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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쯔비벨무스터~~

| 조회수 : 29,843 | 추천수 : 524
작성일 : 2004-08-02 17:01:30
쯔비벨무스터 공동구매가 시작됐습니다.

대문의 배너나 바로 옆의 배너를 누르시면,
쯔비벨무스터의 수입원인 반도상사의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보시면 공지사항에 행사기간이나 구입방법, 반품 등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까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품보기에 있는 것이 행사하는 제품이구요, 가격이 행사가격입니다. 가격은 지난 5월 행사때와 같아요.
유로화의 가치상승으로 백화점은 지난 6월1일 가격이 한번 또 올랐어요.
그 때문인지 체감가격은 지난 5월행사보다 더욱 싼 것 같네요.
백화점의 행사가격이 정상가격에서 40%정도 할인된 수준에서 형성되는데,
우리 82cook 공동구매가격은 백화점행사가격보다 평균 22%(17~30%)정도 더 싼 가격이에요.
공구가를 정상가격과 비교해본다면, 참 많이 저렴한거죠?
다만 백화점이나 일반 오프라인 상점과의 관계 때문에 정상가와 82cook 할인가격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없는 점이 다소 아쉽네요.

제가 구성한 세가지 세트의 구성내역도 반도상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어요.
4인 한식상은 매일매일 상차릴 때 필요한 걸 중심으로, 또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쓰임새라면 다소 값이 저렴한 걸 중심으로 구성했어요.
초대상차림용 접시세트는 한식상 세트와 겹치지 않으면서 초대요리에 적당한 사이즈로 구성했구요.

쯔비벨무스터는 그릇 종류가 많아서 선택할 때 어려움이 있죠?
서두르지 마시고 찬찬히 고르세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의 스타일넘버 궁금해하시는데요...
전 1장씩 낱장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서 종류는 많은데..., 이걸 공개하는게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망설이다가 공개합니다.

우선 손님초대상에 자주 오르는 것들로,
CB060, CB061- 어머니 생신에 갈비찜을 담았던 그릇으로 찜이나 매운탕같은 걸 담을 때 적당해요.
CB058, CB059- kimys 생일에 홍합볶음을 담았던 것으로 국물이 많은 건 곤란하지만 갈비찜 정도는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어요.
CB069, CB070- 타원접시에요. 특히 069가 아주 쓰임새가 커요. 생선을 담아도 볼품이 있고, 평소 가족들끼리 중국요리 해먹을때도 사용하기 좋아요.
CB042- 귀가 달린 케이크 접시에요.
CB050, CB051- 과일볼인데요, 해삼탕이니 탕수육이니 하는 요리를 담으려고 맨 처음 산 애들이에요.
위에 있는 애들은 모두 1장씩 가지고 있어요. 2장씩 이라면 좋겠지만...재력이 뒷받침이 안되서..큭큭

CB004, CB005- 얘네들이 평접시인데, 손님상에 냉채니 문어숙회니 하는 걸 담는 애들이에요.
CB049, CB053- 과일볼인데요, 얘도 많이 써요..
얘네들은 2장씩 있어요.

이밖에 평소 밥상에 자주 쓰는 건,
우선 밥공기와 국대접인 CB453, CB454를 꼽을 수 있네요.
각 4장씩 있는데 사이즈가 포트메리온이나 로열워스터보다 작아서 쓰기 좋아요.
그외에
CB048 4장-얘가 아주 쓰기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죠
CB001 4장-조림같은 거 담기 좋아요
CB003 6장- 얘는 순전히 실수로 6장을 갖게됐어요, 없는 줄 알고 샀더니만...평소 밥상의 메인반찬을 주로 담아요
CB008 4장-평접시로 평소 반찬그릇으로 많이 써요
CB009 4장-얘가 활용도가 커요, 식구끼리 먹는 밥상에도, 손님상에도 요긴하게 쓰여요
CB015 4장-얘는 크림스프볼이에요
CB021 4장-얘는 크림스프볼의 받침접시인데, 전 그냥 각접시로 써요
CB019 4장-얘는 커피잔 받침접시인데 역시 각접시로 쓰거나 찬기로 써요
CB320 4장-얘도 커피잔 받침접시인데 전 간장그릇으로 많이 써요

전 이렇게 갖고 있지만, 여러차례 밝힌 것 처럼, 6~7회에 걸쳐서 조금씩 사모은 것들이에요.
여러분들도 절대로 한꺼번에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꼭 필요한 걸 중심으로 하나하나 사모으는 재미을 붙여보세요.

공구가 별 탈없이 잘 끝나야할텐데...걱정 하나가 또 늘었네요.

p.s.
오늘(3일) 주문한 리스트입니다.
배송상태도 점검할 겸, 필요한 것도 살 겸...
CB097 -이건 소스볼이에요. 샐러드 드레싱같은 거 담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촬영용입니다)
CB375- 직사각형 접시인데, 샘플보니까 괜찮더라구요.
CB385,CB386- 이건 슈가볼이라고 되어있는데 손님상에 초장류나, 아니면 명란젓 같은 거 담아내면 좋을 것 같아요. 초장그릇이 없어서 맨날 다른거 썼는데, 이번 기회에 장만하려구요.
빨리 물건이 왔으면 좋겠네요.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달래
    '04.8.2 5:11 PM

    1등 너무 오랜간만에 이 영과을...

  • 2. 진달래
    '04.8.2 5:15 PM

    너무 흥분했나봐요. 영광을 영과을로 오타..
    방금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정말 사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꼭 그릇백화점에 다녀온것 같은 착각이..

  • 3. 리디아
    '04.8.2 5:19 PM

    음하하하
    스프그릇하구 사각접시 벼르구 있었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 4. 러브체인
    '04.8.2 5:20 PM

    거기 제품소개에 나온 가격이 공구 가격인가요?

  • 5. 메리골드
    '04.8.2 5:30 PM

    세트 구성하는 각각의 그릇 이름과 사이즈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한가지 더 질문요,
    선생님, 자주 쓰시는 과일볼이라는 이름의 그릇,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가 궁금합니다.

