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잔.치.국.수.
어제 점심은 잔치국수 해서 먹었습니다.
늘상 내는 육수,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 표고기둥 등등을 넣고 육수를 푹 내고,
애호박, 양파, 당근, 고기 볶고, 달걀지단과 파, 김도 올리고...
'결혼은 언제할거야?'의 우리식 완곡한 표현, '국수 언제 먹여줄거야?'하는 말이 있듯이,
잔치집에는 국수가 있게 마련인데요,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
잔칫날 국수가 빠져...뒤늦게...국수 말아 먹었습니다.
낮에 잠깐 잔치국수를 말아먹은 것을 제외하고는 어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어찌나 피곤한지요. 몸의 피곤보다고 정신적 긴장감이 풀린 탓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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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아이가...2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인 2001년 12월부터 예쁘게 예쁘게 교제해오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내 자식들이라서 아니라, 두아이들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이 두아이들 결혼을 지켜보시고 축하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 지, 얼마나 고마웠는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말씀 올립니다.
진우야, 지은아,
엄마가 얘기하지 않아도 엄마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잘 알지?
앞으로도 딱 지금만큼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살아가렴.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 뿐이란다.
주말 오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참석해준 후배들이 보내준 사진 중에서,
음식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
요즘 피로연 음식은 이렇습니다.
빵
애피타이저.
레몬드레싱을 뿌린 아까미참치와 구운 호박.
가리비를 곁들인 버섯크림스프.
샐러드.
광어를 다져서 따뜻하게 익힌 부드러운 광어 브란다데.
스테이크.
버섯소스를 올린 이탈리아풍의 안심스테이크와 뇨끼파스타, 아스파라거스.
디저트.
두부치즈케이크와 체리 컴포트
그리고 웨딩케이크.
진우야, 지은아,
다시한번 결혼 축하한다.
하와이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겁게 놀고,
그동안 결혼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푹 쉬고 돌아오렴.
그리고...그리고....내가 너희들을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애들 얼굴이 너무 정면으로 나와서...
아이들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검열에 걸려, 삭제될지도...
p.s.
제 사진은...아직 못보여 드려요.ㅠㅠ...
제가...좀 울어서..눈이 팬더눈 혹은 스모키메이컵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피로연때 찍은 스냅이 있으나 못보여드리고..나중에 결혼식 전에 찍은 사진 나오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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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랄랄라
'10.10.25 9:11 AM앗 이 경사에 일등!
2. 살림열공
'10.10.25 9:12 AM새 부부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이쁘게 알차게 대견하게 잘 사실 거예요.
친정어머님은 이제 마음 놓으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3. 랄랄라
'10.10.25 9:14 AM일단 일등 찍고 봅니다..ㅎㅎ
주말에 큰 일 치루셨네요..
정말 아름다운 새내기 부부입니다..
큰 축복 한무더기 보태요...^^4. 애플맘
'10.10.25 9:16 AM축하합니다
이쁘고 행복하게 사실길 빌어요
^^5. 무브무브
'10.10.25 9:17 AM축하드려요~~~~
친정어머님의 입장에선 약간의 섭섭한 마음도 생기도...
잘 살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 그렇겠습니다....
분명...행복하게 잘 하실꺼예요~~~~6. 한나 푸르나
'10.10.25 9:18 AM축하 백배,
여기 밤이랑 대추 나갑니다.
신부랑 신랑이 꽃보다 아름답고
잔치 음식 품격이 높아보입니다.
선생님, 대단한 복이십니다.7. 빨강머리앤
'10.10.25 9:25 AM축하드려요.
정말 노래가사만큼이나 10월의 어느 멋진날이였겠네요.
오늘 바깥날씨 꽤나 쌀쌀한데 따뜻한 차 한 잔 하시면서 푹 쉬세요.
웨딩홀 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던데 신랑신부와 너무 잘 어울렸겠어요. ^^8. 알파지후
'10.10.25 9:27 AM선생님... 결혼식사진은 언제나 봐도 즐거워져요... 어제 밥을 해드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힘드셨을텐데. .저도 점심때 잔치국수 먹었답니다.... 두분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9. 마리s
'10.10.25 9:29 AM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환하게 웃는 새신랑 새신부를 보니
저까지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말 음식도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고..두 젊은이도 아름답네요.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저도 같이 기원합니다 ^^10. teresah
'10.10.25 9:30 AM정말 축하드려요..
요 며칠 그래서 희망수첩이 뜸하셨군요..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11. 규망
'10.10.25 9:31 AM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요즘 통 글이 올라오질 않아 결혼식을 치루셨나 했어요.
11월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교회인것 같은데 식장 분위기 신랑신부, 음식 모두 점잖고 품위있고 또 예뻐요12. 체리
'10.10.25 9:41 AM선생님,축하드립니다.
새신랑,새신부 행복하세요.13. 콜린
'10.10.25 9:45 AM앗. 로긴하는 사이에 마지막 사진이 슉 바뀌었어요 @.@
ㅎㅎ 사진 둘다 봐서 기분이 넘 좋아요~ ^^
선생님 넘 이뿐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위분이 사진으로 봐도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영원히 같이 행복하세요!14. godrP
'10.10.25 9:47 AM새가정 탄생을 축하합니다.
아! 정말 해복해 보입니다.
두분 행복한 가정 잘 사실거예요.15. 해
'10.10.25 9:57 AM정말 축하드려요~
아..근데 선생님 글 보고 있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
시원섭섭하시죠?16. 삶의 아우라
'10.10.25 9:59 AM따님 사진 처음 봤는데 웃는 모습에서 혜경선생님 얼굴이 그대로 보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7. 브리즈
'10.10.25 10:00 AM - 삭제된댓글우와~ 축하드려요...님의 글속에 따님과 사위의 사랑이 넘치게 느껴지네요...따님도 예쁘고 사위분도 멋지고....
