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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안녕하세요~
초딩3년 아들과 또 주변 아침 초딩1학년과 함께 푸켓으로 다녀올려고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신분...
절차..등 좀 공유해요~~
조그마한 정보도 초보자한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마이 받으셔요~~~
1. ^^
'11.5.31 1:46 PM (110.47.xxx.96)1.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것인지 정해서 (가격비교)스케쥴을 확인한후 예약 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비행기 좌석 구하기 쉽지 않아요. 아이들 데리고 가신다면 항공권의 가격을 절약 하기 위하여 타이항공에서 진행하는 ROH프로그램 추천 합니다. 성인2명에 아동1명이 공짜에요. 아이 1명값이 절약 되죠. 대신 그쪽에서 추천하는 숙소에서 2박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다른 일정의 숙소는 따로이 예약 하실수 있구요.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픽업과 다시 숙소에서 공항까지의 픽업을 해주는것까지 포함 이니까 아이가 있으신 경우에는 아주 좋아요.
대신 타이항공은 방콕까지 타이항공으로 가서 방콕에서 푸켓으로 다시 타이항공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유 방식 입니다. 시간이 좀 아쉽긴 하죠. 일정이 짧다면 이부분이 좀 걸려요.
그래도 항공권값도 직항으로 푸켓가는 우리나라 국적기 보다 쌉니다. 그러니 아이들 데리고 가실땐 이 ROH프로그램을 강추 합니다.
2. 원하는 여행 스타일이 맞추어 어떤 비치에 묵을것인지 결정하신후 그 비치에 마음에 드시는 숙소를 골라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3. 어떤 투어를 하실것인지 결정하셔서 예약하시면 되구요.
4. 묵는 숙소 근처나 내가 다녀갈 곳 근처의 맛집이나 마사지 할곳등을 미리 공부 해두시면 좋습니다.
AQ.CO.KR에 가시면 정보가 많구요. 네이버 등에서도 검색하시면 후기등이 많이 올라 옵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가시는 만큼 즐기실수 있는것이 자유여행 이에요.2. ^^
'11.5.31 2:45 PM (110.47.xxx.96)저는 오른쪽 운전석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렌트해서 차까지 몰고 다니시는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험할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사고가 나는 경우에 외국인이
많이 손해 볼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거래 하는 한국인 현지 여행사 사장님들도 그래서 추천하지 않으세요. 아차 하면 피 볼수 있다구요.
저희는 푸켓만 여러차례 갔지만 그래서 그냥 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인여행사나 택시 렌트 하면 아주 편안하게 이동 할수 있습니다. 여러곳 마구 돌아다니실거 아님 저는 비추천 합니다.
쉬려고 간 여행에서 익숙하지 않은 운전대 잡고 고생 하세요.
그리고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라서 위험 하구요. 까따에서 빠통을 오가게 될 경우엔 그 익숙하지 않은 오른쪽 운전대를 잡고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저는 조수석에 타고도 그 상황때문에 멀미 했을 정도에요. 차가 막 달라 드는것처럼 보이고 무섭더군요.3. 우와
'11.5.31 3:00 PM (175.115.xxx.45)위에 pianopark님~~넘 부럽네요^^
요즘 여행가고싶어서 신랑한테 투정만 부리는중인데,님 진짜 많은곳을 다녀오셨네요.
오클랜드,로토루아,와이토모 동굴이란 글자만 봐도 넘 반가운데..애공 언제나 또가게 될런지...ㅠㅠ
글쿠,원글님~전 푸켓은 작년6월에 다녀왔었는데요 으아~~호텔은 눈돌아가게 시원춥공...밖은 3초만 나가도 숨이 턱턱 막혔던 기억밖엔 없어서 솔직히 넘 괴로왔네요~~하지만 아이들은 놀거리가 많아서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푸켓은 정말 가이드빼고 자유여행으로 푹~쉬다 와야할 그런 관광지 같았어요.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세염~^^*4. 빠통비치
'11.5.31 3:38 PM (182.209.xxx.164)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무엇보다도 수영장 넓고 잘되어 있는 리조트가 짱입니다.
그리고, 시내 중심 있으면 더할 나위 없고요.
홀리데인 인 도 훌륭하고요, 빠통에서 멀지않은 르메르디앙 리조트 정도??
저번에 갔을때, 거의 호주 사람들밖에 없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