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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참~ 길고 힘들었던 지난 주말

| 조회수 : 22,82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23 08:44:18


참, 길고도 힘든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정말, 햇수로 10년 동안 82cook을 운영해오면서, 겪었던 몇번의 위기중 한번이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보안의 취약성문제 때문에,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준비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편을 쉽사리 할 수 없었던 것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쌓인 주옥같은 컨텐츠를 일시에, 또 완벽하게 다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몇주전부터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공격이 더 심해졌고, 주말이면 더욱더 기승을 부리곤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잘 모르셨겠지만 그때마다 저희 담당자와 외주업체 관계자들은 밤샘 작업을 하면서 싸워내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철통보안을 위해, 더욱더 강도를 세게해서 막아냈는데,

방패가 더 단단해지면 단단해질수록 창이 몇배나 더 날카로워져서 지난 주말에는 정말 어떻게 해볼수 없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결론은 급하게라도 홈페이지 보드를 바꿔 타자 뿐였습니다.

그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생각하고 사전공지도 제대로 못하고 문을 닫아 걸고 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보드를 바꿔타면서, 실무에 참여할  능력도 없는 저까지 밤샘을 하면서 속이 타들어 갔었습니다.

기존의 데이타들을 원활하게 옮길 수 있을 지, 만약 그게 안된다면 자유게시판 하나만 열어야하는 건 아닌지....

아마, 10년 쯤 늙은 것 같아요, 지난 주말을 보내면서...


암튼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사를 마치면서 이런저런 저간의 사정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희망수첩까지도 이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2004년 글까지만 왔었구요, 그 바람에 저 역시 글 쓰기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급한 대로 희망수첩부터 열었는데요,

이 글을 통해 몇가지 말씀드릴까 합니다.


예전 게시판에 익숙하신 분들께서 불편하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보이는 82cook이 완전하게 세팅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컨텐츠를 옮겨오면서 양이 너무나 많은 키친토크는 2006년까지   밖에 오지 못해 아직 글쓰기가 안됩니다.ㅠㅠ


완벽하게 준비하고 제작한 후 '짠~~'하고 오픈한 사이트 개편이 아니어서,

지금은 어설프고 버그도 많고 할 것입니다. 완벽한 사이트로 정착할때까지 어쩌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어떤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진행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여러분들께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은 차츰 개선이 될 것입니다.

하나하나, 할 수 있는 것들은 차츰 손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실감은 하실 수 없겠지만,

좋아진 것도 꽤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 주말을 간을 졸이며, 밤을 하얗게 밝히다가,

이 정도로라도, 개편을 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다 싶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지금 이 개편은 마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더 좋은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침에 제법 선선하고, 맑은해까지 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둥이
    '11.8.23 8:46 AM

    짝짝짝 고생하셨습니다!

  • 2. 흰둥이
    '11.8.23 8:48 AM

    음,,, 완벽한 이사 후 짠! 이 아니어도 넘 좋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새집을 함께 꾸며갈 수 있는 시기는 소중하거든요. 82가 오프라인 집이었다면 빗자루 들고 달려갔을 텐데요~ 운영진 모두 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 3. 김치전
    '11.8.23 8:52 AM

    아구구,,, 고생 너무 많으세요~ 어제 오늘 들락날락 거리다보니 많이 익숙해졌어요^^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관계자 여려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 4. 두께
    '11.8.23 8:53 AM

    사이트에 들어올때 마다 계속 변신을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쓰고 계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5. 난 달림이
    '11.8.23 8:53 AM

    어제는 들어왔다가 좀 놀랐어요^^
    정말 이사짐 옮기는 중인듯...했는데요

    이쁜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되는 82쿡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6. 슈리짱
    '11.8.23 8:54 AM

    혜경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열심히 응원할께요.. 홧팅 !!

  • 7. 산수유
    '11.8.23 8:54 AM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참에 제 바램하나 적어볼까요.
    글씨체가 조금만 컸으면 합니다..

  • 8. remy
    '11.8.23 8:56 AM

    고생하십니다..
    저도 예전에 쪼마나 미니홈피 업그레이드하다가 포기한 적도 있어요...하핫~
    10년동안 쌓인 것을 하루아침에 짠~ 할 수가 없는건 당연한거예요..
    10년동안 차근차근 채워진 것처럼 새 홈피도 차근차근 이루어지겠죠..

  • 9. 프리
    '11.8.23 9:00 AM

    며칠동안 마음 많이 졸이셨지요?
    개인의 콘텐츠만 올리는 것도 벅찰 때가 많은데.. 이 많은 대식구를.... 다 보담아앉고 가시기가 참 힘드시겠다..늘 짐작만 할 뿐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그렇답니다^^

    좀 낯설긴 하지만...그 낯섬을 통해.. 우린 또 도전이라는 걸 해보는 것이겠지요?
    너무 맘 졸이지 마시고... 여유롭게 작업하시길 부탁드리고... 한껏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늘 멋지세요^^

  • 10. 알콩달콩
    '11.8.23 9:00 AM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저도 하드웨어쪽 관련일이라서 갑자기 장애나서 서비스가 안될때의 타들어가는 마음 공감합니다..
    10년동안의 자료이니 이관하는일이 쉽지않을거예요
    자꾸 자꾸 더 좋아지는 82기대해봅니다...

