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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너무 오랜만에 펼치는 희망수첩

| 조회수 : 20,02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11-07-08 07:07:17
너무 오랜만에 여러분을 뵙습니다.
제가...이렇게 오래 희망수첩을 덮어 두었던 건...
지난 3일 저희 시어머니께서 노환으로 작고하셔서 상중(喪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조문해주신 82cook 가족 여러분,
댓글로 애도해주신 82cook 가족 여러분,
진작 인사를 올렸어야 했으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는 무례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 가시는 길, 같이 슬퍼해주시고, 같이 애도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당의 한 공원 묘지에 어머니를 잘 모시고, 어제 삼우제까지 지내고 이제서야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향년 아흔셋,
연세 탓인지 지난해부터 부쩍 쇠약해지셨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월 중순께 폐렴 증세로 보름 정도 입원하셨다 퇴원하셨습니다.
퇴원후에도 씻은 듯이 나았다고는 하기 어려웠으나 곧 회복하셔서, 몇달 동안은 언제 편찮으셨나 싶게 건강하셨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6월초 다시 건강이 나빠지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한달, 어머니께서 편찮으시기는 했지만, 이렇게 타계하실 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특히나 돌아가시기 꼭 일주일전인 지난 6월26일에도 위독한듯하여 온 가족이 모였지만,
불과 몇시간후 화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괜찮아지셔서, 일주일후 영면하실거라고는 짐작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이제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제가 인사를 바로 올릴 수 없었던 건,
제가 좀 다쳤습니다.

어머니 발인날, 하관후 어머니께 마지막 인사를 올리다가, 1.5m 정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잠을 거의 자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한낮의 내리쬐는 햇볕때문이었는지, 하관식 하는 동안 살짝 어지러운 듯 해서 막내동서의 양산 아래로 파고들면서 나름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 했는데,
어머니께 두번째 절을 올리고 일어서다가 어지럼증이 와서,
그만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묘소의 아랫단쪽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제 머리는 아랫쪽 봉분에 부딪쳤고,
묘지를 둘러싸고 있는 석곽의 모서리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리 중간 정도 되는 부분을 부딪쳤습니다.
처음에는 허리를 펼수도, 한걸음 떼어놓을 수도 없을 만큼 아팠지만, 지금은 활동이 자유롭다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X레이상으로는 골절이 보이지 않는다며 계속 많이 아프면 1주일후에 MRI를 찍어야한다고 하는데,
통증의 범위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아픈 곳이 있어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오늘 외래 가는 날이니,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겠지요.


이십년간 함께 사신 어머니가 안계셔서, 앞으로 제 생활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전혀 실감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따님네 놀러가신 듯 해서, 매일 올리던 전화안부를 해야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
아직은 어머니의 빈자리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으나, 곧 느끼게 되겠지요?
2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수유
    '11.7.8 7:1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김혜경님도 빠른 쾌차를..

  • 2. Ring
    '11.7.8 7:1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3. annabell
    '11.7.8 7:14 AM

    세상에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거 상상이 안갈 정도로 힘들고 괴로운일이지요.
    고통없는 하느님 곁으로 가셨으니 넘 심려마세요.
    그나저나 샘이 많이 다치셨다니 그게 더 걱정이네요.
    힘든일 뒤엔 꼭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찾아오더라구요.
    샘 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4. 시원한 바람
    '11.7.8 7:1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위로을 드리고 싶습니다.

  • 5. yeomong
    '11.7.8 7:17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경선생님! 얼른 쾌차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6. 뽀롱이
    '11.7.8 7:20 AM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돌아가신 친할머니와 함께 했던 엄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선생님 다치신것도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7. HighHope
    '11.7.8 7:30 AM

    시어머님 좋은곳에서 편안 하실것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이별의 아픔에서 속히 마음의 평정을
    찿을수 있게 기도 합니다.

    다치신것도 별탈없이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8. 채유니
    '11.7.8 7:3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며느님 만나셔서 수 하시고 가셨겠죠.

    빨리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 9. 상록수
    '11.7.8 7:38 AM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아픔이 없는 곳으로 가셔서 편히 계실겁니다.

    시어머님께 효도하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더이상 전해 들을 수가 없네요.
    kimsy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구요.
    선생님의 다치신 부위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 10. 검프
    '11.7.8 7:4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른들이 가시고 난 후....처음에는 실감이 나질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 새록 더 생각이 나셔서 한동안 많이 슬펐습니다.

    다친 거 빨리 나으시길 빌어요.

  • 11. 겨니
    '11.7.8 7:51 AM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실거예요...
    선생님 통증도 빨리 없어지면 좋겠는데...
    힘드시겠지만 뭐라도 잘 챙겨드세요...ㅠㅠ

  • 12. 산호수
    '11.7.8 8:09 AM

    그렇게 오랫동안...고부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보냈다는 것은 남모르는 많은 마음의 희생이 있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그래도 끝까지....참으로 ..늘 보기에 좋았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허전하실 거에요. 시어머님께서도 많이 고마워하셨을 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추스리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 13. 할매
    '11.7.8 8:1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14. perfectyou
    '11.7.8 8:1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 건강도 얼른 회복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15. 찔레꽃
    '11.7.8 8:2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선생님의 건강도 염려합니다.

