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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기대에 못미친다 해도~[연두부 냉국]

| 조회수 : 5,886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4-07-09 20:05:08
오른쪽 위에 못보던 노트가 한 권 생겼죠?
눌러보세요, 비밀로 들어가는..., 큭큭...
문을 열고 보니 아직 부족한 것이 많네요. '조금 더 치밀하게 준비한 후 문을 열 걸 그랬나'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제 나름대로는 하루라도 빨리 불편함을 덜어볼까 하는 생각에서 그랬던 건데, 아직은 좀 어설프더라도 좀 예쁘게 봐주세요.

지금 들어가 있는 내용은 주로 제가 올린 레시피와 질문이 많은 82cook 식구들의 레시피들이에요.
이제 차근차근 정리해서 넣어야 하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제게 항의 비슷한 메일이 와요. '저작권'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요.
그런 메일이나 쪽지를 받을 때 솔직히 좀 당혹스러워요.
그래서 비밀의 노트에도 다른 분들의 레시피를 많이 올리지 못했어요. 이 부분이 정리가 되면 많이 올려야죠.
사진문제도 그렇구요. 일단 급해서 치즈님과 carmine님 몇분의 사진을 동의없이 올렸는데...
거북하시면 살며시 쪽지 주세요. 내릴게요.

비밀의 손맛은 앞으로 매일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앞으로 들어갈 내용은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으려구요.
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정말 잘되더라 하는 걸 추천해주세요.
우리 비밀의 손맛은 평범한 레시피 모음이 아니라, 검증된 진짜 비밀의 손맛이 담긴 레시피만 모아두려구요.
또 업데이트할 메뉴들은 꼭 뭐 몇 컵, 뭐 몇 큰술...이런식으로 정확하게 계량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대충의 분량이 나와있으면 좋겠어요.

추천은 댓글도 좋고, 쪽지도 좋고, 메일도 좋고, 요리조리Q&A에도 좋고...편한 대로 해주세요.
아예 형식에 맞춰서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오늘 저희 집 메뉴는 난생 처음 먹어본 냉국이었습니다. 이런 냉국이 어디 다른 요리책에 있는 지는 모르지만...암튼 전 본 적이 없고, 걍 상상력으로 만들어봤는데...먹을 만 하다고 하는 군요.
매일 오이냉국 미역냉국만으로 연명할 수도 없는 일, 한 번 해보세요.

재료: 연두부 2모, 메밀국수장 농축액 ½컵, 얼음물 2컵(얼음이 담긴 상태), 오이 20g, 깻잎 2장, 통깨 조금

만드는 법
1. 연두부 반모씩(1인분) 유리그릇에 담아요.
2. 오이와 깻잎을 채썰어 연두부 위에 올려요.
3. 얼음물과 메밀국수농축액을 섞어서 연두부가 담긴 그릇에 살며시 부어요.
4. 통깨를 뿌려요.
5. 먹을 때는 숟가락으로 연두부를 잘라서 오이 깻잎과 함께 먹어요.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라운아이즈
    '04.7.9 8:07 PM

    1등.. 야호^^

  • 2. 나래
    '04.7.9 8:08 PM

    오호~~~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그려져요 셈~~~

  • 3. Jessie
    '04.7.9 8:09 PM

    오늘 들어와보고, 비밀의 노트 보고 완전 기함했습니다.
    말이 쉽지, 저렇게 정리하는거 완전 노가다거든요.
    있는 거 퍼다가만 놓더라도 너무너무 힘든데, 저걸 정리해가면서 옮긴다는건.. 으으...
    혜경님 진짜 수고하고 계시네요. 평상시에도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홈피 운영자로서 기울이는 정성이나, 합리적인 면, 균형감각 등에서..)
    저 레시피 모음은 정말이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다만, 저 작업 하시느라 조만간 눈이 심하게 나빠지지 않으실지 걱정됩니다.

  • 4. 코코샤넬
    '04.7.9 8:15 PM

    연두부 냉국 넘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두부 좋아하거든요^^
    선생님 비밀의 손맛 만드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어요.
    노트안으로 들어가보니 넘넘 이뻐서 코가 찡 하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만드실 생각을 하셨는지...
    산업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넘 이뻐서 하루종일 스프링 노트 안으로 줄기차게 왔다갔다 하고 구경했어요.
    제가 만든 것인냥 ^^;;
    보면 볼수룩 정말 82쿡 만세라니깐요^^
    선생님 정말 존경스러워요^0^

  • 5. 지성조아
    '04.7.9 8:17 PM

    정말 수고 하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말로 못합니다.
    비밀의 손맛 화이팅입니다..

