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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칭찬받은 쉬운요리...나왔습니다...

| 조회수 : 12,360 | 추천수 : 220
작성일 : 2009-09-01 17:59:46


촬영 후 발간까지 꽤 시간을 끌어서,
힘들게 작업했던 기억마저 흐릿해질 무렵...책이 나왔네요.

이미 2003년에 한번 발간했던 것을 바탕으로 다시 만든 것이고,
'김혜경의 특별한 한상차림'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크게 감흥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내 자식이라 애틋하고..^^;;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따금, 절판된 칭.쉬.에 대해서 문의주셨던 분들이 계셨는데요..
지금 알라딘과 인터파크, 교보에서 예판 중이라고 합니다.




책의 사이즈는...
예전의 칭찬받은 쉬운요리보다는 판형이 작고,
한상차림보다는 판형이 큽니다.

아, '일하면서 밥해먹기'보다 살짝 큽니다.




속은 이렇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꼼꼼히 스타일링 해줬고,
포토그래퍼가 열심히 잘 찍어주었습니다.


다만, 표지에
'요리의 여왕...'운운하여..아주 민망해죽겠습니다..ㅠㅠ...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바다
    '09.9.1 6:04 PM

    한상차림 사서 요리 잘해서 먹고 있어요, 이번 책도 사겠고 대박 나시길 바래요, 선생님 글 잘 읽고 있는 왕팬 입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 2. 이한나
    '09.9.1 6:07 PM

    당장 살 겁니다.

    움직이는 전단지 올림

  • 3. 멜론
    '09.9.1 6:10 PM

    저도 당장 살래요~
    선생님 덕분에 오랜만에 요리책 구입합니다~ *^^*

  • 4. 김혜경
    '09.9.1 6:13 PM

    멜론님,
    이렇게 씩씩한 모습을 뵈니까...참 좋네요...
    할 말은 많지만..아시죠?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이한나님,
    반갑습니다.
    똘똘한 아드님도...이젠 많이 컸겠네요...^^

    겨울바다님,
    감사합니다.
    그 어떤 말씀보다도 책 잘 보고있다는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요...^^

  • 5. 준2맘
    '09.9.1 6:15 PM

    이렇게 높은 순위에 오르긴 첨인듯~~^^
    새책 축하드려요...
    늦게 82에 입문한지라...한상차림이 선생님 첫책입니다...
    이번책도 살거구요..ㅎㅎㅎ
    대박나시길 바래보며... 출간 축하드립니다.....

  • 6. 라라^^*
    '09.9.1 6:17 PM

    개정된 책도 한권 사야죠..
    그래도 전 샘 싸인이 있는 구판을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샘, 이제 싸인은 안해주시나요?
    <희망요리수첩>은 싸인 된 책 받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요..

    벙개하고 그럴 때 좋았는데...

  • 7. 현이정이
    '09.9.1 6:18 PM

    어머 축하드려요. ^^*
    저도 꼭 득템 하겠습니다.

  • 8. 라라^^*
    '09.9.1 6:19 PM

    아,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 좋은데요.
    왕관의 모양이 아주 소박한 것이 거부감 들지않고 예뻐요.

  • 9. 박하맘
    '09.9.1 6:22 PM

    책표지 완전 이뻐요...^^*
    초록이도 이쁘구요...
    이번책도 역시 대박기원합니다....^^*

  • 10. 들꽃
    '09.9.1 6:25 PM

    샘~ 책 출간 축하드려요^^
    수고 많으셨어요~
    초록색 왕관 실제로 쓰시면
    진짜 여왕 같으실거예요~
    저도 책 구입할거예요..
    "쉬운요리" 이 말이 맘에 들어요...
    쉽고 맛있게 요리하고 칭찬까지 듣고~~~
    이게 바로 꿩먹고 알먹고~~맞죠?