18. 샤랄라
'10.10.25 10:06 AM축하드립니다,,,,
오래된 회원인데,,,,,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19. 용인댁
'10.10.25 10:06 AM축하 드립니다.
장모님을 잘 만난 사위님이 복이 많으십니다.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축하드려요.20. 규망
'10.10.25 10:08 AM신부 웃는 모습 엄마랑 똑 같아요.
늘씬하고 키도 크네요.
혜경님 사진 올려주세요. 한복입으신 모습 보고 싶어요.
사실 저는 신랑 엄마만 두번 될 것 같은데^^;;
신랑어머니 한복도 보고 싶어요.21. scymom
'10.10.25 10:13 AM아~~! 너무너무 이뻐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고1인 제 아이 장가 보낼 마음의 준비가 갑자기...되는건 뭔지 ㅋ;;;;
저도 마지막에 슉~하고 바뀐 사진 보고싶네요22. Titicaca
'10.10.25 10:14 AM축하드려요~
듬직한 신랑의 모습과 단아한 신부의 모습 너무 예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23. 사랑해요
'10.10.25 10:15 AM선생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신혼 부부 너무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축하축하 드립니다^^24. 조민아
'10.10.25 10:24 A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딸을 결혼시키시는 어머니의 심정은 어떠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사진 올려주시어 감사드리고 윗님들 말씀처럼 저도 혜경샘 한복 입은 모습 부탁드릴께요~25. 두근두근쿵쿵
'10.10.25 10:24 AM저도 선생님 사진 보고 싶어요!.
올려주세요~ 올려주세요~
힘드셨을텐데 푸욱 쉬시고 건강 챙기세요.
축하 축하 드려요~26. 또하나의풍경
'10.10.25 10:25 AM정말 축하드려요.
따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왜이렇게 제가 다 뿌듯하다못해 눈물이 나는지...^^27. 꽃게
'10.10.25 10:25 AM선남선녀네요.
예쁜 부부 ~~~
축하드려요.~~~28. Omega
'10.10.25 10:31 AM우아~~
따님 완전 미인이시네요~ 백주에욤~!
사위님도 멋지시구~!
선생님은 넘넘 축하드려요!!29. 카라멜
'10.10.25 10:31 AM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너무 아름다우신데요.....
저도 샘 한복입은 모습 보고싶어요.......ㅎㅎ
아무튼 넘 행복해보여서 제가 다 흐뭇하네요...30. 파스타
'10.10.25 10:32 AM그 어떤 꽃인들 신부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가 있을까요
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혜경 선생님의 미모를 따님이 이어받으셨군요.
(혜경선생님 젊으셨을 때 사진 보신 분이라면 다 아실듯..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아름다운 부부..앞날에 축복만이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리 국수 사진 올려주신 이유는
우리 팔이쿡 회원들을 위해서 올려주신 사진 같아요.
말은 하지 않으시지만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31. 그댄봄비
'10.10.25 10:32 AM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잔치국수 참 푸근하고 정겨운 음식같아요..
신혼부부...예쁘게 잘 사실것 같아요...32. 나옹이
'10.10.25 10:33 AM정말 축하드려요~
결혼 준비로 여러가지 힘드셨을텐데 좀 쉬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너무 어여쁜 선남선녀에요!!
행복하길 빌겠습니다.33. 돈데크만
'10.10.25 10:40 AM잔치국수네요....따님이 엄마 무지 많이 닮으셨삼....@@ 아웅 이쁜 커플이네요...^^;;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다들 선남선녀...훈남훈녀예요...^^34. 진선미애
'10.10.25 10:44 AM어머~~ 넘 예쁘고 사랑스런 부부네요
샘 ~ 할머니 소리 들으실날도 멀잖았네요 ^^
축하축하드립니다35. 맘이
'10.10.25 10:49 AM축하드립니다.
정말 크~~ㄴ 일 치루셨군요^^
새내기 부부에게도 행복이 넘치길 빌게요^^36. narie
'10.10.25 10:52 AM와,,
남자는 정말 남자답게 멋있고 지적인 풍모, 여자는 여자답게 예쁘고 늘씬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웨딩드레스 예쁘네요 ^^)
축하드려요!37. 프라하
'10.10.25 11:00 AM정말 아름다운 한쌍이네요~~
두분 내내 행복하세요~~~
사위 보신거 축하드려요~~~38. chatenay
'10.10.25 11:03 AM^^
에고고...저도 11월인줄 알았어요...늦었지만 축하드려요...샘!!39. 문선맘
'10.10.25 11:06 AM너무 예뻐서 아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사위분 인상이 너무 좋네요.. 축하드려요.40. 최살쾡
'10.10.25 11:07 AM아 너무 예쁜 두분이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길 저도 바랄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41. 달자
'10.10.25 11:07 AM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
저도 선생님 많이 사랑해요.42. mulan
'10.10.25 11:08 AM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한쌍이네요. ^^
43. 산수유
'10.10.25 11:08 AM왕제곱으로 축하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한쌍..흐뭇하시겠어요.44. 창원댁
'10.10.25 11:13 AM너무 예쁘고 부럽네요.
혹시 중앙일보에 웨딩준비중인팀으로 나오지 않았었나요?
제가 확인하고 싶은 데 신문이 없네요
축하드려요45. smileann
'10.10.25 11:15 AM어머나,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예쁜 신랑 신부입니다.
