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홍콩에서 온 선물

| 조회수 : 9,616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4-12-07 21:01:26


어제 오후, 홍콩에서 날아온 선물입니다.
제 이름이 새겨진 도장과 더불어, 테이블 러너 1장, 같은  원단의 매트 4장,
그리고 그것과 세트인 냅킨 4장, 냅킨링 4개, 그리고 젓가락과 젓가락집 4개...

너무 예쁘죠??  곧 아주 잘 쓸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너무 고단해서, 하루 쉬려고 했는데...자동으로 컴퓨터앞에 앉게 되네요...
이제 저 쉬러 갑니다...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몰려드는 고단함 때문에...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니
    '04.12.7 9:02 PM

    와~정말 예뻐요..^^

  • 2. 처녀자리
    '04.12.7 9:03 PM

    어맛! 제가 첨 읽은거 있죠?

  • 3. 처녀자리
    '04.12.7 9:04 PM

    에궁~~아니네
    누가 선물하신건지 정말 우아하네요

  • 4. yuni
    '04.12.7 9:07 PM

    예쁜선물이네요.
    선생님 푸욱 쉬세요. *^^*

  • 5. 햇님마미
    '04.12.7 9:11 PM

    멋지네요.....
    잠깐 자리매김해놓고요...

  • 6. 햇님마미
    '04.12.7 9:14 PM

    어쩜 저것이 테이블보세트라는 생각은 안드는지??
    아주 고귀한 물건인듯한~
    저라면 아마 잘 못쓸 것 같은 생각에(아까버서)

    샘님..숙면하시구요~ 낼 뵈요^*^

  • 7. 램프레이디
    '04.12.7 9:14 PM

    마음이 전해지는 선물,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선물이네요.^^좋으시겠습니다.

  • 8. 아모로소
    '04.12.7 9:19 PM

    몸 챙기세요...
    선물이란...줄때도 즐겁고 받을때도 즐거운 참 묘한 것이지요...

  • 9. namu
    '04.12.7 9:27 PM

    참, 멋진 선물이내요...
    사람과의 교류...어려운게 아니라는데 전 늘 어렵내요^^;;;

  • 10. 프라푸치노
    '04.12.7 9:30 PM

    오호..
    정말 이쁜 선물인데요.
    누구에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주게 하는 것이 선물인 것 같아요...^^

  • 11. cook엔조이♬
    '04.12.7 10:06 PM

    너무 예뻐요. 다른 테이블 러너들과는 너무도 다른느낌이.......

  • 12. 칼라(구경아)
    '04.12.7 10:28 PM

    멋져요~
    용무늬 독튿하네요,
    혜경선생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지 벌써 기대만땅입니다.

  • 13. 이론의 여왕
    '04.12.7 10:34 PM

    정말 예뻐요.

  • 14. 헤르미온느
    '04.12.7 10:55 PM

    우와...오늘 올만에 롯데 들렀다가 식탁매트만 구경하고 왔는데, 백화점에서 봤던 어떤것보다 예뻐요..
    샘,, 홍콩에까지 팬클럽이,,,ㅎㅎ,,,당연하지요..^^

  • 15. 헤르미온느
    '04.12.8 12:22 AM

    쌤..글구,,,저 바보같이 예스24에 주문한거 아시죠?
    담에 뵈면,,,,꼭 사인해주세요...ㅠ.ㅠ...

  • 16. 쵸콜릿
    '04.12.8 12:41 AM

    와~~~멋져요 ^^...이쁘다는 표현은 뭔가 모자르는 듯한~~
    중식 차리고 테이블 셋팅하면...자금성에서 식사하는 것 같겠어여 ^^
    김장하시고 너무 힘드셨나봐요.
    푹~~쉬세요.

  • 17. 나루미
    '04.12.8 1:12 AM

    홍콩분위기 물씬느껴집니다..
    너무 이뻐요...

  • 18. 예진모친
    '04.12.8 7:35 AM

    홍콩의 밤거리~~
    앗 이노랫말이 스쳐지나가네요...ㅎㅎㅎ
    맘씀씀이가 참 고우신분 같아요...

  • 19. 재은맘
    '04.12.8 8:52 AM

    너무 이쁘네요...ㅎㅎ
    푹~~쉬세요

  • 20. 봉처~
    '04.12.8 9:11 AM

    참 이뿌네요...

  • 21. 소금별
    '04.12.8 9:20 AM

    저두 쉬고싶어요..

  • 22. 야난
    '04.12.8 9:31 AM

    너무 힘드시면, 하루쯤은 컴을 꺼 두세요.
    매일 매일 글 쓰기도 힘들텐데....

  • 23. 민호마미
    '04.12.8 9:32 AM

    정말 너무 멋있네요...^^
    풀세트로 테이블 장식하면 너무 멋스러울꺼 같네요...
    샘~~ 푹 쉬셨나요???

  • 24. 대전아줌마
    '04.12.8 9:43 AM

    저두 저런 선물 받고파요~~~ ^^ 오늘은 편안하신가요? 샌님..새 책 빨랑 사고픈데 인터파크에서는 안파네요. 왕..

  • 25. 영원한 미소
    '04.12.8 10:07 AM

    진짜 멋진 선물이네요. 요리좋아하는 사람에겐 저런 선물이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거 같아요.

  • 26. 짱여사
    '04.12.8 10:12 AM

    와우...예쁘네요^^
    편히 쉬셨어요?

  • 27. 미씨
    '04.12.8 11:20 AM

    테이블 장식한것 ,,나중에 보여주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

  • 28. 행복이가득한집
    '04.12.8 1:18 PM

    정이 가득히 담긴 선물이네요
    고풍스러운 테이블세팅세트........
    멋진 식사가 되실겁니다

  • 29. 선화공주
    '04.12.8 1:34 PM

    상을 차려놓으면 화려한것이 참 이국적일것 같아요...^^
    저 멋진선물들로 셋팅된 식사자리에 앉으실 분들은 어떤분들일까..??..궁금해요..^^

  • 30. 아프로디테
    '04.12.8 1:35 PM

    오늘 중앙일보에 희망수첩에 실린 짤막한 글이 났더라구요..
    읽으면서, 가슴 따뜻하다 했는데, 선생님 글이었어요...
    책이 얼렁 왔으면 좋겠어요..

  • 31. 제임스와이프
    '04.12.8 2:47 PM

    이쁜 매트에 올려질 맛있는 음식들 벌써 기대되네요..^^ 샘...
    고단 하시니 단잠 주무세요....시원한 꿀물이나 오렌지 쥬스라도 드시고 주무세요...^^

  • 32. candy
    '04.12.8 3:32 PM

    도장도 보고 싶은데....
    도장선물 참 좋은 것 같아요~^^

  • 33. 미스테리
    '04.12.8 6:50 PM

    와~~~멋있어요...^^
    피곤은 좀 풀리셨겠죠??

  • 34. 파마
    '04.12.9 11:35 PM

    ㅋㅋㅋ 저도 이거..지난번 중국에 갔을때 사왔드랬죠.. ^^;; 빨간색으로.. 근데.지금은..어디 있는지..쩝...ㅡㅡ 금색이라 그런지..훨씬..고급스러워 보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78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99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98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3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9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6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1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85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