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모녀 4대

| 조회수 : 20,544 | 추천수 : 7
작성일 : 2012-03-29 10:49:14

어제, 딸아이는 산후조리원에서, 손녀딸들은 병원에서 각각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딸아이 시댁에 잘 도착하였지요.
아기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딸아이가 시댁에 있으면 아기들을 볼 수 없다고,
제 친정어머니, 아기들의 외증조할머니가 어제 아기들 퇴원시간에 맞춰서 부산엘 내려오셨습니다.
사위가 " 이렇게 모녀 4대가 있는 집이 흔치는 않을 거"라며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 자랑스럽게 공개합니당~~




저희 모녀 사대입니다.
아기들을 품에 안고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아기들이 너무 곤하게 자서, 아주 살짝 요런 포즈로 겨우 한장 남겼습니다. ^^


그리고, 우리 아가들~~



눈 뜬 아가가 언니인 두별이,
곤히 잠든 아가가 동생인 한별이.

이제 당분간 아기들 얘기는 안하고, 예전 희망수첩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저희 사부인이 아주 좋은 분이라서, 제가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이 딸아이를 잘 돌봐주실 것 입니다.
딸아이 내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ㅋㅋ...딱 요기까지만 공개하려구요.

딸아이 걱정해주신 여러분들의 너무 좋은 말씀들, 제가 잘 새겨서 전달했습니다.
별 문제없이, 딸아이도, 손녀딸들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82cook 가족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이제 요리의 세계에 매진해야할텐데...오늘 저녁엔 뭘 해먹어야 좋을까요??




p.s.

 

댓글 하나하나에 댓글의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그냥 이렇게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모녀 사대 예쁘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결마미
    '12.3.29 10:52 AM

    두고두고 보아도 흐뭇하실 사진이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 2. 소연
    '12.3.29 10:55 AM

    아주아주 부러운 사진입니다..
    아기들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다니 ..축복드립니다^^

  • 3. 후라이주부
    '12.3.29 10:56 AM

    참 보기 좋은 사진입니다.

    한별이, 두별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

  • 4. 꽃게
    '12.3.29 10:57 AM

    아우 너무 좋은 모습입니다.
    따님도 건강해보이고~~
    꼬물거리는 아가가 계속 아른거릴듯해요.
    어디 가서 남의 아가라도 좀 만져봤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

  • 5. 커다란무
    '12.3.29 11:03 AM

    입을 다물고는 못보는 아주 따뜻한 사진....너무 보기 좋습니다.

  • 6. 엠마2
    '12.3.29 11:04 AM

    정말 보기 좋아요. 훈훈하다는 말이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도 어쩜 4대에 걸쳐서 다 이렇게 훤하신지... 사진을 보는데 제가 미소 지어지네요. ^^

  • 7. 진선미애
    '12.3.29 11:15 AM

    어머 ~ 넘 보기좋고 부럽고

    샘 친정어머님도 건강해 보이셔서 좋고
    산모도 붓기가 별로 없고 예뻐보여서 좋고
    아가들도 넘 예쁘고
    ..... 샘 입이 귀에 걸리신것도 보기좋고^^

    다시한번 축하축하드리옵니당 ㅎ

    저녁엔요
    삼겹살 파티 한번 하셔요~

  • 8. 수아
    '12.3.29 11:16 AM

    선생님! 모녀4대 정말 보기 좋으세요.
    아기들이 정말 이뻐요. 건강하고 이쁘게 잘 크길 기원합니다!