  • 11. 들꽃
    '09.9.1 6:25 PM

    아~ 아깝다 ㅠ.ㅠ 샘의 댓글 받을뻔했는데 ㅠ.ㅠ

  • 12. 쭈니맘
    '09.9.1 6:27 PM

    책 정말 이쁘게 잘나왔네요~^^
    요리의 여왕 이란 수식어가 딱 맞아 떨어지시는걸요~
    민망해하시지 마셔요^^
    당장 달려가서 사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요..ㅠ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13. 요리열공
    '09.9.1 6:34 PM

    어머나..혜경샘^^~..제가 한상차림을 얼마나 알뜰히 사용하고 계신지 모르시죠?^^!!
    인터파크로 뛰어갈래요..^^
    우선 축하드리구요..
    제가 퓨전스타일 상차림을 고대로 배껴서 손님상을 차렸더니..
    저 보고 요리배웠나봐요..이런 소리까정 들었습니다..ㅎㅎ..
    요건 또 얼마나 재미난 요리책일까요?^^~
    혜경샘책은 마음이 들어있는 요리책이어서..
    저 참 좋아합니다.

  • 14. 레안
    '09.9.1 6:37 PM

    이글 보자마자 이용하는 예스24에 들어갔는데 거긴 예판안하네요.
    이책은 구입 못했는데 꼭 구입해야겠어요.
    저는 어째 날로 요리가 어려워서 쉬운요리가 필요해요^^

  • 15. 또하나의풍경
    '09.9.1 6:39 PM

    와..겉표지가 아주 깔끔하고 초록색때문에 상큼하게 느껴져요~~ ^^
    처음에 [칭쉬]라고 하시길래 속으로 도대체 그게 뭔가..궁금해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저도 선생님 책은 애지중지 하고 있답니다 ^^

  • 16. 김혜경
    '09.9.1 6:46 PM

    준2맘님,
    감사합니다. 대박까지 기대하는 건 아니고, 한분에게라도 유익한 책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라님,
    대구에서 번개 쳐주시면...달려갑니다...
    KTX도 있고, 요샌 고속도로도 너무 잘 뚫려있고...
    라라님이 내려오라고 하시면, 사인펜 하나 들고 달려갈게요..^^

    현이정이님,
    성원, 감사합니다..^^

    박하맘님,
    고마워요..다 덕분입니다...^^

    들꽃님,
    고맙습니다.
    음식이..만들기 쉬워야하잖아요...먹는 사람만 즐거운 것이 아닌, 만드는 사람도 즐거운...
    너무 쉬운 음식까지 메뉴에 넣은 게 아닌가 살짝 고민됩니다.

    아, 쭈니맘님,
    반가워요..더운데 어떻게 지내요??
    궁금 또 궁금..

    요리열공님,
    너무 감사해요..ㅠㅠ...그런 말씀 제가 해주시면, 제가 하루종일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레안님,
    예스24는, 10% 추가마일리지를 줄 수 없다고 하나봐요,
    그래서 거긴 예판 안한대요.

    또하나의 풍경님,
    감사합니다.
    그때 그런 질문 많았죠? 칭쉬가 뭐에요, 일밥이 뭐에요..그게 벌써 6년 전이에요...
    세월..너무 빨라요...

  • 17. onion
    '09.9.1 7:01 PM

    책이 참 예뻐요. 산뜻하네요.

  • 18. 이든이맘
    '09.9.1 7:19 PM

    아핫^^* 출간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아들 동화책 사려고 교보에 접속중이었거든요^^*
    지금 예약합니당~ 전 구판이 있으니 이번 개정판은 저희 친정엄마께 선물로.. 으하하^^*
    혜경샘~~ 늘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9. 스위트피
    '09.9.1 7:20 PM

    당장 책 사야겠어요.
    우리 집은 막내 아들이 선생님 요리책 열독 해요.
    요리의 제왕 편도 부탁드려요~~^^

  • 20. 아가다45
    '09.9.1 7:21 PM

    선생님 책은 한권도 안빼고 다 샀어요 이것도 조김 달라졌다면 도 사야겠어요 선생님 홧팅이에여

  • 21. 경빈마마
    '09.9.1 7:24 PM

    축하드립니다.
    여왕 왕관이 인상적인데요?

    겉포지가 심플하여 꼭 새내기 요리책 같은 기분이네요^^
    인터파크 교보로 휘리리리릭 가봐야 겠네요.

    칭쉬
    일밥
    한상
    그리고 다시 칭쉬 다 귀한 자식이죠^^
    고생하셨습니다.