  • 11. 꿀벌나무
    '11.8.23 9:09 AM

    한 번도 이 곳에 글을 남긴 적은 없지만...이 자리를 빌어 정말 애 많이 쓰셨구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들어오며 또 바이러스 먹을까봐 조마조마하며 들어왔는데
    이젠 맘 편히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 12. 이선희
    '11.8.23 9:12 AM

    처음 글을 올리네요..눈으로 호사하다가.어제 오래간만에 스마트폰으로 보니 굉장이 예전 이야기더라구요..2004년이어서 놀라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간에 그런사정이 있었네여..고생 많으셨구요.자주 들어와 보겠습니다.글로나마 감사합니다.새로운 모습 기대하고 많이 도움 받겟습니다.

  • 13.
    '11.8.23 9:13 AM

    그간 얼마나 애쓰셨을지...
    재밌는공간으로 유익한공간으로 늘 혜택만 받는
    저로써는 그냥 감사하고 죄송할뿐입니다.
    완벽한 싸이트가 운영될려면 앞으로도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천천히 기다릴께요~

  • 14. 오르자
    '11.8.23 9:14 AM

    첫 걸음 내딛었으니 잘 되리라 믿어요
    사실 82쿡에 들어오면서 몇 번 컴터를 밀었거던요
    그래서 늘 불안했는데 완전히 정상화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릴 수 있어요 이제 마음이 편안해요 ㅎㅎ
    수고 많으셨고요 이제 푹? 쉬세요^^

  • 15. 두아들맘
    '11.8.23 9:14 AM

    홈페이지 관련 일을 하는 저도 개편작업이 얼마나 힘들고 시간도 많이 드는 작업인줄 알아요..
    안정화 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제법 걸리는거 아니 튼튼한 82cook 기다리겠습니다.

  • 16. 하늘정원
    '11.8.23 9:16 AM

    애 많이 쓰셨어요.
    그동안의 고생과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요.
    앞으로도 쭉~ 저희들의 소중한 공간이 될꺼라 믿습니다.
    늘 함께하며 발전하는 82쿡 화이팅!!!

  • 17. shining
    '11.8.23 9:22 AM

    선생님 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을거에요. 사이트 접속이 안되니 답답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 18. 미모로 애국
    '11.8.23 9:30 AM

    와락~~!!!

  • 19. 커피번
    '11.8.23 9:31 AM

    그동안 정말 맘고생 많으셨어요.
    도대체 어떤*들이 왜 그런 나쁜 짓을 하는지,,
    나라꼴이 이러니 이해가 갈듯말듯 합니다. ㅠ.ㅠ

    지금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차츰 변화에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 20. 햇살
    '11.8.23 9:36 AM

    선생님 이하 82쿡 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며칠 안되는걸 겪어보니 82쿡이 제 생활에 참 많은 소소한 기쁨과 위로가 되는걸 깨달았답니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21. 행복사랑
    '11.8.23 9:37 AM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저는 활동은 못하지만, 그래도 늘 감동깊게 보고 있습니다
    샘, 글을 읽으면서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볼수 있던건 그 동안 남 모르게 노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구나 싶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 22. 루비레드
    '11.8.23 9:38 AM

    주말에 82가 안열려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았었습니다.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항상 82가 이렇게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 23. 진선미애
    '11.8.23 9:39 AM

    선생님과 운영진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24. 수아리
    '11.8.23 9:39 AM

    저도 튼튼하고 멀쩡한 식탁의자 내다 버렸는데요.
    식탁이 하도 거하게 커서 식탁도 내다 버리고 싶은데
    친구가 보더니 절대절대 버리지 말라고...
    작업대로 쓰면 얼마나 멋진데 그걸 버린다고 하냐고 버릴거면 자기 달라네요.
    의자는 너무 무겁고 커서 2000원씩 주고 버리고 식탁은 아직 끼고 삽니다.
    지금 생각하니 의자가 튼튼하고 좋았는데 저도 버리는덴 일가견이 있어요.
    쓸데 없는건 지저분하게 끼고 살면서 쓸만한건 다 내다버리는 1인입니다.^^

  • 25. 시간여행
    '11.8.23 9:41 AM

    더욱 더 새로운 82의 모습 기대됩니다~

    개편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화이팅!!!

  • 26. 헝글강냉
    '11.8.23 9:47 AM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같은때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있는 이 공간이 넘 소중해요...
    개편 덕분에 옛날 제가 이곳의 존재도 몰랐던 때의 희망수
    첩을 읽을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전 새로워서 넘 좋은데... 원래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인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 넘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 27. 싼쵸
    '11.8.23 9:49 AM

    운영자님의 이런 고충도 모르고, 낯서니, 적응 힘드니
    투정을 해댔습니다.
    82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고 영글어가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28. 열쩡
    '11.8.23 9:49 AM

    참 이상하죠.
    갑자기 문을 닫아도
    아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그냥 미루어짐작이 가요.
    그 뒤에서 얼마나 고생하실지도 짐작이 가구요.
    애 많이 쓰셨어요.
    익숙해지면 더 좋은 점이 많을거 같아요.
    사이트가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한 것 같네요 ㅎㅎ

  • 29. 민석은석
    '11.8.23 9:52 AM

    82없는세상은 쩝 ~ 물없는 사막에 온느낌이예요~
    혜경샘님 휴~10년이나~그러시면 아니되어요~
    저두 답답했는데 샘님마음 타들어가는게 여기까지 전해졌어요~
    언제나 응원하며 샘님 팬~화이팅이요~

  • 30. 은행나무
    '11.8.23 9:53 AM

    정말 고생이 많았군요.

