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엄마란~~ 2
장성한 자식에게 있어 엄마란~
그저 자식이 잘 사는 것을 묵묵히 지켜봐주는 존재.
자식이 도움을 청할 때 기쁘게 도와주는 존재,
그리고 몸은 멀리~, 사랑하는 마음만 가까이 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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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우맘
'11.7.29 8:35 PM네~~ 저도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2. 해
'11.7.29 8:40 PM메뉴가 뭘까 궁금합니다~^^
3. 초롱잎
'11.7.29 10:06 PM따님배달용품 인가 봐요 ㅋ
지금맘 같으면 너희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싶지먄
시엄마 입장으로는
모르죠 저도 김치보따리 들고
뛸지4. 달자
'11.7.29 10:13 PM전 82의 이야기와 정보가 친정 엄마같습니다.^^
5. 호리
'11.7.29 10:20 PM저희 엄마가 생각나네요..
국 끓여서 1인분씩 용기에 담아 냉동했다 먹으라며 갖다주시고,,
각종 김치 반찬 나물류 차곡차곡 담아서 갖다주시고..
엄마덕에 밥 먹고사는 저.. ㅠㅠ
엄마..6. 발상의 전환
'11.7.29 10:25 PM저희 집에도 엄마의 사랑이 택배로 배달되어 옵니다.
어느 때는 주체 할 수 없을만큼 차고 흘러 넘쳐서 가끔 썩히기도;;;7. 그린
'11.7.29 10:25 PM세상에서 제일 불러보고 싶은 말!!!
제게 있어서는 "엄마~~~~" 입니다........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해 주세요!!!8. 하늘재
'11.7.30 4:39 AM짧은 글..............
깊은 울림.............
모든게 다 들어 있네요...
저 반찬통 속에...................9. 후레쉬민트
'11.7.30 9:20 AM이래서 엄마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 한것 같아요
세상에 누가 나에게 이토록 조건 없는 사랑 심지어 그마음이 부담될까 한켠에 비켜선 사랑을 이렇게 한결 같이 줄수있을까요??
저도 한국에선 습관처럼 받아놓고 먹고 그랬는데
외국에 나오니 ....이렇게 싸주시던 엄마 생각이 자꾸 나요ㅜㅜ
반찬은 안해줘도 좋으니 오래도록 나와 함께 있어 주기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어요10. 쑤기
'11.7.30 10:38 AM선생님은참현명하신것같아요^^
저도그런엄마가되고싶어요~
자식에게부담이아닌힘이되는...11. 셀라
'11.7.30 10:41 AM짧은글속에 모든 내용이 다 담아있는듯하네요..
저두 어제 병원다녀옴서 엄마 보고왔는데, 퇴근하고 또 가야할듯함댜^^12. 풀꽃
'11.7.30 10:52 AM짧은 글속에 담겨진 사랑 땜에
왈칵 눈물이 날뻔 했다는.........13. 라라^^*
'11.7.30 2:25 PM엄마란 ~ 1 이있었나 싶어 찾아보고 왔습니다.
짤막한 글과 사진 한장..
무한감동입니다..
엄마...14. 엠마..
'11.7.30 3:17 PM저도 나중에 제딸들에게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15. 상큼마미
'11.7.30 4:31 PM저도 선생님 마음과 같네요^^
아직 아이들이 미혼이지만 결혼하면 선생님 마음처럼 몸은 멀리~~~
마음만 가까이하는 그런 친정엄마로 남고 싶어요~~~16. Eco
'11.7.30 4:50 PM우와~ 꼴까닥!
17. candy
'11.7.30 9:01 PM저희집에도 저런 반찬들이....;;
냉동실에도 가득.
언제쯤 엄마께 저렇게 가져다 드릴런지....
매주 시집에 다녀오는데...마음은 늘 엄마곁으로 갑니다.18. okbudget
'11.7.31 3:24 PM나도저런엄마되려고 맘먹고있어요^^
직장다니느라 일하느라 어려서못봐준것
딸결혼하면꼭해줄겁니다.
20살딸언제누가??19. 시네라리아
'11.8.1 10:20 AM전 이리 만들어서 친정으로 보내는건 뭘까요?
ㅎㅎ20. 리니턱밍밍
'11.8.2 12:31 PM엄마란 ~ 1 이있었나 싶어 찾아보고 왔습니다. 2222
짤막한 글과 사진 한장..
무한감동입니다..
엄마...21. 청어람
'11.8.9 9:52 PM눈물 핑 도네요 ^^
엄마는 결혼을 해 보니 이해가 가더구요
철없을 땐 난 엄마처럼 안 살거야 하며 상처를 주곤 했는 데
아이를 낳고 아이 때문에 가슴 앓이 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내일 전화 한통 해 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