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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결혼 안합니다.
1. 시댁 스트레스
2. 맞벌이 스트레스
3. 남편과 자식 뒤치닥거리
4. 살림, 육아 스트레스.
이런 걸 감수하면서 까지 한국에서 결혼을 할 필요가 있나요?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고 능력도 유머도 매력도 없어서
전세계에서 인기 없기로 유명한 한국 남자와 말이죠.
능력 되면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요즘은 여자 혼자 살아도 예전처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 없어요. 늙다리들이나 안좋게 보지요.
1. ..
'11.5.31 1:25 PM (1.225.xxx.8)그러세요.
2. 다른건모르겠는데
'11.5.31 1:26 PM (58.145.xxx.249)1번은 너무 심하긴해요....................
3. .
'11.5.31 1:28 PM (125.139.xxx.209)결혼해서 세상을 바꾸셔야지요
4. 다 좋은데...
'11.5.31 1:32 PM (14.53.xxx.193)이 한 문장이 걸리네요.^^;
"단,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고 노후 걱정도 없을때요."
그럼 경제적으로 독립 안 되고 노후 걱정이 있다면 결혼 하겠다는 건데,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5. ㄹ
'11.5.31 1:34 PM (211.197.xxx.36)결혼한 사람들 몇퍼센트나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노후걱정이 없나요?
유럽 말고 한국에서 말이죠.6. ..
'11.5.31 1:38 PM (121.160.xxx.196)경제적으로 독립안되고 노후 대책 전혀 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안 할 사람이나 이런 독립투사적 글 올려야 어울리는거 아닐까요?
결국 나는 나 부양해 줄 사람 필요해서 결혼해,, 라고 웅변중.
아뭇소리 안하고 조용히 결혼해서 살지요뭐. 뭐하러 남 유세를 사서하나요.7. 정말
'11.5.31 1:41 PM (175.193.xxx.244)첫 줄이 모든것을 말해주네요..이 분 빨리 결혼하실듯.
8. ..
'11.5.31 1:44 PM (1.225.xxx.8)이 사람이군요. 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1&sn=off...9. ,
'11.5.31 1:48 PM (112.72.xxx.141)비꼬는거 맞죠 혼자사세요
10. .
'11.5.31 2:02 PM (14.52.xxx.167)저는 원글님 글에 동감하는 면도 있는데요? 결혼한 여자인데..
다만, 시댁 스트레스 없는 여자들도 많답니다. 요새 시부모님들 좋은 분들도 많아요. 또, 사랑하는 사람과 일평생을 함께 하는 큰 행복도 있구요.
(저에게는 해당 안되는 얘기지만..;;;)
우리나라에서 결혼을 안할거면 자기가 경제적으로 독립되어야 하는 거 맞죠..11. 한국이란 나라
'11.5.31 3:42 PM (218.39.xxx.220)지금도 못먹어서 입하나 덜려고 시집보내는 옛날시대 사상들이 깊이 뿌리박혀있는 시짜들 꼴보기 싫어서 우리딸 도 능력 키워서 혼자 살라 합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완전 독박 뒤집어쓴다는거 결혼 해본사람만이 아는걸? 남자란 인간들은 결혼만 했다하면 밖에나가 한눈팔기 바쁘고 지가 할일 지 마누라한테 다 떠 맡기고 ..으휴~결혼은 여자한테 만이 미친짓이닷!!
머리좋고 똑똑한 여자들은 누가 안가르쳐줘도 먼저 알고 혼자살려 하는거 적극 찬성 찬성!12. 생각나름
'11.5.31 3:53 PM (122.37.xxx.51)왜 부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직장스트레스도 견디는데, 비교하자면 덜도 더하지도 않지만
인간관계맺으면 다 그렇쵸
특별히 결혼한다고 상황이 나쁘진 않다는 얘깁니다13. ...
'11.5.31 4:00 PM (211.43.xxx.25)그러세요 2222
14. 누가
'11.5.31 8:16 PM (183.102.xxx.63)물어봤냐고~!
15. 근데
'11.5.31 8:48 PM (150.183.xxx.253)결혼도 님이 능력있음 당당해질수 있어요
요즘은 설/추석 한번은 시댁, 한번은 친정 번갈아 가는집도 많더군요.
제사는 뭐 종교에 위탁도 잘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