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딸 자랑, 딸의 선물

| 조회수 : 18,898 | 추천수 : 239
작성일 : 2009-08-19 22:12:08
연초부터 여러 어른들을 떠나보내야 하는....올해는....참 힘든 한해입니다.

김대중대통령께서 폐렴으로 입원하셨다는 뉴스를 접하고, 불안불안했었습ㄴ니다.
어르신들의 폐렴이 결코 가볍지 않은 병이라서, 걱정은 되면서, 그래도 쾌유하시길 빌었습니다만...
삼가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사람이 산다는 게 뭔지...이런 와중에...저희 집에 경사가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며 글을 쓴 적 있습니다.
자식 때문에 기쁜일이 있다고...자식의 공부와 관련해서 기쁜일이 있다고..
그런데...그 '자식'이 절대 공개적으로 쓰면 안된다고, 글을 삭제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
몇줄 지운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식'이 제게 오늘 큰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작년에 붙었던 것은 2차 시험이었고, 올해 3차 시험을 마저 통과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정말 살기 팍팍했었더랬습니다.
그때 딸아이의 2차 시험 합격 소식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을 줬는지 모릅니다.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해서 붙었다는 것도 너무 대견스러웠구요.

그랬는데..3차 시험도 무난히 패스했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자랑 좀 해도 돼??"
"안돼!!"
"아잉, 좀 하자~~"
"안돼!!"
"그러지 말고?? 응??"
"그럼 아주 쬐끔만 해"
"시험 이름은 밝혀도 되지?"
"안돼, 사생활 침해야.."

딸아이가 이렇게 강경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딸아이에게 혼날 때 혼나더라도..자랑 좀 하렵니다.
그리고..아무리 지우라고 해도..안지울거에요.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만...(살짝 꼬리 내리는, 힘없는 엄마...)


서론이 길었는데요..
딸아이가...CFA라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CFA는 국제재무분석사라고 하는 거라는데...엄청 어려운 시험이래요, 남들이요.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런 시험이 있다는 것도 딸아이 때문에 알았지요.

지난 6월에 3차 시험 보던 날, 시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고사장인 고려대학교에 갔더니,
수험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던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붙기가 어려운 시험이래요.

어쨌든, 회사를 다니면서, 밤늦게 퇴근해도 바로 잠자리에 들지않고 잠깐이라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합격 소식에, 제가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너, 엄마딸 맞니?? 엄마 안닮았다..."
저, 공부하는 거 별로 취미없거든요.
그런데..딸아이는 공부에 취미있는 걸 보면...정말 절 안 닮았어요.

유학도 못보내고,
외국이라고는..대학교때 네덜란드에 1년 교환학생 다녀온 것 밖에 없는데,
기특하게도 영어로 보는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정말 너무 기쁩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눠야할지..아님 우리 식구들끼리만 기뻐하고 말아야할지 하고 생각하다가..
팔불출엄마 티 내느라고..이렇게 동네 방네 자랑합니다..
우리 딸 CFA  붙었다고...
그리고...혹시 딸아이의 강압으로 이 글이 지워진다고 해도...소문 좀 내주세요,  그 집, 경사 났다고!!

지은,
니가 내딸로 태어난 준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고,
자라는 내내 건강하고 착하고 모범생인 것 모두 다 엄마에게 큰 기쁨이지만,
이번 선물도 정말 엄마에게는 너무나 벅찬, 엄청나게 큰 선물이다.
모자란 이 엄마의 딸로 태어나서 많이 힘들었을텐데...정말 고맙다...사랑한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소리
    '09.8.19 10:14 PM

    헉 1등!!! 찍고 글 읽어요~

  • 2. philan62
    '09.8.19 10:15 PM

    축하드려요. 따님 정말 대견하고 예뻐요!

  • 3. Bionda
    '09.8.19 10:17 PM

    와~~ 그 시험 정말 어렵다 들었어요. 정말 대견스러우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4. 산,바다
    '09.8.19 10:17 PM

    대견하고 이쁘기까지한 따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5. 웃음소리
    '09.8.19 10:18 PM

    정말 축하드려요!! 어머니의 마음이 글에서 팍팍 느껴져 따님도 글 보고 뭐라 안 하실 거 같은데요??

  • 6. 이든이맘
    '09.8.19 10:19 PM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혜경샘 글에서 기쁨이 듬뿍 묻어나네요^^

  • 7. chatenay
    '09.8.19 10:20 PM

    와~~~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샘!정말 행복 하시겠어요!!!

  • 8. Ashley
    '09.8.19 10:21 PM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거기다 엄청 부럽습니다..
    세자리수 나누기 줄줄이 틀리는 아들 보면서..속터진 저한테는..너무나 부러운 일이네요..흑..

    그래도..아주아주 기쁜 마음으로..축하드릴께요..진짜 축하드려요...

  • 9. 저푸른초원위에
    '09.8.19 10:22 PM

    정말 축하드려요.
    기쁘신 마음과 얼굴이 보일정도랍니다.

  • 10. 겨니
    '09.8.19 10:26 PM

    우와~~~~~~정말 축하드립니다....^0^

    그리고 너무 부럽습니다...흑~ 만원만 입금주셔요. 더도 안 받을께요...T^T

  • 11. 들풀향기
    '09.8.19 10:27 PM

    따님이 정말 큰 그릇이네요
    보통 그 나이에 그렇게 속이 여물고 진중하다니...
    시험 붙은것보다 됨됨이가 더 부럽습니다

  • 12. 늙은 호박
    '09.8.19 10:27 PM

    무한대로 축하드려요....

