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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집에서 구워먹는 통닭

| 조회수 : 19,6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2-04 23:12:53




요즘, 날씨 탓인지 반찬으로 따끈한 국과 고기 반찬을 자꾸 올리게됩니다.
사람도 동물인지라,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서는 몸속에 피하지방을 축적하려는 것이 본능이라고 하던데,
제가 본능에 충실한 주부인지라, 고기를 조금씩 자주 올리고 상에 올리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의도적으로 고기를 상에 올리려는 것보다는,
마땅히 반찬할 것도 없고, 고기반찬이 만만하니까 그러는 거 같아요.


며칠전에는 오랜만에 통닭도 구웠습니다.
그리 크지않는 닭 한마리 사서,
온몸을 소금과 후추로 마사지한 후 1시간쯤 뒀다가,
오븐을 일단 230℃로 예열했습니다.
오븐팬에 양파채를 깐 다음 닭을 얹은 후 구웠는데요,
약 10분 정도 230℃에서 굽다가, 200℃로 낮춘 후 40분 정도 더 구워줬습니다.
중간에 한번 꺼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살에 포크로 팍팍 찔러서 기름이 좌악 빠지게 한 후
닭을 뒤집어서 고루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했지요.


요렇게 구워주니,
평소 닭고기 별로 좋아하지않는 김작가도 맛있다고 해주네요.
그런데 그 맛있다고 표현하는 말이 그리 이쁘지는 않아요.
순수하게 "맛있다"가 아니라, "통닭을 집에서 구워도 맛있네!"
언제는 통닭, 집에서 안 구워줬냐고요..^^;;

그다지 이쁘지 않은 김작가이나, 미워도 다시한번의 정신으로 김작가를 대신해서, 여러분께 부탁말씀드립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간단한 설문이 있습니다.
대단히 송구하지만 바쁘시더라도 들어가셔서 한번씩 설문에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재학중인 김작가 과제 때문에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제가 '내조의 여왕'자리를 탐내는 것은 아니나, 한 방 쓰는 사람의 의리로 도와달라는 말 거절 못하고,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설문 주소 내렸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단시간 내에 필요한 표본만큼 설문을 다 받았다고 합니다.
김작가가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꼭 말씀 전해달라고 합니다.
저도 여러분 덕분에 체면이 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시이
    '11.12.4 11:20 PM

    설문 했습니다~! 나름 전문가적 시각으로^^

    또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요?^^

  • 김혜경
    '11.12.4 11:28 PM

    ^^,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김작가가 감독님께 보낼 책 사인해서 우송한다며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제가 좀 기다려보라 했습니다.
    호시이님께 직접 드리려구요.
    화요일날 김장까지 하면 호시이님 뵙고 차라도 한잔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잘 했죠?? ^^

  • 2. 훈앤준스 맘
    '11.12.4 11:25 PM

    항상 로그인은 안해도 출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설문 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김혜경
    '11.12.4 11:28 PM

    아~~ 감사합니다.
    까다로운 설문 부탁드린 건 아닌지...
    고맙습니다.

  • 3. 현욱맘
    '11.12.4 11:27 PM

    설문했습니다
    이런 부탁쯤은 언제든지 콜입니다

  • 김혜경
    '11.12.4 11:29 PM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4. shining
    '11.12.4 11:29 PM

    저도 설문 완료 ^^
    조금전에 출출해서 무우 깎아 먹었는데 고문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양센터 닭 보다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 김혜경
    '11.12.4 11:31 PM

    설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작가 대학원 과제 훌륭하게 마칠 수 있겠네요.

    저는 시원하게 무깎아먹고 싶어요..

  • 5. 봄봄..
    '11.12.4 11:30 PM

    나 항상 남편에게 힘이 되길 소망하는 아내로서 공감!!
    한류도 건강하게 컸음 좋겠네요.

  • 김혜경
    '11.12.5 12:07 AM

    ^^,
    그쵸? K-pop이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한류가 우리의 문화상품으로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죠?

  • 6. 왕돌선생
    '11.12.4 11:30 PM

    설문완료요~!!!