신부가 정말 이뻐요~
선생님 마음 울적하셨죠? 한 편으론 기쁘시면서도 한 편으론 무척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정말 무진장~^^ 축하드립니다.
저 예쁜 신랑 신부가 행복하시실 기원합니다. ^^46. 세스레
'10.10.25 11:16 AM생님 저두 왕~~ 축하드려요.
너무나 이쁜 커플 늘 행복함이 가득 했으며 좋겠습니다.47. 화이트
'10.10.25 11:18 AM샘~~ 따님 결혼 츄카드려요... 샘 말씀대로 넘 예쁜 부부입니다.
너무 부럽싸와요~~48. sunshine
'10.10.25 11:19 AM축하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행복해보이네요.^^49. marcellin
'10.10.25 11:20 AM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따님 옆모습에서 선생님 얼굴이 보이네요~ ^^ 아름다우셔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저도함께 바래봅니다~50. 송숙이
'10.10.25 11:26 AM멋진 가을날 최고로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1. 겨울딸기
'10.10.25 11:33 AM신부는 참 미인이고, 신랑은 남자답고, 선남선녀네요.
분위기가 참 행복해 보여요...모두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52. 테리맘
'10.10.25 11:35 AM정말 아름다운 한쌍이네요..
좋은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네요...
아주 많이 축하드리고요...행복한 나날들이길 빌께요////53. hoshidsh
'10.10.25 11:41 AM축하드립니다!!!!!^___^
54. 루도비까
'10.10.25 11:41 AM축하 합니다
양가 어른 특히 친정 엄마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남은 일도 많죠?
여행 다녀 올 동안 푹 쉬세요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55. bigi
'10.10.25 11:43 AM잔치를 치루셨군요^^ 시원섭섭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신 두분모두 행복하세요~56. 써니니
'10.10.25 11:44 AM축하드립니다.
언젠가 했는데~~~57. Hepburn
'10.10.25 11:54 AM축하드립니다.
신랑 신부 정말 멋지고 정말 예뻐요.58. 짱아
'10.10.25 12:01 PM축하 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고 잘사시길 기도드립니다^^59. 발상의 전환
'10.10.25 12:10 PM뉘집 딸이랑 사위인지 인물이 아주 훤합니다~
제 삼자가 봐도 흐뭇해지는 사진인데,
선생님은 어떠시겠어요!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똒똑한 지은씨는 청출어람해서 아마 더더더더더더 잘 할 거에요. ^^*60. 카알로
'10.10.25 12:12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가 인물이 훠~언 하내요
행복하게 살것같아요 보기 좋아요61. 남이
'10.10.25 12:19 PM신부 미소가 너무나 이쁘네요
축하 합니다
친정 엄마 하시는거 보고 자랐으니
현명하고 지혜로운 결혼 생활 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62. 호미맘
'10.10.25 12:29 PM주말에 희첩에 새글이 없어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경사 치루시느라 그러셨군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가 너무 잘어울리네요^^63. 수산나
'10.10.25 12:30 PM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기도합니다64. onion
'10.10.25 12:37 PM신랑 신부 잘 어울리고 정말 아름답네요.
행복하고 기쁜 날들이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65. 꽃과별
'10.10.25 12:40 PM어머 선생님~ 저 울었어요. 흑흑...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아름다워서요...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단다... 그것이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선생님! 큰 일 치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66. 안티고네
'10.10.25 12:43 PM와~~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67. 마요
'10.10.25 12:47 PM그러셨군요.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딸 결혼 시키는 입장에서는 축하스럽지만 않지요?^^
고이 고이 키워온 이쁜 딸, 요즘은 늘 곁에서 살지만 그래도 부모 품 떠나는가 싶어
많이 서운함도 있고 그러시지요?
정말 정말 행복하게 살겠다고 신랑 신부 얼굴에 그렇게 써졌습니다.ㅎㅎ
예쁘고 고운 따님, 듬직하고 남자 답게 생긴 사위 되신 분
참 잘어울리는 커플입니다.68. 칠리차차
'10.10.25 12:53 PM축하드립니다..
글 속에 엄마의 진한 사랑이 느껴져서....마이~가슴이 뭉클하네요.
근데...따님의 인물이 넘 좋네요~화장도 넘 이쁘구요,,아~부럽~^^;
전 제 웨딩 사진은 결혼식이후로 쳐다본 적이 없는지라...
드레스랑 화장이랑...넘 이뻐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69. 잠방화
'10.10.25 1:19 PM축하드려요.
70. 열무김치
'10.10.25 1:20 PM^^ 식구가 느셨네요. 축하드려요 ^^
71. bistro
'10.10.25 1:20 PM잔.치.에서 이미 감잡고 들어왔어요 ^^
뉘집 따님인지 정말 아름다우셔요. 어머니를 닮아서겠죠? ^^*
따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72. 고참초보
'10.10.25 1:21 PM따님이 몹시 미인이시네요^^
듬직한 신랑 모습이랑 같이 환상적으로 어울립니다
82와 함께 오래하다보니
마치 제가 친 이모 인양 감정이입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73. 부라보콘
'10.10.25 1:22 PM신랑 신부 모두 선남선녀네요.. 사위보신거 축하드려요
74. 은석형맘
'10.10.25 1:24 PM주인공 두분.......너무 곱네요.........
