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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며느리 생기면 좀 편하다는데..우리 엄마는..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1-08-04 13:51:31
우리 엄마는 더 힘들어 지신거 같아요
조카들 다 봐주시지 맞벌이 하는 큰며느리 힘들다고 새언니가 청소좀 해달라고 하면
가서 조카들 업고 하시면서 청소 다 해주시지
김치 이런거야 원래 다 담가 주셨는데..
이제 둘째 며느리까지 생기면서 또 이젠 둘째오빠네집 김치까지 담가 주시네요
그냥 사서 먹으면 안되나..
딸인 나도 엄마 힘들까봐 그냥 자취 하면서 김치 정도는 사먹는데..
어째 결혼 전에는 김치 잘 안먹는다고 안가져가던 둘째 오빠까지도 이젠 김치 없인 밥 못는다는
새언니가 들어와서 그런가 한달에 두세번씩은 김치 가져 가네요
아..진짜 속상해..
엄마 무릎도 안좋은데..허리도 안좋고..
그렇다고 용돈 주는것도 아닌거 같던데..
꼭 금전적인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다 늙은 노인데 애들 보는것만으로도 힘든데..김치까지..
둘째 오빠한테 한소리 할려다가..혹 새언니 기분 나쁠까봐 하지도 못했어요
형님은 조카도 봐주는데 아는 김치도 안담가 주냐..이럴까봐요..
또 시누노릇 한다고 할까봐서요
엄마야 자식들 잘 사는거 보면 좋다..좋다..이러시는데..
딸인 저로써는 가슴이 아파요
IP : 220.78.xxx.1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8.4 1:56 PM (203.249.xxx.25)

    저런 시어머니도 계시고, 해다 바쳐도 혼내는 시어머니도 있고...
    세상사 요지경이네요.ㅜㅜ
    원글님 어머니꼐서 자기 몸을 스스로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 며느리 부려먹는 시대는 지났지만 며느리에게 부림을 당해서야 쓰겠나요?ㅜㅜ

  • 2. 딸있는집 시어머니는
    '11.8.4 1:58 PM (221.133.xxx.220)

    좀 며느리들한테 덜하신거같아요...
    아들만 있는집 시어머니들은 장난아닙니다;;; 완전 몸종부리듯.....

  • 3. 어머니가
    '11.8.4 1:59 PM (180.67.xxx.23)

    천사 시네요. 반대로 며느리 들은 횡재구요. 맞벌이 들이 아기 맡길데 없어서 얼마나 힘들어들 하시는데.. 그러다 어머님 건강이나 안상하셨음 좋겠어요.

  • 4. /...
    '11.8.4 2:00 PM (220.78.xxx.154)

    저희 엄마 성정이 유하셔서..며느리들 몸종 부리시듯..그런거 절대 못하세요
    자식들한테도 희생만 하셔서..며느리들한테도 똑같이 희생하시네요 친자식보다 더요
    딸인 저는 그게 가슴 아픈데 며느리들은 아무래도 남이어서 그런가..그게 아닌가 봐요
    저도 엄마 닮아서 남한테 나쁜소리 못하는 성격이고 다 좋게 생각하려는데..
    요즘 새언니들 오빠들 하는거 보니까 가끔 가슴에서 불이 나요
    저걸 어찌하면 좋을지..머리가 아프네요

  • 5. 에구..
    '11.8.4 2:05 PM (180.67.xxx.23)

    천성이 그러신 분들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원글님 맘 이해해요.
    어머님 즐겁게 하시면 모를까 ... 조금은 쉬시면서 건강도모하시라고 옆에서 살펴드리셔야 겠어요. 이 마음을 며느리 들과 오빠도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무슨말을 또 못하시겠는 원글님 엄마 생각하시면 가슴아프시겠네요..;;

  • 6. !
    '11.8.4 2:06 PM (124.197.xxx.253)

