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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특정공포증 같은 거 있으신분 계셔요?

벌..벌...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1-05-04 23:02:38
처음 글 올리는건데..... 이런 좀 웃긴걸로 올려서.. 창피하긴 한데요..
여쭐데가 없네요...ㅠㅠ
제가 주사나 피... 특히나 통증 공포증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아주 어릴적부터.. 큰 수술을 몇번 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주사나 병원 치료등이 너무 공포 스럽네요.
너무너무 아프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오히려 치과 치료.. 그러니까 이 같은건 괜찮은데요.

피부접촉 되는 치료나 주사 같은덴 정말 환장하겠어요... 그 두려움때문에요..
긴장하고 있어서 인지 통증도 배는 더 되는거 같구요..

아기도 이제 가지려고 해서.. 노력도 해야하는데..
출산 생각 하면.. 그 두려움에 정말 심장이 벌벌 떨릴때도 있구요..
산부인과 진료.... 받는것 조차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긴장하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아프기도 하구요..

그래 바보 같이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막상 닥치면.. 정말 발발 떨리고.. 무섭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 있는건지...
그냥 맘 만 편히 먹자 가지곤 정말 힘드네요..
혹시 좋은 방법 알고 계신분은 없으신가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참.. 저 동물 공포증도 있어요.
어릴때 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미친개였나? 여튼 무서운 동물에 관한 영화를 보고 있었나봐요..
그걸 우연히 봤는데..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동물 공포증도 좀 있습니다..

통증 공포나. 동물 공포나.. 어릴적의 그 트라우마가.... 지속되는건가봐요....ㅠㅠ
IP : 116.33.xxx.21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5.4 11:14 PM (121.186.xxx.76)

    원시인사진을 못봐요

  • 2. .
    '11.5.4 11:14 PM (64.180.xxx.223)

    저는 심해공포증이 있어요 웃기죠 ㅡ,.ㅡ
    본적도 없고 가보지도 않은 바닷속에 대한 공포증이요 물을 굉장히 무서워하구요
    더불어 어릴때 봤던 죠스라는 공포영화 때문에...요즘도 가끔씩 샤워를못해요 커튼어디에서 죠스가 튀어나올까봐..
    챙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구요 에휴...

  • 3. 벌..벌...
    '11.5.4 11:16 PM (116.33.xxx.211)

    저도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데.. 심각하게도 생각안하고 싶구요..
    그런데 닥쳐서 견뎌야 하는 문제이다 보니.. 이겨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요...ㅠㅠ

  • 4. 벌레요
    '11.5.4 11:19 PM (124.80.xxx.191)

    특히 ㅂㅋㅂㄹ 는 실신직전까지 가구요
    작은 벌레도 옆에 지나가지도 못합니다 부르르 날아올라서 내 몸에 붙을까봐서요.
    예전에 보니 정신과적으로 치료하는 요법중에 홍수요법인가 암턴 다량의 싫어하는 것애 노출시키는게 있던데 새 무서워하는분께 새떼 나오는 비디오 보여주더군요.
    전 그런 벌레때 비됴 보면 심장멈춰 죽을꺼에요 ㅠㅠ ㄷ ㄷ ㄷ

  • 5. 무크
    '11.5.4 11:20 PM (118.218.xxx.184)

    저도 바다를 보면 너무너무 무서워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포;;;;;
    그리고 책상 밑이나 비행기 화장실처럼 좁은 공간에 있으면 숨막혀 곧 죽어버릴 꺼 같은 폐쇄공포증있답니다;;
    가끔 영화에서 관이나 아주 좁은 곳에 갇히는 장면들 보면 제 숨이 턱 하고 막혀요;;

  • 6. 강심장
    '11.5.4 11:21 PM (112.152.xxx.122)

    사람의 눈을보는것

  • 7. ㅡㅡㅡ
    '11.5.4 11:26 PM (222.251.xxx.220)

    쥐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요..
    왠만한 벌레는 티슈들고 손으로 잡는데 쥐는 보는 순간 얼음땡 되거든요.