  • 6. 블루마린
    '04.8.2 5:36 PM

    선생님이 구입하신 그릇들의 모델명 알켜주세용~

  • 7. 이성미
    '04.8.2 5:42 PM

    쯔비벨 원형접시를 4개 가지고 있는데요...
    국물있는 일품요리에 활용할수 있는 그릇 추천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사각 샐러드볼이 무난해보이던데.....
    막상 요리를 담으면 어떤 느낌일런지..
    제가 담고싶은 요리는 류산슬.갈비찜.해물잡탕......이랍니다

  • 8. 미씨
    '04.8.2 5:51 PM

    드뎌,,공구가 시작되나봐요,,
    전 샘님의 세트 구성보고,, 결정하렵니다.
    지난번에도 고민만 하다,, 끝났는데,,
    폭염속에,, 또 바뻐지시겠네요,,,
    건강조심하시고,,,

  • 9. honey
    '04.8.2 5:57 PM

    선생님 저는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무지하게 많네요...우선적으론 선생님이 올리시려는 셋트 구성을 봐야할것같네요
    그리고 나서 조언을 받을께요 ^^

  • 10. 장나
    '04.8.2 5:57 PM

    세트 구성이 있던데,그게 선생님이구성하신 세트인가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것과, 깊은사각형 샐러드접시는 어떤사이즈가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11. 뚜띠
    '04.8.2 6:12 PM

    저두.. 세트 일단 볼랍니다. ^^
    제대로 된 그릇이라곤... 부부찻잔밖에 없구...
    창립기념일에 받은 한국도자기 세트 뿐이라...
    손님들 오시면 아주 무색...

  • 12. 나래
    '04.8.2 6:46 PM

    셈~~~ 드뎌 막이 올랐네요 ^^
    쯔~양 넘 이뻐요.....
    셈의 조언처럼 저는 허벅지를 찔러야 겠어요. ㅠ.ㅠ
    그래도 눈요기는 시컷 하니 기분 끝내줍니다. ^^

  • 13. 미스테리
    '04.8.2 7:25 PM

    샘,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셔요...^^
    얼릉 구경하러 갈께요 =3=3=3

  • 14. 김혜경
    '04.8.2 8:20 PM

    장나님, honey님, 제가 가지고 있는 것 목록 한번 보시구요..주로 초대상용 큰접시를 원하시는지 아님 평소 쓸 걸 원하시는 지 알려주세요.

    이성미님,058,059 해물잡탕이니 해삼탕이니 하는 거 담을 때 아주 괜찮아요.

    블루마린님, 메리골드님...제가 가지고 있는 거 목록 올려놨어요.

  • 15. 혀니
    '04.8.2 9:10 PM

    신난다...드뎌 시작했네요...
    사지 않게 되더라도 이것저것 머리속으로 궁리하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짠하게 사라진거 같아요...^^

  • 16. 공작부인
    '04.8.2 9:15 PM

    선생님 좋은 정보까지 넘 감사합니다

  • 17. 무대포
    '04.8.2 10:46 PM

    선생님,샐러드 접시로는 어떤것 괜찮나요???
    평소에 그릇을 좋아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대충하고 살았는데
    이번에는 이기회에 마련좀 할려고 합니다.
    손님접대용과 집에 사용할수 있는 걸루요...
    그릇 골라내는것도 머리가 무지하게 아픕니다.
    마음같아서 다 사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형편은 안되니....]
    이번에 끝나면 나중에 또 할거죠.
    그래야 저도 선생님처럼 하나씩 하나씩 장만 할수 있잖아요.

  • 18. 김혜경
    '04.8.2 11:13 PM

    무대포님...샐러드 접시라 하심은...개인용 샐러드 접시 말씀하시나요?
    전 샐러드는 유리그릇에 담아야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긴 한데...
    개인용이라면...048이 괜찮은 것 같아요, 세이프도 괜찮고...큰 것과 세트로 맞추시겠다면 050이나 051과 세트로 쓰셔도 될 것 같구요...

    큰 것 하나만 하시려면 사각형도 눈여겨보세요..사진보다 실물이 예뻐요.

  • 19. 장나
    '04.8.2 11:28 PM

    용도를 이왕이면 전국적으로 쓸려고 초대상용 셋트+한식상차림 셋트+샘님이 갖고계신것....
    이 중에서 알차게 고르고싶은데...으으으으으으.........
    실물을 보고 고르는게 아니고 그림과 비교해서 고르려니 머리에 쥐가나네요
    암튼,쥐는쥐고,좋은정보와 기회를 주셔서 감솨감솨..*^^*

  • 20. 김혜경
    '04.8.2 11:42 PM

    장나님...머리에서 쥐내지 마시구요...21㎝ 이상은 1장씩만 사시구요, 앞접시는 커피잔받침으로 하세요, 커피잔받침이 더 저렴해요. 자를 들고 사이즈를 상상해볼 때, 약간 작아진다고 보세요. 쯔비벨은 그릇 가장자리에 턱이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좀 작아요...
    서울 사신다면 강남터미날 지하나 남대문시장에 가셔서 슬쩍 실물을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 21. 레드샴펜
    '04.8.2 11:52 PM

    저도 질문^^
    CB121 머그잔 받침이 뭐예요??
    전 머그잔이랑 받침을 우선 사볼까 하는데
    거기에 어울리는 접시좀 추천해 주세요.....

  • 22. 남양
    '04.8.3 12:07 AM

    선생님! 오래간만에 글 남깁니다..
    귀차니즘 및 냉방병으로 82마저도 게을러 졌었거든요,,,
    지난주부터 이번 주 내내 한번도 밥 안했답니다..ㅋㅋㅋ
    샘은 이 더운 날에도 너무나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공구까지 준비하시구요..
    그래서 날씬하시구 이쁘신건가?^^
    이제 쯔양 구입하구 다시 한번 요리의 세계에 풍덩 빠져 볼랍니다..
    짝지가 니 월급으로 돈 있으면 사라구 허락해줬거든요..
    넘 기쁜거 있죠..
    더운 날씨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하세요..