  • 13. 사랑니
    '09.8.19 10:32 PM

    저도 제 자식이 저를 안 닮았으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14. 토마토샤벳
    '09.8.19 10:45 PM

    다른거 다,,,,,,,,떠나서요.....ㅠㅠ
    그저,,,,딸!!!!의 엄마라는것이,,,,,,,,,,,,,,,
    정말로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아들둘 엄마 ㅜㅜ)-물론,,우리 두 강세들,,사랑하긴합니다만요..^^;;
    더불어,,,
    너무 축하드려요~~ 완전 많이 자랑해주세요*^^*

  • 15. 티라미수
    '09.8.19 10:45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수~~~~

    저희 엄마라도 당연히 자랑하셨을 꺼예요...

    따님이 지은씨 던가요? (제기억이 맞다면 ,,,,부끄)

    네덜란드 연수 다녀오신거,,

    좋은 회사 합격한 거 ,,,,

    따님 회사 귀가 시간이 늦어 픽업가시던 샘...

    모두 넘넘 기뻐하시던 김혜경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거든요,,,

    예전에 따님의 사진도 한두차례 올라왔던 걸로,,기억합니당~

    귀연모습의 따님과 세련되고 젊은 < 김기자 >시절의 혜경샘의 모습!!!!

    저도 엄마랑 넘넘 친해서 -절대 못 떨어지는 모녀관계-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엄마에게 자랑스런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혜경샘과 자랑스런 따님 지은씨....

    글구 앞으로도 마니 마니 자랑하시길 바래요,,,

    기쁜 소식은 함께 나누는 거...그게 82cook가족 아닌가요?

    두 분께 마음에서 우러난 축하를 드리며...^^

    (이상 아~주 오랜만에 로긴한 티라미수 였습니당! ^-^)

  • 16. 딸낳고파
    '09.8.19 10:47 PM

    저도 그런딸 한명 있었으면 ....
    소원이 없겠어요...ㅎㅎㅎㅎ
    축하드려요^^

  • 17. 시나몬
    '09.8.19 10:47 PM

    어머 너무축하드립니다..
    남편과 자식중에 누가 더 잘되는게 좋을까를 택해야한다면 "자식"이랍니다
    자식인생이 더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저도 선생님 따님덕분에 CFA라는 시험이름 들어봅니다.
    축하드립니다..

  • 18. 맨날낼부터다요트
    '09.8.19 10:49 PM

    얼마나 좋으세요?

    어려운 시험인거 저도 조금 압니다.

    자랑하셔도 되요. 기뻐하시는 마음이 전해져 제가 다 기쁘네요.

    단.저희 어머니가 인터넷을 잘 못보시는게 왠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ㅠㅜ

  • 19. 쉴만한 물가
    '09.8.19 11:19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직장 다니며 공부하기 어려웠을텐데
    정말
    대견하시겠습니다.

    만원 묻는거 아시죠?^^

  • 20. 아직은초보
    '09.8.19 11:23 PM

    선생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맘~껏 맘~껏 기뻐하시고 자랑하세요~~~

    따님께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21. onion
    '09.8.19 11:28 PM

    축하드립니다. 기뻐하시고 자랑하실만한 일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 그리고 합격~~대단해요. 장한 따님입니다.

  • 22. 르네상스
    '09.8.19 11:28 PM

    무슨 시험인지는 잘 모르지만 정망 축하드립니다

    이제 좋은 배필 만나는 일만 남았네요^^

  • 23. 나팔꽃
    '09.8.19 11:49 PM

    축하드립니다!!!!!
    읽는 저도 그 기쁨이 전해오는듯..
    금년 내내 입이 귓가에 걸린 모습으로 지내시겠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24. 그린
    '09.8.19 11:55 PM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저 8월들어 오늘까지 문상만 4번 갔어요...ㅜㅜ

    이래저래 마음 아픈 일이 너무 많아 맨날 울고있었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반갑고 기쁜 소식이네요.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더 감사해요~~

  • 25. bridget jones
    '09.8.20 12:02 AM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넘넘 좋으시겠어요.
    이런건 사실 자랑이 아니라 함께 나누어야할 기쁜 소식이잖아요.
    전 누구 좋은 일 생기면 꼭 밥 사달라고 조르는뎅^^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6. 스톤빈
    '09.8.20 12:08 AM

    그런일은 당연히 자랑하셔도 되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 27. 동아마
    '09.8.20 12:14 AM

    축하인사 드립니다.
    이쁜따님이시네요. &&

  • 28. 앤드
    '09.8.20 12:16 AM

    축하축하드려요~~~~
    자식자랑하고싶은 마음, 아이 낳고나니까 왠지 쬐끔은 알거 같습니다.^^

  • 29. 레드썬
    '09.8.20 12:16 AM

    어우야... 이름만 들어도 무지막지 어려운 시험 맞습니다 맞고요,

    축하합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슬픈 올해 여름에, 좋은 소식 듣는 것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갑습니다...

  • 30. 오금동 그녀
    '09.8.20 12:22 AM

    선생님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따님이 훌륭하게 자란건 다 엄마덕때문이라 믿습니다.
    세상은 좋은일들도 많기에 살만한거 같아요.
    선생님의 딸 자랑덕에 저도 에너지 충천하고 갑니다.
    선생님 행복하시죠~!!!

  • 31. 토리맘
    '09.8.20 12:22 AM

    와우~~좋으시겠어요.

    축하 많이 드리고

    이쁜 따님..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 32. 다연이네
    '09.8.20 12:29 AM

    처음 댓글달아요..
    워낙 글쓰는 재주없고 나서지 못하는데 이런 일에 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울딸도 이렇게 컸으면...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 33. 상록수
    '09.8.20 12:39 AM

    와우~~ 축하축하 드립니다.
    조카가 CFA를 갖고 있어서 아는데요...

    CPA 합격한 사람은 우리나라에 많아도
    CFA는 몇명 되지않는 걸로 아는데요...

    정말 공부 열심히 했나봐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34. 엘레나
    '09.8.20 12:58 AM - 삭제된댓글

    따님 이름이 저랑 똑같네요.
    글을 읽어내려가다 깜짝 놀라서 댓글을 달아요.