  • 16. 피글렛
    '11.7.8 8:32 AM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쾌차하시기를...

  • 17. 소중한나
    '11.7.8 8:42 AM

    사시는 동안 자제분들의 효도를 받으셨고
    병중이셨긴 하지만 너무 긴병도 아니시고
    젊은 나이에 가신 것도 아니니 너무 맘아파마세요.
    지금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며
    애쓰신 자제분들 내려다보시며 고맙다 하실것같아요.
    저도 3월에 엄마를 잃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전하고 그리워 미칠것같답니다.
    같이 생활하셨으니 누구보다 빈자리를 더크게
    느끼실겁니다.
    다치기까지하셨다니 더더욱 건강 잘 챙기세요.

  • 18. 하늘
    '11.7.8 8:47 AM

    한참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마음 아픈 일이 생기신 건 아닌지 생각했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선생님! 건강 챙기시고 너무 길게 슬퍼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19. 최살쾡
    '11.7.8 8:51 AM

    다치신것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0. 오키프
    '11.7.8 8:5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담담하게 적어내려가신 글이 더 슬프네요.
    선생님도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 21. 여울
    '11.7.8 8:5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건강이 많이 염려되는데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2. 슈퍼콩돌
    '11.7.8 9:02 AM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 23. 별빛
    '11.7.8 9:13 AM

    어머님의 영혼의 안식을 빕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늘 정성을 다 하시는 따뜻한 모습이 뵙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 넉넉한 모습이 부럽기도 했구요
    이제 건강 후유증없이 잘 회복하시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 ^

  • 24. 또하나의풍경
    '11.7.8 9:13 AM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얼른 빨리 나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25. 토마토샤벳
    '11.7.8 9:14 AM

    담담하게 써내려가신 글을 읽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며칠전 어느 블로거님의 글을 읽다가,,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분께서도 연로하신 시어머님을 모시고 계시는 중이였고
    그 시어머님이 입맛이 없다고 걱정하고 계시는 모습이였다죠..

    늘상 김혜경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선생님께서도 사위를 보신 연세이신데,, 이렇듯 시어머님을 지극으로모시는데,....
    그럴때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런 저런 마음이 무겁고 다시금 저를 돌아보는 요즘입니다..
    잘 모셔야 겠다는 마음도 마음이지만,,
    저를 다스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우선인 아침이네요..

    선생님 시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선생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6. 신짱구
    '11.7.8 9:1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 27. 꾀돌이네
    '11.7.8 9:19 AM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겨우시겠어요...
    회복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 28. 호호아줌마
    '11.7.8 9:20 AM

    사랑하는 어머님, 할머님을 보내신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큰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병원 잘 다녀오시고 아픈 곳도 빨리 나시기를....

  • 29. 루이제
    '11.7.8 9:32 AM

    마지막을 평안히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도 아흔셋에 하룻밤 만에, 평안히 가셨거든요.
    다 그런분들은 복이 많은 분들이죠.
    이젠 남은 두분의 큰 상실감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마음도 해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전 저를 키워주시다시피 하신 할머니를 잃고 거의 몇년을 정말
    아프게, 힘들게 보냈거든요.
    한분은 반평생을 살뜰히 모셨던 며느님이고,
    다른한분은 금쪽과도 같았을 아드님이었기에..
    그 말못할 슬픔과 상실감은 두고두고 파도처럼 밀려올거에요.
    속히 몸도 회복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참 좋은 며느님,시어머님 같았는데,,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 30. 꼬마 다람쥐
    '11.7.8 9:32 AM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선생님께서도 얼른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31. 스니프
    '11.7.8 9:3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m 아래로 떨어지셨다니..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32. 창원댁
    '11.7.8 9:3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33. 매지기
    '11.7.8 9:4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허리 다쳐봐서 그 아픔 잘 알지요..
    모쪼록 몸조리 잘하셔서 잘 회복되시길 바래요.

  • 34. 맛있는밥
    '11.7.8 9:4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35. 소풍날
    '11.7.8 9:44 AM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그리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36. 숲~
    '11.7.8 9:47 A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 큰며느리인 저희 어머니가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37. smileann
    '11.7.8 9:4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38. 뽁찌
    '11.7.8 9:49 AM

    어머님께선 혜경샘 같은 며느님 두셔서 참 행복하셨을 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리 아프면 몸에 힘을 아예 쓸 수가 없고 고통스러우실텐데
    얼른 회복하시길 빕니다.

