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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진짜 '중 대 발 표' !!-

| 조회수 : 11,410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4-06-09 21:02:57
주변 사람들이 저더러, 성격이 불같다, 성질이 무지 급할 것 같다, 저돌적이다...이렇게들 많이 얘기해요...

그런데 알고보면 좀 달라요.
얼굴만 보고는 제 日柱의 오행이 '火'일꺼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아니에요. 뭐게요?

전 金이랍니다. 금의 성격이 어떨 꺼라고 생각하세요?
맞아요, 평소에는 소신을 조금도 굽히지 않다가 임자 만나면...스르르...

전, 무슨 일을 하든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대로는 이리저리 재보고,
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그래서 결심을 하는데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걸려요.
그러나 일단 판단이 서면 바로 밀어부치죠.
보통 밀어부치는 모습만 보고 성질이 급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거기까지 가는 동안 수없이 성을 쌓고 부수고 다시 쌓고...
아시겠죠? 어떤 성격인지...

오늘 왜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를 꺼내냐 하면요...
지난번 쯔비벨무스터 공동구매를 하던 무렵, 드롱기 전기오븐 공동구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참 많았어요.
그때 제가 그랬죠? 급하지 않으면 조금 기달려 달라고...
제게 시간이 좀 필요했거든요.

제가 공동구매를 주선했을 때 82cook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부담도 있고,
그 물건이 수입품이라는 점도 마음에 좀 걸렸고,
또 정말 파격적인 조건으로 우리 82cook 식구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고...

아뭏든 그랬는데, 절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소식도 세부작업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오늘도 '오븐 때문에 목이 빠진다'는 분이 계셔서 하는 수 없이, 제 계획보다 조금 일찍 알려드리는 거랍니다.

다음주 중으로 82cook 회원만을 대상으로 전기오븐 체험단 100명을 모집할 거에요.
체험단이 되시면 일단 전기오븐을 받아보시고, 1개월 동안 써본 다음 맘에 들면 구입하고,
맘에 들지않으면 부담없이 반품을 하는 거죠.
구입을 원할 때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체험단 모집기간 동안 체험단 신청자가 아니더라도 82cook회원이라면 누구나 파니니그릴, 에스프레소머신 같은 드롱기 전 제품을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지금 할인폭을 밝히지 않는 건 미리 다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다음주 중반이면 팝업창이 뜰텐데...
그리고 또 미리 소문이 나면..., 아무래도 좀 그렇죠?

물론 이런 행사에 대해 반감을 갖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82cook 회원들이 1만명이 넘다보니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기 어려워서, 혹시 좋지 않은 소리를 하셔도, 그냥 진행하려구요.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역시 보람있는 일 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하나.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기획해볼 생각입니다.
단, 제가 써본 물건 중에서 정말 좋은 물건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82cook 식구들이 구입할 수 있는 경우에만  한정할 것이라고 약속드리구요.
그래서 82cook에서 재미나게 놀다보면, 정말 좋은 물건을, 정말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다는 입소문이 좌악 나게 만들려구요. 또 82cook에서는 거래되는 물건들은 정말 품질과 가격이 모두 경쟁력을 가진, 좋은 것들이라는 인식이 퍼져나가도록 할 거에요.  
대상 품목도 국산이든 수입품이든, 가전제품이든 그릇이든 먹거리든,
여하튼 최고의 품질에 최저가격, 이 두가지 조건에 꼭 들어맞으면 어떤 것이든 대상이 될 수 있구요.

다만 너무 자주 열지는 않을 생각이에요. 공동구매라든가, 체험단 모집 등 행사가 너무 잦으면 좋지 않겠죠?
그 빈도는 제가 잘 조절을 할 거구요.


제가 2002년 12월에 82cook.com에 대해서 쓴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어떤 상업적 시도도 하지 않겠다고 한 걸 아실 거에요.
그땐 그랬어요. 회원이 1천8백명이던 그때는 그랬는데, 회원이 1만1천2백61명이나 되다보니, 결국 이런 일도 생기네요.

그렇지만, 따뜻하고 인정넘치는 82cook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에요.
저도 많이 노력할 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도와주실 거죠?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시아이디
    '04.6.9 9:15 PM

    1등! ^^;;

  • 2. blythe
    '04.6.9 9:20 PM

    예~

  • 3. 푸우
    '04.6.9 9:20 PM

    진짜 중대발표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동생더러 좀 있다 사라고 할껄,,
    이번달에 샀거든요,,,

  • 4. 배영이
    '04.6.9 9:25 PM

    앗싸..간만에 3등..