    저도 따님께서 합격했다는 시험이 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선생님..^^

  • 35. 바다네집
    '09.8.20 1:07 AM

    축하드려요.....진심으로
    행복하시겠어요,,,,,,
    샘,,,,앞으로도 더욱 좋은일이 쭉~~~이어질겁니다

  • 36. 귀여운엘비스
    '09.8.20 1:16 AM

    마음다해
    축하드려요!!!!!!!!!!!!!!!

    옆에있는 신랑에게 물어보니

    엄지손가락 번쩍들어줍니다!!!!!!!

    제신랑의 엄지손가락의 의미는.
    최고라는 의미^^

    너무너무 축하해요
    지은씨 : )

  • 37. yunii
    '09.8.20 1:25 AM

    와.. 대단하세요!
    제가 CFA관련된 학원(?)비슷한곳에서 일한적 있거든요..
    정말 정말 어려운 시험이란걸 알고있죠..
    1차만 패스해도 회사에서 자격증 수당이 나온다고 하던 그 어려운시험. ..
    합격하셨다니 정말 대단~
    3차까지 붙으면 명함옆에 CFA라고 넣는다고 하던데..^^

    아..진작 알았더라면 CFA 계산기 하나 가지고 있는데.. 보내드릴껄 그랬어요..
    혹시 지금이라도 따님께서 CFA계산기 필요하다 하시면 쪽지 주세요..
    합격 선물로 제가 보내드릴께요..^^

  • 38. 니양
    '09.8.20 1:28 AM

    와 축하드려요~ 저도 덕분에 그런 자격증이 있다는것 처음 알았네요.
    정말 어려울것 같은데..정말 용하네요~ 선생님 참 좋으시겠어요~

  • 39. 뚱이맘
    '09.8.20 1:40 AM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당근 자랑하셔야죠..
    그리고 당근 저희랑 같이 그 기쁨을 나누셔야죠^^
    넘 장한 따님.. 선생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40. 아이보리
    '09.8.20 2:07 AM

    암울한 세상땜에 저의 마음은 참으로 심란한데..
    저의 일처럼 기쁜 소식이네요..

    참으로 대견하고 훌륭한 따님 이셔요.
    많이 부럽고.. 또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41. 풀향기
    '09.8.20 2:33 AM

    와,,정말 대단하네요
    자랑하셔도 될듯^^

    저희 남편이 신혼초에 그거 공부하니라고
    엄청 고생하고 돈도 많이 썼는데요 결국 합격못했어요

    정말 훌륭합니다.
    그리고 부러워요 ~~~

  • 42. lia
    '09.8.20 3:16 AM

    어렵고 특히 3차까지 붙기는 더욱 어려운 시험이지요.. 자랑할만합니다.. 대견대견. 축하드려요..

  • 43. 숨은꽃
    '09.8.20 3:41 AM

    축하드려요
    자랑 하셔도 되고 말고요
    장한 따님 두셨네요
    엄마도 장하시고요

  • 44. Hellas
    '09.8.20 5:04 AM

    두 분 모두, 가족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우울한 날에 힘이 되는 좋은 소식입니다.

  • 45. 또하나의풍경
    '09.8.20 5:07 AM

    세상에 세상에~~~~~~~~~꺄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일처럼 너무너무 저도 기쁘네요~~~~~~~~~~~~~~~^^
    직장다니면서 그어렵다는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다니 ^^
    정말정말정말 너무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 46. 희망여행
    '09.8.20 6:26 AM

    축하드려요 선생님.
    좋은 소식은 동네방네 소문 내야해요.
    더 자랑 하시고,
    더 행복해 하세요.
    아침에 좋은 소식은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 47. 간장종지
    '09.8.20 6:39 AM

    축하드립니다.
    많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사실 무슨 시험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어려운 시험 통과했으니
    큰 일 하려나 봅니다.

  • 48. 아이사랑US
    '09.8.20 7:10 AM

    그래서 똑똑한 딸~ 열아들 안부럽다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49. 보아뱀
    '09.8.20 8:13 AM

    정말 정말 어려운 시험이에요

    CPA 인 우리 신랑 영어 때문에 감히 도전장도 못내밀만큼

    어렵고 힘든 금융전문자격증 이라고 하던데요

    저도 무슨 시험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 50. 헤세드
    '09.8.20 8:46 AM

    와우~~댓글 안남길 수 가 없네요~~
    무식한 전 CPA, CFA 이런말 오늘 처음 들었지만 댓글들 읽어보니 엄청난거네요 ^^;;
    그래 얼마나 좋으세요
    맘껏 자랑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축하드립니다~

  • 51. 난 달림이
    '09.8.20 9:04 AM

    추카추카 드려요~~~~
    제가 다 기쁨의 눈물이....
    작년에 선생님 기뻐하신 모습 기억나요
    좋은 결실 보게되서 흐믓하네요
    부럽사옵니다~~~

  • 52. 키티맘
    '09.8.20 9:04 AM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엄친딸이 여기에도 있군요.
    어사화라도 꼽고 마을 행진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어제 태희혜교지현이 보니까 수학 올림피아드 입상하고도
    행진하던데 82대문에 축하 배너라도 달고 싶네요.

  • 53. 산이랑
    '09.8.20 9:05 AM

    울컥.. 마지막 글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엄마맘이 다 그런거 같아요.
    선생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그래서 자식키운 보람이라고 하나봐요.
    당연히 자랑하셔야죠.

  • 54. 마리
    '09.8.20 9:08 AM

    아니~~ 이런 경사를 그냥 가족들끼리만 축하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서운하죠!!!!

    동네방네 자랑하셔도 괜찮습니다.