  • 9. 정주리
    '12.3.29 11:19 AM

    선생님! 따님이, 아기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가 너무 날씬하고 예뻐요. ^^
    큰 아이가 두별이고, 작은 아이가 한별이었네요. 제가 두 아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비실비실 웃음이 나오는데
    선생님은 오죽하실까요? 예쁘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10. 나오미
    '12.3.29 11:20 AM

    보기 좋아요!ㅎㅎㅎ
    모녀4대 ㅎㅎㅎ

    사부인도 예전 따님 결혼전 만나뵈었을적에 82쿡 회원이라고 읽은듯한데요,,ㅎㅎ
    아가들과 산모가 댁에 가 있으면 82쿡 들어 올 시간이 있으실지요?ㅎㅎㅎ

    아가도 산모도 봄날 처럼 건강하길 바랍니다~

  • 11. Eco
    '12.3.29 11:36 AM

    아이구~♬
    꼬물꼬물 아가들 이쁘기도 하지? ~♡
    4대 모녀의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선한 인상에 그냥 끌리네용. ~♬★
    산모가 강건해 보이는 타입은 아닌데, 모유를 먹인다니 장합니다.
    사진 보여주시니 친근감이 들어요. : )

    무력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아기들은 고도의 지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신생아는 보는 것을 금방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아가들이 단순히 먹여주기만을 기다리는 반사능력의 덩어리가 아니래요 .
    엑서터 대학교의 연구원 앨런 슬래터 박사의 말에 의하면, 아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세상을 배울 수 있어서. 갓 태어난 유아는 시각과 청각 및 후각을 통해 어머니와 그 밖의 사람들을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36개월, 좋은 환경과 훌륭한 양육을 위해 계획하고 계실 젊은 부모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김선생님과 멀리서 오신 외증조 할머님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 12. 저푸른초원위에
    '12.3.29 11:36 AM

    시간이 흐른후에 되새기며 이야기할 멋진 추억의 사진이네요
    부산 오르내리랴 힘드셨을텐데
    원기회복도 하실겸 요즘 쭈꾸미철이라 하니 샤브샤브 추천해 드립니다

  • 13. 독수리
    '12.3.29 11:38 AM

    모녀 4대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아가들 이쁘게 쑥쑥 자라기 바랍니다.

  • 14. 요리맘
    '12.3.29 11:40 AM

    세상에 아이도 아이지만 진정 쌍둥이 출산한 몸이라고도 생각도 못하겠네요. 전 출산하고도 7개월 몸이였

    는데. 아무튼 건강하게 보여서 좋아요.

  • 15. 연율맘수진
    '12.3.29 11:54 AM

    진짜 흔치 않은 모습이네요
    모녀4대라니!!
    너무 행복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16. 모야
    '12.3.29 11:54 AM

    감탄..또 감탄입니당

    어쩜 저리 이쁠꼬~~

    따님이 아~주 큰일을 하셨네요~복을 두 배나 받으시느라~^^ 그것도 '두 따님'을


    안그래도 올매나 궁금, 궁금하던차에 샘님께서 이리 올려주시는 거 보고

    과연 울 샘님이시구나~! 했어요


    암요!!

    올려주셔야지요

    외증조모님, 울 샘님, 따님 그리고

    아주아주 '최신상품?' 두 외손녀님들

    작품이네요

    이제 남은일은 옆에서 많이들 도와주셔야 합니다

    산모가 힘들지않게스리~~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 17. 모야
    '12.3.29 11:56 AM

    오랜만에 '아기내음새'를 맡았습니다

    신생아 냄새게 폴 폴 82cook 에 퍼지네요~^^ ^^ ^^

    앞으로도 투 비 컨티뉻~~~

  • 18. 모야
    '12.3.29 11:57 AM

    울 김혜경샘님이 젤루 이쁘당~~

  • 19. remy
    '12.3.29 11:57 AM

    그렇게 안될거예요...ㅎㅎㅎ

    패티김씨가 뉴욕에서 첫손주가 태어났을때 주변에서 "할머니"라고 불러서
    너무 화를 내면서 누구라도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했다는데
    아기를 처음 보러 가는 날..
    아기를 품에 안으면서...
    "우쭈쭈~~ 할머니야~~~"하고 말았다고......ㅋㅋㅋ

    자식자랑은 품을 수 있지만 순주들 자랑은 숨길 수 없다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만원 내심 얼마든지 자랑하셔도 됩니다...^^;;

  • 20. 나비언니
    '12.3.29 11:58 AM

    아기들 너무 예뻐요!!!

    그리구...
    쌍둥이 출산하신 따님 너무 날씬!