    82가 안되니 시간이 참 더디 가는 걸 느꼈습니다.

    어느 새 내 생활의 중요 부분이 되어 있더랬습니다.

    이렇게 접하게 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내시길.. 아자 아자 !

  • 31. 진실
    '11.8.23 9:54 AM

    토요일 늦은시간에 들어오니 11시까지 점검중이라는 예상시간이 일요일 2시로 연장....
    궁금함이 걱정이되어 들락날락하면서 아침을맞았고 11시 즈음에 열리는 82쿡이 어찌나 반가운지
    안보면 보고싶고 궁금한것이 군에간 자식만 하네요...ㅎㅎㅎㅎ
    맘고생 몸고생이 많으셨네요....
    철옹성같은 82쿡이 되길 희망하면서....82쿡 화이팅!!!!!!!

  • 32. 감자부인
    '11.8.23 9:55 AM

    죄송합니다. 그렇게 힘든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투정만 부렸으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82쿡을 들어 올 때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 해 주신 선생님께 고마우실 따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33. 자일리톨
    '11.8.23 9:55 AM

    주말에 벌초갔다 왔는데 들어와서 어리둥절했었는데 이렇게 남모르는 수고를 하고 게신거였군요.

    저는 더 편리해진거 같습니다.

    가만있는 사이트에 왜 쳐들어와서 난리들인지 나쁜 해커들
    지난 폭우에나 휩쓸려갈것이지...

  • 34.
    '11.8.23 9:56 AM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예전에 밤샘 시스템 작업을 많이 해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역시 시스템은 잘 되면 본전 안 되면 쪽박.. 뭐 이렇네요.
    저는 새 시스템도 좋구요.. 안 되면 안 되는대로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정기적인 OFFLINE 개선/점검시간을 확보하고 가시면 앞으로 작업하시기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35. 즐거운인생
    '11.8.23 9:58 AM

    고생많으셨습니다.
    맘고생 몸고생...
    그 덕분에 제가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참 감사할 일이지요...
    앞으로도 더욱더 좋아질 82가 무지 기대된답니다..

  • 36. 프리스카
    '11.8.23 9:59 AM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그간 몰랐는데 닫혀있으니 꽤나 허전하대요.

    그저 지금 열려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37. 솔잎의 향기
    '11.8.23 10:01 AM

    애 많이 쓰셨어요 지금은 좀 낯설어서 조금 불편한듯 해도
    금방 적을될거예요
    정말 전엔 82 안들어올땐 어찌 살았나 싶은
    정도로 들락거리면서 세상돌아가는 얘기와 몰랐던 살림지혜를
    배워간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해요

  • 38. 꾸미
    '11.8.23 10:04 AM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문명의 이기가 바른 맘을 갖지못한이에겐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무서운 무기가 되는게 더 이상 어렸을 때 보던 만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게 두려운 세상입니다.

    덕분에 김치거리 앞에서 "김치 담글줄 몰라요" 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에서 동질감도 느끼고... 좋은 점도 있어요.
    가끔씩 인생을 5년, 10년 되돌려 다시 한번씩 살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보다 좀 더 시행착오없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제 버릇 누구 주지 못하고 고 모양 고대로일까요?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39. 뮤뮤
    '11.8.23 10:08 AM

    어머어머, 왜 이 글에 눈물이 나는 걸까요?
    혜경쌤도, 또 밤샘작업하신 모든 관계자분들도, 모두 수고하셨고,
    가슴깊이 감사인사드려요.

  • 40. 푸른강
    '11.8.23 10:09 AM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41. 여름가을
    '11.8.23 10:20 AM

    여러분들 고생하셨겠네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42. godrP
    '11.8.23 10:20 AM

    82왔다가면 울아들이 짜증만발했거든요. 이상한거 82때문에 어쩌고~~ 82들어가지마라...
    선생님글보니 아그랬구나 싶어집니다.
    좀 불편한것도 있지만 개선하셨다니 좋습니다.
    어제는 옛날것투성이라 답답했는데 새글이 오니 감사감사합니다.
    날마나 좋아져라 얍!!!
    제가 좋아하는곳이니 날마다 건승하셔요.

  • 43. 수산나
    '11.8.23 10:25 AM

    주말에는 안봐서 몰랐고 어제 보고 개편하는가보다 했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우리부서 직원들이 가끔 밤샘하거든요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44. 한주
    '11.8.23 10:27 AM

    고생 많으셨어요~~~~개편 잘 하셨습니다.

  • 45. 행복마눌
    '11.8.23 10:27 AM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드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구요..

    소리없이 지지합니다.

  • 46. 노란새
    '11.8.23 10:35 AM

    지금 예전 글들이 다시 복구가 되고 있는거 같네요.
    아마도 그 점수들이 가산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 47. 포그니
    '11.8.23 10:40 AM

    희망수첩 첫댓글을 올립니다 울컥해진 눈자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 48. 막내
    '11.8.23 10:42 AM

    여기 오는것이 큰 기쁨인 내게 혜경샘과 운영진들의 노고였군요
    감사합니다

  • 49. 오디헵뽕
    '11.8.23 10:46 AM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어요. 지금도 계속중이시라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82쿡, 정말 사랑합니다~~~

  • 50. 라라^^*
    '11.8.23 10:51 AM

    그런 일이 있었군요..
    뭔가 사고 인거 같아 걱정했어요.