    많이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진짜 엄친딸이 여기 있었네요. 앞으로 따님 앞길에 더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55. 박애화
    '09.8.20 9:10 AM

    축 ~~~하드립니다~~넘 좋은 소식이네요,
    딸자랑 하실만 합니니다~~
    그만한 기쁨이 어디 있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56. 아름드리
    '09.8.20 9:10 A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식키우는 엄마맘으로 그게 얼마나 기쁘시고 대견하실까
    제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아침내내 자게에서 울먹거리고 있었는데
    희망수첩에서 또 울먹거리게 되네요... 기뻐서요.^^

  • 57. windori
    '09.8.20 9:22 AM

    축하드려요~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시겠어요...ㅎㅎ

    정말 이쁘고 장한 따님 두셨네요.
    제가 울컥할 정도로 너무 기분이 좋네요...

  • 58. alice
    '09.8.20 9:24 AM

    정말 축하드려요 집안의 경사네요~

  • 59. 햄볶아요
    '09.8.20 9:25 AM

    옴마야.. 어찌 회사를 다니면서 그 어려운 시험을... 것도.. 3차에 걸친 셤에 붙을 수가 있데요?
    무조건 이런건 자랑 해야 되요..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82와 선생님 글은 하루에도 몇번씩을 드나들며 읽지만 이렇게 덧글 다는건 처음이네요..

    부모보다 자식이 100배를 낫기를 바라는 애미중 1인으로서 상당히 부러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글고.. 완전 완전 축하드릴께요~~~어찌 더 축하할 말이 읍을까요?

  • 60. 맑은샘
    '09.8.20 9:29 AM

    우와~ 축하드려요 자식이 잘 되는거 보는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얼마나 기쁘실까, 짐작만 해봅니다. 무쟈게 부럽습니다~

  • 61. 별조각
    '09.8.20 9:33 AM

    축하드려요.
    정말 수고 많았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기쁜 일은 널리 알려야죠.
    부럽습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 62. 생강
    '09.8.20 9:35 AM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하니 부럽고 부럽네요.

  • 63. spoon
    '09.8.20 9:38 AM

    축하 드려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기쁨이네요~ ^^

  • 64. 소금별
    '09.8.20 9:41 AM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두루두루 건강하세요.

  • 65. 리브
    '09.8.20 9:45 AM

    축하드려요!!!

  • 66. nomad
    '09.8.20 9:48 AM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샘 마음도..따님 마음도 참 이쁘세요.
    저도 축하드려요~~~~~^^

  • 67. 진선미애
    '09.8.20 9:49 AM

    저도 축하 축하 드려요~
    우리집 쌍둥이 딸들은 도서관에서 열공하고 있으려나 졸고 있으려나^^;;

    그런데 제가 왜 울컥할까요 ㅎㅎ

  • 68. 박하사탕
    '09.8.20 9:54 AM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이 많지만 그래도 한줄 보탭니다..^^

  • 69. 레안
    '09.8.20 9:55 AM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기운 많이 많이 퍼트려 주세요^^
    따님 이름이 '지은'이네요. 저도 '지은'이예요. 더 기분이 좋네요 ㅎㅎ

  • 70. 가영지호맘
    '09.8.20 10:01 AM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쁘시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 71. 깜찍이공주님
    '09.8.20 10:02 AM

    와~~너무 행복한 소식인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72. 수짱맘
    '09.8.20 10:17 AM

    로긴을 안할수 없네요~
    축하 만땅드립니다~!!!
    저 이글 읽으면서 살짝 눈물 찔끔했어요.
    자식 키우는 엄마라서 그럴까요?
    울녀석들도 이리 훌륭하게 아니 반만 닮았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맘껏 기뻐하시고 맘껏 자랑하세요~^^

  • 73. 김선아
    '09.8.20 10:20 AM

    옆동네 엄친딸이군뇨^^; 축하드립니다. 부모들이 아무리 고학력, 전문직이라도 아이들은 어찌 못한다는 생각이 많아서 반듯이 장성한 지인들의 자녀를 보면 부러움이 몰려옵니다. 축하드립니다...

  • 74. 풀꽃
    '09.8.20 10:30 AM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어요...^^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는데 지은씨 정말 대단하네요..^^
    부모님들께서 이렇듯 훌륭하시니 훌륭한 따님을 두시지요..^^
    축하 축하합니다..^^

  • 75. 올리브
    '09.8.20 10:30 AM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미인이면서 공부까지, 정말 엄친딸이네요.^^

  • 76. 달콤한 향기
    '09.8.20 10:34 AM

    와우~~ 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 기쁨 많이 알것 같아요
    이럴때 정말 많은 보람 느끼실듯 싶어요

  • 77. 라라^^*
    '09.8.20 10:38 AM

    저도 축하 글 한줄 더할께요. 샘 정말축하드려요!!

    자식 잘되는 거 , 가장 큰 보람 중 하나지요. 얼마나 좋으실까~~부럽..

    그리고 지은씨 축하해요,^^*

    그리고 엄마 자랑 쫌하시게 봐드리지...

  • 78. 혀니맘
    '09.8.20 10:38 AM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팔불출 아니예요..^^


    요즘 제일 부러운 분들이 자식 농사 잘 지은신분이예요.
    울 회사 사장님..상무님 .. 모두 모두 자식 농사 잘 지으셔서...무척 부러워요..

    저두 20년뒤 자식자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79. 사마르
    '09.8.20 10:38 AM

    힘든 시험인데 축하 축하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도 만만치않은 시험 공부중이라
    어미된 마음에 항상 초조한데
    부럽습니다
    저희도 1차2차3차인데..
    따님께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부모로서 마음 조이셨을 혜경샘께도 축하 인사 다시 드립니다

  • 80. 델몬트
    '09.8.20 10:45 AM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따님 잘 두셨어요. 어쩜저리도 똑똑할지... 부러워서 샘나요.