  • 8. 새공포증
    '11.5.4 11:29 PM (59.21.xxx.251)

    전 지나가다 새 있으면 못 지나가고 멈춰요
    저도 모르게 부르르 떨고 있구요
    자꾸 저한테 날아오는 생각 들어요
    그 기분 설명을 못 하겠어요ㅠㅠ

  • 9. 전..
    '11.5.4 11:29 PM (221.140.xxx.230)

    가상 폐쇄공포증,,
    동굴탐험하는 영상물만 봐도 숨을 못쉬어요,,
    특히 좁은 틈으로 들어가는거 보면
    그날밤 꿈꿔요..
    오도가도 못하고 꼭 끼어버리는꿈..

    또하나 오르긴 오르나 내려올 수없는 절벽같은 산을 올라가는거죠..
    산악인들 보면 올라가는것 자체는 신기해보이는데 저기서 어떡게 내려올까 막 걱정하고
    그날 또 꿈꿔요..
    뾰족한 산위에 발디딜 곳도 거의 없는 곳까지 올라가서 못내려오는꿈..

    진짜 무서워요..

  • 10. 포비아
    '11.5.4 11:31 PM (118.36.xxx.104)

    저는 새가 미치도록 싫어요.
    벌레같은건 쓱-손으로 잡을 수도 있는데 새만은...
    그 발톱과 부리와 눈과 모든 것이 무서워요. 병아리도 싫어요.
    비둘기 피하려고 찻길에 뛰어들 뻔한 적도 ㅜ.ㅜ
    그런데 사방팔방 새가 너무 많아서 살기가 괴로워요.

  • 11. --;;
    '11.5.4 11:33 PM (118.91.xxx.122)

    저는 피랑..칼.....피보면 긴장하고..칼쥐면 긴장모드예요..근데 요리를 무지 좋아해설랑..

    새포비아나.곤충 포비아..같은.특정 공포증을 치료하는 과정을 봤는뎁...심리치료의 일환으로 한번 약하게 경험을 가지게 하면서 치료를 하더라구요....티비서봤는뎁...무슨 강박증...의 일환이라고..
    새가 무서워서....얼음 되는 여자분도 ..아무일없어..하고 계속 그렇게 해주니...나중엔 비둘기떼들이 많은것도 그냥 지나가더라구요..조금씩 약하게 적응을 시키는거 같았어요..

  • 12. 새공포증
    '11.5.4 11:36 PM (59.21.xxx.251)

    포비아님 저도 부리발톱눈 막 생각하고 몸서리쳐요
    병아리 무섭구요 비둘기 무서워서 피하다가 넘어지기도 해ㅆ어요
    전 포비아 수준은 아니다 라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맞는 거 같아요
    오늘도 비둘기 땜에 못 지나가고 돌아 갔어요

  • 13. 쥐요..
    '11.5.4 11:42 PM (125.179.xxx.65)

    쥐.죽은거, 그림,사진,흰색으로 된거..글자 쓰면서도 소름끼쳐요. 못쳐다봐요. 햄스터 그것도 닯았다고 해서 한번도 본적 없어요. 새장같이 생긴 그 통만 봐도 눈감아요. 실은 글자도 싫어요. 무섭고 소름끼치고 볼수 없어요. 비명 지르고 도망가고... 아..제일 싫어요 그린마일 영화도 거의 눈감고 봤어요. 뱀도 괜찮고 벌레도 괜찮은데 그건 안돼요.

  • 14. 죽음말곤무서운거없어
    '11.5.4 11:43 PM (218.55.xxx.198)

    저는 위에 댓글쓰신 분들이 무서워하는 칼이나..새...쥐 이런건 하나도 않무서운데
    제가 잘알던 사람이 죽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
    죽음이 가장 무서워요... 제가 죽는것에 대한 공포보다 제가 잘 알던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그사람을 볼 수 없고 그사람에게 제 의사를 말하지 못한다는게 .....가장 두려워요

  • 15. 준준
    '11.5.4 11:52 PM (175.114.xxx.89)

    선단공포증과 유리바닥요(식당이나 인테리어 잘된곳에 그런 바닥있음 못지나가요.깨져서 발다칠까봐 ㅜㅜㅜㅜ)

