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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들 예전것 많이 베끼나봐요.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우유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1-04-10 21:26:05
오래전 mbc에서 한 드라마 인데 설핏 못잊어 라는 제목 같은데...
내용은 버림 받은 여주인공(김희애?) 이 부자집 마나님(김용림)을 만나면서 재기를 하면서
자기를 버린 임채무한테 복수하는 것
그 복수를 도와주는 또 한사람의 남자는 박영규(아주 멋있게 나왔어요
임채무는 여 주인공을 버리고 이휘향하고 결혼하지요.
요즘 마이더스를 보면 이 드라마하고 비슷하다는...
허긴 요즘 드라마가 이 드라마에사 조금 보태고 해서 하도 비슷하네요
그때 이 드라마 여자가 버림 받고 남자한테 복수하는 내용이 처음 나와서 그랬는지
인기 좋았던것으로 기억이 돼요.
IP : 218.153.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다맞다
'11.4.10 9:29 PM (59.7.xxx.246)저도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김희애가 빙판길에 미끄러지고 그걸 부잣집 사모님 김용림 아줌마가 구해주고... 가구 회사 나오는 거였어요.
김희애가 가구 디자이너가 돼서 대박내는... 이휘향과 임채무 회사 망하게 만들죠.2. 아마도
'11.4.10 9:31 PM (121.129.xxx.27)내일 잊으리.. 혹은 내일은 잊으리?
3. 우유
'11.4.10 9:32 PM (218.153.xxx.213)맞아요. 가구 디자이너였어요
김희애씨가 맞군요.
화장실에서 아기 유산될때 김용림씨가 도와주었던...4. 헤이요
'11.4.10 9:35 PM (76.222.xxx.231)헐..한발늦었네요 이거 답변하려고 가입까지했는데 내일잊으리맞구요
1988년작이에요5. 우유
'11.4.10 9:38 PM (218.153.xxx.213)헤이요님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려고 가입까지 하셨다니요.
배려심에 감사합니다
전 왜 갑자기 못잊어로 생각이 났을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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