  • 81. 노니
    '09.8.20 10:55 AM

    저의일 같이 기쁘기도 하구
    부럽기두 하구
    우리 아이들에게도 작은바람 이곳에 묻어 제맘속에 묻어 보기도 하구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82. 아이린
    '09.8.20 11:11 AM

    선생님 닮은 참하고 이쁜 따님이 선생님의 보물인가 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65일 자랑하셔도 모자랄 듯 해요.^^

  • 83. 상큼마미
    '09.8.20 11:11 A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니가 내딸로 태어난 준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고,

    모자란 이 엄마의 딸로 태어나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대한민국 엄마마음을 몽땅 담은 글귀 가슴이 뭉클 합니다^^

    우리애도 9월2일 독일유학 떠납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하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ㅇ

    김혜경쌤님 정말 축하드려요^^

  • 84. 날마다날마다..
    '09.8.20 11:12 AM

    지은님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딸 한테도 보여주고 은근히 부담을 줄까합니다.
    참고로 우리딸 초등 6학년입니다.(너무했나?)
    정말 기쁘네요..

  • 85. 이수미
    '09.8.20 11:13 AM

    저두 지금은 비상 훈련중 잠시 틈을 내서 조마조마 보다가 로긴 합니다.
    축하합니다.
    아주 장하신 따님을 두셨네요

  • 86. mustbe-happy
    '09.8.20 11:19 AM

    정말 축하드립니다~~!!
    쌤도, 따님도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그 어려운 직장도 들어가고, 그 힘든 시험도 붙고...
    정말 장하고 기특한 따님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요~ 이런 일이야 당연히 자량하셔야죠~~
    가끔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런 기쁨이 있기에 살아가는 맛이 나는거고,
    또 그런건 82쿡 식구들하고도 함께 나누셔야죠~~ㅎㅎ

  • 87. 아마린
    '09.8.20 11:22 AM

    왕....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날마다 같이 머리싸매고 책파고 있는 갑갑한 중딩아들 에미로써
    몹시 부럽네요.
    따님 맛난거 해주셔야 겠어요..

  • 88. 해바라기 아내
    '09.8.20 11:34 AM

    쌤! 로긴하게 만드세요.
    추카추카 드려요.

    제 딸도 지은이거든요. 저희 지은이도 쌤의 지은이처럼 똑똑하겠죠? ^^

  • 89. 착한여우
    '09.8.20 11:48 AM

    저는 딸의 선물이라시길래 그릇선물인가 생각했는데...헉~~~~그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선물이군요....저두 오늘 첨 알았네요..그런 자격증이 있다는 걸.........
    진짜진짜 축하드려용......울딸도 제발 절 안닮길 바래봅니당..^^

  • 90. CAROL
    '09.8.20 11:50 AM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찡해서 눈물도 나네요.
    선생님 딸 맞는데요? 제가 보는 선생님은 더 훌륭하세요.
    CFA합격 보다도 더요.

    어떻게 하면 그런 집안 분위기를 만들까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점입니다.
    가끔 선생님께 쪽지라도 보내볼까 고민하기도 했구요.
    제 롤 모델로서 너무나 훌륭하신 선생님이십니다.
    집안에 경사가 있으시다니 저도 너무너무 기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 91. 호야
    '09.8.20 12:00 PM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가 다 가슴이 뭉클 하네요.
    착하신 효녀 따님 맞습니다. 저의딸도 본받으면 좋겠어요.
    딸들은 엄마의 영원한 친구 가 맞는것 같군요.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92. tofu
    '09.8.20 12:01 PM

    와~~~넘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만큼 기쁜일이 어디있겠어요!!

  • 93. 요리열공
    '09.8.20 12:19 PM

    샘!!!축하드려요..!!
    자식의 일에 행복해하는 마음을 어찌 팔불출이라고 하세요..
    그 벅찬 마음 ...
    저도 혜경샘처럼 곱게 살면서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인생을 열심히 사시니..
    자제분들이 안 닮을수없지요..!!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젊은이의 열정을 축하하는 일은 몹시 기쁜일입니다

  • 94. charming itself
    '09.8.20 12:36 PM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샘께서 열심히 사시니 지은양이 보고 배웠나 봅니다.
    축하해요!!

  • 95. 쵸콜릿
    '09.8.20 12:37 PM

    자식은 랜덤이라던데...선생님 안닮을 수도 있죠 뭐^^
    축하드려요~~~
    공부는 좀 한다는 우리 남편도 맛만 보고 일하면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못한건데요.
    따님은 늘....자랑거리 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마구마구 자랑하셔도 되요~~

  • 96. 올갱이
    '09.8.20 12:38 PM

    장한 딸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너무 부럽네요.

    하지만
    입금해 주셔야 해욧.
    계좌번호는 쪽지로 보낼게요.

  • 97. 클래식
    '09.8.20 12:59 PM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서 우리딸에게도 이글을 보여줘야겠어요.
    혹시 자극받아서 분발해 줄런지.......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98. 꽃게
    '09.8.20 1:02 PM

    정말 축하드려요.
    살면서 더 이상 큰 기쁨이 뭐 있겠습니까??
    내가 이루는것보다 자식이 이루는것이 더 기쁘죠.
    샘도 따님도 모두 축하드려요...

  • 99. 하얀마음
    '09.8.20 1:03 PM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쁘시겠어요.
    퇴근 후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딸이 얼마나 안스러우셨을까나...
    맘껏 기뻐하세요...
    마구마구 소문내 드릴께요^^*

  • 100. 지나지누맘
    '09.8.20 1:06 PM

    지은씨에게 축하 인사 전해주세요 !!!
    그리고 선생님 기쁨에 저도 함께 할래요 ^^;;

    울신랑도 CFA 인데 ㅎㅎㅎㅎ
    (자격증이 무지하게 커요.. 자격증 오면 꼭 액자해서 걸어야지.. 해놓구 몇해 흘러버렸네-,.-)
    회사 다니며 공부하느라 정말 몇해를 수고했는지
    옆에서 제가 보며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조 위 닭다리 맛나겠어요
    알록달록 접시들도 이쁘고!!!