  • 김혜경
    '11.12.5 12:08 AM

    고맙습니다아~~^^

  • 7. 구현정
    '11.12.4 11:43 PM

    10년 전에 알게 되어 저를, 작은 규모이기는 하나 동네요리선생으로 만들어주신 선생님!!!
    거의 매일 들어와보고 선생님 책은 일밥부터 한상까지 모두 너덜너덜하게 보면서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제게 미치신 영향으로만 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3등 안에 드십니다.
    사먹는 걸 싫어해서 웬만한 걸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선생님이 제 기준이셨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면서 집에서 모든 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성공하는 레시피가 많아지면서 더 열심히 더 재미있게 하다보니 가르쳐달라는 사람이 생기고 만 1년 동안 요리선생을 하고 있습니다. 상차리는 건 일도 아니구요.
    제가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 한번도 표현 안 했습니다. 선생님의 일상, 대소사 다 알면서도 사이트 어디에도 글 한 번 안남겼구요. 오늘 표현 한번 하는 겁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셨어요. 제가 가끔 스타일에 안 어울리는 듯한 아주 성실한 주부로 살 수 있게 하시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문 했습니다^^

  • 김혜경
    '11.12.5 12:09 AM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책들을 너덜너덜할 정도 사랑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로부터 영향을 받으셨다니 부끄럽습니다.
    시작하신 요리교실도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8. july
    '11.12.4 11:51 PM

    저도 설문 완료했어요!
    통닭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이번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에 뭘 만들까 고민중이었는데
    요 통닭구이도 준비해야겠어요^^

  • 김혜경
    '11.12.5 12:10 AM

    설문,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 메뉴로 통닭 좋을 것 같은데요, 다리에 빨간리본 초록리본 묶어서요..^^

  • 9. chatenay
    '11.12.5 12:02 AM

    ^^
    샘~~아주아주 오랫만에 아기가 일찍 자줘서 정리 다하고 놀러왔어용!!

    맨날 대충 훓어보고 나가기 바빴는데,오늘은 아주 여유로와요!ㅎㅎ

    여유있게 설문 참여하고,둘러보고 있답니당~

    이밤..먹음직 한 통닭보니...아~~먹고파라!!^^

  • 김혜경
    '11.12.5 12:11 AM

    너무 반가워요.
    미용실에서 아기 돌 지났다는 얘기 전해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한번 뵈어야할텐데...

  • 10. bistro
    '11.12.5 12:04 AM

    저도 백만년만에 로그인하고 설문조사도 하고 가요 ^^
    도와드릴 일이 있다니 기쁘고 뿌듯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통닭 참 맛나보이네요^^

  • 김혜경
    '11.12.5 12:12 AM

    고맙습니다.
    bistro님께서는 외국에 계시니까 더 정확하게 한류를 보시고 설문에 답해주셨을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요즘에 홍콩에 계시죠? 김작가 올 겨울에 홍콩 여행가자고 해서 패키지로 떠나볼까 하는 중이랍니다. ^^

  • 11. 쏠라파워
    '11.12.5 12:09 AM

    야심한 밤에 새글(게다가 고기...^^)이 올라와 반가운 맘에 들여다봤네요.
    저도 설문참여하고 갑니다.
    이번 한주는 뭘 또 해먹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장볼 목록 메모중이네요.
    전기요금이 무서버 요즘 저희집 전기오븐 휴업이네요.
    치킨은 가스오븐으로 해봐야겠네요... 저리 갈색이 제대로 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김혜경
    '11.12.5 12:14 AM

    요즘 정말 장 볼거 없지않으세요?
    전 마트에 가도 뭘 사야좋을지 멍하답니다.
    치킨은 가스오븐에도 저리 노릇노릇 색이 잘 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예열만 충분하게 하면요.