    모녀 4대 너무 부럽네요~
    아가들아 건강히 잘 자라렴!! 엄마 힘들지 않게 밤낮으로 푹 절자구~

  • 21. 창원댁
    '12.3.29 12:00 PM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나려고 해요
    아가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 22. teresah
    '12.3.29 12:18 PM

    정말 너무 보기 좋은 사진이네요~
    애기 엄마 어쩜 쌍둥이 출산하고 벌써 붓기도 쏙 빠졌네요.
    아가들도 아기엄마도 다 건강하게 퇴원한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 23. 직딩아짐
    '12.3.29 12:19 PM

    악>ㅁ< 아가들 넘 귀여워요!!!
    따님은 출산했는데도 어쩜 붓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머니 닮아서 미인이예요^^

  • 24. 오비라거
    '12.3.29 12:38 PM

    4대가 모두 미인이시네요. 축하드려요~

  • 25. 이엘
    '12.3.29 12:42 PM

    모녀 4대....제목만 봐도 제가 흐뭇해지네요.

    저 역시 한참 동안 모녀 4대의 1인이었거든요.^^

    친정 외증조할머니께서 제가 무려 대학교 1학년때까지 생존해 계셨거든요.

    제가 곧 50이 되니 그 당시로서는 꽤 장수하신 편이었구요.

    딱히 생각나는 특별한 추억거리는 없었어도 모이기만 해도

    말 그대로 다들 흐뭇해하셨던 거 같아요.

    제가 아들만 둘을 낳아서 또 다른 모녀 4대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어린 시절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니 이 오후에 무척 행복합니다.

  • 26. 테라스
    '12.3.29 12:47 PM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따님도 엄마 닮아 미인이네요~~

  • 27. candy
    '12.3.29 12:50 PM

    뿌듯한 사진이네요.^^

  • 28. 사마르
    '12.3.29 12:51 PM

    축하 축하 드립니다~ㅎ
    꼬물꼬물 아가 들..
    살포시 눈뜨고 세상 구경하는 모습이라니 ㅎㅎㅎ
    넘 어여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머님 넘 고우세요~ㅎㅎ
    곱고 아름답게 나이드신 어머님 모습뵈니 혜경 샘 부럽습니다..
    따님도 미인이시고..
    모녀 4대
    꼬맹이 들 성장하는 모습 기대 됩니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축하드립니다

  • 29. 호호아줌마
    '12.3.29 12:52 PM

    부럽고 또 부러운
    아무나 이렇게 찍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와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좋은 딸은 아니었지만요....

  • 30. 꽃이 바람에게
    '12.3.29 12:54 PM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 31. 니양
    '12.3.29 12:59 PM

    세상에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아들만 셋인 저는 따님이 완전 능력자로 보입니다요.^^

  • 32. 민석은석
    '12.3.29 1:23 PM

    우왕우왕 나도모르게 입이 ~우와~ 멋~져 이러고 있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4대가 넘 행복해보이는 가족..부럽..부럽 ㅎㅎ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33. 상큼마미
    '12.3.29 1:35 PM

    모녀4대(?)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감동입니다^^(저도 딸아이 결혼해서 딸아이 출산하면 모녀4대가 모여 사진 찍을거예요^*^ 희망사항입니당~~~)
    오늘 친정아버지 기일입니다
    음식장만 하다가 잠깐 82에 들어왔더니 제게 이런영광이~~~
    혜경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따님께서도 아가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보아요~~~

  • 34. 앤블린
    '12.3.29 1:38 PM

    너무너무 이뻐요^^

  • 35. 올리비아 사랑해
    '12.3.29 1:43 PM

    늦었지만 할머니 되신거 축하드려용...아기들 넘넘 사랑스럽죠? 저두 이제 7개월 접어든 남매둥이 키우고 있는데 신생아때 사진 보면 새롭더라구요....산모분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라고...아기들도 순하게 잘자고 잘먹길 바래봅니다..신생아땐 그게 최고~~~

  • 36. 남이
    '12.3.29 2:10 PM

    너무 보기 좋고 부러운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37. 봄봄
    '12.3.29 2:21 PM