    저희 엄마가 원글님 어머님 같은데
    지켜보니 그냥 그렇게 살다가시는게 본인 팔자인거 같더군요;;;
    원글님도 너무 속끓이지 말고 신경 끄셔요
    괜히 나서다가 집안 시끄러워지는건 물론이고 아들하고 멀어지면 엄마한테 원망까지 듣습니다
    제가 제일 속불 났던건 결국 엄마 골병드니 그 짐은 고스란히 저에게로 온다는 것...
    그래도 어쩌겠어요 우리 엄마인데

  • 7. ...
    '11.8.4 2:07 PM (58.143.xxx.174)

    오빠들이랑 사이가 어떠신지 오빠들이랑 얘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간만에 형제들끼리 밖에서 함 뭉치자 이렇게 얘기를 꺼내서
    저녁을 먹던지 아니면 간단히 맥주를 한잔하면서 어머니 얘기를 해보세요.
    그럴때 되도록이면 먼저는 거창하지 않게 오빠나 새언니들이 잘한점을 먼저 꺼내서
    다행이다 라고 말을하고 엄마도 연세가 있으신지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나한테도 말은 구체적으로 안하시지만 가끔 이런이런 면이 보이는데..
    (아기업고 일하시느라 끙끙 거리시네 라던가...등등)
    엄마가 안스럽다 오빠들이 영양제라도 아니면 엄마가 김치를 담궈주시거나 하는거
    횟수를 줄일실수 있도록 말을 좀 하는게 어떻겠느랴..라고 하는건 안될까요?

    새언니랑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것 보다도 일단 내 어머니니까 오빠들이랑 말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오빠들이 말을 잘못 전하면 새언니들 입장에선 나한테 말 안하고 형제들끼리 뭐하는거냐
    라고 오해를 할수도 있지만 엄마는 안바뀌실꺼 같고 그러다 어느 한순간 섭섭해 지실수도
    있으니까 오빠들이 중간에서 지금보다는 일을 좀 덜어들이는 쪽으로 말씀을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8. 그게다
    '11.8.4 2:07 PM (183.98.xxx.156)

    며늘과 시어머니의 단면이 아닌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강한자와 약한자 부리는 자와 부림을 당하는 자
    힘든데도 말 못하고 해달라는대로 해줘야 되는 입장
    맘 여리고 인정이 많아서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끌려가는거죠. 아이들 키워주는 공은
    정말 없어요. 그때 그당시 땀 비질비질 흘려가면서 업어키우다
    뼈도 약할때라 허리가 들어가거나 휘거나 참 안좋습니다.
    훅 꺼진 허리가 그 증거라해도 본인들은 인정하지 않지요. 내놓고
    하도 신경써서 귀 한쪽에서 소리가 들리고 난청되고, 등뼈 휘고 꺽이고
    그 다음부터는 골반 다리 쪽까지 엉성하게 뒤틀리지요.
    내가 해줄 부분은 여기까지 끊고 맺고 본인이 스스로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아이도 다 커서는 키워준거 기억 얼마나 할까요?
    손자 손녀가 할머니에게 그 보답하면서 사는거 본 적 별로 없네요
    온전한 몸으로 옆에 계셔 주는게 젤 크게 감사드려야 할 부분이지요.
    다 키워주고 몸 여기저기 골골해서 병원 신세지면 싫어라 합니다.
    이젠 힘들어서 김치는 못담겠다고 얘기하시게 하세요.
    아이고 하면서 허리며 엉치며 들었다 일으켰다 놨다를 몇번을 해야되는데..
    뻔뻔한 올케들이네요. 같이 와서 배워가는 게 나을듯합니다. 그 담부터는
    알아서 담아먹든 사먹든 하라하구요.

  • 9. 어머니도
    '11.8.4 2:13 PM (150.183.xxx.252)

    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보니깐요 며느리들이 ㅠ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희생을 하는건
    본인이 어떻게 조절해야하지요 뭐...

    정말 분가해서 딱 혼자 사시면 안되시나요 ㅠㅠ

  • 10. 며느리
    '11.8.4 2:17 PM (220.86.xxx.215)

    생기면 편하다는 말 요즘 없어진지 오래예요. 다들 따로 살고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요. 힘들면 스톱하시라고 하세요.