    언제나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82마당을 지키고 가꾸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해요..
    갑자기 너무 서늘해진 날씨에 샘도, 직원들도 모두 건강하시구요, 차근차근 몸상하지 않게 하셨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꾸벅 _._;

  • 51. 울엄마
    '11.8.23 10:52 AM

    혹시? 무슨일인가 걱정과 두려움이 컸지만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저는 무한대로 감사드리고요.

    다들 힘내시고 더욱더 발전되고 안정된 모습 찾으시기 바랍니다.

  • 52. choo~
    '11.8.23 10:59 AM

    너무너무 큰 고생하셨네요..
    쓰고있는 저는 그저 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53. yukaring
    '11.8.23 10:59 AM

    에고,,애 많이 쓰셨네요

    어쩐지 사이트 들어오는데 클리만 하면 경고문구가 뜨더라구요,,들어가지 말라는,,

    버그가 많아서 중요한 암호나 문서가 침해 당할수 있다는,,,

    컴하면서 이런 경고성 문구가 아주 강하게 뜨는건,,(화면 전체에 대문짝 만 하게 뜨데요..)첨이라서,,

    저도 좀 놀랐고,,그래도 꾿꾿히 오케이 클릭하고 들어갔더니,,옛날 글들이 주루룩 올라와있고,,

    그래도 이렇게 다시 들어와서 글들 읽고 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54. 돈데크만
    '11.8.23 10:59 AM

    정말 고생많으셨어요....왜!!유독 82사이트가 어느시기만 되면 공격받는지..-_-;;

    82접속이 안되서 금단증상이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ㅜㅜ

    차차 적응 되겠죠........................정말 싸움.전쟁이라는게 맞겠군요....그렇게 막아내도 또오고또오고.

    좀더 탄탄해진 82쿡을 기대합니다....^^

  • 55. 짱구맘
    '11.8.23 11:01 AM

    고생 많으셨어요...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82가 그만큼 위상이 새로와 지는것 같아요. 풍부한 정보와 컨텐츠와 심지어 요즘 민심까지 읽을 수 있으니.... 각종 공격을 받는듯...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자부심 느껴도 될 듯해요.

    한결 같은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처음 희망수첩에 댓글 달아봅니다.

  • 56. 삶의 아우라
    '11.8.23 11:04 AM

    새 옷 입은 82쿡 너무 좋아요. ^^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그냥 주저않지 않고 뭔가 돌파하면서 발전하는 사람이
    결국 큰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의도가 불순한 공격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혜경선생님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7. 구루미
    '11.8.23 11:18 AM

    저는 청소포(부직포) 없었다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큰 먼지까지 다 묻지는 않지만, 암튼 가볍고 편리하고 수시로 청소할 수 있고
    그거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 58. 풀꽃
    '11.8.23 11:23 AM

    이사하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하시느라 정말 애많이 쓰셨어요^^
    새집으로 이사하면 첨엔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금방 적응해서
    좋은 집을 마련하신 헤경쌤과 직원 모두께 감사하지않을까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상쾌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 59. 에다마메
    '11.8.23 11:23 AM

    저간의 사정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하고 있다 여겼는데,
    노고와 고초가 훨씬 크셨다는 점에 놀라고 늦게나마 위로와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도 쭉~ 82와 선생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 60. 카산드라
    '11.8.23 11:26 AM

    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갑옷으로 무장한 82쿡.....더더더더더더더더욱.....발전하길 바랍니다.^^*

    파이팅~!!!!!!!!!!!!!!!!!

  • 61. rose
    '11.8.23 11:29 AM

    정말 고생하셨어요~~~~앞으로 더욱 튼실하고 막강한 82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82없인 못사는 1인입니다요!!!
    그리구 사진이 정말 색감이 끝내주는걸요? 뭐가 달라진걸까요? 너무 눈이 시원하고 좋아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62. 밥퍼
    '11.8.23 11:33 AM

    숨어있는 선생님 팬입니다... 화이팅

  • 63. 마토
    '11.8.23 11:34 AM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IT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길래
    이게 얼마나 피말리는 경험인지 잘 압니다..
    아직 여러가지 더 정리사항이 있다고 해도, 대체적으로 속도도 훨씬 빨라진거 같고
    이전에 필요했던 기능이 추가되어 개선된점이 눈에 띄네요.
    더 발전하는 82쿡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랜 82쿡 죽순이로써 다시 감사드립니다.....

  • 64. 해피송
    '11.8.23 11:38 AM

    하루에도 몇번씩 다녀갑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은 걸 누리고 있답니다.
    불만보다는 감사를 먼저 생각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애쓰셨고...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아짐에게는 82가 유일한 낙이니까요...

  • 65. 한울
    '11.8.23 11:48 AM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무엇이든 처음엔 생소하고 어색한 느낌을 서서히 익숙해짐을 통해서 적응해나가는거겠죠?
    82cook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66. 수수꽃다리
    '11.8.23 11:50 AM

    지난주말에 접속이 안되는 82를 기다리며
    그동안 이곳이 얼마나 소중한집인지 잠시 잊고 있었구나...를 느낄수 있었어요.
    무슨 큰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도 되었구요.
    김혜경선생님,너무 감사합니다.

  • 67. 스페셜키드
    '11.8.23 11:54 AM

    고생하시고 애쓰셨어요.
    그 고충말도 못하지요. 그래도 여기에서
    많은 정보얻고 수다떨고 가는 사람들이 그 고마움 알겁니다

  • 68. DK
    '11.8.23 11:55 AM

    82쿡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 많이 애쓰셨어요...앞으로도 계속 애쓰셔야 겠지만요...
    멋지게 변신할 82쿡 차분히 기다리구 있을께요...
    운영진 여러분~~~~~~~~~~~~~~~~~~~~~~~~~~고맙습니다.... ^^

  • 69. 웃음조각*^^*
    '11.8.23 11:56 AM

    저와 일상을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 82쿡이 잠시 안보이니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몰라요.