  • 5. 하늬맘
    '04.6.9 9:26 PM

    앗싸~~
    15년된 혼수 오븐 토스터가 문짝은 녹슬고 다리 한쪽은 부러져 기우뚱 하는걸
    달래가며 기다린 보람이....
    결단을 내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 6. 뽀로로
    '04.6.9 9:28 PM

    믿고 기다린 보람이...^_________^
    신경 많이 쓰셨겠어요. 올해의 살림 장만 1순위였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샘님 덕분에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살림살이 하나 야무지게 장만할수 있겠네요. 보답으로 꿋꿋이 사진없는 레시피라도 계속 올릴께용~

  • 7. 미구
    '04.6.9 9:31 PM

    샌님 말씀대로 기다린 보람이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전 빵도 만들어 보지 못했고, 음식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갖고 싶은 걸요.
    82cook 회원된지는 얼마 안되지만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음식 만드는 것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해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겼어요.
    샌님 고맙습니다.

  • 8. 배영이
    '04.6.9 9:31 PM

    앗.. 4등이네 -,.-

    어쨌거나..이런 소식이 있다니..
    넘 기다려 져요..그동안 걍 안사고 꾹 ~~ 참아왔는데
    매일 모니터링 하다가..기회닿으면 신청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혹 다른 분이 뭐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상업적인 시도없이 이 사이트를 어찌 운영하실지..전 오히려 그게 걱정입니다.
    서버관리 및 프로그램 유지보수에..이용자 증가로 인한 메모리 증설..
    속도가 늦어지면 CPU도 걍 팍팍 더 사야하는데..

    그런 운영비를 위해서라도.. 이런기회를 통해 업체에서 써포트를 좀
    받으면 안되는지요..
    다른 분들은 반대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좋은 기회가 생겨서 좋고 이 사이트 운영비
    걱정 안해서 좋고..

    전 여기서 하도 많은 정보를 애용하고 님들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걱정되는데요..

  • 9. 아모로소215
    '04.6.9 9:34 PM

    산책 갔다 돌아온 아모로소!
    앗 깜딱이야~~~~~!
    정말 중대 발표시네요~
    저는 오늘 부터 컴앞에서 밤샘 들어 갑니다.

  • 10. 봄나물
    '04.6.9 9:35 PM

    와~
    언제 드롱기 말씀 하실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하셨군요.

    공구가 끼면 운영자님이 관여하시든 안하시든 많이 애쓰시게 되더라구요.
    부득이하게 상처도 받으시고..
    그런데도 회원들을 위해서 나서주신다니...
    꾸~~벅 인사드리고 싶어요. ^^

  • 11. 하얀
    '04.6.9 9:37 PM

    오븐에 회원가입하게 되네요 ^^

  • 12. beawoman
    '04.6.9 9:40 PM

    드롱기 오븐이 좋은가봐요.
    지금 절약해야하는데. 이걸 어쩌나

  • 13. 하얀
    '04.6.9 9:43 PM

    일밥 사진에 나온 오븐사려다 실패하고 1년 가까이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는데...
    이번에 체험단에 낄수 있으려나 걱정먼저 되네요.

  • 14. 키세스
    '04.6.9 9:46 PM

    어머낫!!! ^^
    공구 뿐만 아니라 체험단까지!!!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이 기회에 저도 확~~~ 바꿔버릴까용? ^^;;

  • 15. 엘리사벳
    '04.6.9 9:48 PM

    저도 필요해 하던 참인데......
    잘됬어요 정말, 제가 체험단에 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힘들고 복잡하실텐데....

  • 16. 아임오케이
    '04.6.9 9:55 PM

    하하하.. 드뎌 공동구매가 이루어지는군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근데 정말 그 체험단에 낄려면 어떡해야하나요.
    다음주 내내 컴 앞에 죽치고 앉아서 팝엎창 뜨기를 기다렸다가 찜해야 하나요..

  • 17. 미스테리
    '04.6.9 9:56 PM

    기대가 되네요...저도 체험단에 들어가고 싶어요^^
    식구가 둘이다보니 오븐을 잘 안쓰게 되요...
    둘이 먹을 음식에 비해 오븐이 넘 크니까요~~
    전 담주부터 컴앞에서 밤샘해야 겠어요...^-^;;;;;;

  • 18. 나래
    '04.6.9 9:59 PM

    셈~~~ 정말 중대발표네요 ^^
    저두 오늘부터 눈을 =.= 하고 체험단에 낄 준비를 하겠습니다.
    ㅋㅋ 꼭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 보려고 돗자리 깔고 방송국 앞에 앉아 있는 심정이네요.

  • 19. 서산댁
    '04.6.9 10:03 PM

    에고에고, 지미원에서 봤을때 무지하게 탐나는 물건 이었는데,,,
    근데 같은 물건이 맞는지????
    어찌됐건 간에 반가운 중대발표.