  • 39. 재키
    '11.7.8 9:51 AM

    선생님~~ 빨리 회복하사길 빕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도 빕니다

  • 40. J-mom
    '11.7.8 9:53 AM

    여러가지로 너무 힘드셨을텐데 다치셔서 안타까워요.
    82쿡은 저희들이 잘 지키고 있으니 선생님 건강 챙기세요.
    마음도 아픈데 몸까지 아프시니.....
    에고....
    여러가지로 몸살나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암튼 조심 또 조심하시고 푹 좀 쉬시길 바랄께요.
    선생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 41. 희망여행
    '11.7.8 9:57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빠른 회복도 빕니다.

  • 42. yozy
    '11.7.8 9:59 AM

    선생님!
    힘내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43. 이수미
    '11.7.8 10:0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선생님을 위하여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별일이 아니시기를 빕니다.

  • 44. 수정
    '11.7.8 10:0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다치신 허리도 조리 잘 하셔서 얼른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45. 주니엄마
    '11.7.8 10:0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46. 돈데크만
    '11.7.8 10:20 AM

    앗!! 저런 혜경쌤도 다치셨군요..ㅜㅜ
    고인되신 분도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시리라 생각하시고.
    언능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47. 해바라기 아내
    '11.7.8 10:22 AM

    샘! 다치신 것 얼른 낫기를 바랄게요.
    시어머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 48. 부라보콘
    '11.7.8 10:26 AM

    오랫동안 글이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기도 고르지않은 요즘 큰일 치르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게다가 다치기까지하셨다니 샘의 마음이 어머니를 보내면서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어서 쾌차하세요

  • 49. 엘레나
    '11.7.8 10:30 A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건강도 얼른 회복되시길 바래요.

  • 50. 레드썬
    '11.7.8 10:31 AM

    선생님의 몸과 마음 모두 따듯하고 평온하게 잘 아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많은 회원들을 생각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더불어 시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51. 스콜라
    '11.7.8 10:33 AM

    에고....마음이...부모님을 떠나보낸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예요.
    지금 시간이 지나면 더 절절히 보고 싶어진다고 하던데요.
    선생님도 다치셨으니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해요.....

  • 52. 크리스탄티움
    '11.7.8 10:33 AM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어서 다시 건강해지시길 소망합니다.

  • 53. pinkberry
    '11.7.8 10:34 AM

    이십년을 같이 사셨는데
    많이 허전하시겠죠~~앞으로도...
    다치신 몸 치료 잘하셔서 빠른 완쾌 바라고
    희망수첩에 계속 희망을 전해주세여~~^^

  • 54. 상큼마미
    '11.7.8 10:3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경샘께서도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몸이 좋지 않아서 6월에 두번이나 입원하는둥 너무 힘이들어선지
    의욕도 안생기고 사는게 도무지 흥이 나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아이들 생각에 다시금
    마음을 다지고 건강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혜경샘 시어머니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실거예요
    샘 힘내세요~~~

  • 55. 나오미
    '11.7.8 10:5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크게 다친신데 없기를 바랍니다,,
    더운데 너무 지치지 않고 몸과 맘이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56. 토깡이
    '11.7.8 11:0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보내고 마음만 상하신 줄 알았더니 몸도 다치셨네요.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할께요.

  • 57. 수아
    '11.7.8 11:02 AM

    선생님
    무사히 마치고 오셨나 했는데 다치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 58. 돌찌니
    '11.7.8 11:0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도 얼른 몸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59. 릴리
    '11.7.8 11:0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중에 몸까지 상하셨다니...부디 회복 잘 하시길 빌어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요..

  • 60. 시골풍경
    '11.7.8 11:0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망수첩이 조용해서 약간의 느낌은 있었어요.
    선생님의 건강도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61. 보라향기
    '11.7.8 11:0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차 기도할게요

  • 62. 모야
    '11.7.8 11:16 AM

    지금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십니다

    그동안 시어머님께 효를 행하신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았지만..

    그 속엔 선생님의 힘드실 모습이 보이더군요 얼마나 힘든일들이 ...

    부모, 특히나 시부모님 모시는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요


    그래도 선생님께선 전혀 내색도 않으시고 열심히 힘을 다해 어머님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제 하실일은 지난일을 잊으시고, 빨리 몸을 추스리세요

    건강하시고
    열심히 요리하시고
    kimys님과 사랑 많이 하시고~~^^

  • 63. 모야
    '11.7.8 11:17 AM

    시어머님께 하신 효도에 대한 복을
    하나님께서 많이, 아주 많이 주실 것입니다~^^

  • 64. 실비네
    '11.7.8 11:20 AM

    쾌차 기원드리고 어머님도 기원드립니다.

  • 65. 진선미애
    '11.7.8 11:27 AM

    빨리 몸도 마음도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66. 이경순
    '11.7.8 11:2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지난 1월 저도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제가 집을 나설때 무얼 잊고 나가면 어버지께 전화해서 잊은물건을 가지고 큰길로 나오시라고 가끔 전화했었는데 어제 그 길을 가다가 아버지 생각에 울컥해서 차안에서 목놓아 울었더랬습니다.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선 시어머님께 평소에 참 잘해드리는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힘내시길 바라고 빨리 쾌차하세요.