  • 23. 스마일라인
    '04.8.3 12:35 AM

    두시간째 리빙노트에 나온 '쯔' 그릇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1. 선생님이 '손말이김밥'(646번)에서 재료 담아놓았던 그릇은 몇번인가요?
    2. 집에서 덥밥을 많이 해서 먹는데 그 용도로는 무엇이 좋을까요?(가능하면 타원형으로 추천해주세요)
    3. 마지막으로 같은 종류의 그릇, 예를 들어 깊은접시라면 같은 사이즈가 아닌 다른 사이즈로 세트를 잡아주셨는데 혹시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결혼 11년째이지만서도 결혼후 거의 처음으로 그릇을 사는 거라서 무척 뭐라하나 떨리고 긴장되고... 기타등등 . 참으로 묘한 기분입니다.

  • 24. 김새봄
    '04.8.3 1:57 AM

    아우...남편이 무지무지하게 미워집니다.
    저 쯔비벨 그릇을 고등학생때 친정큰집에서 보고..그때부터 맘에 담아두었거든요.
    근데..결혼할때는 엄마 모아두신 그릇이 꽤 많았고..그걸 아직까지 쓰느라..
    또한 경제적인것도 무시 못하고..그릇 새로 못사고 있는데..
    음음...너무 이쁩니다.

  • 25. 솜사탕
    '04.8.3 2:34 AM

    에고.... 제가 한국에 있었더라면.. 저두 구입했을듯... ^^
    샌님의 조언까지 있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네요.. 전 잘 기억해 두었다다 나중에 기회가 오면.. 그때.. ^^

  • 26. 블루스타
    '04.8.3 3:22 AM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저도 이번기회에 약간 채워넣을까하는데요.(느닷없이 오랜만에 불쑥~)
    한가지 질문이요.
    생신상이나 잔치때 쯔비 내놓으실 때, 밥그릇국 (CB453, CB454)그릇 각 4개씩갖고 계시다고 했는데요.
    손님상에 내놓을 상에 밥국그릇이 많이 많이모자라잖아요?

    그럼 ㄹ어떤 그릇 믹스해서 내놓으시는지 궁금해요~
    그냥 화이트계열을 내놓으시는지.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27. 김혜경
    '04.8.3 7:10 AM

    레드샴펜님..머그잔에 받침접시 말씀하시는 거죠..제 전공은 아니라서~히이~
    CB018 일 것 같아요, 머그받침은...반도 홈피의 게시판에 질문한번해보세요..그러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스마일라인님~~
    1. 손말이 김밥에 쓴 사각형그릇들은요, 밥은CB058에, 싸먹을 재료들은 CB059 였어요.
    2. 덮밥을 드실 타원형이라면...제게는 없는 거고,샘플만 본건데 CB373 CB374가 어떨까 싶은데요..그런데 비슷한 용도의 그릇이라도 타원형이나 사각형이 원형보다 많이 비싸요...깊은 접시중에서 고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3. 초대상세트 등에 사이즈가 다른 이유 물으시는거죠? 초대상차리다보면 메인이 있고 서브가 있잖아요. 또 더 넓은 그릇이 필요한 게 있고, 좀 작아도 되는 게 있고..또 똑같은 크기의 접시로만 상을 차리다보면 뭐랄까 좀 심심하다고 할까요...암튼 제가 하는 상차림을 염두에 두고 골라본 것이랍니다.

    블루스타님...손님상차림에 공기 국그릇은 아무거나 써요...30개씩 필요한데, 그만큼 같은 걸 준비할 수 없어서요. 주로 코렐 그릇 씁니다. 코렐 역시 블루어니언 쓰거든요.
    밥그릇 국그릇은 대충 쓰고, 모자라는 그릇은 한국도자기의 모던 스퀘어(흰색)와 빌레로이보흐의 스위치(푸른색), 그리고 유리그릇들을 씁니다.

  • 28. 아롱이
    '04.8.3 9:16 AM

    저두 세트를 먼저 둘러 보고 있습니다. 7년전 결혼때 사온 그릇과 창립기념일 받은
    한국도자기'젠'이 다거든요....오우~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한가지 걱정(?) 이라면, 공구가 계속된다면? 그걸 다 어찌 자제할까....우후~
    샘~ 넘 바쁘시겠어요~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구요~~

  • 29. 김혜경
    '04.8.3 9:29 AM

    아롱이님...참으시와요...한달에 한번 공구해도, 그때마다 전혀 다른 품목일테니까, 관심없는 것도 있을 거에요..그래도 자제하시와요..자제못하시면...저..공구주선 못하옵니다.
    아롱이님도 건강하시구요.

  • 30. honey
    '04.8.3 9:50 AM

    선생님 저는 지금 모던스퀘어 5인용 2셋트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초대상용으로 보고 있는데 초대상용 셋트로 나와있는건 요 몇달간은 조금 무리라
    조금씩 구입하려구요
    그리고 신혼이라 그릇들이 모두 새거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조금 작은 걸로 여러개를 구입할까...
    아님 큰걸로 몇개를 구입할까....
    사실 그릇 크기도 나와 있는데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초대용으로 구입할건데 사실 손님은 자주 초대 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몇개만 갖추고 있고 싶어서요...

    조언좀 해주세요~~ ^^

  • 31. 김혜경
    '04.8.3 9:58 AM

    honey님, 모던 스퀘어와 맞춰쓰시려면 사각형이 좋을 것 같아요.
    CB058, 059, 060, CB061중에서 골라보세요.
    제가 써보니까 60이 아주 예쁘고 쓰임새도 크구요...58도 이뻐요...손님초대 많이 안하시면 이렇게 2장만 사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69도 괜찮아요..타원이거든요...

    작은 그릇들은 모던스퀘어가 이쁘잖아요. 큰걸로 2~3장만 있으면 상이 더 예뻐보일 것 같은데요...

  • 32. 블루마린
    '04.8.3 10:14 AM

    선생님! 며칠전에 올리신 "그릇을 사랑하는~" 에서 왼편 맨 아래쪽에 있는 타원형 접시(2개포개져 있는것) 모델명이 뭐예여?