  • 20. Elsa
    '04.6.9 10:05 PM - 삭제된댓글

    골치 많이 아프실 일이 없어야 할텐데...(그렇게 만들어야죠..)
    기다리셨던 분들 좋으시겠네요..
    회원에게 이득되는 공.구 환영입니다.

  • 21. champlain
    '04.6.9 10:07 PM

    혜경선배님을 믿으니 모두들 환영할 겁니다.
    일 진행 하시는데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
    한국 계시는 분들은 이래저래 좋겠네요...

  • 22. lockey
    '04.6.9 10:08 PM

    오븐토스터같이 자리많이 차지하지 않는거면 좋겠어요.
    전 미국이라서 공수받을길이 전무하지만
    한국에 계신 엄마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값만싸다면^^;)

  • 23. 코코샤넬
    '04.6.9 10:16 PM

    선생님께선 힘드시겠지만..82쿡 회원들에겐 정말 잘된 일이네요^^
    저도 체험단에 끼고 싶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만 하셔요.
    제 휴대폰은 24시간 열려있습니다 v^^v

  • 24. 미카
    '04.6.9 10:19 PM

    늘 좋은 정보만 얻다가 체험단 모집 소식에 오늘 회원가입을 했습니다.(제가 여기 뭘 올릴 그런 주제가 못 되거든요. 요리와 살림에 관심은 많지만 영 소질이 없어서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소리없이 다녀가곤 했는데 오늘! 가입을 했네요.(속 보이죠?) 저도 기회가 되면 드롱기오븐 꼭 써보고 싶네요.

  • 25. 달달
    '04.6.9 10:22 PM

    아아...드디어 하는군요. 왠지 감개무량...
    저 파니니에 침흘리고 있는데, 그것도 가능하겠죠? 오븐도 갖고 싶지만
    가스오븐 멀쩡히 잘 되는데 또 사는 건 낭비겠지요..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근데
    앞으로가 더 험난하겠네요. 자원봉사자 모집해서 부담을 좀 더시는 건 어떨까요?

  • 26. 2004
    '04.6.9 10:30 PM

    2004 걱정쟁이예요. ^^
    공구하면 분명히 딴지 걸거나 안좋은 일 생길거예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
    상처 받지 마시구요 자원봉사 할일 생기면 말씀하세요.

  • 27. 훈이민이
    '04.6.9 10:31 PM

    이번에는 잡음이 없기를 !!!!
    전 드롱기오븐은 관심없지만 잘 진행되길 빌꼐요.

  • 28. 딩동
    '04.6.9 10:32 PM

    와. 넘 멋져요.
    저도 체험단에 끼고 싶어요.선생님 너무 애 많이 쓰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 29. 아임오케이
    '04.6.9 10:36 PM

    그러네요. 좋아라만 했는데 선생님이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 30. 몽땅연필
    '04.6.9 10:43 PM

    체험단....좋네요...
    저도 몇번 팔이쿡을 통해 알게된 식재료(?)들도 구입해보고
    레시피 따라하기에도 많이 동참했는데 느낀점은 저한테 맞는것과 맞지 않는것이 있다는 거였거든요....사람마다 취향이 모두모두 다르니까요.....시행착오를 거쳐야 자리자리를 잡아가듯이 제가 그런것 같더라구요....체험단을 통한 체험이 절절한 리플들이 기대됩니다..

  • 31. 쿠쿠쿠
    '04.6.9 10:50 PM

    우아... 회원이 만명이 넘는군요 선생님...
    82식구의 힘이 대단하겠는걸요... 정말 상상 이상이겠어요.
    제가 오븐이 없다면.. 아주아주 정말 좋은 소식이겠어요..
    드롱기오븐은 오븐이 있는 저에게도... 갖고 싶은 품목중 하나거든요.
    선생님이 신경쓰실일이 더 많아지겠네요..

  • 32. yuki
    '04.6.9 10:56 PM

    샌님 공구기다린 보람이 있네여...
    신랑 졸라서 사달라구 해야겠네여...감사해여...

  • 33. 빵이 좋아!
    '04.6.9 10:58 PM

    아! 진짜 기다린 보람이 ....요즘 신세계강남점에서10%DC한다는데도 꾹 참고 있었는데 ....흐흐흐....넘 기다려지네요.

  • 34. 낮도깨비
    '04.6.9 11:01 PM

    전 빠니니 그릴이 더 급한데여...
    빠니니 그릴도 기다리면 언젠가는 할까여??