  • 16.
    '11.5.5 12:13 AM (147.46.xxx.47)

    저는 공포는 아닌데,,꿈속에서 항상 어딘가에 갇혀요!근데 정말 뚫고 나갈수가 없다는거,,그런꿈이 어렸을때부터 계속 반복,,영화중에 트루먼쇼인가요?그가사는 공간이 전부 셋트였던것처럼 제 꿈속에 공간은 모두 실외가 아닌 실내의 한 공간이에요,,진짜 깨기전까지 너무 무섭다는거.ㄷㄷㄷ

  • 17. 저만
    '11.5.5 12:19 AM (203.234.xxx.67)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도 우주 사진 잘 못 봅니다.
    폐소공포증이 약간 있는데 그거랑 관련 있는 거 같아요.

  • 18. 아나키
    '11.5.5 12:26 AM (116.39.xxx.3)

    저도 새요.
    새떼 있으면 못지나가고,비둘기들 가까이 오면 얼음하고 숨쉬기 힘들고.. .
    TV화면도 못보고,책에 나온것도 못봐요.
    그래서,애들 어릴때도 자연관찰책도 못읽어 줬네요.

  • 19. 공포가 뭐죠?
    '11.5.5 12:31 AM (124.28.xxx.151)

    우주나 심해 등의 자연풍광 미칠 정도로 좋아하고요~
    산짐승이나 날짐승이나 동물은 가리잖고 다 환장하게 좋고요~

    아직 공포...란 것을 직접 실감해 본 적이 없는 듯???
    그냥 적당히 무서운 것들.. 순간적으로 놀라거나 마주치고 싶진 않지만,
    마주친다 해도 머릿속이 하얘진다거나 하진 않고,
    순간 비명을 내지르고 이내 이성적으로 피하는 정도의 무서운 것들은 경험했지만요.

    그런 무서운 것 중 하나가 벌레... 벌레는 대부분 다 싫어요!!!
    내 나이 마흔하나. 아직도 바퀴벌레 보면, 놀래서 팔짝 뛰면서 꽥꽥 비명을 내지름.
    하지만 이내 정신 차리고, 두꺼운 책에 비닐 덮어 던지거나 후려쳐서 압사;;
    그 후 부들부들 떨면서 책 꺼내고 휴지 둘둘둘둘 감고 봉다리 잘 접어 치우고 소독하는 등 정리;;
    (무당벌레나, 몸통이 투명한 아주 작은 거미나 뭐 그런 것들은 귀여움)

    그리고 치과는 무서워요. ㅠ_ㅠ
    치과치료 받기 겁나서 진통제 4알씩 먹으며 버텼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머리속이 하얘진다거나 하는 정도의 공포는 아님.

    아... 머리속이 하얘지는 경험은 해 봤는데;; 잔혹하고 참혹한 결과물들을 봤을 때;;;;;;;;
    살아 있는 것들을 학대하거나 죽인 모습이라던가;;
    그런 건 못 봄;;;;;;;;;;;;;;;;;;;;
    첨 봤을 때...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띵해지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그 후로 그런거 절대 안 봄;;;;
    하지만 이거야 충격이지 공포는 아닌 듯?

    글구보니... 공포가 뭘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아... 옛날에. 비 오는 날. 골목 잘못 들어갔다가 길바닥에 쫙 깔린 지렁이들 보면서
    비명을 내지르며 내달린 적 있었음;;;
    그건 정말 공포스러웠네요;;;;;;;;;;;;;;;;;;;;;;;;;;;;;;;;;;

  • 20.
    '11.5.5 12:34 AM (121.134.xxx.98)

    저는 쇠랑 가구들 모서리가 넘 무서워요
    네모난 모서리만 보면 찍힐거 같은 두려움이..