    선생님댁 식탁은 늘.. 부러움을 사게 한답니다!!!!

  • 101. 대나무
    '09.8.20 1:29 PM

    축하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인이 그 시험 준비하는거 봤는데 정말 힘들어보였어요.
    게다가 회사다니면서 공부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자식자랑 시댁자랑 남편자랑 82 에서는 돈내고 해야하는거 아시죠? ㅋㅋ
    선생님께서는 거하게 한턱 내셔야겠어용 ^^

  • 102. 억순이
    '09.8.20 1:44 PM

    참좋으시겠고 너무행복하시겠네요

    부럽네요 저도 딸아이가 대학졸업반이라 이런분의말로 위로를 얻어요

  • 103. 쌍둥이맘
    '09.8.20 1:51 PM

    축하~~축하 합니다..행복 하시겠어요..

  • 104. 띠꾸맘
    '09.8.20 2:28 PM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보냅니다. 그 심정 너무나 잘 압니다.
    자식이 소리없이 저렇게 잘 해나가줄때 부모눈엔 시도때도 없이 감사의 눈물이 흐른답니다.
    마음껏 기뻐하세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 105. 호리
    '09.8.20 2:41 PM

    그거 1차만 붙었어도 진짜 대단한건데.. 대한민국 전체에 CFA 3차까지 통과한 사람이 몇 명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따님이 인재시네요. 엄마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을 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106. 소박한 밥상
    '09.8.20 2:43 PM

    따님에게 예쁜그릇 정도 선물 받으셨나 했더니
    정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

    CFA....
    저도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시험이예요
    어떻게 그런 정보를 입수하고 어려운 공부를.......... !!

    국제라는 단어에 기가 죽고
    수학을 유난히 못하던 저는 재무분석이라는 단어에 또 기가 죽네요 ㅠㅠ
    제 반토막 난 펀드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 ^ ^

    엄마 닮았다면 이젠 엄연히 재색을 겸비 했겠다 싶어요 !!!!

  • 107. 명랑아가씨
    '09.8.20 2:52 PM - 삭제된댓글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외국계 컨설팅펌에 다니고 있는 CPA 출신 남동생이 2차만 5년째 보고 있어요^^;;
    회사 다니면서 거의 공부를 못해서 그렇다고,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고 항상 궁시렁 거리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사방팔방 자랑할만해요. 정말 축하드려요.

  • 108. yozy
    '09.8.20 3:03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넘 장하네요.

  • 109. 이영희
    '09.8.20 3:42 PM

    아...^^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던데 ..
    합격 축하 해요.
    이런 자랑 몰래라도 꼭 하셔야.ㅎ

    축!!!!....

  • 110. 거북이
    '09.8.20 4:05 PM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기쁘실까요?
    회사 다니면서 그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111. Mignonne~
    '09.8.20 4:20 PM

    우아...축하드려요... 저도 관심 많은데 어렵다니 바로 맘에서 접습니다..
    친구도 그 시험 준비하려고 하던데..
    너무 기쁘시겠어요...
    자랑스러운 따님이네요..

  • 112. 포도공주
    '09.8.20 4:32 PM

    저도 금융회사 다니기 때문에 쬐금 아는데 진짜~ 어려운 시험이에요!
    2차까지는 제법 패스하는 사람이 많은데 3차는 정말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자랑하실만 한거에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 113. 6층맘
    '09.8.20 4:34 PM

    선생님, 축하합니다.
    제 가슴이 다 떨리네요.
    정말 장합니다.

    지은씨,
    축하해요.
    부러워요.
    우리 딸 이제 주거쓰.(롤 모델 되셨습니당.)

    언제 밥 한 번 같이 먹을 기회를 주세용.

    제가 이제부터 지은씨의 합격과 뒷바라지 하신 어머니 김혜경 샘을 모시고 축하공연 합니다.

    "빵빠빵빠빠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CFA 합~격~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지은씨의 CFA 합~격~을!

    (박수치며 짝짝짝)

  • 114. 동경미
    '09.8.20 4:44 PM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모전여전이시네요.
    우리 딸들도 이렇게 이쁘게 커줘야할텐데요^^
    선생님도 시험 뒷바라지하시느라고 애쓰셨네요.

  • 115. 올리브
    '09.8.20 4:52 PM

    정말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따님이 선물한 그릇 사진 올리셨을 때 부러웠는데,
    오늘은 엄마 아빠가 잘 사시는 모습 보며 딸도 잘 자랐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헝~, 제 스스로를 돌이켜 보고 우리 딸을 바라봐야 겠어요.

  • 116. 아오이
    '09.8.20 5:15 PM

    잘키우셨네요...부러워용^^
    그리고 축하드려요~~~

  • 117. 혜덕화
    '09.8.20 5:17 PM

    아, 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시하신 덕인 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일이 일어 났으면 좋겠네요. 아, 좋아라~

  • 118. 마요
    '09.8.20 5:29 PM

    에효, 혜경샘 글 올리는 방이니 돈 얼마 내시고 하라는것도 턱도 없고 ㅎㅎ

    나이 먹어가면 정말이지 남의 자식 잘됐다는 글이 참 좋아요.

    정말 글 읽은 저도 기분 너무너무 좋습니다.

    따님, 앞날 탄탄대로입니다!!

  • 119. 초원이
    '09.8.20 5:34 PM

    희망수첩엔 처음 댓글 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퇴근후 늦은밤까지 공부하는 딸을 위해

    정성껏 음식 챙겨 거두었을 엄마의 정성도 한 몫 했을겁니다.