  • 35. 최보경
    '04.6.9 11:08 PM

    ..눈팅족하다가 가입한지는 얼마 안된 회원인데 전부터 기다리라던 선생님말씀에 꾹 참고 있었답니다^^ 요즘 좀 쪼달리는데 이일을 우이해야 할지 ^^ 그래도 체험단 하고 싶네요 . 써보고 마음에 안들면 되돌릴수 있다하니 .. 감사 합니다 . 고생하실듯......

  • 36. 쑤기
    '04.6.9 11:13 PM

    체험단!!!!!!!!!!!!!!!!!
    꼭!!! 하고싶습니다.
    공.구 꼭!!!하고싶습니다.

  • 37. 재은맘
    '04.6.9 11:20 PM

    체험단..저도 들고 싶어요..
    3년전에 구입한 오븐이 있는데..너무 크고 불편해서..ㅠㅠ
    선생님!! 어떻게 하면 체험단에 들수 있나요??

  • 38. 깜찌기 펭
    '04.6.9 11:29 PM

    중대발표래서 따님 결혼하는줄 알았다는.. ^^;;
    (오늘 어린신부를 봐서 그런생각 했어요. ㅋㅋ)

  • 39. 써니
    '04.6.9 11:29 PM

    남편없이 아가 재우고 열씸히 싸이트 구경중!
    저도 저도 공.구 원츄원츄~~~
    남편이 연수 갔다 금욜에 오는데
    우리의 김혜경님께서 올리신 <돼지고추장불고기>맛나게
    해줄라구 인쇄해놨답니다
    낼 재료사러가야징...

  • 40. 경빈마마
    '04.6.9 11:32 PM

    전 더~~기다릴께요...
    더~~~~~~~

    그런 계획이 있으시군요... 정말 회원들에게 좋은일이 되겠네요.

  • 41. 사랑가득
    '04.6.9 11:44 PM

    아이구 저 미국 가기 전에 해야할텐데....언제 하실건가요?
    여하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일이네요....
    선생님은 쬐끔 힘드실 수도 있지만요...^^

  • 42. 아라레
    '04.6.9 11:46 PM

    이번에는 공구 끝난 다음에 뒷북으로 다시 해달라는 사람,
    쇼핑하면서 82만큼 싸게 해달라고 어거지 쓰는 사람 등등..
    없었으면 좋겠네요.

  • 43. yuni
    '04.6.9 11:56 PM - 삭제된댓글

    애고고... 선생님 힘드시게 일거리 하나 더 안겨 드리네요.
    살 더 빠지시는거죠?? ㅠ.ㅠ
    이번 공구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잘 진행 되리라 믿쑵니다.

  • 44. 분홍줌마
    '04.6.10 12:08 AM

    드롱기오븐구입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는데.....좀만 기다릴걸 그랬어요^^;
    사용하다가 한달뒤에 구매여부결정??....좋은 시스템이네요
    이번에도 공구건 잘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45. 헤스티아
    '04.6.10 12:22 AM

    남편에게 반 승락 받아둔 상태입니당~~ 룰루~

  • 46. cocoly
    '04.6.10 1:10 AM

    매일 매일 유령처럼 눈팅만 하다가 쌤 중대발표에 눈이 번쩍! 해서
    들와 보니 이리 좋은 소식이 있네요...
    시집올때 남편이 쓰던 가스렌지가 있어서 오븐은 포기했거든요....
    아직새거라 그냥 쓰기로 했던거죠 ...공구소식 캡숑좋아요...♥

  • 47. 헬무트
    '04.6.10 1:31 AM

    여기와서 드롱기 오븐사용기 보고 한눈에 반해서
    엄마한테 오븐 설명도 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올가을쯤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는데.....(올초에 집을 고쳐서 큰돈을 썼거든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에요 >.<~

  • 48. Lamia.
    '04.6.10 2:49 AM

    오호.. 저도 집에서 가스 오븐만으로 뭔가 하다가 전기 오븐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 49. 쭈니맘
    '04.6.10 6:15 AM

    으흐흐흐......
    너모너모 반가운 소식이에요....
    기다렸던 보람이 있습니당~~
    체험단 소식까정...
    감사드려요~~~~

  • 50. 이영희
    '04.6.10 7:37 AM

    ㅎㅎㅎ 체험단 그나저나 순서 올수 있을까???????????????????

  • 51. 피글렛
    '04.6.10 7:44 AM

    이제 곧이어 뜨거운 베이킹의 열풍이 82를 휘몰아 칠 것 같은 예감이...!

