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다니시는 분))..교무금&세례미사예물
작성일 : 2011-04-02 22:18:20
1017757
안녕하세요^^
82님 중에서 천주교 신자님 계시면 여쭤 봅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랑 강남에 있는 성당에서 교리를 받고 곧 세례를 받는데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분들이 많으신 듯한데..
곧 세례식을 앞두고 있어 세례미사예물과 교무금이 좀 고민 되거든요.
경제적으로는 영세 업자라서 여유롭진 않구요~
제 생각엔 세례미사예물 10만원하고 교무금은 앞으로 부담될 것 같아
달마다 만원씩 어떤지 여쭤 봅니다...
작나요???? 과한가요??..
IP : 121.160.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 10:23 PM
(121.144.xxx.195)
육개월 과정의 교리 공부를 마치고 세례를 받으신다니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톨릭은 모든 것을 자율에 맡기니 나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하시면서 편안하게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레지오나 영성단체에 가입하셔서 한 발자욱씩 주님의 성령을 체험했으면 합니다.
2. 신자~
'11.4.2 10:28 PM
(113.252.xxx.85)
편한게 하셔요~
교무금, 미사봉헌 예물 다 성당과 관련된 일과 사람들(신부와 수녀 직원들 포함)에게
사용되니 성의것 하시면 되지요!
남들 많이 한다고 체면 차리면서 하는 것은 ...성의있는 맘 오래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과 나의 관계 성장이 발판이 되어야 하는데 그 성장은 삶의 연속선상에서 자라거든요...부담갖지마세요! 하느님을 알고 나를 알아가는 것이 먼저랍니다!
신앙이 자라면서 재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다고 원하게 되면 그 때 진정으로 도우셔요...!
3. 따진
'11.4.2 10:52 PM
(61.82.xxx.84)
더 낮게 책정하세요
여유가 생기면 약간씩 올리시구요
교무금이 정신적 부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올렸다 내리실수도 있구요
4. ...
'11.4.2 11:16 PM
(61.77.xxx.80)
형편에 맞게 하세요
적다고 누가 뭐라고 말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5. 저도
'11.4.3 12:08 AM
(119.71.xxx.38)
제작년에 교리받고 세례받았는데요..
세례미사예물도 10만원 보다 작게 하였고, 교무금도 낮게 책정하였답니다..
따진님 글대로 어렵게 교리받아 세례받으셨는데, 물질적인것때문에 부담이 되어선 안되죠...
6. ..
'11.4.3 8:03 AM
(58.225.xxx.200)
개신교에선 매달 십일조라고 수입의 10분의 일을 헌금하잖아요.
가톨릭에선 그런 강제성이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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