  • 11. .
    '11.8.4 2:20 PM (211.208.xxx.182)

    어머니가 순딩이일땐 딸이라도 지라ㄹ 지라ㄹ해야 올케들이 시누 눈치라도 봐서 줄이지요.
    제 친정엄마나 저도 한 순딩이 하지만 엄마 일에는 제가 먼저 나서서 온갖 싫은 소리 다 해댑니다.
    그래야 이기적인 형제들이 조금이라도 조심해요.
    딸 좋다는게 뭡니까. 님이 나서야 할 시점. 내 친어머니인데 내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챙깁니다.

  • 12. .
    '11.8.4 2:21 PM (211.208.xxx.182)

    아들만 그런지 아세요?
    결혼한 딸들도 김치며 다 받고 그런 딸 많습니다.

  • 13. ..
    '11.8.4 2:22 PM (119.196.xxx.80)

    며느리 생기면 편하다는 말 요즘 없어진지 오래예요. 다들 따로 살고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요.2222
    님 어머님처럼 김치 담궈주고 안하셔도 이미 며느리 생김 편해지는건 끝났어요.
    해줘도 고맙다고 할 아들네 아닌것같으니 그만하시는게...그래도 어머님은 하시겠죠.

  • 14. .
    '11.8.4 2:28 PM (119.161.xxx.116)

    누가 며느리 생기면 편하대요?
    지금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하는 시대인것 같은데.ㅋ

  • 15. .
    '11.8.4 2:31 PM (183.98.xxx.156)

    며느리 생기면 편하다는 말 요즘 없어진지 오래예요. 다들 따로 살고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요.33333
    애 다 크고 스스로 돌아갈만 하면 뒤도 안쳐다보는 며늘들도 많아요.
    조금 있슴 80대 후반 분가해서 나왔더군요. 그동안 아이키워주고 살림해주고
    늙어갔지만 분가해 나온 며늘...내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따로나와 사니
    내 화분하나에 물주고 사니 살것같다 하더군요. 넘 힘들지만 참는다 이런거
    나중에 필요없는것 같아요. 받는 쪽도 고맙다 소리 없고 안된것만 기억에 남는다는..

  • 16. 황당
    '11.8.4 2:34 PM (58.227.xxx.121)

    김치 가져다먹고 애 맡기고 하면서 용돈 한푼 안드리는것도 좀 심하다 싶은데
    근데 새언니가 어머니께 청소해달라고까지 하나요? 와.. 대단하네요.
    청소해야하면 도우미를 부를것이지. 맞벌이해서 그 돈 벌어 다 뭐하나요?
    어휴...새언니 너무하네요. 그걸 그냥 두고 보는 오빠도 만만찮고.
    저같으면 새언니에게는 뭐라 못해도 오빠에게는 한소리 할거 같은데요.

  • 17.
    '11.8.4 2:40 PM (115.139.xxx.131)

    님 큰 새언니 심한거 맞아요. 둘째새언니야 뭐 특별한거 없어보이고.
    김치나 애봐주는거 요즘 다 한다지만.. 뭐? 청소해달라고 불러요?
    아이고 그렇다고 가서 해주는 님 시어머님도 답답하고 ㅠㅠㅠㅠㅠ
    큰오빠가 등ㅅ(욕해서 죄송요;;)이네요.

  • 18. ,.
    '11.8.4 2:41 PM (118.46.xxx.73)

    저러다 둘째 며느리 애 낳아서 몸 편찮으셔서 못봐주시면
    첫동서 애는 봐주면서 우리애는 안봐준다고
    그동안 해준 공없이 서운하네 어쩌네 잘하기 싫네
    이런말 나올까도 걱정이네요
    못된 시누 소리좀 들으면 어때요
    오빠한테 듣기 싫은 소리좀 하세요
    시어머니나 시누도 너무 순하면 만만하게 봅니다

  • 19. 선풍기
    '11.8.4 3:04 PM (180.67.xxx.23)

    오빠를 족쳐야 함이로다...;

  • 20. 아이고
    '11.8.4 3:54 PM (122.34.xxx.23)

    얼른 말리세요.
    그러다 어머니 몸 축나면
    다들 거들떠도 안 볼텐데.. ㅠ

  • 21. 어머니께
    '11.8.4 4:25 PM (125.134.xxx.208)

    냉정하게 감정 섞지 말고 차근차근 이야기하세요.