  • 52. 세바뤼
    '04.6.10 7:53 AM

    홍홍..저도 유령인데...
    구입하려다가 선생님의 기다리란 말씀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요..
    이 기회에 전기오븐이랑 파니니 그릴 싸게 살 수 있겠네요~~
    아싸!!
    감사드려요...^^

  • 53. 민영
    '04.6.10 7:57 AM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오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게 언제나 불만이어서 어디다 오븐을 들여놓을까
    늘 고민중이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54. 식탐대왕
    '04.6.10 8:51 AM

    정말 멋지시네요...^^
    체험단에 끼고 싶은데...인원이 만다보니 낄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찌만.
    그래도....제가 못껴도 ... 다른 분들이 사용한 후기같은것도 많이 올라올꺼아니에용...
    정말 좋은 정보가 될꺼같네요...^^

  • 55. 지윤마미..
    '04.6.10 9:05 AM

    경쟁률이 100:1일 되는 체험단아닌가?
    그래도 잡지에 공고되는 체험단 보단 낫겠죠?
    위안을 삼고....기다릴께요~~

  • 56. 우진엄마
    '04.6.10 9:10 AM

    어찌 이런일이 ~~~ . 지방이라서 정보부족 능력부족이었는데
    갑자기 흥분되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항상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57. 아네스
    '04.6.10 9:10 AM

    과연 드롱기 오븐이 뭔지,,,찾아봐야겠네요...여하튼 반가운 소식이네요...^^

  • 58. 양파부인
    '04.6.10 9:22 AM

    저도 오븐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너무 좋은 소식입니다. 저, 빼놓지 마시궁 꼭 끼워넣어 주시면 감사.....@

  • 59. 신짱구
    '04.6.10 9:28 AM

    선생님 그릴은 안될까요?
    오븐은 좀더 음식에 소질이 생기고 자주 해먹을수 있을때
    구입하고 싶어요. 지금은 그릴이 필요한데...
    선생님 그릴도 같이 체험은 아니드래도 할인이라도...
    흑흑 생때(?) 좀 씁니다.
    아무튼 고생 많이 되시겠어요.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저희들을 봐서 힘내세요..^^

  • 60. 리디아
    '04.6.10 9:30 AM

    저요!저요!저요!^^
    저두 껴주세요~
    드롱기 오븐 써보구 싶었답니다.

  • 61. 꾸득꾸득
    '04.6.10 9:42 AM

    저 100명중에 꼭 끼워주세요..꼭~~
    신청자가 100명 넘으면 우짜죠?ㅠ,.ㅜ
    샘님 저 미리 신청해요..
    저 오븐없어요..
    이날만 기다렸어요..프리즈~~~~

  • 62. 때찌때찌
    '04.6.10 9:55 AM

    저두 기회가 있었음 좋겠어요..^^

  • 63. 수리수리
    '04.6.10 9:58 AM

    저두 기회가 있어으면 좋겠으나, 너무 많은 분들이라
    거의 로또 수준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64. ms. song
    '04.6.10 10:06 AM

    결혼준비하느라 안그래도 드롱기 오븐과 파니니 그릴을 심~~각히 고려중이었는데.........
    혼자 느무느무 신났어여~~ㅎㅎㅎㅎㅎㅎㅎ 으싸~~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겠슴다~~~ㅋㅋㅋ 감사해여 혜경 선생님!!!

  • 65. 수선화
    '04.6.10 10:06 AM

    저도 기다려져요.

  • 66. 체리마루
    '04.6.10 10:07 AM

    오옷~ 체험단.... 담주에 눈 부릅뜨고 기다려야겠네요.ㅎㅎ

  • 67. 호야맘
    '04.6.10 10:09 AM

    좋은 소식에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도 앞서네요.
    다들 똑똑한 82cook회원들과 별탈없이 공구가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저도 기대만빵이어요~~

  • 68. 짱여사
    '04.6.10 10:15 AM

    와.. 저도 탐내던건데..^^
    82에서 밤샘해야지...ㅋㅋㅋ

  • 69. 가운데
    '04.6.10 10:25 AM

    가입하고 처음으로 깜장 굵은 글씨로 씁니다.
    저도 눈 부릅뜨고 보초 들어갑니다~

  • 70. 국화차
    '04.6.10 10:50 AM

    정말, 걱정이네요. 한정된 인원은 미처 생각해보지 않아서...
    100명이라는 건, 저희 82식구 회원수에 비하면 넘 적은인원이 아닐지...

    체험단에 못 끼면 어쩌죠? 그땐 더더욱 그냥 사기가 아쉬울거 같은데...

