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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배려없는 남편
혹시 몰라서 지울게요
1. 흠
'11.8.4 1:44 PM (119.196.xxx.225)정말 듣기만해도 짜증이 나는군요. 배려없이 그게 무슨 행동이랍니까. 진지하게 만족 못느끼고 있다라고 말씀하시고 해법을 찾으세요
2. ...
'11.8.4 1:49 PM (175.194.xxx.251)원글인데요
지금까지 수십번도 더 얘기했습니다
아프고 힘들다고....
근데 항상 그때뿐이니 문제네요
시간이 짧으면 노력이라도 하던가...
그냥 이런식으로 할거면 안하고 싶다고 하니
삐져선 말도 안하니....3. 음..
'11.8.4 1:52 PM (202.30.xxx.228)낚시인듯..
아까도 오선생 어쩌구 하더니 그 글은 삭제를 했군요..4. ,
'11.8.4 1:52 PM (220.88.xxx.73)뭐 이건 할말이 없네요.
동의는 커녕 자고 있을 때... 에휴.. 뭐 부인 분을 단백질 인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완전 인격무시에요.5. ..
'11.8.4 1:53 PM (58.238.xxx.128)남편분 잘때 *구멍에다가 비닐장갑 끼고 손가락하나 쑥 넣어버리세요.
6. 흠
'11.8.4 1:56 PM (119.196.xxx.225)만약 이게 낚시라면 도대체 이런 글을 올리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ㅎㅎㅎ
1. 남자인데 부인이 만족을 못하는것 같아서 여성 심리를 알아보려 올린다
2. 심심해서
아 모르겠다 ㅎㅎ7. ..
'11.8.4 1:56 PM (175.194.xxx.251)원글인데요
ㅎㅎㅎㅎ낚시 아니구요
지금 처음 올린거예요
저도 제가 이런글을 쓸줄 몰랐네요
그냥 제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제심정을 최대한 순화 시켜서 쓴거예요
속마음은 남편한테 욕하고 싶은걸 간신히 참고 있답니다8. 참지말고
'11.8.4 1:58 PM (122.40.xxx.41)욕을 하시고 절대 못그러게 하셔야죠.
조루야 어쩔수 없다쳐도
자고있는데 그리 싫어한다는데 매런 그런 짓을 한다니.짐승도 아니고.
정말 못되먹은 남편이군요.9. KoRn
'11.8.4 1:59 PM (125.246.xxx.66)사정도 빠르고 전희도 없고 정말 2~3분 안에 끝나겠네요. 사정이 빠르다면 전희라도 길게 할 것이지..본인도 민망할텐데...
10. ..
'11.8.4 2:10 PM (218.236.xxx.5)우리부부도 그래요. 자고 있는걸 굴려가며 주무르다 옷벗기고 삽입.
정말 너무 피곤해서 모를때도 많아요..넣을때까지.
얼마나 싫은지 모르고 어떤땐 살의까지 생겨요.
님의 남편은 그렇게 하고 금방 끝이라도 나지만 저희남편은 한번 넣으면 물기 다 없어질때까지 빼지도 않아서 울면서 뺀적도 있어요.
저도 변태소리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심지어는 손가락을 넣고 잘때도 있고
질염으로 산부인과가 친구입니다.
지금 제가 뒤집어서 한달째 관계가 없는데 저는 살판 났는데
남편은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화를 내고 있어요.
쌍방이 원하는 관계이면 제가 안할리가 없지요.
새벽에 그러지 말자는건데도 제몸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전 새벽에 제가 자고 있을때만 제 몸을 가지고 싶은 그런남자랑은
이제는 살고싶지 않아요.
밤새 손가락이나 뭘 넣어놓고 싶어하는것도 변태놈이지 저게 사람인가 싶어요.
심신이 피폐해진다고나 할까요.
뭐 저런새*끼가 다 있나 싶고...11. ㅠ.ㅠ
'11.8.4 2:26 PM (1.251.xxx.203)헉 무서워요. 왜 그런거죠? 심한데요.. 너무 싫다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12. ^^
'11.8.4 3:56 PM (218.235.xxx.17)윗님 남편 정말 이상해요..변태아닌가요..계속 말하지마세요
13. 화내는
'11.8.4 4:24 PM (180.71.xxx.124)이유는
아마도 자기가 조루인거에 대한 자격지심때문일거에요.
아내가 싫다고 짜증내는것도 갑자기 하는 행동때문이 아니라
평소에 자신에게 만족을 못하는거 땜에 짜증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죠
컴플렉스 때문일수도..14. 카스테라
'11.8.4 6:36 PM (218.159.xxx.123)님 남편 행동은 강간인데요? 어찌 그걸 용납하시는지...
15. .....
'11.8.5 12:59 AM (125.141.xxx.57)조루인건 분명하네..... 조루에는 심리적인 것이랑, 신체적인 것이 있는데 검사를 받아 봐야 알듯.... 오선생을 모르고 산다는 건 좀 뭐랄까 인생을 적게 산다는 느낌.... 그래도 가정이 우선이겠죠...
16. ..
'11.8.5 9:08 AM (118.219.xxx.87)제친구는 조루때문에 남편이랑 심각하게 이혼할려고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