  • 67. 시네라리아
    '11.7.8 11:2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시어머니 올해 95세 이신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몸이 어여 완쾌해지시길 빌어요~~

  • 68. 부겐베리아
    '11.7.8 11:38 AM

    하루속히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69. 쎄뇨라팍
    '11.7.8 11:4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標 합니다
    .
    .
    어머님은 분명 행복하신 분임이 틀림없으십니다
    이렇듯 따님같은 며느님의 품에서 분명 행복을 만끽하셨을겁니다

    선생님 그동안 정말 많이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어요
    말처럼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어른을 오랜기간 모신다는게..
    이젠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고 Animo!!!!!!!!!!!!!

  • 70. jasmine
    '11.7.8 11:42 AM

    고생하셨어요,
    어머님도 선생님과 지내신 세월...다 아실 듯,...병원 잘 다니세요...
    방치하심 큰일납니다...건강하셔야해요,,,선생님, 사랑해요,,,,♥

  • 71. 니양
    '11.7.8 11:5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글을 읽다 보니 선생님 마음속에 깊은 슬픔과 공허함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 72. 풀꽃
    '11.7.8 11:50 AM

    어머님께선 분명 천국여행 하실겁니다..
    지나번 글 올리셨을때 왠지 바로 떠나실것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힘들어 마시구요..

    다치신 곳 덧나지 않도록 잘 치료받으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3. 신통주녕
    '11.7.8 12:21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까운 사람을 잃으면,
    고통없는 좋은곳에 갔을거라는 말이 조금 위로가 되더군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거에요~

    쾌차하세요..

  • 74. 아마린
    '11.7.8 12: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다보면 시어머니도 친청어머니도 모두 짠한 내 부모처럼 느껴지죠.
    세월이 그런것 같아요.
    저도 친정부모님은 모두 여의고, 시부모님은 부쩍 노쇠하신 느낌에
    좀 울적하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늘 바라게 되네요.

    맘 잘 추스리시고, 빨리 쾌차하세요.
    많은 휴식이 필요하시겠네요.

  • 75. 이호례
    '11.7.8 12:43 PM

    희망 수첩이 오랫동안 그데로여서 혹 할머니께서 작고 하셨나 했습니다

    고통 없는 좋은 곳에서 평안이 계실거에요

    우리 나이에 타박상 입으니 회복이 늦는거 같아요

    치료 잘 하시고 약도 드시고 빠른 회복 하실거라 믿어요

  • 76. 햇님
    '11.7.8 12:48 PM

    이번에 건강검진 하신다 생각하고 열심히 병원다니시고, 몸많이 챙기세요~
    선생님이 건강하셔야지 82도 평온하지요^^

  • 77. ☆롤리팝☆
    '11.7.8 12:5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 세월 항상 함께 한 사랑하는 가족이 떠난 슬픔을 어찌 위로 할 수 있을까요.
    맘 잘 추스리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78. 서초댁
    '11.7.8 12: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일 치르느라 고생하셨어요.
    그 동안 모시느라 애쓰셨구요.

    선생님도 별탈없이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 79. sunmii
    '11.7.8 12:5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읽는 저도 선생님의 마음이 전해져
    눈 앞이 흐려지는데......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몸도 마음도 너무 상하지 않게 추스리세요.

  • 80. 욱이맘
    '11.7.8 1: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빨리 나으셔야 해요.
    병원 잘 다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를......ㅠㅠ

  • 81. 하눌님
    '11.7.8 1:18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빌께요

    ,

  • 82. 깔깔마녀
    '11.7.8 1:2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 겁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건강 회복 기원합니다.

  • 83. 젤리
    '11.7.8 1:2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선생님 본인의 건강 챙기시고 맘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살아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 하셨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다치신게 좀 쉬시라는 큰 뜻이 있는것 같아요. 푹 좀 쉬세요. 모든 생각을 접고요

  • 84. 아름다운돌
    '11.7.8 1: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5. 올리비아 사랑해
    '11.7.8 1:34 PM

    마음도 힘들텐데 몸까지 다치셔서 걱정이네요..얼른 추스리시고 다시 활기찬 희망수첩을 기다려
    볼께요...

  • 86. 동경미
    '11.7.8 1:36 PM

    장례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너무나 힘드실텐데 다치기까지 하셨다니 걱정스럽네요.
    큰 이상이 없어야 할텐데요. 병원 잘 다니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는 착한 며느님과의 좋은 기억 많이 가지고 좋은 곳에 가셨을 거에요.
    고생하셨어요.

  • 87.
    '11.7.8 1: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빨리 쾌차하셔서 평온한 생활로 돌아오길 바래요.
    치료 잘 받으시고 마음도 얼른 추스리시고요.