국수 한 대접 자~알 먹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슬슬 아가 턱받이에 수 놓으시겠어요^^*75. 둥둥이
'10.10.25 1:26 PM축하드립니다~~
76. yozy
'10.10.25 1:33 PM축하드립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예쁜 한 쌍이네요^^
큰 일 치루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77. 내이름은룰라
'10.10.25 1:37 PM10년전 그때가 생각나는 10년된 헌댁입니다
새색시와 새신랑의 밝은 얼굴에 제가 왜 뿌듯하고 감격스러운지 ..
저도 20년쯤 뒤엔 저런 신랑 신부를 맞이했으면 합니다
축하드려요 ~78. 놀부
'10.10.25 1:50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음식들과 더불어 선남선녀들이 오랜동안 사귀면서 아름답게 웨딩사진까지 무지 이쁘네요
그림같은 모습에 오래전 저에 결혼도 잠시 떠올려지네요
행복하세요79. 호야
'10.10.25 1:53 PM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따님의 웃는 모습이 선생님 모습 하고 너무 똑 같습니다.
너무 여성적인 신부의 외모 와 사위분의 남성다운 외모 천생연분 한 쌍의
신혼 부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너무 예쁘네요~~~~~~80. emile
'10.10.25 1:55 PM저절로 흐믓해지네요 ^^
축하드려요81. 달팽이
'10.10.25 2:05 PM너무나..아름다운 결혼 이예요...
축하드립니다.^^82. 리아
'10.10.25 2:07 PM축하합니다^^
이쁜 한쌍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83. 풀꽃
'10.10.25 2:13 PM축하드립니다~~~~~!!!!!
딸은 엄마 닮는다 했는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행복을 기원합니다...^*^84. 이즈닝
'10.10.25 2:17 PM따님분이 정말 참하네요^^ 너무 좋아보여요 !
85. 좋은소리
'10.10.25 2:27 PM아오...너무나 아름다운 선남 선녀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왜 내가 눈물이 나는거야....86. 해야
'10.10.25 2:29 PM잔.치.국.수.
글자마다 찍힌 점에서 예감했었는데 드디어 치루셨네요.
두 사람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87. 귀염둥맘
'10.10.25 2:31 PM너무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저희 엄마에게 엄마는 언제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어? 물으니
정말 상상밖이었습니다..
우리들 시집보내고 몇년간이 제일 행복했다고 합니다..
역시 시집을 보내야 부모님들이 두다리 뻗고 주무시나 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88. 고무신
'10.10.25 2:35 PM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89. 산이랑
'10.10.25 2:43 PM정말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군요.
아들이 하나 더 생기셨으니
두배로 축하드리구요.
저는 왜 샘이 조만간 할머니가 될거 같은생각부터 드는지 ^^
두분 예쁘게 사시길 바래요.
따님 사위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샘의 행복한 모습이
저한테까지 행복바이러스가 전파되는 느낌이예요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90. Gina
'10.10.25 2:52 PM축하드려요~
저도 딸 아이 키워 시집 보내면 딱 선생님 마음 같겠지요
허전하기도 할거 가아요91. 지아
'10.10.25 2:55 PM두분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두분의 웃는 저 모습속에 선생님의 한 없는 사랑이 느껴지네요...
선생님을 너무 많이 닮았어요^^ 축하드려요~92. 지야
'10.10.25 3:13 PM선생님~ 축하드려요~~
따님 예전에 졸업사진 본적이 있었는데 역시 다시봐도 미인이세요...^^
사위분도 듬직한 훈남에
얼마나 좋으실까요~~~
두사람....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93. 보미
'10.10.25 3:17 PM너무 예쁜 신랑, 신부 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94. 안개바다
'10.10.25 3:19 PM글이 안올라오길래 결혼식인가 보다 했어요
축하드립니다^^95. 낭만 아줌니
'10.10.25 3:23 PM너무 너무 축하드리고요, 선생님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도 나중에 저리 예쁜 사랑해서 예쁘게 결혼했으면 합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96. blue violet
'10.10.25 3:27 PM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97. soogug
'10.10.25 3:44 PM아~ 선생님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또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기도대로
아주 이쁘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ㅎ98. anabim
'10.10.25 3:50 PM정말 큰일 치루셨군요. 선생님,큰일 치루고 나서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나른해지고 무력감에 빠지기 쉬워요
일부러라도 약속 잡아서 나가시고 당분간 조금 바쁘게 지내셔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군요
결혼사진 보니 왜 제 마음이 이리 찡할까요?99. lake louise
'10.10.25 4:00 PM선남선녀 결혼식이네요. 축하드려요.
딸결혼식을 앞두니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만 맞이하시길..100. 레드썬
'10.10.25 4:03 PM딸 둘인 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선생님!
완전 연예인급 결혼사진이에요. 따님의 단아하고 심플 우아한 자태 최곱니다! 짝짝짝!^^
선생님 한복입으신 아름다운 모습도 보여주세요~~ 보여주세요~~~101. 둥이둥이
'10.10.25 4:05 PM정말 아름다운 날이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102. 나팔꽃
'10.10.25 4:17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더 늘어난거죠? ^^103. 훈이민이
'10.10.25 4:25 PM오늘은 댓글을 달아야할것 같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키우시느라 얼마나 공을 들이시고 노력하셨을지.....
따님 아주 미인이네요. 사위분도 남자답고요.
82초기에 따님 해외연수갔다가 재미난 캐릭터 파스타 사왔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유수와 가테요.104. 수늬
'10.10.25 4:38 PM정말 근사한 선남 선녀입니다...
마음으로 한가득 축하드려요...