    혹시?? 하는 기대도 갖고있었는데 역시나 단순 보수가 아닌 개편했네요^^

    짧은 시간내에 작업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주인장님 뿐 아니라 기타 뒤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모든 82쿡 가족들 모두 고맙습니다^^

  • 70. 부겐베리아
    '11.8.23 12:05 PM

    고생 많이 하셨네요~~
    처음이라서 조금 어색? 하지만 곧 익숙해 지겠지요^^;-
    82쿡에서 많이 배우고 회원장터를 통해 좋은 농산물도
    구매하고...
    늘 감사합니다. 더 멋진 변신을 기대할께요.

  • 71. 쓸개코
    '11.8.23 12:36 PM

    애쓰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 72. 지니야
    '11.8.23 12:41 PM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루 안 열린 일요일은 참.. 답답했었지만..
    어색했던 게시판들도 한 두시간 지나니 금색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82말고는 갈 곳이 없어요.. ㅠㅠ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 73. 미르
    '11.8.23 1:07 PM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을 만들어 주신 것에......

    82cook 이여 영원하라!!!

  • 74. 시네라리아
    '11.8.23 1:15 PM

    고생많으셔요~~~

    전 무엇보다 사진 올리기가 좀 편해졌으면 좋겟단 생각이 들어요~~~

  • 75. teresah
    '11.8.23 1:23 PM

    네~ 사이트 정상화 될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깐 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 스탭분들 넘 무리하지 마세요.
    주말에 급하게 사이트 개편 메시지 뜬 거 보고 급하게 하실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구나 하고 이해했습니다 ^^

  • 76. 놀란토끼
    '11.8.23 1:25 PM

    제가 얼마전 본 댓글인지 기사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원래 무상급식 하다가 항의인지 뭔지로 안하게 되었다는고 한거는 기억납니다.
    오다가다 본 얘기여요.사시는 분 댓글이 젤 정확하겠지요.

  • 77. yozy
    '11.8.23 1:31 PM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곧 개편된 게시판에 익숙해지겠지요.^^
    앞으로 더욱 더 사랑받는 82가 되길 바랍니다~

  • 78. 너와나
    '11.8.23 1:37 PM

    그저 감사하고 애쓰셨다는 말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그나저나 어떤 인간들이 무슨의도로 우리들의 82를 공격하는지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지만^^::

    전 82없으면 못사는 폐인인지라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되길 빌어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 79. 정보경
    '11.8.23 1:44 PM

    김혜경선생님,운영진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82에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지만 너무 소중한사람을 만나게해준 정말로 뜻깊고 감사한 곳이거든요.
    늘 마음으로 나마 감사함을 전힙니다.

  • 80. 살림열공
    '11.8.23 1:47 PM

    아이고 그러셨군요.
    언제나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 81. okbudget
    '11.8.23 1:51 PM

    주말에 시간있어 늘들어왔는데 어쩐지~~(??)
    그랬군요^^이사했는데 집들이선물은 못보내도 축하멧시지는 보내야줘~~

    수고하쎴고 앞으로도 무궁발전하시라^^
    박수치며 늘곁에있을께요

  • 82. 아이비
    '11.8.23 1:58 PM

    저희에겐 그저 열리지않아 궁금하고 불편한 하얀 공백이었을 뿐이지만
    막상 82쿡을 운영해가는 운영자분들껜 피 말리는 며칠이었군요.
    이것을 계기로 이곳이 여느 사이트와 차별화 된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 83. 어이쿠
    '11.8.23 2:06 PM

    정말 수고하셨네요. 하루동안 하얀페이지만 보이는데 진짜 갈데가 없더라구요.. 내가 82쿡 중독자였구나 절실히 느꼈답니다. 다정한 친구같고 친정엄마같은 82쿡 사랑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어색함이 사라지니 게시판도 다시 달리는군요.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84. 동동
    '11.8.23 2:07 PM

    늘 수고가 많으셔요.

    이런 공간 열어주신 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 85. 스서마미
    '11.8.23 2:09 PM

    눈팅 중독자였습니다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 86. 쎄뇨라팍
    '11.8.23 2:10 PM

    ^^
    .
    .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상상치도 못했었네요 ㅠㅠ
    새앰 힘내시고 절대 굳건히 저희들 잘 기다릴테니
    빠르고 강력한 철통같은 안전장치로 복구해주세요~~

  • 87. 좋은사람
    '11.8.23 2:17 PM

    고생하시고 수고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소중한곳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88. 바다사랑
    '11.8.23 2:42 PM

    전 갠적으로 이거 안좋아합니다
    너무 달아요
    너무 달다 못해 쓴맛까지 나는 듯.....
    그래도 줄서서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좀만 덜 달게 하면 나도 많이 애용할텐데..

  • 89. 다언삭궁
    '11.8.23 2:43 PM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004년 6월 어느날 발견한 82쿡은 내 인생의 전환점...

    82쿡만 없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떠한 것도 고맙습니다.
    주인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2004년 6월 어느날 발견한 82쿡은 내 인생의 전환점...