  • 88. 라이
    '11.7.8 1:5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도 말끔히 쾌차 하시길 바라며
    여유를 가지시면 몸과 마음이 잘 회복 되시리라 믿습니다~

  • 89. 한울
    '11.7.8 1:56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경쌤도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90. 산이랑
    '11.7.8 2:0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은 많이 힘드실겁니다.
    문을 열고 금방 들어오실거 같고 말이죠.
    다치신데는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밝은 모습의 혜경쌤을 기다리겠습니다.

  • 91. 퓨리니
    '11.7.8 2:1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치신 몸도 얼른 쾌차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 92. 아짱
    '11.7.8 2:19 PM

    아이구..다치셨다니 깜짝 놀랐어요...
    치료 잘받으시고 어여 쾌차하시길....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93. 비오는날
    '11.7.8 2:20 PM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다치기 까지 하셨다니....
    빨리 쾌차 하세요.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 94. 스치는바람처럼
    '11.7.8 2:28 PM

    많은 분들의 바람대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몸도 마음도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95. 옥당지
    '11.7.8 2:35 PM

    선생님....푹 쉬세요.......................................

  • 96. 고무신
    '11.7.8 2:5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음 잘 추스리길 ,, 조금만 ..아프시길 빕니다....

  • 97. 올리브
    '11.7.8 3:04 PM

    몸과 마음 모두 쾌유하시길 빌어요.

  • 98. 행복해
    '11.7.8 3:19 PM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님을 보내드린 빈 자리가 한참... 휑하겠지요...
    부디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 99. shfk
    '11.7.8 3:2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시간 비워 놓으시는 희망수첩을 보면서 혹시..했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조문이라도 가서 위로를 드렸을텐데, 선생님 마음의 빚이 생겼네요.
    어머님 빈자리 때문에 힘드셨을 선생님께서 다치셨다니 한동안 더욱 힘드실듯 합니다.
    어서 예전의 마음으로 추스리세요. 좋은 곳에서 선생님 지켜주실꺼라 믿습니다.
    컨디션 회복에 힘쓰시고, 차츰 제자리를 찾으실꺼라..생각합니다.
    선생님 강건하세요.

  • 100. 나비언니
    '11.7.8 3: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자리는...처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감이 나는것 같아요.

    쌤, 그리고
    만사가 귀찮고, 몸도 덜아프다고 생각이 드셔도
    통증이 계속되시면 꼭 mri찍어보시길 바래요.

    우리엄마가 그렇게 다치셨으면 저는 돈 많이들여 듣는이야기가 문제가 없다라고 해도
    꼭 찍어보시길 바랄것 같아요.
    아마 가족들마음이 그러실꺼에요.

    혼자서 괜찮다, 괜찮다 하시지 말고 몸 잘챙시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1. 사과꽃향기
    '11.7.8 3:46 PM

    선생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102. 은하수
    '11.7.8 3:49 PM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103. 커피번
    '11.7.8 3:55 PM

    모두들 애 많이 쓰셨네요...
    이십년이나 함께 사신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시겠지만,
    어머님은 좋은 곳에서 더 편하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얼른 치료 확실히 받으시고 기운내세요..

  • 104. 낭만 아줌니
    '11.7.8 3:5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선생님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105. 레드샴펜
    '11.7.8 4:0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차도 함께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좀 쉬세요~힘내시고요..!!!!!!

  • 106. 벨롯
    '11.7.8 5:08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신 선생님도 쉬세요..

  • 107. 잠비
    '11.7.8 5: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82cook 희망수첩에 자주 등장한 어르신이라서
    직접 문상을 하지 못했지만 섭섭하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웅합니다.
    하늘에서도 든든한 수호신으로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어서 기운차리세요.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108. 프리
    '11.7.8 5:1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실감도 안 나실테고 몸까지 아프다하시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어머님도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셨으면 좋겠고, 남은 유가족 모두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릴게요. 또 더운 여름에 다치셨다 하니 힘드시겠지만 완전하게 치료 잘 받으시고 마음의 안정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애많이 쓰셨습니다.

  • 109. 송이삼경
    '11.7.8 5:2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경선생님도 빠른 쾌차 바라구요^^

  • 110. 정인순
    '11.7.8 5: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혜경샘도 얼른 쾌차하시도록 기도할께요.

  • 111. 곰곰곰
    '11.7.8 5:32 PM

    다시 한 번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도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12. 토끼
    '11.7.8 5:40 PM

    긴 세월 동안 어머님과 함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113. 산아래
    '11.7.8 5:4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습한 더위에 다치셔서 어쩐답니까?
    빠른 회복 빌어드립니다.

  • 114. 캡슐아줌마
    '11.7.8 5:4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 115. 체스터쿵
    '11.7.8 5:54 PM

    좋은곳에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혜경샘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구요. 혜경샘님께 늘 배웁니다. 효심도 본받아야 겠어요

  • 116. 안개꽃
    '11.7.8 5: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17. 마요
    '11.7.8 5:56 PM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118. 유지니맘
    '11.7.8 6:07 PM

    좋은곳에서 늘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

    선생님의 사랑을 감사하실꺼에요 .

