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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노래들중 좋은 곡들좀 추천해주세요~

추천부탁드려요~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1-04-02 19:55:03
나가수를 보면서 윤도현이라는 가수의 노력하는 모습과
열창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곡들을 찾아보고 듣고 있는데요...
지금 듣고 있는 노래들은

잊을께
친구
너를 보내고
가을우체국앞에서인가?

그외에 좋은 곡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
여러분 좋은곡을 이렇게 많이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멜론으로 돈내고 다운 받아 듣고있어요..ㅎ
이참에 리플로 추천해주신 7집 사서 저도 청소할때마다 들어야겠어요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118.223.xxx.15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8:04 PM (221.138.xxx.111)

    사랑했나봐
    사랑 two ...

  • 2. 애플빠
    '11.4.2 8:11 PM (210.97.xxx.7)

    오필승코리아. 월드컵 가수의 전형. 싫어해요. 목소리도 답답하고.

  • 3. 목소리
    '11.4.2 8:14 PM (124.195.xxx.229)

    원래부터 넘 좋아하는데...시원시원해서..
    좋고 싫음이야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월드컵가수의 전형이라니..그런 전형이 있나요???

  • 4. ....
    '11.4.2 8:15 PM (114.207.xxx.160)

    가을 우체국

  • 5. 저도
    '11.4.2 8:19 PM (220.117.xxx.36)

    가을 우체국 추가요~

  • 6. ,
    '11.4.2 8:19 PM (58.79.xxx.4)

    아직도 널!

  • 7. ^&^
    '11.4.2 8:21 PM (114.200.xxx.9)

    후회 없어

    듣고있음 노통 생각나고 그래요.

  • 8. dd
    '11.4.2 8:25 PM (211.201.xxx.172)

    싫으면 읽지말고 지나치던가.. 내글은 아니지만 꼭 저렇게 밉상 댓글을 달아야 하나 ㅉㅉ
    인성이 보이네

  • 9. ...
    '11.4.2 8:27 PM (125.180.xxx.16)

    윤도현목소리가 답답하단사람은 처음봤음
    음악을 알긴아는건지...

  • 10. ..
    '11.4.2 8:31 PM (59.9.xxx.111)

    윤도현 데뷔가 몇 년이고 그 전부터 음반을 몇개를 냈는데
    월드컵 가수라는둥..
    월드컵 끝난지 근 9년인데 그거 하나로만 먹고 살았음 진즉에 끝났죠;

  • 11. ^^
    '11.4.2 8:31 PM (121.161.xxx.49)

    너를 보내고, 사랑 two 처럼 윤도현의 락발라드 좋아하는데요..

    이노래 한번 들어보세요.........윤도현의 "끝이 아니길"..........정말 슬퍼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O8p-h-qo0vQ

  • 12. ^^
    '11.4.2 8:35 PM (121.161.xxx.49)

    이 노래도 들어보세요............나는 나비
    http://www.youtube.com/watch?v=W5DaNbDwpws&feature=related

  • 13. 하하
    '11.4.2 8:48 PM (124.197.xxx.237)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그래도 윤도현 목소리가 답답하다는 사람은 첨 보네요.ㅎㅎㅎ
    직접 컨서트가서 들어보세요. 정말..죽입니다.ㅎㅎ

  • 14. 월드컵가수?
    '11.4.2 8:55 PM (115.143.xxx.171)

    윤도현더러 월드컵가수라고 지칭하시는 분의 가요계에 대한 안복이 쫌 웃기네요.
    윤도현은 락뿐만 아니라 발라드도 너무 잘 불러요. 제가 특히 좋아하던 노래중에는 자유랑 깨어나 가리지 좀 마, 철문을 열어는 락으로 너무 좋구요 너를보내고 박하사탕 특히 너의 느낌대로는 한때 너무 좋아햇던 노래랍니다. 엽기적인 그녀삽입곡 같은 맘으로랑 오세암 마음을 다해 부르면조 좋고 김광석과 이정렬이랑 같이 부른 나무는 가사가 너무 의미잇어요. 김장훈과 이승환 이소라 리아가 함께부른 사노라면을 듣노라면 참 위로가 되지요. 마지막으로 김민기님이 불렀던 철망앞에서는 김장훈과 김경호가 함께 불렀는데 통일에 대한 염원이 편하고 아름다운 가사로 마음에 와닿아요. 그리고도 좋은거 너무 많은데 원글님이 댓글에 시큰둥해질가봐 여기서 멈출랍니다. 윤도현 진짜 파이팅이랍니다.