  • 90. 루시
    '11.8.23 2:54 PM

    바이러스 때문에 맘 고생 많이 하고 계실꺼라 생각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저희들에게 이런 공간을 열어 주시고
    그걸 또 지켜 나가려 애쓰시는 점 감사합니다
    바뀐 게시판이 아직 좀 어색하긴 하지만
    불편한 점 못 느끼겠어요
    생소해서 그렇지~~

  • 91. 오늘맑음
    '11.8.23 2:55 PM

    이렇게 애를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김혜경 선생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

    그리고 82쿡은 영원할 겁니다.!!!

  • 92. 제이
    '11.8.23 3:09 PM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공간 82쿡이여 영원하라!!

  • 93. 당쇠마누라
    '11.8.23 3:36 PM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마니 감사 드려요
    저 같은 아줌만 여기오면 세상 구경하는거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혜경쌤 건강하시구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94. 윤괭
    '11.8.23 3:55 PM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역시나 뭔일이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네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겠지만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95. 신통주녕
    '11.8.23 4:03 PM

    담당자님하고, 외주업체 직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속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96. 상큼마미
    '11.8.23 4:27 PM

    이상한 댓글 참 많네요. 여자가 얼마나 출세하냐니요 ㅋㅋㅋ 애가 똑똑하고 자기 목표가 있는애면 자기 생각 말 하겠죠. 부모가 가란다고 따라가는 애는 출세 못 할 애니 알아서 컨트롤 하시구요. 고등학생정도 되면 미래에 뭐가 되고싶은지 차근차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공부합니다. 대학에 왜 가는지 목표를 설정하죠. 그냥 막연히 공부 하라니까 하고,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로 이끌려가는 애라면 2가지 케이스로 나뉘어요. 성인이 되서 자기 주장생기고 반항하는 케이스, 끝까지 엄마아빠말 잘 듣는 케이스. 어찌되건 애한테 선택권 주고 결정하세요. 본인이 교대 가고싶다면 죽어라 공부하고 성적 올려서 가겠지요??? 부모 맘대로 키울 생각이라면 우선 수능보고 성적 나온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구요. ************ 그나저나...여기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 많은거 같네요. 여자가 출세하면 얼마나 하냐니 ㅋㅋㅋ 요샌 전문직 아니어도 대학 졸업하고 25살에 초봉 4500 받으면서 입사하는 똘똘한 여자들도 많답니다. 엄마가 가진 식견,안목,생각이 그 아이를 만들어요.

  • 97. 체스키
    '11.8.23 4:33 PM

    그랬을 거 같다고 예측은 했었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군요.

    하루라도 82에 안 오면
    왠지 금단현상에 빠지는 바람에
    지난 주말 ..
    어찌나 불안했는지 몰라요. ㅋ

    이렇게라도 들어올 수 있어서
    모두에게 고마운 맘 뿐이네요. ^^

  • 98. 보미
    '11.8.23 4:52 PM

    무슨 일이 있나 많이 걱정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 99. 초록비
    '11.8.23 4:53 PM

    아무런 도움도 못드리고 늘 가만히 감사해하고만 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나이먹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 100. Eco
    '11.8.23 5:08 PM

    왜 바이러스 공격이 유달리 82에 심한 것인지...
    밤샘까지 하시면서 정말 수고하시고 애 많이 쓰셨네요.

  • 101. 수늬
    '11.8.23 5:36 PM

    전 통화당 전화료 받던 케텔 시절에 통신하다가.. 집에 전화안된다는 아빠 친구분들땜에 집에서 혼나고..
    시간제로 전화요금체제로 바뀐 첫달.. 전화요금 고지서 보신 엄마가 통신선 끊었었답니다.

    그러고도 수업시간에 서버로 들어오던 채팅 기억나네요..

  • 102. 도토끼
    '11.8.23 5:37 PM

    딴지일보의 모든 데이터를 일시에 날려버린 해킹사태가 생각나는군요.

    요새는 해킹얘기만 나오면 북한이라는데, 딴지와 82도 북한인가봐요 ㅎㅎ

    완벽하게 만들어진 서버도 날려버리는 꼼꼼하고 성실한 놈들이 있으니 82도 백업 필수입니다 ^^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

  • 103. 버럭 오마나
    '11.8.23 6:00 PM

    고생하셨습니다.
    옛날부터 불안 불안 했어요.

  • 104.
    '11.8.23 6:33 PM

    다시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 105. spoon
    '11.8.23 6:38 PM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켜보는 사람이 답답해 봐야 당사자보다 더 하겠나요..
    마무리도 아무 문제 없이 술~술~ 잘 되길 기원 합니다~^^

  • 106. 순덕이엄마
    '11.8.23 6:41 PM

    우리 모르는 사이에 그런 힘든일이...
    선생님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고 죄송하네요 ㅠㅠ

  • 107. 두현맘
    '11.8.23 6:48 PM

    저도 처음에는 잘못 들어 왔는줄 알고 놀랬습니다..무슨 일인기 싶어서...

    혜경샘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도 잘 돌보시길 바랄께요

  • 108. 예쁜꽃님
    '11.8.23 7:25 PM

    지난 주말이 그렇게 힘든 시간들이었군요
    정말 아무 힘도 못되어 드리지만 저는 여기서 큰 기쁨을 위안을 받아 가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처럼 건강하세요

  • 109. soogug
    '11.8.23 7:40 PM

    선생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전 그냥. 숟가락만 들고 또 여기서 놉니다
    컴에서 노는거 말고는 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노는 손이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조금이라도 선생님께 도움이 되면
    82쿡에 진 신세를 갚을수 있을지.....