    설문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 소미
    '11.12.5 12:58 AM

    늦게 들어 왔는데 통닭이~~~너무 먹고 싶어요, 딸을 대신해 바느질 하다 잠깐 들어 왔어요
    선생님 팬으로 설문조사 하고 갑니다, ^*^

  • 김혜경
    '11.12.5 8:54 AM

    따님 숙제해주셨나봐요. ^^
    옛날 생각납니다. 중학교 1학년때 손바느질로 앞치아 바이어스 둘러오는 숙제가 있었는데 엄마가 해준 것 들통나서 몽땅 뜯어내고 제가 다시 한...^^

  • 13. 나무상자
    '11.12.5 1:23 AM

    설문조사는 완료했는데, 기본지식이 좀 부족해서, 아마 객관적 자료로서는 미흡하지 싶네요.
    설문조사 앞머리에 약간의 그간의 정부 한류 보조정책에 대한 기본지식을 적어주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쨌든, 제가 북미지역에 살고 있는데, 중국,이란,우주베키,카자흐스탄,터키 애들의 경우엔
    한국사람만 보면 반가와하죠. 그러면서 하는 말....너는 이영애를 안닮았네? ㅠㅠ ....ㅎㅎㅎ

  • 김혜경
    '11.12.5 8:54 AM

    아...그렇군요...
    대학원생들이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아요.
    설문에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4. 젬마
    '11.12.5 1:23 AM

    저도 팬으로 설문조사하고 갑니다.
    여기 없음 요즘 무슨재미로 사나 싶어요.^^

  • 김혜경
    '11.12.5 8:55 AM

    고맙습니다.
    정말 82cook은 변화무쌍하고 재밌으며 사랑스런 곳이죠??

  • 15. 해마리아
    '11.12.5 1:43 AM

    설문했습니다. 통닭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시간날때 식구들에게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작가님의 책출간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할께요^^

  • 김혜경
    '11.12.5 8:55 AM

    설문에 답해주시고, 김작가의 책 대박 기원까지 해주시기 너무 감사합니다...^^

  • 16. cathy
    '11.12.5 1:54 AM

    저두 설문했습니다. 야밤에 통닭 ㅠ.ㅠ

  • 김혜경
    '11.12.5 8:56 AM

    제가 생각해도 야밤은 통닭은 거의 테러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설문에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 소금
    '11.12.5 6:27 AM

    그동안 빚진 마음을 조금이라도 갚는 심정으로 설문에 임했습니다.~~~
    장가 잘가셨네요.
    나도 남편한테 뭔가 도움이 되고 싶네요.

  • 김혜경
    '11.12.5 8:57 AM

    빚을 갚는 심정이시라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
    소금님처럼 82cook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때문에 유지되는 걸요.
    편한 마음으로 다녀가세요.

  • 18. sing
    '11.12.5 7:32 AM

    설문조사 했어요. 한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통닭은 껍질 다 벗기고 하신건가요?

  • 김혜경
    '11.12.5 8:57 AM

    통닭 껍질 안벗기고 했습니다.
    껍질이 맛있어요. ^^

  • 19. 토끼
    '11.12.5 7:50 AM

    부탁만 하셔요.
    설문조사 했습니다.

  • 김혜경
    '11.12.5 8:58 AM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릴 일이 있으면 토끼님께 부탁드릴게요..^^

  • 20. 보미
    '11.12.5 8:25 AM

    저도 설문 ^^
    통닭, 정말 맛나 보여요.

  • 김혜경
    '11.12.5 8:59 AM

    설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굽는 통닭, 전기구이 통닭집 통닭과 비교해보면 맛이 못할지도 모르지만, 집에서 한거니까 마음놓고 먹을 수 있지요.

  • 21. 안개
    '11.12.5 9:24 AM

    출근길82를open하며설문참여했어요.‥오늘저녁통닭으로할렵니다색깔이잘나와야먹음짓스러을텐데.‥

  • 김혜경
    '11.12.5 5:48 PM

    지금쯤 통닭 준비하고 계실 듯 한데...맛있게, 먹음직스럽게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당~~^^

  • 22. 변인주
    '11.12.5 9:44 AM

    기쁜마음으로 저도 참여.

    그런데 설문이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저의 흔쾌한 맘이 시원했을것 같은데

    좀 다른 설문들에 비해 짧네요. (양이 모자라 입맛다시는소리... 쩝쩝~) ^ ^

  • 김혜경
    '11.12.5 5:48 PM

    하하..
    마누라인 저는 뭔 대학원 학생 과제 설문이 이리 기냐고 투덜거렸는데용...^^

  • 23. 진선미애
    '11.12.5 9:46 AM

    저도 사무실에서 잠깐 설문 참여하고
    휘리릭~~~^^

  • 김혜경
    '11.12.5 5:48 PM

    ^^ 고맙습니다.
    오늘 부산 날씨는 어떤지요? 서울은....춥습니당....