국수 행복하기를 기원하면서 맛있게 먹습니다...^^105. 땅콩과자
'10.10.25 4:51 PM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따님 얼굴에서 선생님 얼굴이 보입니다,,,
품위 있고 고상해 보입니다,,,너무 너무 이쁜 신부에요....106. 커피번
'10.10.25 4:59 PM정말 너무 예쁜 한쌍입니다~
따님이 단아한 미인이네요.
괜히 코끝이 찡...ㅜ.*
축하드립니다.107. 호야맘
'10.10.25 5:08 PM선남선녀를 보니 제 눈도 넘 행복합니다!
희망수첩이 며칠째 올라오지 않아....아무래도 느낌으로 감 잡고 있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선생님도 이제 푹~ 쉬세요!!108. 가브리엘라
'10.10.25 5:13 PM축하합니다 선생님~
따님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딸이 있어서 앞으로 이런 일을 치를텐데 어떤 마음일까..상상해봅니다.
많이 기쁘고 뿌듯하고..그치만 허전하고 섭섭한 마음도 들것같아요.
지금 당장은 아까워서 남주지도 못할것같고..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이 자라서 일가를 이루어가는게 부모로써 보람도 아닐까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선생님 모습도 잠시라도 후딱 올려주심 안될까요?
선생님 모습도 보고싶어요.^^109. 아네모네
'10.10.25 5:32 PM백년가약 축하 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한쌍을 그냥 보는 사람 마음도 이렇게 뿌듯한데 이렇게도 어여쁘고 행복할 이들의 어버이이신 선생님은 더하시겠지요.^^110. 맛있는 정원
'10.10.25 5:38 PM참 이쁜 커플입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흐믓한데 엄마마음은 어땠을까요.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11. 이층집아짐
'10.10.25 5:51 PM따님이 선생님 닯아 너무 미인이네요.
이쁘게 키워 결혼시키시면서 얼마나 뿌듯하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112. happyday
'10.10.25 5:57 PM저도 "잔치국수"에서 감 잡았네요^^
눈치만 백단!!ㅋ
축하드립니다~113. 미나리
'10.10.25 6:00 PM어머......따님.....결혼 축하 많이 많이 드려요.....
참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이네요......행복하게 잘 살게 빌어 드려요...
한편으론 섭섭하지 않으셨어요 ???? 눈물 감추시는 것 보일랑 하네요....114. 디바황
'10.10.25 6:07 PM항상 눈으로만 보던 희망수첩이였는데...오늘은 딸이있는관계로 몇자인사드립니다... 너무 축하드리고요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다 보니..어느새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제게도 곧올일인데도...딸아이생각하니..눈물이납니다~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기운내시고..아마 선생님께서 그도안 좋은 이야기와 맛있는 글들로 따님께서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축하드립니다...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115. 나잘난
'10.10.25 6:15 PM정말 정말 축하드려여``~~~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아마 선생님은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을 머금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116. chelsea
'10.10.25 6:28 PM그리고......그리고........아주많이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눈물이 나요...저 말 한줄에 담겨있을 사랑과 정을 생각하니까요...
기쁨의 눈물...
축하드립니다.
20년후 나의 두딸이 결혼하는 걸 처음 생각해보네요...117. 어중간한와이푸
'10.10.25 6:30 PM옴마!!! 치루셨군요...대사를...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식장이 밝고 좋으네요. 어디 교회나, 성당 같아 보이는데요...
몇번 가본 식장마다 실내에다, 저녁에 치루느라 조명아래에서 하는 어두 컴컴한 피로연만 보다가,
밝은 햇살 가득한 상차림과 신혼부부 모습을 보니 그들 미래도 밝고 환할것 같습니다.*^^*118. 체로키
'10.10.25 6:33 PM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아주 단아하고 아름답네요.
사위분도 모던하고 듬직해 보이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될거 같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19. 민이원이맘
'10.10.25 6:41 PM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따님이 참 단아한 신부시네요...
토요일날 날씨도 화창하고 넘 좋았었는데...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가정이길 바랄게요...120. 간장종지
'10.10.25 6:56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가 너무 보기 좋아요.121. 토끼
'10.10.25 7:12 PM지금까지 예쁘게 가꾸어온 세월을 결혼으로...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시작되는 아주 기쁜 날이입니다.
오랜세월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지켜왓듯이 앞으로도 검은머리 파뿌리 될대까지
무탈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122. 상큼마미
'10.10.25 7:30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참 단아하고 예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가정 꾸미고,예쁘게 살기 바래요 지은씨(?)~~~
선생님께서도 푹 쉬시고요 고생많으셨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123. 시원한 바람
'10.10.25 7:43 PM따님의 결혼릏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124. 선찬엄마
'10.10.25 8:13 PM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따님이 진짜로 이쁘네요..신랑은 듬직해보이고..
착하고 예쁘게 잘 살거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125. 안젤라
'10.10.25 8:38 PM축하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겠어요
저도 곧 큰일을 치룰터인데
말만한 아들둘은 아직 여친도 없답니다 ^^*~126. 규망
'10.10.25 9:05 PM그러셨군요.
많이 우셨군요.
우셨다는 글을 보니 제 가슴이 뭉쿨합니다
할머니께서도 많이 우셨겠네요.