    정말 정말 수고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 110. 에젤
    '11.8.23 8:16 PM

    소중한 친구를 잃은것 처럼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게되서 넘~고맙고 감사해요
    늘 받기만했는데 이젠 좀 적극적인 식구로 힘을 실어드려야겠어요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축복이 가득하시길......*^^*

  • 111. 꽁꽁맘
    '11.8.23 8:21 PM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봐야 아나요?
    알바글은 딱보면 알아요 아닌척해도... 냄새가 나지요

  • 112. 풍맘
    '11.8.23 8:32 PM

    너무 고맙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 113. Jen
    '11.8.23 8:39 PM

    고맙습니다. 정리될때까지 기다릴게요. 천천히 하나씩 하세요.

  • 114. 아기콩
    '11.8.23 8:39 PM

    갑자기 개편이라 당황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힘내세요!

  • 115. 퓨리니
    '11.8.23 9:10 PM

    애쓰셨습니다 정말로요..감사드려요.

  • 116. 주니엄마
    '11.8.23 9:16 PM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냥 고마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 117. 영원맘
    '11.8.23 9:41 PM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118. 뚝섬 아줌마
    '11.8.23 9:43 PM

    정말 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로그인 해서 보니깐 7-8년 전에 제가 올린 글을 보이더라구요
    그글에 선생님께서 정성을 다해 댓글을 달아 주셨더라구여..(사실 기억도 잘 안났는데)
    그 시절 생각도 나고....늘 한자리에 있는 82덕분에 너무나 행복 합니다...늘 감사합니다

  • 119. 아따맘마
    '11.8.23 9:51 PM

    고생많으셨어요.
    저희는 그냥 습관처럼 들락날락하며 쓴물단물 다 빼먹는 친정같은 곳이었는데..^^
    저희를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신 줄은 몰랐어용...
    정말 감사히 82쿡을 만나야겠어요.
    깊이 반성합니다~~~~
    더욱더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이 되도록 사용자들이 만들어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0. happy
    '11.8.23 10:00 PM

    드려요. 고생하신 모든 분들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싸이트 개편 공지를 제가 못 본 줄 알았어요. 방문할 때마다 늦춰지는 예상시간 때문에 뭔가 일이 생겼나보다 싶었고요.

    얼마전 딴지도 그렇고 농협도 그렇고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 ㅠㅠ

    이제 시작이라니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주말 걱정하셨던 딱 10배 만큼 복 받으세요. 애쓰셨던 모든 분들~~

  • 121. 꿈꾸다
    '11.8.23 10:04 PM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적응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 122. 그린
    '11.8.23 10:33 PM

    접속이 안 되는 동안 어찌나 가슴을 졸이며 신경이 쓰이던지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답니다....ㅜㅜ
    하물며 선생님 마음은 어떠셨을지 미루어 짐작을 해 봅니다만.....

    힘들었던 만큼 더 좋아지고 즐거운 82가 되기를
    온 맘 다해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123. 체스터쿵
    '11.8.23 10:34 PM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개콘버젼)
    PS..댓글에 댓글 좋아요^^

  • 124. 후라이주부
    '11.8.23 10:40 PM

    염치가 없어서...

    우리의 좋은 기운 받으세요 !

  • 125. 뽀삐
    '11.8.23 10:55 PM

    참~ 고생 많으셨겠네요.
    이리들 고생하시는데 좀 불편한게 뭔 대수겠습니다.
    새로운 82쿡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 126. huhu277
    '11.8.23 11:04 PM

    아~~ 환영합니다!!

    저도 요즘 그래서 컴이 느려지고 버벅대서 82를 좀 절제했어요~

    정말 잘 됐네요~~

    이제 82를 끊어야 하나 아쉬웠었는데,,, 정말 기쁘네요~~^^

  • 127. 주원맘
    '11.8.23 11:16 PM

    안 그래도 갑자기 점검중이라고 해서 걱정했어요~~
    82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겠죠~~ㅎㅎ
    둥지도 중요하지만 안에 모이는 사람들이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ㅎㅎ

  • 128. 솔이맘
    '11.8.23 11:32 PM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틀동안 82에 접속이 안 되어서 걱정많았는데....

    늘 눈팅만 하다 댓글 써 봅니다.

    친정같은 82쿡~정말 사랑합니다^^

  • 129. 캠벨
    '11.8.24 12:24 AM

    고맙습니다.

  • 130. 여설정
    '11.8.24 12:29 AM

    어쩐지...홈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이번주말에 손님상차림이 있어 키톡이랑 히트레시피 들락거리면서 검색해야 하는데 어쩌죠?
    ㅠㅠ
    저 LA갈비 데이비드안님 레시피로 5kg 양념해야 하는데...흑

  • 131. 준하외할머니
    '11.8.24 1:37 AM

    감사합니다 컴맹인자도 가끔 구경할수있어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많이즐겁해 주셔요

  • 132. 강낭콩
    '11.8.24 6:33 AM

    기억의 뭉치들을 모두 잃은듯 머리가 하얘지는 며칠이었습니다.

    애쓰시는것도 모르고~

    아주 친한 지인의 사랑방 같은곳, 많이 의지했나 봅니다.

    새로운 환경이 아직 조금 낯설긴 하지만,

    곧 익숙해지겠지요.

    선생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82쿡 모든 식구들 숨쉬는 순간마다 행복하세요 !!!"