  • 6. 쮸미
    '04.7.9 8:40 PM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이런 저런 문제들로 마음 상하실 일이 많으실텐데
    계속 노력하시는 선생님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7. 백설공주
    '04.7.9 8:42 PM

    선생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요리해야 겠어요.(말이 좀 이상한가?)
    우리들 모두 요리의 고수가 되는날까지요.

  • 8. 조이
    '04.7.9 8:44 PM

    비밀의 손맛 정말 제 맘에 꼭 듭니다
    어깨도 아프신데 이 많은걸 정리 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혜경선생님 덕분에 요리 못하는 저같은 사람 정말 신납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렸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 9. 남양
    '04.7.9 8:47 PM

    정말 감동했답니다..
    그세 새 레서피가 3개나 더...
    저 아까 직장에서 몰래 다 프린트 해왔거든요..
    오는길에 클리어 파일 사갔구 들어왔습니다.. 파일에 넣구 제목을 비빌의 노트로 적어놓고 볼려구요.. 넘 기뽀요,,
    선생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올리셔요..
    82폐인들 목 다 빠질꺼에요,,ㅋㅋㅋ

  • 10. 빛이조아
    '04.7.9 8:57 PM

    비밀의 손맛에 올려진 레시피들은 정말 믿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인터넷... 책...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해보면 정말 넘하다 싶은 거두 있는데
    비밀의 손맛에 올려진 레시피들은 82식구들의 검증된 레시피여서 넘넘 좋아요^-^

  • 11. aristocat
    '04.7.9 9:07 PM

    우와~ 넘 멋져요! 비밀의 손맛?! 인가요?
    저렇게 알찬 내용은 시중에 나와있는 책에서두 찾기 힘들것 같네요~
    역시 82cook 멋져요~

  • 12. 솜사탕
    '04.7.9 9:17 PM

    ^^ 전 연두부 냉국이라는 제목을 대문에서 보고 바로 눈에 띠용하고 들어왔는걸요.
    넘 맛있겠어요.

    그렇네요!!! 진짜 노트가 하나 있네요. ㅎㅎ 아직 안들어가봤는데.. 지금 얼릉 들어가 볼랍니다. 샌님~ 정말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넘넘넘 수고하십니다~ ^.^

  • 13. 쭈니맘
    '04.7.9 9:41 PM

    선생님 넘넘 수고하시네요..
    비밀의 손맛!!!
    정말 너무 이쁘게 단장되어 있더라구요..
    첨부터 끝까지 올리신거 읽고 또 한번 다짐하느라 혼났습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해볼려구요....
    정말 기대되는 우리의 음식들..
    애쓰십니당....

  • 14. 재은맘
    '04.7.9 9:48 PM

    비밀의 손맛...너무 멋져요..
    너무 너무..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하나씩 다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 15. 하늬맘
    '04.7.9 9:51 PM

    숙제나 시험 끝난후의 상쾌한 기분이 느껴지네요..냉국 보니까!!

    키토족 중에 저작권 주장 안하실분 미리미리 샘께 쪽지 보냅시다..
    <비밀의 손맛>더 빵빵해지게.....후안..자게족 백..

  • 16. 아모로소
    '04.7.9 9:55 PM

    선생님의 추진력과 리더쉽과...
    무쟈게 배울점이 많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넘 좋습니다.

  • 17. 루비
    '04.7.9 9:56 PM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

  • 18. yozy
    '04.7.9 10:12 PM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9. 쬐금
    '04.7.9 10:33 PM

    텁텁한 날씨에 씻고 나도 끈적거림이 우~~~
    날려버리시는 군요. 멋집니다. 노트 정말 짱입니다.
    오데가서 이런 것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정말 지금 맴은 매일 하나씩 실천에 옮긴다 입니다.
    남편의 눈이 휘둥그래질 것 같습니다 우리딸 눈을 반짝 거리며 조수로 나설 거구요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근데 편찮으시면 전국, 세계각지의 82팬들이 가슴 아파지니 건강 챙기시며 천천히 하셔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겁니다.

