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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가가 자주 짓물러서 힘들어하세요
1. ..
'11.8.4 1:32 PM (1.225.xxx.17)수술 하세요.
2. 음
'11.8.4 1:33 PM (175.113.xxx.80)나중에 수술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우리 엄니도 나이가 훨씬 더 많으신데 눈가가 짖물러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있어요.3. 쌍커플수술
'11.8.4 1:34 PM (58.228.xxx.192)제가 40넘어서부터 눈가가 짖무르고 안구 건조증와서 안과 여기저기 다녀도 차도 없었는데
2년전 쌍커플 수술후 모든 증상이 없어졌어요
성형외과에서도 그증상 이야기하시고 수술하세요4. 안과
'11.8.4 1:38 PM (211.251.xxx.9)먼저 안과에 가서 검진 하세요
눈가쪽 꺼플이 쳐져서 눈물이 고여 있는듯 한건지, 눈물샘이 막혀서 그런건지
일단 검진을 해보시구요
그 결과에 따라
쌍커플 수술을 하시던지, 아니면 눈물샘 수술을 하시던지 하시면 될 듯..
참고로 저는 눈물샘 수술을 했답니다5. 딸
'11.8.4 2:02 PM (114.200.xxx.91)아 가능성이 두 가지가 있는거군요. 일단 안과에 다시 가보시라 해야겠어요.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6. 저도
'11.8.4 2:37 PM (180.67.xxx.23)예전에 같은 질문 올렸는데..엄마가 한사코 .. 말라꼬..하시네요 ;;
본인이 그렇게 힘드시는데도 굳이 안가시니.. 멀리 떨어져 살아서 모시고 갈수도 없고 참내..7. 한달전에 70세엄마
'11.8.4 4:16 PM (211.176.xxx.233)해드렸는데, 처음에는 알지도 못하고 따라가셔서 얼떨결에 하셔서...
왜이리 아프고 거추장스러운거 시켰냐고, 뭐라하셨던분이 실밥뽑기도전에 정확히 3,4일후부터
이뻐지고 젊어진것 같다고, 좋아하세요.
한달지나니, 지금은 세상이 밝아보인다고 그러시네요? 80만원에 수술했는데..
제가 봐도 젊어지셨고 눈이 커져서 그런가, 좋다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