  • 133. 호호맘
    '11.8.24 7:57 AM

    눈에 쏘~옥 들어오는 사진 한장없이 경험담 몇개 올리는 글이라 마안했는데...눈여겨 보시는 분도 계셨군요...^^


    그래요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됐네요....50이 넘어가니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 실감하고 사네요...
    30년전 새댁때가 정말 엊그제쯤으로 생생하게 기억되는데...^^

  • 134. 프로주부
    '11.8.24 8:02 AM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 인연익 저의 주부생활 전반에 너무나도 많은 영햐을 주었던 82cook그리고 김혜경 선생님 , 늘 적극적이고 힘이 되는 회원들, 방문이 다인 회원들, 자기 이익만 찾아가는 회원들, 오히려 82cook을 이용만 하는 회원들~ 다양한 삶들이 모여드는 곳이겠지요?

    저는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아침입니다.

    아마...

    아주 평벙하게 사는 한 국민이 문득 나라가 어려워졌을 때 누구 보다도 국익에 힘을 보태는 애국자가 되듯,
    난세영울이랄까? 82cook이 어려울 때 누구 보다도 응원을 더하는 평범한 회원이라 자칭라고싶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자료의 홍수 속에서 난무하는 홈피들 !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모범이 되는 싸이트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을 기도하며
    회원으로서 나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가자고 고백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젠 한 숨 돌려 좀 쉬세요^^

  • 135. 사랑하기
    '11.8.24 8:04 AM

    수고 하셨네요~~^^
    82쿡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136. 박은주
    '11.8.24 9:42 AM

    그러셨구나. 매일 들어와서 정보를 얻어가던 곳이 불안정한 상태여서 무슨일이 있구나 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친정 같은 느낌...퇴근하기 전에 저녁에는 뭘 해 먹을까 싶으면 항상 들르고,
    심난할 때도 키톡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안해졌었는데...

    여전히 옆에서 푸근하게 자리를 지켜주심 좋겠어요...감사감사

  • 137. yeomong
    '11.8.24 10:05 AM

    애 많이 쓰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순간... ' 아! 82cook!' 단말마의 외침(^^)을 통해 깨달았답니다! *^^*

    나에게 참으로 소중한 공간이었구나! *^^*

    김혜경 선생님의 희망수첩을 볼 수 없게 되면 이런 맘이 드는구나...*^^*

  • 138. 유유히
    '11.8.24 10:40 AM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으로 희망수첩에 댓글 달아봅니다.(댓글 달고 싶었던 적 많았지만 못 달았어요. 앞으로 자주 쓸께요)

    이런 장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참 아껴두고 싶은 소중한 사이트에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139. 지원
    '11.8.24 12:08 PM

    가정집이사하는것도 힘들고 사이트이사도 힘들고 다 힘들죠^^
    하루빨리 정리가되기를 바랍니다^^

  • 140. 단추
    '11.8.24 12:19 PM

    고생하셨어요. 전 딴지일보처럼 당한 건가 싶어서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

  • 141. 산본의파라
    '11.8.24 1:02 PM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맛날거 같아요^^
    레시피 얼른 적었어요!
    자주 해먹어야겠는걸요^^

  • 142. 꾸에
    '11.8.24 1:40 PM

    고생하셨어요~~
    저는 그냥 마냥 좋아요.^___^
    항상 감사합니다~

  • 143. thotholover
    '11.8.24 2:17 PM

    어디든 마음 편히 다녀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44. 루비
    '11.8.24 2:53 PM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 말씀 올립니다.

  • 145. 탱크맘
    '11.8.24 3:44 PM

    점점 더 좋아지는 82예요. 감사합니다.

  • 146. 경빈마마
    '11.8.24 3:49 PM

    일단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 있어 좋고요.
    선생님.
    댓글에 댓글달기 강추 입니다.
    프로필 사진 올리는 것도 있는데 저도 얼른 올렸어요^^
    기대합니다. 82

    정말 고생많으세요.

  • 147. 무제
    '11.8.24 3:50 PM

    그저 꾸벅~^^~ 애쓰셨습니다.

  • 148. 강남매
    '11.8.24 4:17 PM

    오래된 눈팅(?)회원입니다. (하루라도 안 들어오면 가시가 돋는....)
    항상 감사드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149. Harmony
    '11.8.24 8:58 PM

    며칠째 고생 많으시죠?
    개편하는 여러 것들에
    편리한게 많이 생겼네요.
    특히
    사진 바로 올릴 수 있어 정말 좋아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안정이 안되었는지 오늘 제컴이 여길 로그인 하면 저절로 꺼져서
    몇번
    켰다 껐다 했어요. 빨리 안정되기를 기다릴게요. 하여튼 고맙고 감사합니다.

  • 150. 라데팡스
    '11.8.25 5:56 AM

    고맙고 감사드립니다..애 많이쓰셨어요..^^

  • 151. 소꿉칭구.무주심
    '11.8.25 7:36 PM

    선생님과

    82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52. 루루
    '11.8.25 9:50 PM

    82의 바이러스로 노트북을 밀어버린 저는 지금 너무 맘이 편합니다. 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좋아진건 키톡에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겁니다. 정말 편해져서 좋습니다.

  • 153. 연두
    '11.8.26 2:54 PM

    수고가 많으시군요 이 더운 날씨에 쉬엄쉬엄 하소서~

  • 154. 은우
    '11.8.26 11:31 PM

    저희에게 알짜정보를 제공해주시려고 무던히도 애 많이 쓰셨네요 덕분으로 늘 고마운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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