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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우리 애기!'라는 소리...
1. 포비
'11.5.19 9:05 AM (203.244.xxx.6)ㅋㅋㅋ
2. ..
'11.5.19 9:17 AM (211.45.xxx.1)그럴때는 "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하고 애기 소리 내줘야 하는데용~~~
3. ..
'11.5.19 9:20 AM (115.140.xxx.112)남편이 애교가 있으시네요
4. 원글
'11.5.19 9:23 AM (116.34.xxx.56)"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
연습중인데..음..도저히 못하겠네요.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5. 혹시?
'11.5.19 9:25 AM (182.209.xxx.164)남편 분께서 로또 같은거 당첨되신거 아닐까요...?? 그리고 애교한번으로 퉁치고.ㅎㅎㅎ
6. 아잉~
'11.5.19 9:25 AM (183.99.xxx.254)그럴땐 남편한테 착 달라붙은 다음 콧소리릴 조금 내면서
" 애기가 빨래하고 밥 다하느라 너무 힘들어쩌~
여도, 저도.... "ㅋㅋ 미치겠당~
그러길래 평상시에 갈고 닦으시라니까요^^7. 밝은태양
'11.5.19 9:27 AM (124.46.xxx.28)저녁에 좋아하는 음식해주세요.점심시간에 맞춰서 쑥스로우시니 문자로 점심 맛있게 드셨셩 하시궁..ㅋㅋㅋㅋ
8. ..
'11.5.19 9:28 AM (222.109.xxx.37)안하던 우리 아기? 저라면 어디서 하던걸 집에서 복습이야! 이랬을것 같아요...- -
9. ㅎㅎ
'11.5.19 9:31 AM (1.176.xxx.109)남편분 귀요미시네요
10. ㅇㅇ
'11.5.19 9:47 AM (121.152.xxx.134)부럽따~
전 남편보고...우리애기 잘 다녀와~~이러는데..궁디 살살 쳐주면서....^^;11. 02
'11.5.19 9:51 AM (222.96.xxx.180)"요새는 애기가 밥하고 ..빨래하고..다아 하나...?!!!!!"
ㅋㅋ귀엽습니다..12. ..
'11.5.19 10:10 AM (118.36.xxx.205)아침부터 손발이 오글거리네요...ㅋㅋ 부럽삼~~
13. ..
'11.5.19 10:15 AM (1.225.xxx.13)사십먹은 윤도현이도 붸이비인데 어때요?
오늘부터 애기 하십시오.
말 끝마다 응애응애를 추임새로 넣으시고 ..
자아~! 연습. 따라한다! 응애응애~14. ㅎㅎㅎㅎ
'11.5.19 10:33 AM (125.135.xxx.20)나이든거...남들은 알아도 본인과 남편은 몰라요 ^^
15. ㅋㅋㅋ
'11.5.19 11:47 AM (58.227.xxx.121)처음이 어색하지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애교도 하면할수록 늘고요.
오늘 아침은 그냥 워밍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주자주 해보세요.
응애응애가 어색하시면 아이이잉으로 일단 시작해보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