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올려다보니, 아침부터 오늘 날씨 또한 예사롭지않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아~~ 뜨거워요.
베란다의 빨래들은 일광소독이 잘 되고 있어요.
한여름에는 역시 냉커피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저희집 냉커피는 우유가 듬뿍 들어간 아이스라떼입니다.
우리 집 식구마다 냉커피를 타는 방법이 다 조금씩 다른데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딱 두잔 분량입니다.
재료
우유 240㎖, 인스턴트 커피 1큰술(15㎖), 설탕 2큰술(30㎖), 얼음 충분하게
만들기
1. 쉐이커나 계량컵에 우유를 부어요.
2. 우유에 커피와 설탕을 넣고 잘 저어요. 바로 녹지않으면 이 상태로 냉장실에 좀 넣어둡니다.
3. 우유에 커피와 설탕이 다 풀어지면, 얼음을 충분하게 담은 컵에 아이스라떼를 따라줍니다.
이대로 하면 딱 두잔 분량입니다.
Tip!!
※ 바로 먹는 것보다 얼음이 조금 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마시면 농도가 좀 진합니다.
짜증이 나기 쉬운 더운 여름인데요, 시원한 음료들 한잔씩 하면서 건강하고 유쾌하게 보내도록 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