  • 15. 쌩유
    '11.4.2 9:04 PM (125.181.xxx.54)

    115님이 알려주신 노래들은 다 처음들어요...사노라면 빼고.
    원글님 덕분에 저도 윤도현씨 노래 많이 알아갑니다 ㅎㅎ

  • 16. 애플빠
    '11.4.2 9:11 PM (49.60.xxx.71)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윤도현씨 월드컵가수 아니예요. 앞으론 조심할께요.

  • 17. 희한..
    '11.4.2 9:43 PM (114.200.xxx.81)

    저는 월드컵 노래를 윤도현이 부른 걸 월드컵 중반에 알았네요. 원래 스포츠에 취미가 없어서..
    노래방에서 친구가 사랑ii나 잊을게 부르면 그 노래 누구꺼야 하고 물어서
    원곡 찾아봤더니 이렇게 좋을수가..

    이승환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도 좋고
    김범수처럼 가창력+표현력 뛰어난 가수도 좋고
    윤도현처럼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한 것도 너무 좋아요.

    특히 전 윤도현 노래 가사가 너무 좋던데....
    한번은 경험했던 슬픈 사랑의 추억을 담담하게 잘 표현하잖아요. 가사가..

  • 18. ...
    '11.4.2 10:03 PM (220.93.xxx.211)

    한나라당빠 수꼴들이 윤도현 폄하하기위해 월드컵가수라고 악플달던데
    저기 위에도 한 분 보이네요

  • 19. 이제
    '11.4.2 10:06 PM (59.7.xxx.202)

    저도 나이가 들면서 댓글 하나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록 연예인이라도 우리가 싫다라고 할때는 정말 합당한 이유가 있지 않는한 내 속으로 삼키고 익명이라도 누군가엔 상처다 되기에 절대 조심햐야겠다라는 생각. 그야말로 입을 가볍게 놀리지 말아야지하구요.

  • 20. zzz
    '11.4.2 10:29 PM (112.150.xxx.90)

    저도 살다살다 윤도현 목소리 답답하단 사람 처음 봄 ㅋㅋㅋ

  • 21. ..
    '11.4.2 10:50 PM (220.86.xxx.221)

    편지요.

  • 22. 윤도현
    '11.4.2 11:11 PM (118.35.xxx.226)

    3집나올때부터 팬이었고, 공연도 두번이나 봤는데요(참고로 문화혜택이 적은 부산에 살고 있었음) 2집은 너무 어둡고요(진정 하드락) 3집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한국락 다시 부르기 앨범도 좋고요. 근데 인기 상승 이후로 앨범에 너무 소프트 해져서 실망입니다.(그렇다고 싫은건 아니고요)

    유병렬이라고 기타 진정 잘치는 기타리스트 같이 있을때랑 밴드의 색깔도 달라졌고요. 이번 나가수에 유병렬 나오자마자 전 흥분했다지요.. 전개인적으로 허준보다는 유병렬님을 사랑함.

    이정렬의 그대고운내사랑 아세요? 원래 윤도현도 이정렬처럼 포크 가수였답니다. 제가 본 콘서트 두번 중에서 한번은 이정렬이 한번은 뜨거운 감자 나왔었는데요. 김C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무슨 첨듣는 노래를 불럿었는데요. 소개하면서 하는말 "지금 여의도에 난리난 곡 ***을 불러드리겠습니다" 해서 관객이 빵 터졌답니다. 완전 언더였는데...ㅋㅋㅋ

  • 23. 윤도현
    '11.4.2 11:14 PM (118.35.xxx.226)