  • 20. 혀니
    '04.7.9 10:36 PM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저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참 좋으네요..
    m(__)(--)m

  • 21. 나루나루
    '04.7.9 10:42 PM

    오우~예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하며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 22. 달개비
    '04.7.9 10:58 PM

    넘 유용하고 선생님의 수고스러움이 곳곳에 묻어 있더군요.
    저 벌써 다 카피 했어요.
    키토에 있는 많은것도 클리어 파일에 정리중입니다.
    파일도 종류별로 나누고 있어요.
    샐러드류,드레싱류,간식류(요건 좀더 세분화 해야 할듯),밑반찬류,메인요리....뭐 이런 식으로
    파일 작업 완성되면 키토에 함 올릴께요.

  • 23. 천하무적
    '04.7.9 11:00 PM

    넙죽^^ 큰 절 올리는 소립니다.
    지금껏 요리솜씨 없는 제 손끝을 저주하며 살았는데
    선생님과 82식구들의 도움으로 나도 어쩌면 잘 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품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24. peony
    '04.7.9 11:00 PM

    정말 요리책을 몇권 얻은 느낌이예요..
    너무 유용하게 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82 화이팅

  • 25. 포항댁
    '04.7.9 11:23 PM

    선생님 !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매번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에게 강의노트를 복사해서 내어 주거든요.
    때로는 애써 만든 노트를 이렇게 복사까지 해서 내어주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저 무지 속이 좁지요.
    그런데 선생님의 소중한 살림 및 요리 노하우를 이렇게 사이트를 개설해서 나누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친절하게 레시피 모음까지 제공해주시니 우리 학생들에게 가졌던 저의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걸 배웁니다.
    요리는 물론 세상 사는 것도...

  • 26. 아라레
    '04.7.9 11:30 PM

    <비밀의 손맛>땜에 수고하신 선생님께 존경을 담아 영화 두편 바치옵나이다... ^^
    그리고 앞으로 레시피 정리는 ㄱㄴㄷ 순으로 하실건지.
    주식or후식 or 서양요리 한식요리 이렇게 분류하실지 궁금하옵니다.
    흡! 더 괜한 부담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 27. 이론의 여왕
    '04.7.9 11:31 PM

    앗,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더위 먹었나 봐요.
    노트도 넘 예쁘고, 노트 내용도 넘 알차고...
    게다가 저 이쁜 연두부 냉국까지...
    오늘 날씨도 화창했는데, 82에서 기분까지 쨍 하니 해가 뜹니다.^0^

  • 28. pabi
    '04.7.9 11:47 PM

    어휴......
    너무 너무 고생하셨네요.
    우리들은 보기 편해서 좋지만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 너무죄송스럽구 감사의 말씀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이렇게 컴에서 보다가 막상 지난주에 가영맘을 만나고 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만난사이처럼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가 거금 투자한(?) 케익믹스 하나 선뜻 주고왔다는거 아닙니까.
    다들 너무 너무 고맙구 감사드립니다.

  • 29. 벚꽃
    '04.7.9 11:50 PM

    히~ 손맛이 검증된거 추천할게요. 해도 되죠~^^
    첫째. 현석마미님의 여름장아찌(초등3학년이 해도 될정도로 쉬우면서 맛있음)
    둘째,엔지니어님의 멸치조림(칼칼하면서 소고기보다 맛있음)
    셋째, 치즈님의 양념감자볶음(옛날에 엄마 또는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

    이거 해먹어 보니까 정말 맛있던데 요리 제목이 맞나 조금 아리송하긴 하네요^^

  • 30. 깜찌기 펭
    '04.7.10 12:27 AM

    선생님 수고많으세요.
    웹상에 올려진 레시피에 저작권을 주장할줄이야.. --;

  • 31. 여주댁
    '04.7.10 12:28 AM

    정말 , 대단하세요!!
    지압받으신다면서 이렇게 손많이 가는 작업까지 해내시다니요.
    덕분에 건망증 심한 저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겠어요.
    감사해요~~

  • 32. 왕시루
    '04.7.10 12:35 AM

    맬 오이냉국으로 연명하고 있는 저희집..
    근데 메밀국수장 농축액이라는것은 이곳 촌에선 구하기가 좀 어려울듯..ㅠㅠ
    저도 상상으로 다른 냉국 개발해 봐야겟네요 나를 위해~(냉국은 저만 좋아하는것 같아..)
    냉국을 만들어 보니 얼음을 꼬옥 넣어야 제맛이 난다는 것을 발견했슴니당 ^^
    정말 위대한 발견이죠?? ㅋㅋㅋ

  • 33. 폴라
    '04.7.10 6:55 AM

    존경하는 선생님의 노고가 얼마나 크셨을 지......(훌쩍;;훌쩍;;)

    <비밀의 손맛>의 글씨체도 예쁘고요,내용도 알지고,최곱니다!!