  • 22. 별사탕
    '09.9.1 7:32 PM

    선생님~
    축하드려요.
    이젠 선생님 책을 다 가지게 되었네요.
    교보가서 바로 신청하고 왔답니다~
    이제 완소 레시피들이 차곡차곡 늘어나니 정말 이책도 너무 소중할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

  • 23. 그린
    '09.9.1 7:41 PM

    오호호~~ 드디어 나왔군요.
    "그린"색 왕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선생님 여왕하셔도 되니 맘 푹 놓으시고
    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봅니다.^^

  • 24. 후레쉬민트
    '09.9.1 8:08 PM

    요리도 안하면서 ㅋㅋㅋ
    책은 사서 열심히 읽어야지요
    초록 심플한 왕관,,표지가 발랄하고 상큼해요
    눈이 확들어오네요
    축하드려요~~~

  • 25. 들풀향기
    '09.9.1 8:26 PM

    저는 여기선 유령회원이지만 선생님 때문에 주변에서
    어깨에 힘 좀 주는 사람 입니다
    미국에 사는 동생이 선생님 책만 보내주면
    한달간 전화 목소리가 달라집니다
    책만 사도 웬지 자신감이 불끈 불끈나는....

  • 26. 간장종지
    '09.9.1 8:33 PM

    축하드립니다.
    빨리 책 사보고 싶네요.
    표지그림이 좀더 젊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27. 딸기가좋아
    '09.9.1 8:56 PM

    쌤~ 축하드려요~~
    드디어 나왔네요 ^^

    요리도 안하믄서 요리책만 사랑하는 날라리 주부지만.. ^^;;;
    그래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 28. 귀여운엘비스
    '09.9.1 9:06 PM

    혜경쌤!!!!!!!!!!!!!!!!!!!!!!!!!!!!!!!!!!!!!!!!!!!!!!!

    불고기 사진보는순간
    소름이 좌악--------------------

    대박날기운이예요!!!!!!!!!!!!!

    제몸에 소름이 좌악 오르는일이
    별로 없거든요 @.@

    책만나러
    주말에 서점으로 궈궈!!!!!!!!!!!!!!!!!

    축하드려요 여왕님^______^

  • 29. 은석형맘
    '09.9.1 9:20 PM

    요새 한상차림 정독중인데....(그래봤자 뒤 돌아서면 기억이 안나요...치매오나봐요..ㅠ.ㅠ)
    새 구입목록에 올려놔야겠어요.
    남편이 한동안 컴 모니터에만 코 박고 살더니
    책 읽는다고 사람다워 지나보다....하데요.....한상차림이 요리책으로 안보여서 그런가봐요ㅋㅋㅋ
    초록색 왕관이 기분을 화악~ 시원하게 해요^^

  • 30. 쿠키
    '09.9.1 9:43 PM

    혜경샘~~추카드려요^*^

    지금 알라딘에 주문 들어갑니다요******

  • 31. 달팽이
    '09.9.1 10:05 PM

    저도 선생님책... 모두 가지고 있어요. 근데 이것은 구판과 조금 다른거죠?
    어떻게..또..사야하는 이유를 만들어 보려고요.ㅋㅋ 근데 책표지 정말 신선하네요.
    상큼해요..선생님이 민망하다고..하셨다하니.. 울딸이 왜?귀여운데 이러네요.

  • 32. 해피위니
    '09.9.1 10:22 PM

    선생님 책 나온거 축하드려요^^
    제가 결혼하고 처음 산 요리책이 "일하면서 밥해먹기"예요.
    그 후 선생님 책은 모두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읽어봐도 참 좋은 책들인 것 같아요.