    늘 평화로운 곳에서 함께 하시길 ..

  • 119. 두둥실
    '11.7.8 6:2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20. 카알로
    '11.7.8 6:36 PM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께도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선생님도 빨리 쾌차하셔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 121. 두근두근쿵쿵
    '11.7.8 6:42 PM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보다 선생님의 글이 기다려졌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더운 날씨에 어여 쾌차 하시길 바랄께요~

  • 122. 맛있는 정원
    '11.7.8 6:49 PM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꺼에요.
    큰일 치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빨리 건강 회복하셔요.

  • 123. 동규맘
    '11.7.8 6:57 PM

    오랜만에 남겨보는 글이 조문이 되었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하며 선생님댁 식구들께 조그마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다치신 곳도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천천히 자리로 돌아오시길.....

  • 124. 백설공주
    '11.7.8 7:0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소식이 없으셔서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신가보다 했습니다.
    마음의 안정과 몸의 안정 있기를 바랍니다

  • 125. 프리즐
    '11.7.8 7:1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에 빈자리가 크니 그 자리에 마음의 병이 찾아오더라구요.

    일하시는 분이기에 덜하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치신 곳도 빨리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 126. 삼삼이
    '11.7.8 7:21 PM

    얼른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7. 아줌마
    '11.7.8 7:36 PM

    큰일을 치루고 나면 꼭 어디가 아프더라구요
    혜경샘도 그 댐하시나봅니다
    그러나 그거 오래가진 않아요
    며칠 푹 쉬면 좋아질겁니다
    큰 탈없이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128. 따뿌(따뜻한 뿌리)
    '11.7.8 7:4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일 치르시고 마음도 몸도 허하실텐데.. 다치기까지 하셔서 정말 안타까워요.
    얼른 아프신거 툴툴 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 129. 시간여행
    '11.7.8 7:47 PM

    애고~ 맘도 아프실텐데 몸까지 다치시다니 ㅠ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130. emile
    '11.7.8 7:55 PM

    멀리서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렸더랬습니다 ㅜ
    애쓰셨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쌤!!!!

  • 131. 보리차
    '11.7.8 8: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32. 은양지
    '11.7.8 8:1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133. 선찬엄마
    '11.7.8 8:3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샘 건강도 챙기시고 남편분 많이 위로해주세요~ 젤 맘이 아프실거예요..

  • 134. 현이네집
    '11.7.8 8:3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두 빨리 쾌챠하시길길 빌어봅니다.

  • 135. 쵸콜릿
    '11.7.8 8:49 PM

    잘 드시고...빨리쾌차하세요.
    저도 분당공원 자주가요.....

  • 136. 프라하
    '11.7.8 9:02 PM

    에고....
    건강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희첩에서 만나 뵙기를...

  • 137. 가브리엘라
    '11.7.8 9:10 PM

    오랜 시간 함께 하셔서 시간 지날수록 더 허전하시겠지요..
    치료 끝까지 잘받으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38. okbudget
    '11.7.8 9:22 PM

    저희 시어머니생각납니다.
    날예뻐해주시던 그손길도 미소도..............
    8년전돌아가셔서................

    혜경샘 시어머니께 정성다하는 모습뵐때
    많이부러웠었죠

    복많으신분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샘의 빠른쾌유빕니다

  • 139. 김선아
    '11.7.8 9:34 PM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선생님도 얼릉 쾌차하세요.

  • 140. 수다맘
    '11.7.8 9:36 PM

    마지막글에 눈물이 왈칵쏱아지네요

    어머님이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힘내시고...

  • 141. 반야수
    '11.7.8 9:50 PM

    먼곳에 계셔도 행복하셨다고 생각드실겁니다.
    선생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당신의 희망수첩을 늘 가리면서...

  • 142. 쏘가리
    '11.7.8 9:58 PM

    어머님은 이젠 다 내려놓고 편히 쉬실테니
    다치신곳 치료 잘해두셔야 더 나이들면 에고고 안하실겁니다

    치료 열심히 하십시오
    병원도 다니시고 한의원에가셔서 침 치료도 꾸준히 받으셔요

  • 143. 안나푸르나
    '11.7.8 10:05 PM

    고인께서 평안하시기를 바라구요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다치신곳 얼른 낫길 바랍니다.....

  • 144. 지우산
    '11.7.8 10:0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빠른 쾌유도...

  • 145. 들꽃
    '11.7.8 10:2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겠지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슬픈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다치셨다니 걱정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146. sd
    '11.7.8 10:2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단있으신 선생님께서 어머님 돌아가시자
    몸과 마음이 무너지셧나 봅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147. 영사랑
    '11.7.8 10:30 PM

    좋은곳으로 분명히 가셨을겁니다...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고생많이 하셨구요..몸과마음 빨리 추스리세요.....별다른 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얼른 쾌차하세요...

