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 내리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베란다 확장해서 강화마루 깔았고
더군다나 햇볕이 좋아서 빨래 마르라고 문열어 놓고 바짝
붙여놓았는데...갑자기 물이 막 떨어지니 짜증이 나네요.
공동주택 살면서 왜 이리 비매너인 사람들이 많은지...
비오는날이라면 저도 조심해서 문을 닫던지할텐데...오늘 같이
날씨 좋은날 남의 집에 피해를 주는지...더불어 담배냄새도요.
관리실 민원 넣으려는데 점심시간인지 전화를 안 받네요.
지난번에도 그런 일 있었는데...그때는 비오는 날이라 그냥
넘어갔는데...관리실에 전화 하는게 맞는거겠죠?
어느 집에서 그러는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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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윗쪽 어느집에서 비도 안 오는데....물청소를 하는지
짜증...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1-08-04 13:06:15
IP : 121.155.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4 1:13 PM (59.14.xxx.72)이글을 읽으니 과거일이 생각나네요..
시험관시술후 복수가 심하게 차서 보름넘게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 돌아온날..
아랫집에서 울린 인터폰...받자마나 따따따...
친정엄마는 놀래서 어리둥절..
아픈몸을 일으켜서 전화받아보니..
왜 베란다청소를 하냐고...
울윗집에서 하는건데 알아보지도 않고..전화해서 소리쳐서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글 읽다 그때 생각이 나서 적었어요...ㅠ.ㅠ2. 윗님...
'11.8.4 1:19 PM (121.155.xxx.211)참...황당하셨겠네요.
어느 집인지 모르니 저녁에 방송이라도 해 달라고 하려고 전화하니
점심시간인지 전화를 안 받네요.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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