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후배인데 이런스타일 두명이나 만났네요
친구들중 이런사람은 없었는데요..
일단 공통점은 자기주변이나 회사에 동경하는 인물이 있다는거예요.
그 이유도 강남살거나..옷이나 가방이 명품, 머 암튼 이런이유입니다.
저는 제 집도있고 학벌도 괜찮지만..이런걸 말하는 스탈은 아니구요.
저에게 와서 그 동경인물 부러워하고 자기비하하는거 까진 괜찮은데
꼭 저까지 싸잡아..(자기랑 나랑 동병상련이라고 생각하는지...ㅠ.ㅠ)
"우리는 ~ ~~ ~ 이래이래서 안돼..에휴"
요런식...저는 그럼 기분이 나빠져요..제가 자기 동경인물 같이 동경해줘야하는지...(사실 안부럽거든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는~"이러면서 자기비하+상대비하
싫다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1-08-04 13:11:39
IP : 121.16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4 1:14 PM (119.70.xxx.218)제 주위에는 의사한테 시집 못갔다면서 우리는 루저인거처럼 이야기하는 사람 있어요. 속으로 " 너나 그러라지" 하고 말아요!
2. 미안하지만
'11.8.4 1:19 PM (118.33.xxx.64)"우리" 자는 좀 빼주면 안되겠니??
3. 정말싫죠
'11.8.4 1:54 PM (203.249.xxx.25)꼭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물귀신도 아니고 남은 왜 끌어들이는지.
"나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 자존감이 너무 낮은 것 같아. 상담한번 받아보는 게 어떻겠니?"라고 진지하게 말씀해주세요. 다시는 한데 묶으려 들지 못하도록.4. 친구
'11.8.4 8:07 PM (122.40.xxx.133)앗 정말 비슷하네요. 기분 나쁜 친구가..저나 못살아왔지 나는 잘 살아왔는데 같이 돈없다고 싸잡아서 친구들 다 돈 없어서 못사느거라고...나 참 한두번이지 기가 막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