  • 71. byulnim
    '04.6.10 10:52 AM

    체험단에 응모하고 싶어요.
    그런데 만약 백명이 넘으면 어떻게 하실거예요>
    그리고 공구를 하면 구입자가 많을 터이니 사용법과 관련한 코너가 하나 따로 있으면 어떨까요?
    또하나 제발 모든 행사를 긍정적으로 봅시다요.
    홍세화씨가 쓴 책 중에 파리와 한국의 차이점를 관용의 정도랍니다.
    다른 의견이나 생각에 대해 '아 그렇군요. 나와는 아주 다르군요. 당신에게 동조 또는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것도 있군요'라고 한답니다.
    제가 직접 가서 본게 아니니 100%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부유층이나 정신적 직종이 아닌
    택시 운전수로 15년을 살면서 갖게 된 생각이니 아주 틀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 사든, 안사든 좋은 사이트로서 가져야할 품위를 갖춘 우리의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얻는데 많은지 잃는게 많은지 생각해주시고
    다같이 행복한 우리의 놀이터가 되도록 keet it up !

  • 72. 치즈
    '04.6.10 10:53 AM

    선생님꼐서 얼마나 생각 많이 하시고 결정하셨겠나....상상이 가요..
    힘드시게 결정하신 만큼 행사가 순조로이 진행되어서
    선생님 기쁘셨으면 좋겠어요...

  • 73. raingruv
    '04.6.10 11:10 AM

    오. 카운트다운이구만요!
    ^^;;;;

    사고시푸다 ㅜ.ㅠ

  • 74. 오래된 새댁 ^^a
    '04.6.10 11:13 AM

    byulnim님의 말씀에 전쩍으루 동감... 동감....

    글구.. 초보주부들을 위해서 오븐기에 대해 쩜 설명을 해주시믄 좋을것
    같아여.. 엄청나게 큰 가스오븐 렌지의 기세에 눌려 오븐요리를 엄두두
    못내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자그마한 그눔이 어케 쓸모가 있는지
    모 그런거여...
    체험단에 당첨(?) 됐음 조케땅...

  • 75. 해바라기
    '04.6.10 11:14 AM

    저도... 체험단에 끼고 싶지만 안된다고 해도 오븐은 이참에 싸게 구입했음 좋겠네요
    저희 이사 예정인데 아파트에 쿡탑만 있어서
    이사품목 1위로 살 예정인거 드롱기 오븐이었는데....
    정말 잘 순조로이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76. 보헤미안
    '04.6.10 11:22 AM

    에구, 저도 오늘부터 체험단들기 대작전에 돌입해야겠네요. ^^

  • 77. 양선선
    '04.6.10 11:43 AM

    와우,넘좋아요.근데 체험단에 뽑힐수 있을까요? 전 무슨 응모나 추첨엔 젬병인데....100명안에 들수있으려나,.....

  • 78. imrokc
    '04.6.10 11:45 AM

    작년 11월 일밥과 의 인연으로 82쿡에도 가입하게 되었고 또 청쉬구입과 함께 비빙노트와 키친토크, 살림돋보기를 넘나들면서 기라성같은 솜씨에 매일 탐복을 하네요.
    그리고 82쿡에 들어 오면서 제일 구입하고 싶은 것이 오븐이었는데 진짜 기쁜소식이네요.
    공구할때 끼어주세요 ^0^

  • 79. 치치아줌마
    '04.6.10 11:49 AM

    선생님이 참으라구 할때 참을껄...을마나 쌀라나? 내 발등 내가 찍었으니..하소연 할때두 없구. 앞으론 참으랄때 꾹~~참을께요. 공구 환영합니다.

  • 80. 두혜맘
    '04.6.10 11:49 AM

    파니니그릴 전 부터 찜해놓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

  • 81. 혀니
    '04.6.10 12:17 PM

    음하하하...마침내 에스프레소머신을 살 수 있을지도 몰겠군요...
    파니니그릴은...샌드위치메이커 샀으니 참아야겠구...
    담주...기다려집니다....

  • 82. genny
    '04.6.10 12:54 PM

    중대발표라고 하셔서 눈을 크게 뜨고 봤는데....
    공구에 참여할지 안할지는 결정못했지만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선생님 덜 힘드시게 무사히 공구가 끝나길 빌께요.

  • 83. 박무랑
    '04.6.10 12:57 PM

    드롱기 오븐이 궁금해요. ^^ 경험해보고도 싶고요. ㅎㅎ

  • 84. 백설공주
    '04.6.10 12:59 PM

    깜짝 놀랐어요.
    중대발표하고 해서, 제가 며칠 못들어 왔거든요.
    컴퓨터수리중...
    그동안 무슨일이라도..
    공구 너무 기다렸어요.
    이 기회에 드롱기를...

  • 85. 함박
    '04.6.10 1:14 PM

    중대발표라 해서 놀랐어요. 무슨일이?
    드롱기오븐 공구 기쁜 일이네요.
    저도 참여했으면...