  • 148. 이은미
    '11.7.8 10:3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다치신곳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49. 온달이
    '11.7.8 11:02 PM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시죠?
    선생님 얼른 쾌차하시실 바랍니다

  • 150. 아따맘마
    '11.7.8 11:26 PM

    이별이란게...살면서 수없이 경험하는것임에도 항상 힘든거 같아요 더더군다나 정들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할께요.
    선생님도 어서 쾌차시길 바랍니다.

  • 151. 애드켈리
    '11.7.8 11:37 PM

    어머님과 함께 살아오신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슬픔도 아쉬움도 크시겠지요...ㅠㅠ
    선생님 몸조리 잘 하시고 기운차리세요....

  • 152. 뽀삐
    '11.7.8 11:45 PM

    마음이 아프실텐데 몸까지 아프시니
    이중으로 힘드시겠네요.
    빠른 쾌유와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

  • 153. kittykitty
    '11.7.9 12:3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겠지만,
    빠른 쾌유 기도하겠습니다...

  • 154. 리본
    '11.7.9 12:56 AM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 155. 예쁜솔
    '11.7.9 1:19 AM

    어머님께서는
    자녀분들의 효성으로 행복하게 사셨고
    지금은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계실겁니다.

    선생님 빨리 치유되시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156. 꾸미
    '11.7.9 1:23 AM

    저는 이럴때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말이 참으로 다양하기도 하건만 말입니다.
    몸과 마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시 휴가가셨다 생각할테니 이곳의 중압감과 책임감 잠시 내려놓으세요.
    힘내세요.

  • 157. 저금 통장
    '11.7.9 4:3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치셨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158. 오늘
    '11.7.9 7:54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빠른 건강회복 기도 드립니다.!

  • 159. 샐리
    '11.7.9 8:29 AM

    좋은곳에서 며느님의 아픈곳을 보살펴 주시리라 믿어요.괜찮아지실거예요

  • 160. 또하나의열매
    '11.7.9 8:49 AM

    어머님이 이제 편히 쉬시겠네요.
    어머님이랑 여행가서 선생님이랑 같이 찍었던 사진이 떠오릅니다.
    참 마음 따뜻했던 모습인데...

    다친 곳이 잘 회복되고 적절한 처방이 내려지길....힘내세용~^^

  • 161. 느을
    '11.7.9 8:58 AM

    시어머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시아버님도 만나시고 편안하실 겁니다.
    부디 선생님 얼른 나으세요!
    저도 여행 끝에 허리병을 얻어(아마 장시간 비행기를 탄탓인거 같아요)
    고생중이에요..

  • 162. 달팽이
    '11.7.9 9:0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헤경 선생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이제 좋은글도 많이 쓰시고 편하게 누리고 사셨음
    좋겠어요~

  • 163. 카푸치노
    '11.7.9 9:0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경샘은 한결같이 곁에서 시어머니 모셨던 좋은 며느님이셨네요.
    몸도 마음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 164. joy
    '11.7.9 10:0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빨리 회복하세요.

  • 165. 소꿉칭구.무주심
    '11.7.9 10:1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소망하며
    고운일들만 선생님주변에 생기기를 기원드려봅니다

  • 166.
    '11.7.9 10:2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친 몸도 얼른 나으세요 ㅠㅠ

  • 167. onion
    '11.7.9 10:2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다치신 몸과 허전한 마음도 얼른 회복되시길.
    kimys님도 힘내셔요.

  • 168. 벨라뎃다
    '11.7.9 11:5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사랑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 예뻣어요
    얼른 회복하셔서 웃는 모습 보여 주세요

  • 169. 둘리
    '11.7.9 12:37 PM

    편찮으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쉽게 가실 줄은 몰랐네요..
    선생님 기운내시고 평온하게 가셨으니 가는 길도 평온하리라 봅니다.
    기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뵙기 바랍니다.

  • 170. 아이비
    '11.7.9 12:56 PM

    돌아가신 분의 영면이 편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지난 5월초순 5개월여 짧은 간병끝에 저세상으로 가신 시아버님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김혜경님께서도 애통하심중에도 몸 잘 추스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71. 나르샤
    '11.7.9 1: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시어른도 지금 편찮으셔서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몸과 맘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172. 아네모네
    '11.7.9 1: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도 아프신데 몸까지 다치셔서 힘드시겠네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그리고 그간 혜경선생님께 봉양 받으신것 감사해 하실것 같네요.

  • 173. kkkiya
    '11.7.9 3:17 PM

    늘 함께 하리라고 생각하다 덜컥 그 자리의 부재를 경험하게 되면
    세상사가 헛되고 헛되다 느끼는 듯 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 174. 고무줄 나이
    '11.7.9 8:23 PM

    몸도 마음도 곧 평안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175. 루시
    '11.7.10 12:54 AM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신 날들이겠지만
    어서빨리 기운 차리시고
    몸도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어머님 이젠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지켜주실꺼예요
    힘내세요

  • 176. 코알라^&^
    '11.7.10 1:34 AM

    문상가고 싶었는데...
    선생님...
    저 계속 일했습니다.