  • 24. 수박나무
    '11.12.5 9:55 AM

    저두 설문에 참여...
    아주 진지모드로.. 마치 한류에 어떤 지대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처럼...
    월요일아침인데, 커피만 홀짝거리고, 일은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으랏촤차차차차~~~
    이렇게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 김혜경
    '11.12.5 5:49 PM

    하하,, 설문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되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5. 안드로메다
    '11.12.5 10:05 AM

    설문했어용^^~

  • 김혜경
    '11.12.5 5:49 PM

    고맙습니당~~ ♡

  • 26. 카트린
    '11.12.5 10:07 AM

    저도 설문참여 완료했어요
    아침 설거지 마치고 커피 한잔 내려
    오늘도 어김없이 82를 찾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 김혜경
    '11.12.5 5:50 PM

    감사합니다..덕분에 제가 김작가에게 체면 섰답니다. ^^ ♥

  • 27. 정인순
    '11.12.5 10:13 AM

    오후 출근이라 육계장만드는 법보러 왔다가 ^^잊고 있던 통닭구이 쉬는 날에 해 봐야겠습니다.저두 휘리릭 설문에 참여했어요.지금 양지머리 삶고있어요.항상 레시피, 기타 여러가지 정보감솨합니다~~

  • 김혜경
    '11.12.5 5:50 PM

    와, 이런 날씨에 육계장 너무 맛있겠네요...
    설문 참여 감사드립니다.^^

  • 28. 페이지 터너
    '11.12.5 10:50 AM

    설문하고, 인사 남겨요. ^^

  • 김혜경
    '11.12.5 5:51 PM

    ^^, 페이지 터너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9. yozy
    '11.12.5 11:14 AM

    설문조사 완료했어요.
    통닭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김혜경
    '11.12.5 5:53 PM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yozy님 같은 오랜 회원님들이 이렇게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제가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

  • 30. 꽃게
    '11.12.5 11:24 AM

    저도 잠시 짬을 내서~~설문완료.
    대학원 재학중이신 김작가님~~대단하십니다.
    책도 대박나시길!!!!

  • 김혜경
    '11.12.5 5:53 PM

    아이구, 꽃게님 바쁘실텐데...
    우리집 김작가는 글 읽고 쓰는 것 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스리...^^;;

  • 31. 행복마눌
    '11.12.5 12:01 PM

    저도 설문완료입니다^^
    이번 주말 저도 한동안 뜸했던 통닭구이 해야겠어요.
    추운날 건강 챙기시구요.

  • 김혜경
    '11.12.5 5:54 PM

    행복마눌님도 차가운 날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주의하시와요..^^

  • 32. 놀란토끼
    '11.12.5 12:15 PM

    저도 설문 다했어요^^
    선생님 혹시 실과바늘이라는곳이 녹번역 부근 g*주유소 옆에 있는 자그만한 곳이 맞나요???
    버시타고 지나오다 봤는데... 아 저기가??? 러면서 왔거든요^^

  • 놀란토끼
    '11.12.5 12:39 PM

    버시...아니고 버스요^^

  • 김혜경
    '11.12.5 5:55 PM

    네 맞아요, 거기에요.
    그 옆 아파트 저희 집입니당!!

  • 33. 마루
    '11.12.5 12:32 PM

    설문 완료 했습니다 작가님 새책도 기대합니다 선생님 건강도 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혜경
    '11.12.5 5:55 PM

    마루님, 고맙습니다.
    마루님도 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 34. solpine
    '11.12.5 12:57 PM

    설문참여 했구요,,,,
    통닭 구이시 소금 후추도 괜찮지만 설탕 고추가루도 첨가해 보셔요,,소금:설탕:칠리가루(고추가루로 대체 ):후추 = 1:1:1: 후추적당량을 잘 섞어 닭표면에 문질러 주고 껍질과 몸통 사이에 손가락 깊숙히 뿌려 주고요,,,,설탕 맛이나 고추가루 맛 거의 느껴지지 않고,,위 네사지를 섞어 놓고 맛보면,,왠지 라면스프같은 맛 느낌이 그러나 익혀서 맛보면,,,간이 잘배인 맛만 납니다,,,,,통닭이나 통삽겹 바비큐할때 기본 럽 재료로 사용하는 거랍니다..