    그러다 쓰러지면 누가 돌 봐 줄거 같냐고.
    나 불러 들일거냐고.
    며느리는 절대 안한다.
    그렇다고 직장 때려치고 오빠가 할거냐?

    엄마에게 듣기 싫은 소리라도 냉정하게 하세요.
    그러고도 맘을 못정하면
    여기 게시판에 나온 글들 쭉 뽑아다 엄마에게 읽어 보라고 들이 미세요.

    무조건 착한 며느리 할 필요도 없고.
    무조건 착한 시누이, 착한 시어머니 할 필요도 없어요.

    차라리 가사 도우미를 해서 베이비시터 비용을 보태주라 하세요.
    돈으로 주라고.

    님 어머니 거동 불편하면 누가 돌볼거 같나요?
    님이 돌볼거에요?
    아들 며느리에게 그렇게하고 몸져 누우면
    그 뒤치닥꺼리는 님이 다 하면서 억울한 생각 눈꼽만큼도 안들거 같다면 그냥 두고 보시고.

  • 22. .
    '11.8.4 4:30 PM (121.148.xxx.79)

    이상하죠?
    시댁은 다 이상한 시어머니 많은데, 저희 시댁도 집에 가도 밥도 안차려놓으시고
    3일된 노란밥 그뿐이신데, 저번에 어디 글처럼
    저희 친정은
    정말로 왜 그러시는지, 며느리 눈치를 너무 보시고,
    절대로 설겆이 자체도 시키지 않으시고, 거기다 집사줘 며늘 차사줘
    애도 봐줘 더불어 애들 보험료까지 내주고 계시면서도,
    며늘 눈치는 엄청 보십니다.
    저도 답답 ...이러면 시누이 웃긴다고 하실까봐 글 못적었는데
    남동생 있는 누나 입장으로 너무 답답할때가 많아요.
    저. 한마디도 못해봤습니다. 마주친적이 없네요. 친정가보면, 명절아침 일찍 가고 없건가
    이젠 왕래도 안하십니다.

  • 23. 저희집도
    '11.8.4 5:58 PM (116.36.xxx.171)

    며느리 하나 있는데..울 오빠는 장남이자 외아들..시누이 저 포함 둘..
    외국에서 살고 있는 언니나 한국에 사는 저나 며느리 얼굴 못 보기는 뭐 비슷합니다..
    우리들은 우리집 하나있는 며느리를 막내 사위 라고 부른다면 뭐..
    할 말 다한것 아닌가요...
    이상한 시어머니도 많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며느리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 에휴
    '11.8.4 11:51 PM (59.29.xxx.218)

    님이 어머니 세뇌시키세요
    맞벌이라니 손주 봐주시는건 몰라도 김치는 담아주지 마시라하세요
    김치 해주면 좋은데 김치 담고 나면 며칠은 아프다하시고 담아주지 말라하세요
    청소가 왠 말인가요?
    아무리 바빠도 오빠나 새언니가 청소하던지 시간이 정 안되면 아줌마 쓰면 되잖아요
    제 친구 엄마들 손주 봐주시다 다 병 나셨어요
    나이 들어 아픈건 회복이 안되고요
    아들 며느리들도 자꾸 아프다하면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면 어른들 엄청 배신감 느끼고 서러워하고 우울증 오더라구요
    제 친구가 대출을 얻어 지금 사는 집외에 집 하나를 더 샀는데요
    시집에서 대출금을 다달이 갚아주는데요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처음 두 번은 고맙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냥 별 느낌 없다가 나중에는 그냥 한꺼번에
    갚아주시지라는 맘이 들어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네요
    어머니 교육시켜드리세요
    어머니 몸 챙기시고 베푸시더라도 어머니가 우선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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