    많이 많이 기뻐하시고, 귀하고 훌륭한 따님 앞날 더욱 찬란히 빛나길 축복합니다. ^^

  • 120. 반짝스타
    '09.8.20 5:53 PM

    자랑 아주 많이 하셔야겠어요...저거 가지고는 안되죵~
    제 딸이라 하더라도 전 도배 합니다...ㅎㅎㅎ
    넘 축하드려요....
    근데 배고파서 그런지 저 위에 사진보니 넘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 121. 커피야사랑해
    '09.8.20 5:54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샘' 맘을 백번 이해할 순 없어도 분명히 자랑해야죠
    120번이 넘는 댓글 읽지 못하실 지도 모르지만 떡은 안돌리나요? ㅋㅋ

  • 122. 0172
    '09.8.20 6:15 PM

    축하 축하 드립니다.
    진작부터 똑똑한데다 이쁘기까지 한 딸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어려운 시험을 합격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샘님~~좋으시겠어요~~~~자랑 많이많이 하세요~~~ㅎㅎㅎ

  • 123. 뚱쪽파
    '09.8.20 6:45 PM

    와!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네요.

  • 124. 라벨
    '09.8.20 7:28 PM

    축하드립니다..좋은 소식은 나눌수록 배가되지요.덕분에 딸아이에게 82cook주인 아줌마 (죄송함다 그런 표현을..)댁에 경사로 인해 그런 시험과 진로에 대해 설명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어떤식으로든지 자극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감사드려요!^^

  • 125. 이호례
    '09.8.20 7:29 PM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저도 가끔씩 임금님귀 당나귀란 내용이 머리에 스쳤어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많이 많이 자랑 하셔요 저도 덩달아 기쁨니다

  • 126. 프로방스김
    '09.8.20 7:40 PM

    축하합니다 생소한 이름이지만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27. 테오
    '09.8.20 7:46 PM

    꼬랑지에 붙어 축하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그시험 어려운거 알고 있거든요, 회사생활하면서..정말 장하네요
    제딸애 미국대학원 어드미션이 온 것도 그리 기쁘던데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좋은 어머니아래서 참 마음깊은 따님일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 128. 좋은소리
    '09.8.20 8:31 PM

    야호...
    정말 자랑할만한 따님 두셨어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전 공부에 전혀...소질이 없어서...
    울집 아들들 전혀 기대 안하는데..

    선생님 따님...너무 대단해요...
    전 그런 시험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세상에..전력으로 매달린것도 아니고
    직장다니며...세상에나...정말 부럽습니다..

    동네방네 소문내야죠....저말 부러워요..

  • 129. 보봉
    '09.8.20 8:42 PM

    저도 늦게나마 축하,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울딸도 좀 기대를 해볼까 하는데
    영 공부를 안하네요..ㅠㅠ..
    어머니의 뒷바라지가 있었겠지요
    정말 부럽네요...

  • 130. 모야
    '09.8.20 9:19 PM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

    부엽다~!!!!!!!^^

    리플달려구 로긴했지용~~^^

  • 131. Hepburn
    '09.8.20 9:39 PM

    에구..늦었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살면서 힘들 순간들이 이런일들로 한꺼번에 다 사라지는것 같아요.
    선생님..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좋은일들이 정말 많으시기를 기원할게요

  • 132. 천사윤빈
    '09.8.20 9:52 PM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 오네요,정말 추카 추카 드려요
    행복이 넘쳐나는 날들만......

  • 133. 맘마미아
    '09.8.20 10:03 PM

    얼마만에 로그인해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리고요~, 한없이 부럽습니다요~.

  • 134. louvain
    '09.8.20 10:37 PM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내년 고3인 딸을 두고 있는 저도 내년에 저렇게 자랑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속 썩이지 않고 알아서 공부해서 앞가림 척척 해나가는 지은씨,
    모든 82엄마들이 갈망하는 딸의 롤모델 되겠습니다.

  • 135. 청명한 하늘★
    '09.8.20 11:02 PM

    우와~ 자랑할만하세요. 그 어려운 시험을 더군다나 회사다니면서 합격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 136. 릴리사랑
    '09.8.20 11:25 PM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고 남편이 한마디 하네요.
    그러니 붙기도 더더욱 힘들구요
    감축,, 또 감축드리옵니다.
    부럽습니다 샘~~

  • 137. 다 익었을까
    '09.8.21 12:00 AM

    저는 자랑하는 글을 읽고 눈물이 나는지

    자식이야기만 나오면 이상하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그렇게 크게를 바라며 혜경쌤처럼 좋은 엄마가 되야지 다짐해봅니다.

    얼마 못가겠지만

    축하드려요~

  • 138. 쉬고싶은 맘
    '09.8.21 12:04 AM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139. 뽀삐
    '09.8.21 12:37 AM

    얼마나 기쁘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 140. 토요
    '09.8.21 2:39 AM

    축하드려요
    잠도 못 주무실거 같은데요 너무 좋아서요...

  • 141. 강혜경
    '09.8.21 9:31 AM

    샘님~~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이제사 입학한 큰넘이...학교에서 샘님한테 칭찬한마디 들었다고 해도
    하루종일 기분좋은데~~~

    샘님...한달정도는 잠못주무실듯 하네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 142. 수늬
    '09.8.21 10:04 AM

    으아......저같으면 정말 우리나라 포털싸이트 있는데로 다 올리고싶어용...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143. 뮤뮤
    '09.8.21 10:15 AM

    진정한 엄친딸~이라는 말이 가심!에 와 닿습니다.
    울엄마한테 제가 이런 효도하기는 글렀고,
    울아들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쌤~ 포스를 좀 나누어 주시와요~ ㅎ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이 짧은 한마디에 진심을 한껏 담아 축하드립니다. ^^

  • 144. 늘푸른 소나무
    '09.8.21 10:20 AM

    얼마나 기쁘실까요. ^^
    이런 자랑은 하셔야죠. 많이 하셔야죠.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저도 그런 딸 하나 있음 좋겠어요.
    아들만 둘 있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자랑스러운 자식들 뒤엔 헌신하는 엄마가 있다는거
    그 자식들도 알까요? ㅎㅎㅎ

    하여간 축하드려요.