    82쿡 가입이 6년이 넘었는데, 아직 키톡엔 데뷔도 못하고 있지만ㅠ.ㅠ..
    그래도 얼마전 시아버님 칠순 생신상을 가족들 모두 초대해서 혼자 차려내고(^^V)
    여러가지 정보에 뒤지지 않는게 모두 82쿡과 선생님 책들 덕분이예요^^
    82쿡에서 얼마나 많이 배우고 또 느끼는지..
    저는 모든 검색을 여기서 합니다.
    어느 싸이트 보다 솔직하고 자세한 답이 있거든요^^

    어제 레몬트리 잡지에 선생님 성함이 나왔길래, 어머나 하면서 얼마나 반갑던지..
    이번책도 참 반갑네요^^

  • 33. moonglow
    '09.9.1 11:25 PM

    앗!!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책으로 저도 칭찬 좀 받을래요~ ㅋ

  • 34. 미조
    '09.9.1 11:53 PM

    그냥 조금 달라진거면 안살라구 했는데
    사진도 확 바뀐것 같고!
    저두 주문해야할것 같네요 ^^
    발간 축하드려요.
    표지가 넘나 산뜻합니다.

  • 35. 레몬사탕
    '09.9.2 12:06 AM

    선생님!!! 책표지가 너무 이뻐요~
    82쿡 색이 저는 초록같아요..샘님 글씨도..위에 메뉴들도..
    그래서 초록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내부는 한상차림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좋아요!!!
    칭쉬있지만 업데이트판도 사고싶어져요!!
    언제 사인회 안 하시나요????? ^^

  • 36. 땡이마님
    '09.9.2 12:11 AM

    오홋!!!
    드됴 나왔군요..
    책 살 수 있게 링크 걸어 주면 좋겠어요..
    저는 언능 사러 갈게요..쌩~~~~~~

  • 37. chatenay
    '09.9.2 12:34 AM

    왓!!드뎌!!!
    샘~축하해용!!
    저 낼 서점 갑니당~^__^

  • 38. 앤드
    '09.9.2 1:29 AM

    한상차림 구입한지 얼마안됏는데!!
    집에 칭쉬도 있건만!!!

    그래도 또 구입하고 싶어요~
    대박나세요!!!!!!!!!!!^ ^

  • 39. 여름나라
    '09.9.2 4:56 AM

    축하드려요~~~~^^

    전 내년 여름까지 아꼈다 볼래요.....

    내년 여름전에는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이랑 한상차림 달 달 외우고 있을려구요..^^

  • 40. 원추리
    '09.9.2 5:31 AM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 책만 못 샀었거든요,,

    요즘 한상차림이랑 별궁의노래 아껴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대박 나세요 ~~

  • 41. 보봉
    '09.9.2 8:03 AM

    한상차림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서점으로 아니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겄네요
    대박나세요...

  • 42. 지나지누맘
    '09.9.2 8:08 AM

    알라딘에서 메일이 왔더라구요 ^^;;

    궁금했었는데...
    쌤!! 벙개 함 하셔야죠?

    요리의 여왕 맞으시잖아요?? ^_______________^

  • 43. 수산나
    '09.9.2 9:35 AM

    축하 드려요^^
    초록 왕관이 산뜻하네요
    왕관이면서 서로서로 손잡은 따뜻한 모습으로도 보여집니다
    대박 나시구요
    얼릉 구하러 갑니다 ~~~~
    내꺼랑 신혼부부에게 선물할꺼랑 ^^

  • 44. 블루스카이
    '09.9.2 10:46 AM

    저도 월욜날 이책하고 다른책하고 해서 주문했는데
    예판중이라고 해서 별도 배송올줄알았는데
    아직안왔거든요
    오늘쯤이면 올것 같네요
    기뻐요

  • 45. 가브리엘라
    '09.9.2 11:16 AM

    축하드려요.
    기존 칭쉬는 시누이가 빌려갔는데 그냥 줘버리고 전 새로 하나 사야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개정판이 나와서 참 좋네요.

  • 46. 달콤한 향기
    '09.9.2 11:18 AM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표지가 산뜻하니 넘 이뻐요
    대박나시길 바래요

  • 47. 분다
    '09.9.2 11:35 AM

    선생님 축하드려요*^^*

    겨울에 결혼 날 잡은 작은 집 조카에게 선물할래요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던 아이라 큰 도움이 될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48. 수늬
    '09.9.2 12:10 PM

    축하드립니다...저도 제 등뒤에 이 82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요리책과 올려주신 레시피 등등..계속 보다보면 내공이 실해짐을 마음으로 느껴요..
    비록 열가지 요리보면서, 한가지만 하지만^^;;;;
    예전과의 차이점이라면...감자볶음 하나가지고도 여러가지가 있다는점..그리고..
    좀 더 쉽게 후딱하게 되었다는 점...
    이것만해도 아주 큰 발전이지요...ㅎㅎ
    감사한 마음입니다...