    애기들 정말 예뻐요~!!! 아가들아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아기들 엄마와 할머니, 증조할머님 모두 건강해 보이시고 좋은 사진이예요 ^^b

  • 38. 생강차
    '12.3.29 2:21 PM

    와우 보기 좋습니다.^^ 쌍둥이 애기들도 당연히 피부미인이겠죠?
    어쩜 그리 모두 피부가 좋은신가요. 부럽습니다.ㅎㅎ

  • 39. chelsea
    '12.3.29 2:31 PM

    너무 아름다운 사진....마음이 짠하면서 눈물이 나요...울 엄마 생각에...
    역시 사람이 꽃보다 훠얼씬 예쁜거 맞아요...

  • 40. 레몬쥬스
    '12.3.29 2:35 PM

    너무나 아기같은 아기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 또 그 엄마의 엄마
    엉? 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요???
    암튼 정말 정말 부럽고 뭔가 감동적이고 그렇네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제 맘도 따듯해져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1. 예쁜솔
    '12.3.29 2:37 PM

    선생님댁에 길이길이 남을
    역사적인 사진입니다.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겠지요.

    퇴원 축하드리구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42. 사과향기
    '12.3.29 3:06 PM

    모녀 4대 미모가 좋으시고, 어쩜 그리 인상이좋으시네요
    특히 따님 선한 얼굴이 인상적이에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43. 데미안
    '12.3.29 3:25 PM

    너무너무 예뻐요~

  • 44. 비스코티
    '12.3.29 3:25 PM

    아구구 귀여워라. 실제로 보면 더 작겠죠? 작게 낳아 크게 키우자가 요즘 대세입니다.
    한별,두별 태명도 넘 이뻐요. 저희애가 엊그제 저랬던거 같은데 지금 6세 되고 유치원
    다니네여..금방 입니다.

    힘내세여^^..

  • 45. 행복한토끼
    '12.3.29 3:34 PM

    아가들 너무 이뻐요.
    아직 아기같은 엄마도 할머니도 증조할머니도 모두 미인이시구요.

    작게 태어났어도 크게 자랄거예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 46. 귀염둥맘
    '12.3.29 3:58 PM

    82의 스타들!!!!!!!!

    한별이 두별이 화이팅!!!!!!!!!

  • 47. 루이제
    '12.3.29 4:36 PM

    사진속의 세분의 어머니와 이제 갓난 공주님들 모두모두,,

    너무 아름답습니다..코끝이 시큰 해지는건,,제가 감정 이입이 되서 그런걸까요?

  • 48. 이선윤주네
    '12.3.29 5:21 PM

    아기들이 너무 예뻐요
    엄마랑 할머니 를 닮았네요

  • 49. 투썸
    '12.3.29 5:25 PM

    아기들이 너무 또릿또릿 이쁩니다. 그리고 제가 관상을 볼 줄 아는데요(믿거나 말거나 ^^)
    다들 관상이 아주 좋으세요. 특히 따님은 부모님 사랑 듬뿍 받은 표가 많이 납니다.
    앞으로 정말 아름다운 엄마가 될 듯~
    선생님이랑 어머님도 포스가 ^^ 다들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저도 참 기쁩니다.

  • 50. 카페라떼
    '12.3.29 5:30 PM

    정말이지 가슴이 찡해지는 사진이네요.
    위에 다른분 말씀처럼 코끝이 찡해집니다. 정말 보기좋아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저로썬 넘 부럽네요...
    따님은 부기도 없고 미인이시고 할머님은 정정해보이시고 젊어보이세요^^
    아가들 넘 예뻐요^^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길 빕니다.

  • 51. 마요
    '12.3.29 5:48 PM

    와~~
    이쁜 아가들이네요
    미모는 대대로 대물림을 하셨군요 ㅎㅎ
    4대 모두가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아가들로 인해 모든 식구들이 꼴깍 (히히 죄송한표현이지만 )넘어가게 이쁜짓이 이어집니다!
    행복하고 기쁠 준비 되셨지요?


