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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하체는 몇 사이즈를 입어야하나요?

이런 뵑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5-31 13:48:17
키는 171이구요
몸무게는 오늘로 62.1을 찍엇어요
상체는 66 거뜬히 입구요...
바지가 문제네요
얼마전 옷 사러 갔을때 66입으면 작은듯하고 그래서 77을 샀는데
아..커요
주르륵 흘러내릴거같아요
제가 골반은 크고 허벅지도 크거든요
전형적인 하체비만이에요
66입으면 작고 77입으면 크고...
어떤 사이즈로 옷을 입어야할까요?
정년 허벅지 살은 평생 달고 다녀야 할까요?
사실 허리는 얇은듯한데 허벅지하고 엉덩이 윗살 때문인거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물론 허벅지구요
허벅지에 걸려 옷이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엇거든요
IP : 121.189.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1 1:55 PM (1.225.xxx.8)

    지금은 77 입으시고 운동해서 66으로 만드세요.

  • 2. ..
    '11.5.31 1:58 PM (211.51.xxx.155)

    바지 살때 입어보고 사셔야해요. 같은 브랜드도 같은 사이즈인데도 어떤건 딱 맞고 어떤건 크고 하거던요. 영 브랜드 말고 30-40대 브랜드 가면 66도 맞을거에요. 저도 55,66, 77 (이건 레깅스스타일바지) 다 입거던요. 아님 걷기 운동 하심 허벅지살이 좀 빠질거에요. 내 후배도 하체비만으로 바지 살때마다 고역이었는데, 맘먹고 매일 1시간씩 러닝머신을 걸었더니 허벅지살이 빠지더랍니다. 그렇게 하는게 힘드심 출퇴근시간에 운동화신고 걸어가세요. 이것도 추천드려요. 세상에 공짜는 없더군요ㅠㅠ

  • 3. 이런 뵑
    '11.5.31 2:02 PM (121.189.xxx.8)

    감사합니다
    운동은 하고 잇어요
    이제 삼주차 접어들구요...살 빠지면 66이 가능하겟죠?
    하하하

  • 4. ^^;
    '11.5.31 2:02 PM (218.159.xxx.216)

    저도 반싸이즈~
    그게 참 어렵네요.기껏 살빼서 작은 쪽으로 사입으면 조금만 방심해도 바지가 안들어가요 ㅜ.ㅜ
    예전엔 작은사이즈 옷 밑위와 허벅지를 수선해서 입었다는...
    지금은 바지 사기가 어려워요.저는 바지집을 따로 개척~
    다른 곳보다 큰 브랜드로 골라서 입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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