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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 한다는 엄마입니다^^;;;;
1. 안연고
'11.5.19 9:05 AM (125.185.xxx.136)사다 눈에 같이 발라주세요 아들 눈병같아 병원같더니 속다래끼라면서 안연고와 마이신 처방해주던데요 그리고 이틀후 오라는 거 안갔어요
2. ..
'11.5.19 9:13 AM (111.118.xxx.215)안과가세요..꼭이요
3. 작은
'11.5.19 10:36 AM (174.115.xxx.141)수건에 뜨거운 물 적셔서 (데지 않을정도로) 수시로 그 위에 눌러주면서 맛사지해주세요
하루에 4-5번씩 몇일만 하면 내려가요.4. 안과
'11.5.19 10:45 AM (211.215.xxx.84)안과가세요 꼭
저 어릴적 보는 거 같아 맘이 몹시 안좋네요.
엄마가 철 없으시고 저에게 의지하시는 데다
병원 같은데 잘 안데려다 주셔서.. (나중엔 저 혼자 병원 찾아갔지만. 병원에서 왜 엄마랑 안오고 혼자왔냐고.. ㅡㅡ)
아픈데 덧나서 오래도록 병원다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릴땐 스스로 어른인줄 알았는데 크고 보니까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크도록
어른이 어른 역할을 제대로 해주셔야죠.
제발 얼른 병원 데려가세요.
여기 82님들이 뭐 아나요. 이런걸 왜 여기다 물어보시는지 답답해요.5. ,,
'11.5.19 1:27 PM (72.213.xxx.138)큭, 저도 원글님 글에 댓글 달았었어요.
마이신 사다먹이시고, 낫지 않으면 병원 가보세요.
저 어렸을 적에 정말 자주 다래끼가 낫던 터라 ㅋㅋㅋ 크니까 그런 일 없네요. 렌즈도 끼는뎅^^
참, 전 제가 안과 가기 싫다고 버티다가 눈에 비비탄처럼 알이 생겼더랬는데,한 두어달 그랬어요.
나중에 안과 갔더니 그냥 5분만에 해결을 해 주시더이다...마취를 했는지 아프지도 않았어요.
눈병 심하지 않을때 얼른 약 먹이고 진료 받는 것도 중요한데요, 크게 걱정할 정도로 나빠지지도
않으니 안심 시켜드리려고요... 개인차가 있으니 추천은 절대 못하고요... 따님이 인내심도 크고
참 의젓하네요. 어서 빨리 낫게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