  • 33. 뭉크샤탐
    '04.8.3 10:16 AM

    이렇게 많은 질무들이 있는데 저도 한 말씀 여쭐게요
    코스트코에서 사라스가든 사고 행복해 했던 사람안데요. 도대체 그릇을 좍 한질로 사지 않고 이렇게 찔끔찔끔씩 사도 되나뇨?
    전 포토메리온이랑 광주요랑 철유, 코닝 커피잔은 레녹스 , 완전 짬뽕이거든요
    기끔 회사에서 손님들도 오고
    지방에서 시댁 어른들도 그러세요.
    그러면 주부 취향을 반영해서 찬란하다고들 할 까 봐 신경쓰여도 아무도 관심도 없어요
    제 맘에 이래도 되는가 싶어서요
    가르쳐주세요

  • 34. 김혜경
    '04.8.3 10:20 AM

    블루마린님, 타원형 아니구요..과일볼이에요..048 049..이게 모양이 예뻐요..깊은 과일볼보다...

    뭉크샤탐님...쯔비벨은 찔끔찔끔사도 되요..손님상 차리실 때 흰색그릇이나 푸른 문양 아무그릇과 매치해서 쓰면 예뻐요...특희 여름에는 시원하구요...그런데 철유나 포트메리온과는 한상에 올려놓으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요...

  • 35. 박미련
    '04.8.3 10:43 AM

    아.. 허벅지 찌르고 있어요. 애들 다 키울 때까진(5개월, 34개월 두 놈인데..) 이제 손님 안 받을라고 그러는데.. 흑.. 손님상세트가 넘 끌려요. 가격도.. 이번에 곗돈 타는데.. 그걸로..
    아.. 저거 사고나면 무쟈게 손님 부르고 싶을 것 같아서리..
    같이 허벅지 찌르실 분들~ 힘을 주셔요.
    샘~ 이번 기회 놓쳐도 담에 또 공구해 주실거죠? 아.. 정말 참기 힘든 유혹이여요. ㅜ.ㅜ
    제발.. 아기들 키우는 동안은 참으라고 말해주셔요. 아흑.. 결혼 5년차에 이런 큰 유혹은 처음입니당.

  • 36. 김혜경
    '04.8.3 10:44 AM

    박미련님...제 은장도 빌려드릴까요? 힘껏 찔러드릴게요...참으세요...

  • 37. 헤스티아
    '04.8.3 10:54 AM

    김혜경선생님.... 밥그릇, 국그릇만 사려고 해도 상당한 지출이 예상되는 군요... 애궁.. 안되겠다... 흑흑.. 이쁜 밥그릇, 국그릇에 밥 먹고 싶었는데..

    그냥 접시 하나만 사도 배송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제일 쓰임새 많은 접시 하나만 추천해 주시면 ... 어떠실지... 그냥 남편이랑 식사하는데 쓸 쓰임새 많은 것으루요...

  • 38. imrokc
    '04.8.3 10:57 AM

    더운데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4인가족 한 상차림에 조언 ^0^
    005 2장, 009 2장, 048 2장, 058 1장, 069 1장과 대접 공기 4개씩을 하려고 합니다.
    장아찌 담을 작은애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감이 안 잡힙니다.

  • 39. 김혜경
    '04.8.3 11:06 AM

    imrokc님..알차게 잘 고르셨네요...장아찌 담을애,385나 238 어떠세요?

    헤스티아님..전 보통 밥그릇 국그릇은 맨 나중에 사요..특히 밥그릇은 그릇마다 용량이 달라서 자칫 잘못바꾸면 살쪄요..
    남편이랑 식사할 때라...국물 많은 걸 드신다면, 060 한장 어떠세요..., 아님 058도 괜찮구요...
    아님 042사셔서 반찬도 담아먹고 과일접시나 케잌접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40. kimsy
    '04.8.3 11:13 AM

    CB089 직사각샌드위치 접시와 CB069 타원접시중 어떤게 쓸모가 많을까요?
    CB042 케익손잡이 접시는 이쁜데 많이 쓰게 되나요?

  • 41. 김혜경
    '04.8.3 11:16 AM

    kimsy님 보통 밥상에 쓰려면 069가 나은 것 같아요...089는 말 그대로 샌드위치접시...
    케잌손잡이 접시 이쁘구요...과일접시나 케잌접시로 괜찮은 것 같아요...

  • 42. 스마일라인
    '04.8.3 11:29 AM

    밥공기하고 대접 사이즈가 얼마나 될까요?
    현재 사용하는 것 사이즈 재어보니 원형으로 12.5센티, 높이가 5센티짜리거든요.
    이것에 밥, 국 모두 담아먹는데 저희 식구용으로는 참으로 적당하거든요.

    컴퓨터 옆에 그릇 가져다놓고 줄자로 재가며 아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는 있는데, 이제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행복하지만, 참으로 힘드네요.

  • 43. 김혜경
    '04.8.3 11:33 AM

    스마일라인님...11에 5.5 정도 되구요..물 300cc를 부어보니 공기로 가득차네요...
    행복한 두통을 앓고 계시는 군요...

    전 잠시 아버지 병원에 다녀옵니다...어제도 못갔거든요, 다녀와서 질문에 대답 한꺼번에 할께요...

  • 44. 블루마린
    '04.8.3 11:39 AM

    선생님! 자꾸 죄송합니다. 워~낙 신중을 기해야 하길래 이해해 주세요.
    "비밀의 손맛"에 나오는 "치킨 카레"에 쓰인 그릇의 모델명도 알켜 주시와요~ *^^*

  • 45. honey
    '04.8.3 11:49 AM

    헉! 선생님 카레 먹을수 있는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요?
    알려주세용~~ ^^
    그리고요 몇년후에 구입하려구 하면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져?
    제 아이가 생겨 그릇이 더 필요할것 같다 할때요...