  • 86. 딸기맛닭꼬치
    '04.6.10 1:16 PM

    오옷~ 저도 체험단에 끼고싶네요..
    저희엄마 선물해주게요~~^^

  • 87. 박무랑
    '04.6.10 1:17 PM

    저 신청할꼐요. 사용해 보고 싶어요.

  • 88. 선물
    '04.6.10 1:37 PM

    샘님 말씀이 맞습니다~
    1만명이나 되는 회원들 입맛, 기호, 환경 일일이 다 맞출순 없지요...
    그렇다고 독재적으로 이끌고 가시겠다는 것도 아니시니,
    세심한 배려 하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앞으로의 82쿡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드롱기 전기오븐 구매하려다가, 샘님 말씀 듣고 목을 빼고 기다린 사람중 하나인데
    체험단 되면 물론 좋겠고 안 되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 기쁘지 그지 없습니다~~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 했습니다만^^;)
    이젠 다음 주 중반까지 기다릴 일만 남았네요~~아싸!!

  • 89. 프리지아
    '04.6.10 1:48 PM

    선생님 말씀 믿고 초읽기에 들어갔던 드롱기 오븐 참고 기다려왔습니다
    다행히 일요일까지 시댁에 가는데 제발 다음주에 팝업창 띄워주세요
    그런데 100명은 어떤식으로 모집하실건가요?

  • 90. 달개비
    '04.6.10 2:26 PM

    앙!
    저도 체험단에 끼고 싶어요.
    지난번 미스테리님 건도 있고해서
    82에서 이제 공구는 틀렸나? 했어요.
    선생님!
    어떤 종류든 잘 따져보고 하실테니 저희는 믿고 따라요.
    예쁜 그릇이 없어서 그릇 공구도 빨리 진행 되었으면...

  • 91. 달개비
    '04.6.10 2:31 PM

    전 오븐 무척 원추원추 했어요.
    올 12월 이사갈 집에도 오븐은 없어서
    오븐 사면 울딸 학교에 아이들 간식
    선생님 간식 만들어갈 참입니다.

  • 92. 비니맘
    '04.6.10 2:35 PM

    선생님께서 정말 힘든 일을 맡기로 하셨네요.
    하지만, 정말 회원들로서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모든 일들이 감사함과 즐거움 속에서 진행되기 바라겠습니다.

  • 93. 모란
    '04.6.10 3:20 PM

    하마터면 살뻔했어요, 에스프레소머신 이요.언제쯤이면 살수 있을라나요?

  • 94. happyrosa
    '04.6.10 3:40 PM

    와! 과연 체험단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븐과 빠니니그릴 두개다 살 수도 있을까요.
    그건 욕심쟁이로 찍히고 말겠죠? 아님 체험단엔 합격못한 사람에게는
    공구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음 좋겠다는 작은(큰??) 소망이 있습니다.

  • 95. 민트
    '04.6.10 4:06 PM

    으흐흐흐.... 저두 여지껏 기다리고 있었는데, 체험단 100명이면 팝업창 뜨자마자 마감될 거 같네요.^^
    체험단에 합격(?)못하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없게 되나요??

  • 96. 전재숙
    '04.6.10 4:15 PM

    오랫동안 담너머 구경만 하다가 해경샘님의 중대발표에 눈이 번쩍 떠졌읍니다
    고장난 오븐기를 버리지도못하고 아까와 했지만 미련없이 정리 합니다
    힘들게 결정하신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기 바랍니다

  • 97. 알로에
    '04.6.10 5:13 PM

    아흐~샘 믿습니다 !!!!!!

  • 98. 로렌
    '04.6.10 5:14 PM

    진짜 중차대한 발표네요 ....^^
    이런일 진행시키기 증말 쉬운일 아닌데 샘님 맘고생 안하시고 순조롭게 됬음 좋겠네요..
    체험단 100 명은 우찌 뽑으실건지 .....

  • 99. 찡찡
    '04.6.10 5:16 PM

    진짜 좋네요.^^

  • 100. 히메
    '04.6.10 5:34 PM

    이런거 추첨식이면 절대 안 될텐데..500원 복권도 거의 안 맞거든요

    긴장 흥분 기대^^

  • 101. 깜찍이공주님
    '04.6.10 6:14 PM

    선생님 노파심처럼 분명 작은 분란은 있을텐데,기꺼이 감내하시려는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그래서 주인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랍니다^^;
    부디 선생님께서 작정하시고 시작하신 일이니 최대한 조용하게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 102. 티라미수
    '04.6.10 6:17 PM

    '아 그렇군요. 나와는 아주 다르군요. 당신에게 동조 또는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것도 있군요-->byulnim님의 말씀에 전쩍으루 저도 동감... 동감....
    <똘레랑스>라고 하지요...
    울나라 사람들, 이게 2%부족해서 가끔 숨이 막힙니다.
    가스오븐이 있어서리
    저는 <디저트 티라미수>를 위한 이쁘고 똘똘한 *에스프레소 머신*에 관심이 간다눈.