  • 145. 크레센도
    '09.8.21 12:00 PM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렇쟎아도 무척 궁금했었는데...어찌 되었나...
    속이 쉬원하네요...
    얼마나 좋을실까...선생님 얼굴이 눈에 서~~~ㄴ 합니다.
    활짝 웃는 그얼굴~
    한턱 드시러 오세요~~~
    사찰음식점 좋은데 생겼어요....

  • 146. 반짝이
    '09.8.21 1:57 PM

    따님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47. 날씬이
    '09.8.21 2:47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온 동네에 자랑하실 기쁨이네요. 아파트 입구에 프랭카드 걸어 놓으셔도 되겠는데요.
    저도 두 왕자님들이 한자 급수시험 가장 아랫단계 6-7급 합격했는데도 엄청 기뻐서
    방문 교사 선생님께 자랑자랑 했었는데...ㅎㅎㅎ
    이런 대단한 시험에 합격한 따님을 두셨다니..너무 부럽습니다.

  • 148. 겨울딸기
    '09.8.21 3:26 PM

    너무 축하드려요...
    양가 부모님 잘 챙기시고, 열심히 사신 보람이겠죠...
    복 받으신거 같애요...^^
    더운 여름에도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로 기쁘시겠어요...^^

  • 149. 해피로즈
    '09.8.21 4:02 PM

    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세요!!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어요.

  • 150. 쪼아쪼아
    '09.8.21 5:25 PM

    넘넘 좋으시겠어요. 팔불출되면 어때요? 저라도 자랑하고 싶겠는걸요.
    울딸도 엄마 안닮아 공부를 좋아하면 좋을텐데 지금부터 괜한 욕심이 나네요.ㅋㅋ
    가족들과 축하파튀하세요.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 151. 욱이맘
    '09.8.21 5:25 PM

    눈물핑~
    대빵 축하드려요~~

    아흑~부러워용^^
    아직 입이 귀에 걸려 계시겠죵?^^

  • 152. 두둥실
    '09.8.21 6:53 PM

    제 눈에 눈물이 핑~~돌아요..
    선생님의 마음이 저한테까지 전해져옵니다.

    축하드려요..선생님...마니마니요..^^

  • 153. 맑공
    '09.8.21 6:57 PM

    축하 축하^**^

    대단한 따님을 두셨어요.
    따뜻한 엄마에 똑똑한 딸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듯(부러워서...)

  • 154. 미노은슈
    '09.8.21 9:04 PM

    왜 눈물이 나올까요??? 제가 감격스럽네요...정말 축하드려요..

  • 155. 비올라
    '09.8.21 9:43 PM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딸 많이많이 자랑하세요.

    그동안 수고한 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156. 울엄마
    '09.8.21 11:50 PM

    너무 너무 부럽사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이 많이 자랑하세요.^^

    우리 모두 다 같이 오랜만에 행복해지네요..

  • 157. 해뜨는하늘
    '09.8.22 12:28 AM

    축하드립니다.
    자랑 많이 많이 하세요.
    정말 자랑스러우시겠네요.

  • 158. 예찬맘
    '09.8.22 7:32 AM

    와~오!!! 대단하신 따님 두셨어요 축하드려요 ^^;

  • 159. 규마미
    '09.8.22 8:21 AM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감동입니다. 딸을 향한 선생님의 애틋한 마음이 온마음으로 느껴져요.. 축하드려요 진심입니다...

  • 160. 분다
    '09.8.22 2:57 PM

    축하합니다♬

    선생님의 기쁨이 제게도 행복하게 전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많~이 선생님 가정에 깃들기를 기도드려요*^^*

  • 161. 리우
    '09.8.23 9:34 PM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우와... 정말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하시겠어요...
    얼마나 뿌듯하실까...ㅎㅎ

  • 162. 릴리
    '09.8.24 8:41 A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그 마음 씀씀이 배우고 가는 데 정말 열심히 사신 보람이시네요~

  • 163. 초록강
    '09.8.24 10:53 AM

    글만 읽어도 행복해 집니다.
    자식농사가 최고인듯싶어요.
    축하드립니다.

  • 164. calimesa
    '09.8.24 8:25 PM

    제가 다 눈물이 그렁해지는데 엄마는 오죽하시겠어요.
    제 딸애도 선생님 따님처럼 될려나...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국제재무분석사! 우리나라에 몇 안된다죠? 부럽습니다.
    마음껏 자랑하세요.

  • 165. 알리미
    '09.8.24 8:53 PM

    좋겠어요 그말밖에는 ...

  • 166. Terry
    '09.8.25 11:08 AM

    정말 축하드려요...늦게 봤네요. ^^
    나두 울 엄마한테 이런 딸이 되어야 하는데....ㅠㅠ

  • 167. 박쥐
    '09.8.25 6:58 PM

    축하합니다.
    내일 모레면 50인 저도 회계관리사 자격증에 준비 중인데... 저도 좀 젊었으면 좋겠어요.
    쌤 왜 있잖아요. 머리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것들...
    그래도 젊음에 뒤쳐지지 않는 노년은 아니지만 장년이 될려고 화이팅 해 봅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리고 따님 고생했다고 많이 껴안아 주세요.
    저도 이 힘을 받아 꼭 합격해야겠어요.

  • 168. 은수
    '09.8.26 8:29 PM

    딸이 없는 저가 갑자기 슬퍼집니다
    경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69. 완이
    '09.9.1 7:16 AM

    정말 축하드려요~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덩달아 같이 기쁘네요!
    덩실덩실~~~~

  • 170. 모란꽃
    '09.9.5 11:21 AM

    정말 뿌듯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너무나도 좋으시겠어요~~~~~
    자랑할만 하죠~~~

  • 171. 쑤기
    '09.9.24 10:35 AM

    이글읽으니까..눈물이나네...좋겠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77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98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98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7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5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0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79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4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