  • 46. 새콤달콤상큼
    '04.8.3 12:21 PM

    쌤, 저도 부탁드려요.
    저는 일품요리 (탕수육이나 부추잡채등) 담을 이쁜 그릇 몇장만 장만할까봐요. 일단은 식탁에 포인트를 주고픈데 그럼 일품요리 그릇 고르는게 좋은생각일까요?
    글구, 꼭 일품요리 그릇이 아니더라도 포인트 주기에 참 독특하고 이쁘고 유용한 그릇이 있다면... (넘 복잡해서 죄송~)

    글구 제가 이번에 이사하는데요, 혹시 담번에도 쯔비벨이 똑같은 조건으로 공구가 된다면 (물론 잎의 일을 미리 확정지어 말씀하시기 힘드시겠지만) 그때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사실 이사 때문에 이번엔 간단히 사볼까 하는거에요. 물론 쯔비를 직접 본 적도 없어서 좀 걱정되지만 모든 분들의 안목을 믿어서... (사실 저는 그릇에 잼병이에요. 암것도 모르거든요)

    오늘은 한층 더 더운거 같네요. 병문안, 사실 쉽지 않으실텐데 공구까정...
    샘 힘내세요, 화이팅~

  • 47. bella
    '04.8.3 2:19 PM

    샘 너무 이쁜 그릇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제가 고른것좀 봐주세요. 손님초대상에 놓을 것으로
    060, 058, 069, 042를 택했습니다.
    상을 2개로 셋팅할 경우 똑같은 크기로 2개를 선택해야 할지,
    아님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다른걸로 각각 선택해야 할지 ?
    도와주세요...

  • 48. 김혜경
    '04.8.3 3:03 PM

    블루마린님..049에요..그런데 다른분들에게 좀 그릇이 작은 듯 할지도 몰라요..저희식구들 밥을 조금 먹거든요..글구 블루마린님 쪽지함 열어보세요.

    honey님...카레를 드시려면 053이 어떨까요? 053은 비빔밥이나 국수 같은데 괜찮을 것 같아요. 카레는 049나 053이 어떨까 싶은데...honey님 물론 몇년후에도 구하실 수 있어요.

    새콤달콤상큼님, 포인트를 주시려면 타원이나 사각형 그릇 두어개만 있어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유로화가 떨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 이 가격이나 이보다 더 싼가격으로 구입하시긴 어려울 거에요, 그러나, 버뜨...그렇다고 해서 이번에 많이 사지 마세요. 오르면 오르는 대로 싸면 싼대로 형편껏 조금씩 사는게 재밌어요.

    bella님..
    전. 상 2개로 볼때도 각각 다른 크기로 그냥 했어요...저도 고르신 그릇들 1장씩 밖에 없거든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고르신 거 다 이쁜 것들이고, 쓰임새가 큰 그릇들인데...값이 좀 부담되죠? 2장씩 장만하는 것도 좋고..아니면 사이즈 다른 걸로 해서 평소에도 쓰고 손님상에도 놓고 하면 좋긴 하죠...단 사이즈 작은 걸 고를때 057이 생각보다 작다는 거는 염두에 두세요.

  • 49. 배영이
    '04.8.3 3:15 PM

    정말 오래 기달렸시유...~~
    이번에 또 잘 사서 이쁘게 쓸겁니다.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 남양
    '04.8.3 3:21 PM

    대충 골라봤습니다..
    공기 대접4개
    크림스프컵 2개+받침(021)2개
    케익접시 (042) 타원접시 (069) 사각 샐러드볼(061+058) 과일볼(050) 한개씩..
    근데 각접시가 고민입니다. 019로 하자니 046이나 047이 더 이뻐보이고, 047로 하자니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어떻할까요?

  • 51. 김혜경
    '04.8.3 3:31 PM

    남양님...각접시 019도 괜찮아요...047은 깊어서 각접시로 적당하지 않아요...048이나 008이 나을 것 같은데요...

  • 52. 김민지
    '04.8.3 3:35 PM

    혜경샘님!
    스프를 먹거나, 씨리얼을 먹으려면 어느게 적당한가요?
    각각 다른 싸이즈여도 되요.
    알려주세요.

  • 53. 김혜경
    '04.8.3 3:39 PM

    씨리얼은 047이 적당할 것 같구요..스프는 001이 괜찮을 것 같아요...

  • 54. igloo
    '04.8.3 3:57 PM

    저는 상용그릇보다는 포인트가 되는 것만 몇 개 구입하고 싶은데.. 감이 안 옵니다.
    사각 그릇을 좋아하긴 하는데(집에 있는 건 한국도자기 젠세트라 죄다 동글동글) 가격이 높네요. ㅠ.ㅠ
    납작한 접시보다는 볼류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티포트세트도 갖고 싶고.
    이번에 부엌을 고치는데 거기 맞춰서 요녀석들 넣어주고 싶어요.
    그동안 부엌이 너무 작아서 그릇은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고 살았거든요.

    크림스프컵은 크기가 175mm라고 되어 있는데 손잡이까지 합해서인가요?
    요녀석을 다용도로 쓸 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낮은 커피잔이요. 요건 접시랑 따로 사야하나요?
    낮은 커피잔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너무 작은 찻잔은 별로라서.. 되도록이면 큰 게 좋은데 크기를 알 수가 없어서..

    샘님~ 도와주세요..

  • 55. 블루마린
    '04.8.3 4:00 PM

    선생님, 넘 감사해요. 일일히 신경을 쓰시느라고 눈물이 앞을 T.T
    전화 목소리 또한 외모만큼이나 굿이네요. *^^*
    선생님꺼 참조해서 골랐는데요, 혹 중복되는 것이 있나 싶어서요
    058 - 1장
    061 - 1장
    069 - 1장
    374 - 2장 (덮밥류 등 일품요리 등)
    048 - 2장
    049 - 2장
    386 - 2장
    008 - 2장
    009 - 2장
    그런데요, 009보다 001이 낫을까요?

