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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가을 느껴보기

| 조회수 : 10,751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6-09-12 22:49:30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꾸욱 참고, 일 좀 하려고 해도..하늘이, 바람이..절 그냥 놔두질 않네요. ^^

청량한 계절을 한번 느껴보세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빈모
    '06.9.12 10:50 PM

    여긴 1등 !!

  • 2. 이승희
    '06.9.12 10:51 PM

    우앙... 1등... 연꽃 넘 이쁘다....

  • 3. 다빈모
    '06.9.12 10:51 PM

    사진이 너무 좋아요. 형편만 되면 훠이훠이 어디 좀 다녀오고 싶은 맘이 간절해집니다.

  • 4. 이승희
    '06.9.12 10:51 PM

    우앙 2등이네...ㅋㅋㅋ 여기가 어디래요...

  • 5. ice
    '06.9.12 11:03 PM

    여기가 어딘가요~~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가을이 물씬...느껴집니다...~

  • 6. 여우
    '06.9.12 11:23 PM

    그래 여기가 어디유........

  • 7. yuni
    '06.9.12 11:52 PM

    풍경이 아주 곱네요.
    절 같은데요.
    혹시 석가탄신일에 등 다셨다던 그 절인가요?

  • 8. 호야모
    '06.9.12 11:55 PM

    나도 사진 찍는거배워 올려 보고 싶어요 우리 아들 퇴근해서 오는 시간 너무 늣어 말도 못하고......

  • 9. 한번인연
    '06.9.13 8:50 AM

    아침기분이 넘 상쾌하고..평안해집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할것 같은 예감이~~~ 샘님도 행복하세요 ^^

  • 10. 도깨비맘
    '06.9.13 9:14 AM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 11. 해피데이
    '06.9.13 9:21 AM

    우와!! 사진 예술이예요.
    잉~~ 요리도 잘 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부모님도 모시고 사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이런건 안좋은 태도지만) 부럽사옵니다요.^^

  • 12. 박하사탕
    '06.9.13 9:55 AM

    정말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은 예술입니다~~

  • 13. 새있네!
    '06.9.13 9:57 AM

    경기도 살때 자주 갔었던 경복궁생각이 나네요. 부산와서 2년만에 첨으로
    다시 서울가 살고싶단 생각이 납니다, 경복궁 산책하러 가고싶어서... 철이 없나요?

  • 14. mulan
    '06.9.13 11:00 AM

    많이 다니시면서 많이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중....

  • 15. 여기는 인도
    '06.9.13 1:13 PM

    여기 인도는 가을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어서...
    가을이라고 자기들은 이야기 하는데 저는 한국의 가을이 생각나서리....
    한국의 가을을 보고 싶네요..

  • 16. mariah
    '06.9.13 1:38 PM

    혹시... 진관사인가요?
    네모난 잔디밭을 보니 생각나서요. ^^

  • 17. 파워맘
    '06.9.13 2:14 PM

    북한산 어느 자락처럼 보이는데 가을냄새 물씬나는 사찰풍겨이 정겹네요^^

  • 18. okbudget
    '06.9.13 3:59 PM

    뻥뚤리는 가슴입니다
    딸보고싶어서 울적했는데~
    내딸을데리고있는 Host mom에게 이사진보내줘야겠어요.
    한국의 아름다움을~

  • 19. 보리
    '06.9.13 4:16 PM

    와우~멋지다 구경 잘하고갑니다~^^

  • 20. 새콤이
    '06.9.13 4:31 PM

    넘 멋지네요 사무실에서 창밖만 보아도 하늘이 넘 높고 푸르러 그냥 뛰쳐나가고 싶은데
    샘 사진을 보니 더더욱 코바람이 실룩 실룩 하니 어디론가 바람쐬러 가고 싶네요
    연꽃도 넘 고고하니 이쁘고요..... 그냥 바람따라 발길 닿는 데로 한번 떠나볼~~~까~~낭

  • 21. 레몬셔
    '06.9.13 8:16 PM

    저어예쁜 연꽃아래..맛있는연근이 달려있나??
    갑자기 궁금하네요^^

  • 22. Ellie
    '06.9.13 8:42 PM

    중국에 갔을때 절정원이라는 곳에 연꽃정원이 있었어요.
    연꽃이 만발했을 때 그 향에 취하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하던데...
    꽃만봐도 취하는듯 해요~

  • 23. plumtea
    '06.9.13 10:50 PM

    너무 예쁜 곳이네요. 사진을 잘 찍기도 하셨구요

  • 24. 오키프
    '06.9.14 3:50 PM

    단청도 연꽃도 넘 이쁘네요.
    정말 청명한 가을이 팍 느껴지네요..^^

  • 25. 칼라
    '06.9.14 9:27 PM

    하늘한번만 쳐다봐도 가슴이 뻥뚫린답니다. 바람이 구름을 다 싹슬이했는지...
    지난주에 경복궁가려다 화요일엔 문을 안열어 경복궁 담벼락만 거닐다 왔습니다.
    선생님도 마음속에 가을을 한껏 넣으셨나봐요~

  • 26. 줌마렐라~~
    '06.9.16 10:22 AM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갠적으로 연꽃 좋아해서 바탕화면에 깔고 싶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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