    다시한번 이가들의 탄생을

  • 52. 마요
    '12.3.29 5:49 PM

    앗오타!
    아가들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53. 송이삼경
    '12.3.29 6:10 PM

    모녀 사대
    완죤 부럽습니다
    모녀 3대는 흔한데....
    선생님 친정 어머님 덕으로 모녀4대가 되네요 ㅋㅋ

    아가들도 넘 이쁘구요
    눈뜬 두별이는 엄마 닮은거 같아요^^

    모녀4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 54. 매일
    '12.3.29 6:16 PM

    복 받으신 4대입니다
    축하드려요~~~

  • 55. annabell
    '12.3.29 6:58 PM

    정말 이런 경우 드물잖아요.
    아기들이 넘 사랑스러워요.
    엄마도 아기들도 빨리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샘은 여러가지로 복 받으신 분인걸 사진을 보면서 느꼈어요.

  • 56. 마스카로
    '12.3.29 8:07 PM

    정말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

    올망올망한 아가들은 천사네요.
    어머님은 전~~혀 그 연세로는 안보이세요. 아주 고우십니다.
    따님은 흑흑... 산모분이 저리 이쁘셔도 되나요?
    요즘 이러시면 경찰출동합니당!

    이 행복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57. 잉크소녀
    '12.3.29 8:16 PM

    어쩜 다들 인상이 이리도 좋으신지요..
    윗분 말씀처럼 고우세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요~ ^^

  • 58. 복주아
    '12.3.29 8:41 PM

    아..그저 예쁘고 예쁘고 예쁩니다.
    뒤에서서 보고있던 울아들은 참 아름답다.. 하네요^^

    아기들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쑥쑥 크기를 바랍니다^^

  • 59. Crystal
    '12.3.29 9:38 PM

    감동~~~~

    쌤 댁 모녀4대에게 축북 보내드립니다.....



    참, 근데 따님 손 저리 짚으셔두 될라나??

    아무쪼록 몸 조심조심 ^^

  • 60. 그린
    '12.3.29 10:02 PM

    아~~ 넘넘 감동스러워요^^
    그나저나 지은씨는 어쩜
    벌써 산모티가 하나도 없네요.
    몸조리 잘 하시길.....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아가들이 너무 작고 여려
    보기만해도 가슴이 찌릿찌릿합니다.
    꼭 제가 안아보는 듯....ㅎㅎ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드려요^^

  • 61. 치로
    '12.3.29 10:15 PM

    가슴이 찡해져옵니다.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 62. 한결한맘
    '12.3.29 11:02 PM

    어쩜 너무 예쁘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 합니다.

  • 63. 시간여행
    '12.3.29 11:23 PM

    정말 행복한 4대의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귀여운 아가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 64. 옹달샘
    '12.3.29 11:38 PM

    정말 부러워요...^^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65. onion
    '12.3.29 11:51 PM

    돌사진,유치원 사진, 초등입학사진으로 이어지는 4대 사진 볼수있길...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66. 오늘
    '12.3.29 11:58 PM

    정말 감동입니다.

    아가들도 건강하고 산모도 너무 좋아 보여
    안심입니다.
    선생님은 복이 참 많으신 분인 것 같아요.
    행복한 사진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7. 자강
    '12.3.29 11:59 PM

    흐뭇한 모습입니다!!!

    산모도 건강해 보이고, 아가 모습도 똘망똘망^^
    잠든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기 기원합니다~~

  • 68. 포도나무
    '12.3.30 5:49 AM

    천사같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모녀 4대가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69. 비타민
    '12.3.30 6:12 AM

    어머~~~ 아기들이 너무 예뻐요~~^^

    모녀 4대의 사진보면서...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 지제요 ^^

  • 70. 꼬꼬와황금돼지
    '12.3.30 6:32 AM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정말 다복하시네요~ 모녀4대~~
    아가들도 어머니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 71. yeomong
    '12.3.30 7:55 AM

    세상에나~~
    어찌 이리도 고운 '모녀 4대'랍니까아~~
    아름답습니다!!!!