  • 56. 김혜경
    '04.8.3 4:18 PM

    이글루님...
    낮은 커피잔은 0.11리터네요..근데 제가 실물을 못본 것 같아요...접시랑 따로 사야하구요..228이 무난하지 않을까요? 0.2리터든데...
    크림스프볼은 손잡이까지의 사이즈가 그렇고 손잡이를 빼면 125mm네요. 이거 다용도로 쓰기 좀 그렇구요...또 서로 포개지지 않아서 수납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부엌장식용이라면 커피잔과 티포트도 괜찮을 것 같구요..
    손님상에도 쓰신다면 사각볼이나 타원접시가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블루마린님...061은 생각보다 커요,참고하시구요..., 049가 있으니까 001 없어도 될 것 같네요.
    심사숙고 하신 만큼 잘 고르신 것 같구요...깊은 사각볼, 깜찍하고 이쁜 맛으로 쓰시려면 060이 나을 것 같아요...

  • 57. 기쁨두배
    '04.8.3 4:50 PM

    답글 다느라 피곤하지는 않으신지...
    쯔비벨이 생각보다 작길래, 깊은사각 061생각했는데,,생각보다 크다고 하시니..060 이 더 쓰기 좋을까요..?
    그럼 058과 059 중에는 어떤게 더 나을까요..?
    우선은 하나씩만 장만하고 나~~중에 더 모을려고 하는데요..

  • 58. bella
    '04.8.3 4:56 PM

    샘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손님초대상으로 이정도면 충분한지 궁금?
    060(2장), 058(2장), 069(1장), 042(1장), 009(4장), 050(1장), 004(2장), 048(4장)
    더 추가되거나 뺄것 있으면 콕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59. 김혜경
    '04.8.3 5:10 PM

    잠보님...050은요...각도가 완만해서, 국물이 있는 것도 괜찮고, 국물이 없는 것도 괜찮은데..가격차이가 많이 나죠? 저라면 걍 002 삽니다..002도 괜찮구요, 가격도 무지 못하잖아요...

    기쁨두배님 깊은 사각은 060이 더 이쁜 것 같구요, 집에서 막 쓰기도 나은 것 같구요..낮은 사각은 058, 059 둘 다 괜찮아요...059가 나으려나...058은 좀 작은 듯 싶기도 하고...핫...참...둘중에 하나를 고르려니..

    bella님...
    069는 2장하는 게 나을 것 같구요...058이 있으니까 050 1장은 빼도 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손님초대상 충분할 것 같은데요. 손님상용 접시가 너무 크면 여러가지 음식을 놓을 수 없으니까 다소 적은 듯한 접시를 쓰는 게 나은 것 같거든요.


    오늘만...대기중이에요...질문에 답 달아놓으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앗, 조금있다가 밥하러 나가야겠네요...

  • 60. 라라
    '04.8.4 1:49 AM

    샘, 질문에 답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답글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전 간단하 티타임 셋트 골랐어요. 밥은 대충 먹고 티타임이나 우아하게 가지려구요(ㅋㅋ)
    크림스프 볼은 죽그릇으로 어떨까 싶은데 망설여 지네요.

    예쁜 그릇에 멋진 음식딤아 키친 토크에 입성하는 날이 와야 할텐데...(고민입니다.)

  • 61. 다솜이
    '04.8.4 8:19 AM

    선생님 저는 아직 느므느므 고민 되는 관계루 아직 까지 고르구 있는데요~ 선생님 답글이 마니 도움이 되네요..항상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구 정말 감사해요.
    쪼메만 있으믄 날씨 풀린다니까 그때까지 건강관리 자~알하시구요 화이링!!!!

  • 62. aristocat
    '04.8.4 10:26 AM

    선생님 저희집은 국물이 있는 면기가 없는데
    고민을 해봐도 면기를 담을만한 그릇은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_- 크림스프 그릇이나 국그릇으로 면기를 대신해도 될까요?
    양은 좀 적어도 되고요...
    아니면 다른 그릇 추천해주실만한것 있는지..
    언뜻봐서 깊은 사각접시? 또는 사각 볼? 이란것이
    국물있는 음식을 담기 좋을것도 같고...
    죽 그릇도 없어서 크림스프 접시가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 63. 김혜경
    '04.8.4 11:24 AM

    aristocat님
    면기 딱좋은 거 있어요..053 면기로 딱좋아요...전 찜류 담으려고 2장 사봤더니 면기로 좋더라구요...

  • 64. 달개비
    '04.8.4 11:41 AM

    휴가보내고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82가 무지 궁금 했는데.......웬 휴가가 평소보다 더 바쁘네요.
    선생님 잘 계시는거죠?
    쯔비공구가 진행중이군요.
    천만다행~~~이 기회를 놓칠뻔 했습니다.
    뭘 골라야 할지 지금부터 고민 들어갈건데....
    시간 여유 있는거죠?
    카달로그 보니 정말 고민 되는군요.
    저는 손님상 위주로 하고 싶어요.
    선생님 바쁘실꺼 같아 따로 문의 안드리고 제가 알아서
    하고 싶은데~~~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선생님글과 리플들 참고 해서 심사숙고해서
    주문 하겠습니다.
    그러잖아도 이일 저일 바쁘실텐데 공구까지 ~~~~
    더운 여름에 에너지 소비량이 너무 큰건 아닌신지요?
    몸 살피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 65. 장나
    '04.8.4 2:01 PM

    선생님 오늘도덥네요..건강조심하세요.
    제가고른거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003(2장) 002(2장) 004(1장) 005(1장) 009(2장) 058(1장) 059(1장)
    060(1장) 061(1장) 069(1장) 070(1장) 385(1장) 386(1장)
    그리고,046(1장)048(1장)과 058(1장) 059(1장)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 66. jill
    '04.8.4 3:12 PM

    혜경 선생님 일일이 답변 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몇가지 질문 드릴려구요.
    면기를 국그릇으로 대체할수는 없을까요?? 너무 크거나 이상하려나요??
    깊은 사각형 셀러드볼 같은경우 과일을 담아 내기에도 괜찮을까요??24센티면 너무 크려나요?
    그리고 앞접시로 사용할수 있는건 어떤게 좋을까요??
    저한테 제일 필요한건 과일예쁘게 담아내고 면요리 예쁘게 담고
    카레나 볶음밥담아내고 이런 종류거든요..