  • 49. 엘레나
    '09.9.2 12:41 PM - 삭제된댓글

    여왕등극 감축드려요^^

    제가 82가입하고나서 처음으로 내신 책이 한상차림이었는데..
    이 책도 꼭 사고 싶었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ㅠㅠ
    근데 이렇게 다시 나왔으니 정말 너무 감격스럽네요~!

    사실 아직 요리책이 별 필요없는 예비새댁인데
    선생님 요리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구입입니다요 ㅎㅎ

  • 50. 오금동 그녀
    '09.9.2 2:55 PM

    축하드려요~!
    선생님 책 보고 아이들이 " 엄마 이거 맛있겠다!" 하면
    그요리가 우리가족의 주말요리가 된답니다.
    사진에 나오는 작품처럼 맛깔나게는 못하지만
    나름 맛이 좋거든요~!
    칭찬까지 받을수 있다면 금상첨화네요 꼭 구입해서 볼께요.

  • 51. 초록하늘
    '09.9.2 3:08 PM

    앗!!
    안그래도 언제쯤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나왔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기쁜맘으로 사러 달려갑니다.. ㅎㅎㅎ

  • 52. 프로방스김
    '09.9.2 3:09 PM

    축하드립니다 요즘 한상차림 정독중인데 ....
    눈으로라도 완독함과 동시에 달려가야겠네요

  • 53. 커피한잔
    '09.9.2 3:18 PM

    축하드립니다
    샘 책 사고나서 또 들릴게요
    아~~ 맛난요리 자신 있을때까지 GO GO GO~~~~~~~~~~~~~~

  • 54. 소금별
    '09.9.2 4:47 PM

    표지가 아주 산뜻하게 바뀌었네요..

    요리책중 제가 가장 잘 샀구나 싶은게 칭.취 랍니다.

    수년전 이곳 82에서 칭.취, 칭취 하길래, 무슨 중국요리이름인줄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ㅋㅋ

  • 55. 소반
    '09.9.2 5:45 PM

    선생님^^ 개정판 축하드려요..
    한상차림 나오자 마자 사느라고 요새 반값하니까 살짝 아쉬워요^^
    하지만 사실 한상차림은 정가를 다 주고 샀대도 전혀 아까운 게 아닌 그런 소중한 책이더군요.
    다른 분 같은면 이걸로 2권 3권을 만들수도 있을 분량의 소중한 이야기들 그리고 완소 레시피 등..얼마나 만드느라 고생을 하셨을까 하고 내내 생각 했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아쉬운 것이 책의 사이즈 인데요.. 이렇게 방대한 분량을 왜 이렇게 작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내내 햇답니다. 아주 사소한 불평이에요~~
    혹시 한상차림도 개정판 만드실 때 참조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6. 뭉치맘...
    '09.9.2 6:01 PM

    칭쉬땜에 제가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는거.....축하드립니다

  • 57. 가을비
    '09.9.2 8:52 PM

    선생님 요리라고는 거의 무식한 내맘대로 주부지만 그래도 선생님 보면서 항상 많은 것을 얻어가고 배워가는 사람입니다. 책 만드는거 쉬운 일 아니실텐데.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58. 레지나(스프라이트)
    '09.9.3 12:05 AM

    그린 색감의 표지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ㅎㅎ
    초판보다 개정판이 더 신경쓰이고 그러셨을텐데 뿌듯하실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 59. 아들둘
    '09.9.3 11:15 AM

    한상차림 책 보고 샘 책 왕팬 됐어요..
    바로 주문했어요..늘 많은걸 배워갑니다...
    요리에 겁을 많이 없게 해준 샘 책 넘 사랑합니다..

  • 60. Xena
    '09.9.3 9:13 PM

    정말 오랜만에 82쿡에 왔다가 이런 반가운 소식을 접하네요~
    안그래도 절판돼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꼭 장만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61. ♥ 연이&빈이 ♥
    '09.9.17 11:58 AM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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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7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5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0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79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4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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