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 보기 전까지는 이 분에 대해서 잘몰랐어요.
특히 지난 주에 나온 민수어린이 보고는 완전 오은영선생님 팬이 되었답니다.
오늘 아침마당시간에도 나오셨던데 외출하려던것도 미루고 티비앞에 앉아 고개 끄덕여가며
열심히 들었지요. 어쩜 그리도 시원시원하게 말씀도 잘하시는지요?
임신한 딸아이에게도 이 분 책을 선물해줄까 하는데 책 고르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읽어 보신 분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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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선생님 나오셨는데 보셨나요?
아침마당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1-08-04 13:11:24
IP : 124.216.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4 1:21 PM (58.238.xxx.78)이분은 같은말이라도 참알아듣기쉽고 찰떡같이
귀에 착착감기는게 지루함이 없어좋아요^^2. 저밑에
'11.8.4 1:24 PM (222.108.xxx.10)글을 보니 오늘 강연 내용을 책으로 내셨나 보던데요.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라고 오늘 강연 주제랑 제목이 같아요.3. -
'11.8.4 1:24 PM (211.59.xxx.87)이분 너무 멋있어요 우아달에서 완전 반했어요 ㅠㅠ 하이킥 박해미캐릭터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 멋진 여성이신거같아요 ^^
4. 동그라미
'11.8.4 1:25 PM (121.142.xxx.118)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뭔가 입에 착 착 감기는듯..
듣는 사람 이해도 너무 잘되게 말씀하시는것 같구요.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책 사서 남편에게 던져 주고 읽으라 했는데
혼자서 키득키득 웃고 읽더라구요.
많은 공감이 되나 보더군요. 전 아직 읽지 않았는데 아침에 신랑이 테비 보면서
책 내용과 거의 비슷한 말씀 하셨다고 하더군요.
저두 이분 팬이에요.정말 감칠나는 말씀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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