할아버지 살아계셔서 손주사위 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대견하고 기특하고 너무 고마운 따님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커주어 제가 다 고마워요.127. 모야
'10.10.25 9:15 PM신부얼굴 보니까 우리 샘님하고 어쩜 이리
복스럽고 이쁜지~그 어머니에 그 딸이군요
신부가 아~주 복많이 받게 생기셨어요
신랑은 또 어쩜 이리 믿음직하고 미남인지
아~~
샘님은 좋으시겄당~~~^^
당분간 좀 편히 쉬셔용
수고하셨어요~~^^128. 모야
'10.10.25 9:16 PM참
사진 올려주셔서 섭섭한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었습니다
(날짜,장소를 알려주시지않아서리)
그런데
샘님사진 좀 빨리 올려주셔요~~
보구찌포요~~^^129. 띠꾸맘
'10.10.25 9:30 PM내일이면 30이 되는 딸이 있건만 아직 남친도 없다는.....ㅠ ㅠ ㅠ
요즘 남의 예식 참석해도 괜스레 눈가가 뜨거워지곤 하는데
샘님 마음 알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더욱 큰 기쁨주실거예요130. 쵸콜릿
'10.10.25 9:33 PM이쁜 선남 선녀네요.
멋진 아들 하나 얻으셨어요^^
선생님 한복입으신 사진도 기대했는데요~~~
장소가 궁금해요....나중에 살짝 부탁드려요^^131. 마스카로
'10.10.25 9:42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잠시... 친정엄마생각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쁜 두분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132. 베플리
'10.10.25 9:48 PM축하드려요~
이쁘게 잘 살거에요
신부 얼굴이 참 화사히니 고와요...^^133. 봄(수세미)
'10.10.25 9:50 PM축하드립니다.^^
듬직한 사위,어여뿐 따님,정말 연예인결혼식같습니다.^^
제 딸은 이제 고등학생인데
따님 결혼준비 이야기가 궁금하네요.^^134. 유빈맘
'10.10.25 9:57 PM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진 신랑신부네요.
결혼식 장소는 빌**베*리인가봐요.
정말 멋진 곳이죠. 부러워라~135. 예쁜솔
'10.10.25 10:02 PM듬직한 사위 보신 것, 축하드려요.
딸 둘 키우는 저는 엄청 부럽습니다.
샘이 우셨다니...저도 벌써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 나올라 해요,...ㅠ
두 사람...너무 예뻐요.
특히 신부...단아하고 기품이 있네요.
행복하시길 빕니다.136. 해바라기 아내
'10.10.25 10:24 PM샘~ 축하드려요~
제 둘째 딸과 샘 따님이랑 이름이 같아 따님 이야기 하실때마다
괜히 친근하게 느끼고는 했었는데...
저도 감정이입이 어찌나 되던지 눈물 쪼금 흘렸어요 ^^137. 동그리
'10.10.25 10:49 PM그렇죠?쌤~ 축하드리고 공감합니다. 왜 기쁜날 눈물이 나오는지 참..
하지만 전 참았죠.그러나 한달뒤에 무지하게 하루종일 울었더랬습니다.
잘해준건 생각안나고 못해주고 다툰것만 생각나더이다.흑흑..
그딸이 지금은 지척에 살면서 손녀딸 둘을 낳아 우리를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게 하니..세월이 약인가 봅니다.
쌤도 분명 조만간 행복의 눈물 또 흘리실거예요.
따님도 너무 예쁘고 사위또한 인상이 좋으네요.
분명 가슴도 따뜻하여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갈거예요.
엄마 생각에 가끔 눈시울도 붉히겠죠?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38. 모카커피
'10.10.25 10:54 PM축하 드립니다~
신부가 너무 아름다워요,신랑도 늠름하고 선해보이시구요.
너무너무 든든하고 좋으시겠어요,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139. 카푸치노
'10.10.25 11:37 PM완전축하축하~~~ 너무너무 이쁜 신랑,신부예요~~~
참 좋은날 결혼식 치르셨군요..저도 11년전 같은날인 10월 23일에 결혼했답니다.
새신랑,새신부들 이쁜 아가도 순풍순풍 낳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140. 수정
'10.10.25 11:54 PM축하드려요,선생님.
제목이 잔치국수라서^^ 살짝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역시 넘 예쁜 신부와 멋진 신랑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41. 몰라몰라
'10.10.26 12:13 AM선생님 축하합니다
저희아들이요 자기는 나중에 음식잘하는 장모님 딸이랑 결혼한다고 하네요
워낙에 엄마가 음식을 못해서 그런가봐요
잔치국수와 결혼식 딱 어울리네요142. pinkberry
'10.10.26 3:17 AM신부 넘넘 이쁘고...
신랑도 인상 넘 좋구여~~
멋지게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샘님 많이 서운하시죠?143. 여설정
'10.10.26 3:37 AM축하드립니다.~~~^^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그 어머니에 그딸...곱고 예뻐요.144. 파란나라
'10.10.26 4:19 AM축하드립니다.
새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145. annabell
'10.10.26 5:50 AM아주 아주 고운 신랑,신부네요.
아름다운 그림만큼이나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어요.
따님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좀 쉬세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146. 들꽃
'10.10.26 8:10 AM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참 예뻐요.
웃는 입매가 아름다운 신부, 듬직한 신랑
알콩달콩 꼬소한 깨 볶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선생님 애 많이 쓰셨어요.
저도 딸아이 키우면서
저 아이 아까워서 어떻게 시집보내나~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선생님 글 읽고나니
딸 시집보내는 부모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져서 저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신랑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147. 켈리
'10.10.26 9:15 AM야 따님이 넘 아름다우시네요.
저도 이런 때가 있었겠죠
아이들 키우느라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동안 예쁘게 따님 키우느라 고생많으셨어요148. 잠비
'10.10.26 9:46 AM장모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든든한 사위와 아름다운 따님의 모습에 결혼식의 분위기가 확~~다가오네요.
언제쯤일까, 직접가서 축하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제가 늘 이렇습니다.