    인물배치를 맞춤하게 담은 사위분의 사진솜씨에, 먼저 감탄하고요.

    따님은, 애 낳은 엄마 답지 않게, 처녀 같으시고
    할머님은 더 젊어지시고 건강함이 넘쳐 보이시고
    선생님은...(산 간호 하시느라 힘이 조금 드셨음을 알겠어서 조금 짠한 마음입니다만^^) 매우 젊어지셨어요.
    이쁘디 이쁜 한별이 두별이야 말씀 드릴 것 없이, 총명함이 넘치고 건강하고 인물 좋습니다.

    제가 왜 이리 기쁜지... 마구 흥분이 되어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김혜경 선생님댁 4대 모녀' 더욱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72. 쑥송편
    '12.3.30 9:16 AM

    모녀 4대..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한별이 두별이 엄마도 똘망똘망하고 예쁘다는...

    아.. 참 보기 좋습니다. ^^
    저도 3~4년 안에 이런 사진 하나 남기고 싶네요. ^^

  • 73. 하영이
    '12.3.30 10:09 AM

    너무나도 행복하고 사랑스런사진입니다 ^^

  • 74. 동짱
    '12.3.30 10:16 AM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행복한 기운 팍!! 받아갑니다^^*

  • 75. pinkberry
    '12.3.30 10:33 AM

    쌍둥이들 넘 사랑스럽고~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격스러운 사진입니다!!!^^
    따님도, 쌍둥이들도 건강하기를.....

  • 76.
    '12.3.30 10:43 AM

    그냥 흐뭇하고 좋아요. 아기들이 무럭 무럭 잘 크기를 바랍니다^^*

  • 77. 보헤미안
    '12.3.30 12:00 PM

    너무 예쁘고 흐뭇하네요. 두상이 참 예뻐요 아가들이요. 나중에 정말 미인될듯 ^^
    쌍둥이라 키우는게 참 힘들겠지만 따님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 78. 쎄뇨라팍
    '12.3.30 1:34 PM

    ^^
    와우!~
    넘넘 축하드립니다
    부럽다는 말 뿐이...ㅎㅎ
    아가들이 너무 예쁩니다.

  • 79. 걸으마
    '12.3.30 2:30 PM

    와~~~~~~~~~
    부러운 풍경입니다..^^~

  • 80. 진우엄마
    '12.3.30 6:06 PM

    축하드려요^^

  • 81. bistro
    '12.3.30 6:19 PM

    선생님의 저런 행복 뿌듯한 미소는 처음 보는 듯!!!
    따님은 쌍둥이 아가들 엄마 같지 않고 정말 아가씨 같고요.
    제가 애 낳은 친구들 좀 봐봤는데 저 맘때 정말 초췌하더라고요 ^^;

    우야동동 4대 5모녀! 정말 보기 좋아요 ^_______^

  • 82. 유네
    '12.3.30 9:12 PM

    어머나,, 산모가 정말 곱네요.. 어릴적 사진에서는 피부가 매력적으로 까무잡잡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하얀 여인이 되었군요.. 아기들도 어쩜. 너무 귀엽습니다.

  • 83. 푸른강
    '12.3.31 2:13 PM - 삭제된댓글

    너무 이뻐요.
    아기들도 산모도...

  • 84. 좋은사람
    '12.3.31 3:11 PM

    선생님~~~ 이 보다 더 행복한 모습이 어디있을까요~~^^

    아름 다운 봄 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85. okbudget
    '12.4.1 12:56 PM

    멋진사진^^
    행복한사람들이군요**

  • 86. 수늬
    '12.4.3 10:40 AM

    이렇게 아름다운4대 보여주신것만으로도 힘찬에너지 저히에게 주신것이에요.
    늘 행복하시기를. . .

  • 87. Xena
    '12.4.16 11:20 AM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아가들이 너무 이쁘네요^^
    이런 간난아가들 본 지가 꽤 돼서...너무 귀여워요.
    모녀 4대 정말 축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74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98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98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7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5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0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78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4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