    쯔비벨 공구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는건 아닐테죠??^^
    몇장씩 필요한것만 모으려면 공구는 쭈욱~ 계속 되어야 할텐뎅..^^
    더운데 선생님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67. 짱여사
    '04.8.4 3:21 PM

    저도 지금 머리 싸매고 고민중에 있답니다..^^
    jill님 글보고 ...부탁드려요^^
    선생님 힘드시겠지만.. 일년에 2번이라도 쯔.. 공구 해주세요..
    저처럼 한꺼번에 못사는 사람은..한장씩 두장씩 사 모을려구요..
    백화점 너무 비싸요..ㅠ.ㅠ
    부탁드려요..^^ (벌써 이 걱정입니당.)

  • 68. 미라벨
    '04.8.4 5:13 PM

    다들 넘 부러워요. 저는 이번 여름에 아들 넘이 치아교정을 시작해서리... 쯔비벨 접시는 커녕 간장 종지 하나 장만할 여유가 없답니다. 흑흑.
    혜경 선생님, 쯔비벨 공구 이거 마지막 아니죠???

  • 69. aristocat
    '04.8.4 7:47 PM

    선생님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053 그릇 주문해봐야겠어요. 일단 두개만 ㅋㅋ 남편이랑 라면끓여먹을때나 콩국수 먹을때 써봐야지!

  • 70. 김혜경
    '04.8.4 8:12 PM

    장나님...
    골고루 잘 고르셨는데요...굳이 조언을 하자면 004 005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 004로 2장을 하는게 어떨까 싶구요(수납도 생각하시는 것이...) 070은 너무 커요, 차라리 068로...
    385,386도 385로 걍 2장이 어떨까 싶구요...058,059중 하나를 고른다면 058로...046 048중 하나를 고른다면 048이 나을 것 같아요.

    jill님 면기 너무 커요..국그릇으로 쓰기 너무 커요...깊은 사각형 샐러드볼은 과일 담기 너무 깊구요...낮은 사각볼있죠..몇번이더라...058은 과일 담아낼만 해요.. 앞접시는 크림스프볼의 받침접시 021이나 007이 적당할 것 같아요...카레나 볶음밥 같은것 후뚜루 마뚜루 담으려면 049를 추천합니다.(양이 많은 사람은 다소 작아보일 수도 있지만요...)
    jill님 지금의 제 계획은 1년에 1번 정도는 꾸준하게 공구를 해서, 아주 조금씩 그릇사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는거에요...

    짱여사님 1년에 2번은 약속드릴 수 없지만 1번은 약속드릴게요...
    미라벨님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담에 하시면 되죠, 뭐..그쵸??
    aristocat님...면기로도 좋고...매운탕이나 갈비찜 담아도 괜찮아요...053...

  • 71. 맑은하늘
    '04.8.4 9:24 PM

    저도 도와주세요.
    티포트요.
    두사람 사용하기 좋은 용량이 어느것일까요?
    CB026은 0.35리터
    CB027은 0.65리터 던데요. 주로 홍차 마시는 용도로 쓰고 싶어서요.
    그리고 티포트에 망도 포함되나요?

  • 72. 김혜경
    '04.8.4 9:54 PM

    맑은 하늘님..어떡하죠? 전 티포트는 잘 몰라요..반도상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질문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 73. 헤스티아
    '04.8.4 10:55 PM

    혜경샌님.. 정말 053이 면기로 좋나요? 저랑 남편이랑 면종류 정말 좋아하고, 겨울에도 냉면 즐겨 먹거든요.. 케익접시 하나만 살까 했는데 뭐 일년에 한 두번 쓸 거 같아서요.. 일년에 한 두번 쓰는거 사는 것 보다, 차라리 면기 하나라도 사고 내년에 하나사고, 이렇게 모으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냉면이나 잔치국수같은거 담아내기에 053정말 괜찮은거죠? .. 이렇게 비싼 그릇은 처음이라서요...^^ 근데.. 053 하나만 주문해도 되나요? --; 좀 죄송스러운걸요...

  • 74. 메리골드
    '04.8.5 12:25 PM

    위의 사진 속, 048이 16센티라고 하는데 더 커 보여요. 옆의 003은 21센티인데 비슷해 보여요.
    혹시 049,050이 아닌지요? 아님 사진이 그래보이는건지.....

  • 75. 김혜경
    '04.8.5 8:26 PM

    메리골드님 049 050 맞나봐요..사진 내릴래요..

  • 76. kidult
    '04.8.5 9:28 PM

    혜경샘.
    저는 쌈장에 풋고추나 오이 길게 잘라 찍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지로 384를 생각했었는데 혜경샘은 장 종지로 385를 추천하시네요?
    384가 너무 작던가요?
    그럼 385를 장을 위한 종지로 하고 384는 삼겹살 먹을때 기름장 용기로 쓰믄
    어떨까나요?

  • 77. 김혜경
    '04.8.5 9:46 PM

    kidult sla..384 참 작은데요...저 385랑 386 오늘 배달받았는데...385가 간장 종지로 딱 인데요...

    맞아요..464 465는 한국형으로 만들어 값이 싸죠..근데, 모양은 046 048이 이뻐요..세트구성할 때 얼마나 갈등했는지...

  • 78. kidult
    '04.8.6 12:23 AM

    그럼 나도 385.
    그리구요 혜경샘.
    삼겹살 기름소금장은요? 것두 385예요?

    나도 모르게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시도 때도 없이 여길 들어와 보는게
    중요 일이 되었어요. 중독증세 정도.
    그리고 계속 기웃거리다 보니
    혜경샘은 무척 사랑스러운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너 ~ 무 좋아요.

  • 79. 전효선
    '04.8.6 1:02 AM

    선생님...
    쯔브벨 식기 세척기에 넣어도 괜찮은지요..

  • 80. 김혜경
    '04.8.6 8:32 AM

    kidult님...386은 다소 큰 것 같아요...후뚜루 마꾸루 쓰기는 385가 제일인듯...

    전효선님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요...저, 좋은 그릇일수록 식기세척기에 열심히 넣어요..그래도 아직 변한 거 못봤거든요...

