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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초등6학년 키땜에 걱정이예요

6학년 초등맘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1-08-04 13:57:48
초등 6학년  남자아이가 겨울방학에 음모나기 시작하면서
6월부터 변성기가 시작되는거 같아서 키 안클까 걱정입니다.
5학년전에는 매년 5cm미만으로 크더니
작년 5월에  키가 140cm에서 현재 154cm정도 몸무게는 36키로
한해  많이 커서 걱정안했는데 변성기 시작되면 성장판이 서서히
닫힌다는 얘기 듣고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매일 줄넘기 1500회, 우유 500ml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키 많이 크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IP : 119.193.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4 2:04 PM (1.225.xxx.17)

    조선일보 기사지만 읽어볼 만 합니다.
    한 번 보세요.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0022.html

  • 2. ..
    '11.8.4 2:06 PM (1.225.xxx.17)

    이것도..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6/2011072602287.html

  • 3. 6학년 초등맘
    '11.8.4 2:11 PM (119.193.xxx.231)

    정보 감사해요

  • 4. .
    '11.8.4 2:14 PM (211.208.xxx.182)

    제 아들도 초딩6.
    겨울부터 음모나고 변성기 시작된 지는 몇 개월. 현재 키 162, 40키로. 비만인 적은 없었음.
    근데 저도 방학시작하고 문득 걱정 중.
    하지만 성장판검사 등은 초딩1, 2학년때 얘기라니 병원가보기도 막막..

  • 5. 저희도
    '11.8.4 2:19 PM (58.140.xxx.234)

    학년인데요( 5월생이요)
    몇달전부터 음모나기 시작했구..한달전부터 변성기 시작된듯해요

    현재키 160-2정도 몸무게 43정도 되는데 그냥 보기엔 말라보여요
    3학년때 성장판 검사했을때 뼈나이가 1,2년 늦게 나와서 별 걱정안하고있긴한데..
    음모와 변성기는 보통 이 나이면 다 그렇지 않나요?
    그것때문에 걱정을 안하셔도 될듯 한대요..

    잠자기전에 얼마간의 스트레칭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6. 6학년 초등맘
    '11.8.4 2:24 PM (119.193.xxx.231)

    저희 아이도 현재 160 정도만 되도 걱정 덜 할텐데
    작년에 급성장해서 더 걱정이예요.
    매주 씨엘시에 농구보내고, 낮엔 친구들과 축구, 저녁엔 줄넘기
    운동 많이 시키려고요.

  • 7. .
    '11.8.4 2:26 PM (211.208.xxx.182)

    저희도 님 감사.
    제 아이 사춘기가 빨리 온건지가 제 고민의 초점이었는데
    6학년에 사춘기면 빠른건 아닌가보군요...
    방학이라 이병원 저병원 예약해둔 곳도 많은데
    성장판검사까지 해봐야하나 싶어 우울하던 중이었어요.
    자기전에 스트레칭.. 제가 요가하니까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8. ...
    '11.8.4 2:27 PM (220.120.xxx.123)

    EBS 명의에서 1살 때 소아 당뇨 판정을 받은 스무살 쳥년이 나오는데요
    키가 굉장히 크더라구요180 훨씬 커보였어요
    물론 가족력도 있겠지만 항상 줄넘기 운동을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부모사진도 안나왔는데 들더라구요

  • 9. 작은 건가요?
    '11.8.4 2:29 PM (121.138.xxx.111)

    초6 아들 맘이예요. 저희아이 키가 154고 몸무게가 45 나가거든요. 음모나 변성기는 전혀 없구요.
    부쩍 잘 먹고,작년까지 팔이 좀 마른듯하더니 몸에 살집도 붙기 시작하고요.
    이제 키 큰다 생각하고 이틀에 한 번 손바닥크기만한 붉은 살코기먹고 우유도(이것은 제가 완전 끊기가 어렵네요)잘 먹고 있는데 키 걱정은 별로 안 하거든요. 너무 커 버리면 중고등학교 때 안 크는 아이들을 많이 봐서요. 갑자기 저도 걱정이 좀 되네요.

  • 10. .
    '11.8.4 2:30 PM (211.208.xxx.182)

    121님이라면 저는 걱정 안할 듯.
    지금 걱정은 너무 빨리 크고 있는게 걱정이니까요.
    사춘기는 중딩때 하는게 정상일 거 같아요...

  • 11. 6학년 초등맘
    '11.8.4 2:30 PM (119.193.xxx.231)

    6월에 축구하다가 팔목이 골절되어 깁스한적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성장판 많이 열려있다고 별 말씀안하셨어요.
    좋은정보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요

  • 12. 6학년 초등맘
    '11.8.4 9:38 PM (125.187.xxx.26)

    6학년 님 넘 걱정하지마세요. 저희 아이는 음모나면서 몇개월새 많이 컸거든요. 좀더 신경썼으면
    더 컸을텐데 아쉬워요. 지금부터라도 줄넘기 적게는2000회 많게는 5000개 정도 하래요.급성장기에 많이 크는게 중요하대요. 잠도 10시전에 꼭 재우래요. 오늘 한의원에 갔다왔어요. 농구 배구 많이 시키시고 스트레칭 잠자기전에 자고 나서 해주고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 13. 6학년 초등맘
    '11.8.4 10:17 PM (125.187.xxx.26)

    6학년 님 의료실비보험 혜택은 안된대요. 여아 만8세 남아는 만9세던가 그때 치료받은 아이만
    의보에서 혜택되는것 같던데요.
    지금부터 잘먹이고 운동많이 시키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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