 2011/08/14 297
678962 세상이 싫어졌어요 9 무의미 2011/08/14 1,883
678961 삼순이와 구영탄.. 3 앗,, 2011/08/14 712
678960 8, 4세 남매 데리고 갈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내일 어디들 가세요? 3 아빠없는공휴.. 2011/08/14 694
678959 곧 취업할나이인 대학생인데 인맥관리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11 아지 2011/08/14 2,033
678958 요즘 너~무 졸음이 많이 오는데 날씨 탓일까요??? 5 ㅎㅎ 2011/08/14 661
678957 상속시에 "유증" 이란게 무엇인가요 ?? 6 82덕에 삽.. 2011/08/14 1,042
678956 남편이 가족 모임 갔다오더니 하는 말이 11 잘살자 2011/08/14 1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