  • 81. 짱여사
    '04.8.6 5:47 PM

    고민고민하다... 제 리스트도 좀 봐주세요.^^;;

    음~~ 자금의 압박으로..포인트 접시로..

    1.깊은접시 24cm * 2장 (카레,볶음밥 기타 등등)
    2.손잡이케익 *1장 (일품요리용)
    3.사각접시 058 *1장 (국물요리용)
    4.타원접시 31cm *1장 (생선구이용등등)

    여기서 고민이..
    060 깊은 샐러드접시랑 사각접시중 어느개 좋을까요? =.=
    담번엔 스프볼을 장만할까 해서 019(잔받침)을 이번엔 2개 해서 앞접시로 쓸까도 싶은데
    어떨까요?

  • 82. 짱여사
    '04.8.6 5:49 PM

    앗! 한가지만 더요..^^

    개인적으론 사각접시가 더 맘에 드는데 저흰 찌개를 자주 먹거든요.
    여기에 찌개같은거 덜어 먹는 것도 될까요?

  • 83. 김혜경
    '04.8.6 6:10 PM

    짱여사님...058 국물요리용으로는 너무 낮아요...일품요리용 정도..국물요리는 060이 나아요...찌개 060이 나아요...

  • 84. 보노보노
    '04.8.6 10:24 PM

    이구.. 이번에는 고민을 않할줄 알았더니...
    예산에 맞춰 우선 정말 필요하고 쓰임새가 좋은걸 사려다 보니...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지 않을수가 없네여..T.T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것은요
    CB058 , CB069 한장씩 CB002,CB018,CB021 두장씩이있어요

    제가 첨으로 장만해보고자하는 그릇세트라서...
    그리고 쫌있으면 이사를 가서 집들이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제대로된 그릇에 상차림을 해보고 싶어서요...
    우선 맘을 굳힌건 CB015 두장이구요( ㅎㅎ 이건 울신랑이랑 둘이서 쓸꺼)

    맨처음 평접시 CB003,004를 한장씩 구입하려고 했는데..
    과일볼에 눈이 자꾸 가서요..
    평접시는 코렐이 있긴있거든요 27m,21cm로요..
    그래서 과일볼을 이번에 구입하구 평접시는 담에 할까하구요...

    근데 사이즈를 못정하겠어요T.T 다른사이즈로 한장씩해서 두장을 살껀데요
    CB049, CB050, CB051 중에 어떤것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뉘 3개 중에 두개만 선택하면 돼는데 그게 어찌 이리 어려운지...
    말이 너무 길었쬬? 도와주세용

  • 85. 김혜경
    '04.8.6 11:45 PM

    049, 050으로 사세요...051은 다소 큰 느낌이라 두식구가 밥 먹을 때는 별로 쓸일이 없을 것 같아요...049,050도 손님상용으로 충분하구요...

  • 86. kidult
    '04.8.10 10:53 AM

    혜경샘.
    그만 살피고 이제 저도 주문 넣으려합니다.
    069를 한장 더 마련하려하구요
    샘이 후뚜루마뚜루 쓸수 있다던 385 2장.
    글고 002와 004중 2장 마련하려하는데
    둘중 어떤 녀석이 두루두루 좋을지 요게 참 갈등입니다.
    샘이 콕하고 찍어주세요.
    002? 004?

  • 87. 김혜경
    '04.8.10 6:43 PM

    저라면..004요...

  • 88. damiel
    '04.8.10 7:15 PM

    선생님! 초대상으로 구성중인데요...
    24cm짜리 cb050 이랑 깊은접시 cb002 중 어느게 더 나을까요?
    덮밥종류, 볶음밥, 갈비찜 두루두루 담고 싶어서요.
    음식 담아놓은 모양은 어느게 더 나을지도 궁금하구요...
    바쁘실텐데 질문 올려 죄송해요...
    쯔비공구땜에 이래저래 애쓰실텐데...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 89. 김혜경
    '04.8.10 10:02 PM

    예쁘긴 050이 예쁜데요..솔직히 002랑 값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몇장이나 사시려구요...많이 살수록 가격부담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002도 괜찮아요.

  • 90. 정환맘
    '06.5.21 3:26 AM

    안녕하세요 저두 뒤늦게 질문이요^^;;
    그릇이 워낙많아두 그릇만보문 눈이 ㅡㅡ;; 82들어와보니 쯔비벨이 인기가 좋네요 아직 쯔비벨은 하나두 없어서 이번기회에 함 사볼라구요
    위에 사진올라온거중 맨마지막구성요 그거구입하구싶어서요 양쪽손잡이컵(?) 스프볼인가는 두개요
    번호좀알수있을까요?
    포트메리온과는안어울린다구하시구 겐죠 양귀비는어떤가요? 이게 무쟈게많아서요(12인기본밥 국그릇에 접시두 산으루 ㅜㅜ;; 울엄마가 시집가라구 미리다사놓으셔서 물르지두 못했어요)

  • 91. 긍정의힘
    '07.5.28 6:59 PM

    위의 글을 다 읽어보니, 답변하시기도 힘드시겠어요.
    저도 요즘 그릇을 보고 있는데요. 손님 초대요리시에 쓸 거거든요.
    제가 워낙 이쪽으로 뭘 몰라서요. 셋팅에 맞나 봐주세요.
    6인조 하려구요.
    21cm(003)여섯개
    13cm(006)여섯개
    타원 28cm(068) 1개
    낮은 사각볼 21, 24cm 이렇게 준비하려는데요. 어떤가요?

  • 92. 김혜경
    '07.5.29 12:51 AM

    긍정의힘님, 하마터면 댓글 못볼뻔 했어요. 하도 오래전 글이라, 여긴 잘 안들어보는데..^^
    006은 좀 작지않을까요?007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타원 068은 생각보다 좀 작아요. 전 069 좋아하거든요..^^
    낮은 사각볼은 진짜 예뻐요.
    도움이 되셨을지...

  • 93. 긍정의힘
    '07.5.29 7:34 AM

    샘님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어요.^^
    늘 이 곳에서 샘님의 대단하심에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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