    참,,,,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남들하는 건 쉬워보이는데,
    저는 왜이리 힘든 걸까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 그런걸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루요...

  • 177. oegzzang
    '11.7.10 5:5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얼른 쾌차하세요...

  • 178. yunah
    '11.7.10 3:18 PM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얼른 나으세요.
    이 세상 사는 동안
    사랑 주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노라고 다짐해봅니다.

  • 179. 새꾸미
    '11.7.10 3:56 PM

    늦었지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쌤, 사랑합니다.
    어서 회복되세요.

  • 180. 딸기연아
    '11.7.10 4:2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몸도 빨리 회복되셔야 할텐데..
    허리 쪽이 아프면 거동하기 어려워 많이 힘들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181. 자강
    '11.7.10 4: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쾌차하셔서 평안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 182. 에이린
    '11.7.10 6:2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속에 가셨으니 그곳에서도 행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선생님도 가족들도 오래 힘들지 않으셨음 좋겠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83. 어주경
    '11.7.10 11:13 PM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이제서야 문상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셔서 그 마음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시겠네요.
    저도 얼마전 지인이 소천하셔서 그 마음 추스리기 어려웠는데,
    이 소식에 다시 마음 한켠이 무너집니다.
    부디 몸 추스리시고.... 남편 분에게 힘 내시라 전해주세요.

  • 184. 망구
    '11.7.10 11:35 PM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어머님도...선생님도...모든 가족분들도...오랜동안 옆에서 자식들을 보듬어주고 감싸안아주셨던...엄마가 가셨으니..그 마음이야 말로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아무쪼록 몸 어서 추스리셨음...좋겠네요... 어떤 초상이든 호상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거라는 말 들었습니다..특히 부모님... 아무리 연세가 많으셨어도...절대 호상일수 없지요...마음 조금씩 조금씩 추스리시고...어머님도...좋은 곳에서 선생님 아버님과 만나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 185. 이슬빛
    '11.7.11 12:23 AM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샘 힘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 186. 귀여운엘비스
    '11.7.11 1:13 AM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얼른 쾌차하세요.

  • 187. 여설정
    '11.7.11 5:2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상이시군요.
    건강추스리시고 힘내십시요!

  • 188. sweetie
    '11.7.11 6:55 AM

    20년간 같이 사셨던 시어니의 빈자리로인해
    식구들 모두 많은 적응 시간이 필요하실듯 싶네요.
    에구 시어머니 갑작스레 그렇게 가시니
    선생님이 몸도 맘도 많이 약해져 그렇게 다치셨나 보내요.
    병원 꾸준히 다니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 해 보아요.

  • 189. 초록별
    '11.7.11 7:2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쾌차 하셔요

  • 190. 가을이
    '11.7.11 12: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얼른 완쾌하셔요..

  • 191. 가채맘
    '11.7.11 12: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선생님께 댓글을 답니다. ..
    선생님, 얼른 나으세요....~ 기도드릴께요..

  • 192. i.s.
    '11.7.11 1:4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얼른 쾌차하시구요..

  • 193. 둥이둥이
    '11.7.11 4: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어요.

    선생님도 얼른 잘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소식을 늦게 접해 가서 직접 뵙지 못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 194. 장수댁
    '11.7.11 4:4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 며느리역할 하신것같아요. 여기 희망수첩보면 다알아요.

  • 195. 혀기맘
    '11.7.12 8:5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난다...라는 말이 확실히 새겨질 시기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힘내세요.....

  • 196. 정보경
    '11.7.12 9:4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97. 김희경
    '11.7.12 2: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8. 잠오나공주
    '11.7.12 3:00 PM

    시어머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많이 안다치셨다니 안심이네요..

    빨리 낫으세요.. 선생님..

  • 199. Eco
    '11.7.12 6:07 PM

    아이고! 이런 큰일을 겪으셨군요.

  • 200. 쭈니맘
    '11.7.12 6:4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고 계실꺼에요...
    선생님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201. miru
    '11.7.12 9:51 PM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큰 일을 당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께서도 빠른 쾌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02. 지니야
    '11.7.13 12:4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 203. 철이댁
    '11.7.13 7:04 AM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겨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4. 김흥임
    '11.7.14 1:57 PM

    에궁
    이제야 혜경샘 글 봤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샘 얼른 회복하시길 아울러 빕니다 !

  • 205. 태영이
    '11.7.15 12:14 PM

    어머님은 좋은곳으로 가셧을겁니다..
    선배님도 빨리 쾌차 하시길요..

  • 206. 연두
    '11.7.15 7:5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 207. 홍이
    '11.8.2 11:40 AM

    정말 큰일 하셨네요.
    어머니도 행복하게 사시다가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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