  • 김혜경
    '11.12.5 5:56 PM

    아, 네 고춧가루랑 설탕도 뿌려볼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5. solpine
    '11.12.5 1:00 PM

    손가락 깊숙히=====>몸통 사이를 살짝 벌려 깊숙히 ,,,,네사지===>네가지,,

  • 36. 바리벼리
    '11.12.5 1:40 PM

    설문 참여 했습니다..날마다 눈팅으로 좋은 정보 얻어가다가 이렇게라도 참여할 수 있어서 쬐끔 위안이 되네요~~

  • 김혜경
    '11.12.5 5:57 PM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많이 뽑아가세요..^^

  • 37. 다물이^^
    '11.12.5 1:54 PM

    설문 참여 완료^^

  • 김혜경
    '11.12.5 5:57 PM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8. 공부하자
    '11.12.5 1:58 PM

    설문 했어요^^

    끊임없이 배움을^^
    본 받겠습니다..

  • 김혜경
    '11.12.5 5:58 PM

    느즈막한 나이에 대학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ㅋㅋ..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39. 동그리
    '11.12.5 2:00 PM

    나이는 먹었어도 요즘 TV만 켜면 나오는
    K-POP스타들 땜에 심심치않고 관심이 가던 차에,
    마침 쌤부군님의 설문조사에 기꺼이 참여해 봤습니다.
    해외에서의 우리네 대중문화가 이토록 각광받고 환영해 주는
    모습에 우리 부부는 가끔 소름돋히는 감동을 받고 때론
    눈시울도 붉어진답니다.주책없이..설문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대중문화를 생각해봤습니다.

  • 김혜경
    '11.12.5 5:59 PM

    설문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파란눈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K-pop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다 하면서 감동을 받곤합니다. 참 자랑스럽지요.

  • 40. 가드너
    '11.12.5 2:16 PM

    남편이 대만에서 11년간 근무한적이 있어 한류를 실감한 적이 있는데
    그에 관한 설문에 답하게 되어 제대로 한듯합니다
    눈팅만 하고 지나가는 저로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어드려 다행이고요
    김작가님, 대박나시길...

  • 김혜경
    '11.12.5 6:00 PM

    고맙습니다.
    이렇게 대박 기원해주셔서 꼭 대박이 날 것 같네요.

  • 41. 푸우
    '11.12.5 3:53 PM - 삭제된댓글

    닭이 요염하게 엎드려있네요.ㅋ
    설문 참여하러 갑니다.

  • 김혜경
    '11.12.5 6:00 PM

    그쵸, 닭이 참 요염하게 엎드려 있죠?? ^^

    설문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42. 제이미
    '11.12.5 4:20 PM

    설문 완료~!

    한류의 좋은 기회를 살려서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홧팅!!!

  • 김혜경
    '11.12.5 6:01 PM

    귀찮은 설문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화상품의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고 하는데, 제이미님 말씀대로 기회를 잘 살려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3. 바나나
    '11.12.5 4:29 PM

    설문했어요.
    김작가님이 설문 1등하실 것 같아요.
    선생님. 밑에 거즈 답변 감사합니다.

  • 김혜경
    '11.12.5 6:02 PM

    거즈 수건 하시고 계시는 거에요?
    담에 꼭 구경시켜 주세요.
    설문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44. hanibebe
    '11.12.5 5:55 PM

    수줍게 한마디 "저도 설문 응답 했어용'^^
    통닭에 군침꼴각하고 갑니다.

    저도 선생님같은 아내이고 싶어요.요리도 "내조"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김혜경
    '11.12.5 6:41 PM

    고맙습니다.
    다들 도와주셔서, 김작가 과제 무사히 마치고, 저는 체면이 확 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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