  • 34. 다시마
    '04.7.10 8:36 AM

    큰일 해내셨으니 주말에는 푸욱 쉬세요. 그러지 않으실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지만서두...

  • 35. 소금별
    '04.7.10 9:10 AM

    연두부냉국..
    체질개선한다고.. 고기,밀가루, 생선, 인스턴트,기름진 음식, 신과일..은 입에도 못대는 울신랑한테 주말에 서비스로다가 함 해줘야겠습니다..
    위의 것들을 안먹으려니.. 먹을게 없드라구요..

    비밀의 노트는 어제 휘리릭 둘러봤는데 제게 꼭 필요한.. 그런 노트드라구요..
    비밀의 노트니깐.. 비밀로 꽁꽁 저만 알고 있으려구요.. ㅋㅋ
    샘님 수고하셨으니.. 다시마님 말씀대루 푸욱~ 쉬세요.. 오랫만에 비가오지 않는 주말입니다...

  • 36. 무지개
    '04.7.10 10:25 AM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같이 요리 미숙한사람에게는 유용한 카테고리에예요
    '비밀의 손맛' 이름도 잘 지으셨어요
    맛이 그려지네요
    연두부냉국 오늘저녁메뉴로 바로 접수합니다

  • 37. 몽실이맘
    '04.7.10 10:28 AM

    비밀의 손맛..
    믿음이 딱 ! 가는것이 최고에요 최고 !!
    하루빨리 볼수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요...
    근데 선생님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아무튼 느~무 느~무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 흐흐흐 ^^

  • 38. 마이애미
    '04.7.10 11:08 AM

    선생님!! 훗훗, 제목없이 예쁜 스프링 노트만 있어서 더 호기심이 생겨요...^^ 처음에 클릭하고, 열어 볼 때 " 야~ 드뎌~" 하면서 떨리기까정 했어요. 소중한 노트 귀하게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39. 헤스티아
    '04.7.10 11:08 AM

    어머 비밀의 손맛이 저희집에서는 계속 에러가 나더니 좀전에야 비로소 들어갔네요...^^
    넘 고생하셨어요^^

    근데..이 냉국이요.. 연두부는 그냥 사온 그대로 생으로 먹는 건가요? 그렇겠죠? 익히지 않아도 되나 보네요^^

  • 40. june
    '04.7.10 4:24 PM

    우선은 미역냉국부터 도전해 보렵니다~

  • 41. noodle
    '04.7.12 3:40 PM

    비밀의 손맛...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 42. 김미숙
    '04.7.12 5:52 PM

    항상 갈망 하던 레시피 너무 기쁨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43. 현석마미
    '04.7.13 3:52 AM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제 짱아찌도 올라와 있어서 넘 기뻐용...^^
    글 옮기시느라 너무 수고하시네요...
    저도 클리어화일 하나 사러 가야겠어요...ㅋㅋㅋ

  • 44. 김성자
    '04.7.13 5:17 PM

    날마다 들어와 눈팅만했는데 아이디 안밝히면 레시피를못보니.....
    앞으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께
    늘 생각하지만 정말 대단하고 수고가 너무많아
    친구 들에게도 많이 자랑해

  • 45. 김혜경
    '04.7.13 7:45 PM

    앗...언니...요새도 들어와요??
    난 안오는 줄 알았는데..
    언니도 근사한 이름하나 지어서 써요...멋진걸로...

  • 46. 지혜림
    '04.7.26 10:52 AM

    ㅎㅎㅎ 몇일이 지났습니다만.... 반찬없을때 집에서 해주니 아이들이 넘 잘먹어요. 아직 어려서 매운건 정말 못먹거든요. 생협 메밀국수 육수 하고 해서 줬더니 밥까지 말아 먹었답니다. 뿌듯하기도 했지만... 에미를 잘 못 만나서...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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