    3집에 먼훗날 . 이노래 완전 좋은데 아는 이가 별로 없다는...
    비싸보여, 7년의 그리움.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러고 보니 3집이 보석이구만요.. 꼭 앨범 사서 들으세요... 요런 가수들은 앨범을 사줘야 된다는..
    그래야 한국 락이 발전해요..ㅋㅋㅋㅋ

  • 24. 이정렬씨
    '11.4.2 11:26 PM (220.86.xxx.221)

    교통방송에서 일주일에 한 번 게스트로 나오셔요. 처음에 목소리 탁 트이고 너무 좋아서 검색해보니 뮤지컬도 하고 가수이기도 하던군요.. 방은희씨하고 죽 잘맞았는데 강수지씨하곤 별로..그전에 게스트로 나온 용일에 그대 고운 내사랑도 한 번씩 나왔었어요.

  • 25. sneakers
    '11.4.2 11:53 PM (141.223.xxx.82)

    http://www.youtube.com/watch?v=iysSr-B-UsQ&feature=relmfu
    위에 올려주신 것 구경하다 보게 되었는데....
    전 YB밴드의 이런 스타일도 참 좋은거 같아요.

  • 26. 윤도현
    '11.4.3 12:05 AM (118.35.xxx.226)

    http://www.youtube.com/watch?v=l7F452xdUjs

    (찾아보니, 먼훗날도 유병렬 작사작곡이군요. 알럽유병렬)

    삼집 나왔을 당시 영상일거예요. 윤도현님 저렇게 머리 기르고 풀어헤치고 다녔었거든요.공연 때 저 헤어스타일에다 딱 붙는 스판 나팔바지(엘비스풍)에 러플심하게 달린 블라우스 입고 나왔었어요. 관객이 키득키득 웃으니까 하는말이 "저는 얼마나 민망하겠습니까 입으라고 해서 입고 나왔습니다"

    빵빵 터졌었죠..벌써 십년도 더 됬네요. 알럽 윤도현.. 두시간 내내 작두타고 왔어요.

  • 27. 윤도현
    '11.4.3 12:21 AM (118.35.xxx.226)

    http://blog.naver.com/d9232044?Redirect=Log&logNo=80125875875

    이랬군요.. 제가 딱 4집(한국락다시부르기)까지 좋아하고 만 이유가...

  • 28. 오...
    '11.4.3 1:25 AM (108.86.xxx.50)

    나무란 노래가 김광석과 윤도현이 함께 부른 노래였군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도 윤도현이 멋들어지게 부르는데 참 좋았어요

  • 29. 윤도현짱~
    '11.4.3 11:32 AM (221.144.xxx.100)

    제가 좋아하는 가수예요....목소리~ 호소력~ 가사~~~
    다 좋아여.... 윤도현 짱~~ 짱~~

  • 30. 원글이
    '11.4.3 12:58 PM (118.223.xxx.154)

    여러분 좋은곡을 이렇게 많이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멜론으로 돈내고 다운 받아 듣고있어요..ㅎ
    이참에 리플로 추천해주신 7집 사서 저도 청소할때마다 들어야겠어요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1. 완전yb팬
    '11.4.3 9:04 PM (221.164.xxx.72)

    너라면 좋겠어....
    아직도 널...
    사랑했나봐...
    사랑two..
    너를 보내고...
    끝이 아니길...
    이번에 나온
    가슴이다....
    잊을게....
    여행길(부가킹즈)...
    다 다요~

  • 32. 완전yb팬
    '11.4.3 9:13 PM (221.164.xxx.72)

    스트레스받았을때
    빨간숲속...
    깨어나...
    나는 나비...
    난 멋있어...
    내게 와줘...
    타잔...
    후회없어...
    이땅에 살기 위하여...
    Dash...^^

  • 33. ..
    '11.4.3 9:21 PM (125.131.xxx.60)

    yb stream 앨범의 "꽃잎", un urbanite 앨범의 "이 땅에 살기 위하여", 공존 앨범의 "88만원의 losing game", yb vs rpm 앨범의 "혈액형" 같은 yb만의 노래들 계속 불러 주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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