82cook이 생긴 이래 최대의 경사입니다.
눈으로 맛있는 잔.치.국.수. 잘 먹었습니다.^^*
가족들이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149. 알이
'10.10.26 10:01 AM순수하고, 따사로워 보이는 사진을 보니, 맘이 정결해지네요...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여기까지 사랑과 행복이 물씬 전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0. 의민맘
'10.10.26 10:02 AM너무나 예쁜 커플이네요^^
저도 우리 막내 동생 결혼식 때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참느라 혼났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151. good
'10.10.26 11:12 AM아름답네요
행복해 보이고...음식도 훌륭해 보이고 ...정말 축하드립니다.152. 사랑해요
'10.10.26 11:24 AM선생님이 사진으로 대접해주신 국수 잘먹엇습니다
새출발하는 신랑 신부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고 내내 행복하시길바랍니다153. 함박
'10.10.26 11:30 AM예쁘고 의젓한 커플이에요.
축하드려요~~~154. 또야
'10.10.26 11:54 AM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따님의 웃는 모습이 선생님을 많이 닮으신거 같아요155. 수아
'10.10.26 11:57 AM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정말 예뻐요. 웃는 눈매가 선생님을 꼭 닮았어요^^
두 사람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156. 짱구맘
'10.10.26 12:09 PM신부가 너무 아름다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7. 여울
'10.10.26 1:14 PM샘 축하드립니다.
신랑분 인상이 따뜻해 보이고
신부님은 지혜롭게 보여서 아주아주 잘 살것 같아요^^158. 예쁜아기곰
'10.10.26 1:26 PM신부가 선생님 닮아서 웃는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축하드립니다^^*159. sca
'10.10.26 3:18 PM정말축하드려요!
항상 따님자랑 많이 하셨는데 흐믓하시면서도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따님주신다고 모으시던 그릇들은 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신혼부부가 항상 결혼할때처럼 행복하고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160. 쁘띠
'10.10.26 3:24 PM예쁜 따님결혼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161. 초록하늘
'10.10.26 4:02 PM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따님이 단아해보이네요.
사위분은 듬직해 보이구요.162. 별꽃
'10.10.26 4:34 PM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잔치국수라는 제목만 보고도 마음한자리가 찡하네요.
저도 딸아이 결혼을 앞두고있어서 벌써부터 눈물바람을해서 어찌 보낼까하는 걱정뿐입니다.
신랑신부 늘 행복하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잘 살기를 기도 합니다.163. 안나돌리
'10.10.26 5:26 PM늦게나마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근데 혜경샘님
요즘 딸 시집보내며 울면 촌스러운 거 아세요?==3=3=3=333
오히려 아들 장가보내고 우는거래요....ㅎㅎ164. 어주경
'10.10.26 6:41 PM뒤늦게 나마 축하드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따님을 보내셨네요.
보낸 게 아니라 아들 하나 더 얻었으니 든든하실꺼에요.165. joy
'10.10.26 8:27 PM왕창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
저희부부 결혼기념일이 10월 23일 입니다.
저희도 3시에 결혼식이었는데 ...
혜경샘같은 장모를 둔 사위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너무 부러워요 ... 사위분이 ~ ^^;;166. 초록풍뎅이
'10.10.26 9:58 PM부부가된 딸과 사위분이 너무 예뻐요...
이런 딸이 없다는게 아쉽네요...예쁘게 꾸며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축하드려요~~ 새신랑, 신부님~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세요~~~167. 오키드
'10.10.27 1:52 AM따님 결혼 축하드림니다. 오래된 회원인데 오늘은 그냥 있을수가없네요. 저도 30 넘은 아들 딸이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않네요 ...섭섭 해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한편으론 부모로써 할일을 했구나 하는 ...편안한 마음도 가지실겁니다.. 저도 곧 그런날이 올것같은데요..다시 축하드립니다.
168. 귀여운엘비스
'10.10.27 1:57 AM아.봐도바도 너무아름다워요.
선생님 축하드려요^^169. 초록바다
'10.10.27 3:44 AM와우~~!!!!
너무나 멋진 한쌍의 부부가 탄생 했네요
축하드립니다.170. emily
'10.10.27 6:05 AM정말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두사람 너무 아름답습니다!!!171. 아이비
'10.10.27 7:43 AM사위보심 축하드려요.^^
울보인 저는 시집보낼 딸은 없으니
애들 여의며 울 일은 없을것 같아 다행이랄까....
사위며 따님이며 음식이며 분위기며 참 부러운 풍경들입니다. ^^*172. 구헌
'10.10.27 9:13 AM어찌 신부의 미소가 부셔질듯 환하단말입니까?^^
정말 축하드립니다...82쿡의 경사네요^^173. 메이블
'10.10.27 10:10 AM저 이자리에 있었어요 ^-^
신랑 부모님이 저희 시부모님하고 너무너무 가까운 분들이라...^-^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시지요)
시부모님 올라 오셔서 아이들 데리고 함께 갔었어요~
너무너무 멋진 결혼식이였어요~정말 선남선녀였구요.
선생님도 넘 아름다우셨어요 ^-^
축하드립니다~174. 윤주
'10.10.27 10:47 AM신랑 신부 모습이 정말 이뻐요.
축하드립니다~~~175. 열매열매
'10.10.27 11:09 AM선남선녀네요~ ^^
결혼 넘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길 ^^176. 영사랑
'10.10.27 11:20 AM축하드려요.....저는 담달인줄 알았어요^^시댁이 부산이라 하셔서
...제가 사는곳과 같아서 엄청 반가웠어요~!!