  • 21. ..
    '11.5.5 12:46 AM (125.186.xxx.185)

    전 뭔가 뒤짚어쓰는거요. 이불 머리까지 절대 안 올리고 누가 장난으로라도 얼굴 덮으면 바로 숨이 콱 막히는 듯 공포 상태가... ;;;
    그리고 공포 까지는 아니지만 예전에 파인애플 상상만해도 구역질 날 정도로 소름끼치게 싫어했어요. ㅎㅎ어디서 파인애플 맛 음료 냄새만 나도 우웩 ㅎㅎㅎ

  • 22. 마고
    '11.5.5 12:50 AM (122.32.xxx.154)

    풍선이요.
    어쩌다 버스나 지하철에 풍선 들고 타는 아이 있으면
    담 정거장에 바로 내릴때까지 숨도 못 쉬어요.
    빵~~하고 터지는 소리 상상만해도 호흡곤란이 와요.

    아마 누가 총 쏘면 소리만 듣고도 죽을듯 ;;;

  • 23. 벌..벌...
    '11.5.5 12:52 AM (116.33.xxx.211)

    저처럼.. 주사나 통증 공포증 있으신분은 없으신가 봐요..ㅠㅠ

  • 24. !!
    '11.5.5 1:37 AM (125.128.xxx.153)

    저요저요!!! 피하고 통증 정말 싫어요. 피는 쳐다도 못보구요. 우연히 다큐에서 뼈에서 피가 베어나오는 장면 보고 아 진짜...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고 몇년 지난 지금도 생생히 소름 돋네요. 으으. 다 커서도 예방주사 바늘 들어가는거 쳐다도 못보고 무서워요. 아무데나 쿡 찌를까봐도 무섭고 바늘의 이질감이 소름끼쳐요 꾸엑.수술하고 링겔 맞는데 바늘 느낌때문에 진짜 죽을뻔...으으. 아픈거 무진장 싫어해서요. 남이 아픈것도 싫고 내가 아픈것도 싫어요. 피만 보면 토할것 같고. 빵 배울때 같은 조 애가 무지 심하게 데었는데 괜찮다며 병원을 안가는거에요. 전 그걸 보자니 내가 막 미칠것 같아서 잡아 끌고 병원 갔어요. 최대한 주사 안맞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게 뭐가 웃겨요. 아픈게 싫은게 당연한거죠. 쿨해져봐야 어쩔꺼에요 아픈건 아픈거지. 그냥 난 그런 사람이구나 하며 자책하지 않고 견디며 삽니다. 같이 힘내요!!

  • 25. 진저
    '11.5.5 1:48 AM (211.233.xxx.196)

    심해,우주 공포증 있어요. 어쩌다 시작되었는지는 이유 몰라요. 어렸을 때는 천체물리학자를 꿈꿀 정도로 우주 좋아했는데.
    곤충도 진저리치게 무서워해서 곤충에 놀라서 넘어지면서 다친 적도 있는데, 이건 또 충격요법이랄지 프랑스에서 바퀴벌레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자다가 몸에 바퀴벌레가 타고 올라온 이후 좀 나아졌어요. 그후로 주기적으로 바퀴벌레와 실랑이 하는 꿈을 꿔서 괴롭지만, 더 이상 도망가고 벌벌 떨진 않고 소리를 지르며 약을 분사할 수 있는 새 사람으로 거듭났어요. -_-

  • 26.
    '11.5.5 3:32 AM (112.151.xxx.165)

    새 공포증 있으신분들 ....반가워요..ㅜㅜ
    워낙 주위에선 뭐가 무섭냐 이러거든요..
    비둘기 잇음 못지나가고 조류 사진이나 그림은 무섭고....징그럽고...
    한 번은 새 죽은게 길바닥에 있는데 꺅 소리지르며 토하기도 했어요....
    정말 넘 무서워요...
    비둘기들 참새들 많아서 기다렸다가 지나가려는데 나 도와준답시고 날리는 사람들
    그게 더 싫은데 진짜 미워요....
    조류공포증이라는 증상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 27. 전...
    '11.5.5 12:40 PM (121.131.xxx.24)

    쥐요...
    귀신보다도 더 무서워요..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요..

  • 28. 벌..벌..
    '11.5.5 7:41 PM (116.33.xxx.211)

    !!님 너무 공감해요.. 저도 피나 통증에 아주 너무 겁이나서.. 정말 기절할것 같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남 아픈거 조차도 싫고.. 티비서 주사 맞는 장면만 나와도.. 돌려버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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