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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 그리고 그들이 쓴 드라마

이참에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1-07-12 00:20:51
IP : 200.114.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cup
    '11.7.12 12:25 AM (221.138.xxx.150)

    저는 노희경의 <굿바이솔로>요.
    드라마를 잘 안 보기 때문에 어찌어찌하여 뒤늦게 봤습니다.
    매우 감동받고, 게을리하던 동기모임에도 나가는 등 인간관계 재건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2. .
    '11.7.12 12:26 AM (112.159.xxx.77)

    태양의여자 보고나니 김인영 작가가 너무 좋아지던데요.

  • 3. 저는
    '11.7.12 12:29 AM (218.37.xxx.67)

    김운경 작가요
    서울의달,,,, 파랑새는 없다,,,, 최근에는 짝패요
    그리고, 대한민국 드라마역사상 최고의 작품은 원글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대장금이라고
    생각하는 1인...^^

  • 4. 그리고
    '11.7.12 12:32 AM (218.37.xxx.67)

    김은숙작가도 최고죠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ㅋ

  • 5. ..
    '11.7.12 12:42 AM (116.120.xxx.52)

    원글님이 적어주신 작가분들과
    댓글에 작가님들 모두 좋아하구요..

    네멋대로 해라 와 아일랜드의 인정옥 작가
    내이름은 김삼순과 눈사람의 김도우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 6. 저도
    '11.7.12 12:49 AM (58.224.xxx.8)

    김운경 작가요.
    전 그 중에서도 옥이 이모가 가장 좋았어요.
    드라마 한편에 인생이 담겨 있어요.

  • 7. ㅎㅎ
    '11.7.12 1:23 AM (211.209.xxx.109)

    김인영작가- 그냥 본방사수 함... 너무 웃겨서 좋아요. 특히 좋아하는거 메리대구 공방점이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 1 (명세빈 나오는 1편이 엄청 재밌음)

    그리고 최근엔 그대웃어요. 내마음이 들리니 쓴 가족드라마 위주 작가..이름은 모름..

    노희경 무조건 본방사수.

  • 8. ..
    '11.7.12 6:16 AM (218.154.xxx.208)

    우연히본 드라마채널에서 대장금을 무심코보다 뒤편이 궁금해서 다운받아보고
    처음부터 전편을 정독(?)해 보았읍니다..아 그래서 대장금 대장금 하는구나..했죠.
    한동안 멍했읍니다.
    어떻게 드라마한편에 마치 여러인생을 살아본거같은 희노애락이 담겨져있는지...
    저는 한상궁과 최상궁의 최후가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 9.
    '11.7.12 8:21 AM (211.33.xxx.208)

    전 얼뚱소의 박연선 작가
    얼마전 화이트크리스마스도 정말
    두번 세번 생각하게 했던 드라마..
    불륜이나 복수나 이런거 없이도
    짜임이 너무 훌륭해요
    철학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군데군데 깔아 놓은 복선도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성스의 작가 ..정말 체육만 아니었으면
    대사는 정말 최고였던거 같아요
    네용도 좋구 ㅠㅠ
    리플리 보고 있자니
    윤식이가 대낮에 땅파고 그 뭐더라 성균관문앞에서 찾던 금등지사는 다 용서가 되네요

  • 10. .
    '11.7.12 8:22 AM (118.131.xxx.100)

    배유미 작가 12월의 열대야를 아시는군요.
    제가 젤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예요.

  • 11. ^^
    '11.7.12 10:07 AM (211.115.xxx.132)

    저도 김은숙 작가님이 좋아요
    시티홀 .시크릿가든 ..빠져들게 합니다 ..

  • 12. ....
    '11.7.12 10:20 AM (121.167.xxx.68)

    홍자매 빠졌네요.
    미니시리즈만 만들어서 대작은 힘들지 몰라도 짧은 호흡으로는 제일 흡인력이 있는 것 같아요.
    김수현 작가도 사람들은 싫어해도 인간사 아우르는 능력과 통찰력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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