저또한 두딸을 지금 키우고 있는데..나중에 나중에..선생님 마음과 같겠죠^^
문득....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결혼할때는 몰랐는데..아이낳고나니 친정엄마한테 미안한게 어찌나 많은지요...
암튼...축하드려요...*^*177. 아침
'10.10.27 1:28 PM샘님 축하드립니다 ,,세월 넘 빨라요
178. 시골풍경
'10.10.27 1:31 PM축하 드립니다!
따님 웃는모습 너무 예쁘네요!
두분 행복하세요^^179. 소영맘
'10.10.27 5:38 PM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너무나 잘 어울려 보는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180. silvia
'10.10.27 7:59 PM아!~~ 축하드립니다. 새싹부부라 해야하나요? 정말 이쁩니다. 내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181. 그루
'10.10.27 8:11 PM사위보시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러운 커플이군요
행복하시길~^^182. okbudget
'10.10.27 8:14 PM댓글이 아무리많아도^^~~그냥갈수없군요
""축하드립니다.""
너무예쁜 모습입니다.
내딸의 결혼식도 예쁘게 꿈꿔봅니다.183. LittleStar
'10.10.27 9:04 PM와~ 축하드립니다!!!
근데... 읽으면서 왜 제가 눈물이 글썽~ 하는 걸까요~ ^^;;;
따님이 넘 미인이세요~! 사위분도 듬직하구요. ^^184. 자강
'10.10.27 9:50 PM늦었지만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부의 웃는 모습처럼 곱고 아름답게 사시길 기원합니다~~~185. 곰돌이
'10.10.27 10:24 PM선생님~ 따님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잔.치.국.수...라해서..
혹시나 했는데.. 집안 경사가 있었군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정말 바쁜 시월을 보내셨어요.
몸살 나시지 않도록 맛난거 잘 챙겨서 드세요..
그리고,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186. 데미안
'10.10.28 4:36 AM진심으로 축하드려요.너무예뻐요!!
187. 들국화
'10.10.28 8:42 AM오늘은 차마 그냥 갈 수가 없네요^^)
평소 저야말로 1등으로 댓글 달 수 있던 상황이 많았는데 늘 머뭇거렸거든요.
선생님의 딸과 사위를 생각하는 진심어린 그 사랑이 전해 집니다.
준비 하시는 기간 부터...여러모로 배웁니다.저는 한 20년 후? 에나 겪을일이지만
(뭐 빨리 간다하면 10년 후 일지^^) 요즘 친정엄마의 마음도 다시 뒤돌아 보게 하게
축하의 말씀 전 한 다는게 이렇게 말이 많아 졌습니다.188. unison
'10.10.28 9:41 AM앗!! 제가 너무 늦었나요~
아름다운 따님을 두셨군요.
새로 얻으신 아드님도 너무나 자상해 보입니다.
두분 행복하세요~^^189. 물레방아
'10.10.28 12:39 PM너무 아름다운 한쌍입니다
190. 꾸에
'10.10.28 12:53 PM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아름다운 한쌍이네요.^^191. 옹달샘
'10.10.28 12:54 PM늦었지만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축복합니다~~^^~~192. 겸댕공쥬
'10.10.28 2:52 PM축하드립니다. ^^
정말 멋진 부부가 탄생했네요~~~193. 비스코티
'10.10.28 5:50 PM축하드려요..모든게 그림같습니다..식장도 눈에 익다했는데 거기가 맞군요..
따님이 선생님 닮아 단아하고 참 고우세요..^^ 저희 애들도 이쁘게 커서 혼주자리에서
제가 눈물 훔칠일이 20년후에 있겠죠..(아직 초등학생이라..)든든한 사위 보셔서 듬직하시겠어여.194. 울엄마
'10.10.28 6:01 PM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위분이 믿음직스럽고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따님은 샘처럼 미소가 아주 곱고 잘자란.. 첫눈에도 탐나는 며느리감이시군요.
천생연분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195. 비올라
'10.10.28 6:57 PM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해요~196. 오금동 그녀
'10.10.28 7:17 PM축하드립니다~!
선남 선녀이시네요~!
너무나 섭섭하셨겠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왠 댓글이 이렇게 많지? 했었는데 이런 경사가 있는데 늦어서 죄송하네요.
선생님 따님을 뵈니 정말 좋은 엄마셨나봐요 신부 얼굴에서 빛이 나요~!!!197. 에밀리
'10.10.30 2:05 AM정말 신부가 우아하네요. 아나운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신랑은 착하고 듬직해 보이구요. 간만에 그림같은 결혼식장 사진 봤습니다. 에그 딸 좀 많이 나으시지~ 알고 지냈다면 어디 소개시켜줘도 칭찬받을 규수네요..
198. 봄비
'10.10.30 1:47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워요^^199. Terry
'10.10.30 5:57 PM정말 따님이...완전 미인입니다...선생님이 그리도 맛난 음식 많이 해 먹였는데 왜 이리
날씬하답니까????? 어쩜 저렇게 선하게 생긴 신랑신부가 있을까... 2001년이라면...9년 연애.. 선생님을 닮아서 따님도 참 무던하고 변함없는 성품인가봐요.. 두 젊은이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눈물나신 것 정말 이해합니다... 전 딸은 없지만요.200. 옥수수콩
'10.10.31 12:09 PM아....뒤늦게 축하드립니다...
따님과 사위분 모두 정말 선남선녀이십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귀어 가정은 꾸린다니,
친구처럼, 동지처럼 그렇게 결혼생활을 하시겠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 행복하세요~201. 설라
'10.11.8 12:41 PM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참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