  • 103. 김혜순
    '04.6.10 6:46 PM

    드롱기 전기 오븐에 늘 맘에 두고 있었는데..드뎌 드뎌...
    기다려 집니다...

  • 104. 자몽쥬스
    '04.6.10 6:49 PM

    정말 중대! 발표 맞네요...
    리플이 벌써 100 이 넘었어요.
    저는 에스프레소 머신....

  • 105. 초롱이
    '04.6.10 7:50 PM

    뭐가 '중 대 발 표' 인가 싶어 읽었드랬어요.
    그런데 샌님의 성격이 나와서 어....
    다 읽고 나니 정말이더라구요.
    오븐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집이 좁은 관계로 전...불참하것네요...
    경쟁율에서 한명 빠집니다요....
    또 맘 바뀌어서 참여할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

  • 106. 페퍼민트
    '04.6.10 9:07 PM

    체험단에 끼고 싶어서 가입^*^
    돌아올 순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용기내서 ...

  • 107. 미씨
    '04.6.10 9:35 PM

    샘님!!
    체험단은 어떤기준으로 어떻게 뽑는지 궁금하네요,,,
    날씨도 더운데,,,넘 힘든것 맡은신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음진행 사항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 108. 쑥쑥맘
    '04.6.10 9:39 PM

    넘 좋아요~~
    울 신랑이 그거 꼭 하라네요^^ 사줄건가봐요^^ 아싸~~!!

    근데, 체험단은 선착순인가요?

  • 109. 최경미
    '04.6.10 9:53 PM

    저도 무척이나 참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까요?
    매일 몇번씩이나 들르지만 이제부터는 24시간 대기해야 할 것 같아요 ^^

  • 110. 건웅큰맘..
    '04.6.10 11:22 PM

    갖고 싶다..드롱기...

  • 111. 지지
    '04.6.11 12:18 AM

    저두 체험단에 참가하고픈데용...
    아~~ 파니니그릴...

  • 112. 민사고=givy
    '04.6.11 2:39 AM

    어쩌랴..이 얄팍한 아줌마의 속내를 드러내게 되어서....
    죄송해요..힘드시다는 선생님에 대한 배려보다....오븐기에 두눈이 확@@

  • 113. 쵸콜릿
    '04.6.11 7:14 AM

    신랑이 안사줘도 전 기다립니다 ㅎㅎㅎ

  • 114. 애슐리
    '04.6.11 8:39 AM

    아웅... 저두 신청하구 시퍼용... 허나 버뜨......! 집이 너무 좁은관계로 그런 욕심은 접어야 겠네요......ㅜ.ㅜ;; 히잉ㅇ.....

  • 115. 윤정임
    '04.6.11 11:04 AM

    저두 신청합니다 샘님~
    벌써부터 가심이 쿵쾅쿵쾅.......
    기다리겠습니다^^

  • 116. 카푸치노
    '04.6.11 11:55 AM

    앗..이렇게 기쁜 소식이..
    저도 그 100명안에 꼭 들고 싶네요..
    소고기는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도 잘 먹는데..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후라이팬 요리나 보쌈, 삼계탕 같은 찌는 요리는 영 별로예요..
    유일하게 오븐에 요리한것들은 먹을만 한거 같아요..
    오븐을 구입한다면, 닭고기와 돼지고기 요리에 잘 쓸거 같습니다..
    저도 기다려지네요..

  • 117. 몬나니
    '04.6.11 12:02 PM

    전 음식에 자신이 없어서 체험단은 감히 신청하지 못하지만 공구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체험단 되신분들은 후기 팍팍 올려주실거죠?

  • 118. 지니맘
    '04.6.11 4:19 PM

    아~~샌님~!항상 따스한 엄마와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정성스런 음식도 배우고 따라하며 늘 자극받아 오늘도 찾아오는곳..
    중대발표라 하심에 깜짝놀랐는데..
    또 하나 넘 유용한 정보 배우고 가요..
    드롱기 사이트며 그간 올라왔던 오븐요리도 다시 보게되고 ㅎㅎㅎ
    새로 입주하게될 아파트본사에 전화까지 했어요
    오븐대신 식기세척기로 바꾸고 싶다고 ^^
    당연히 안된다고 하지요.....에고
    그래도...참 기대되고요~

    샌님..어쩜 고생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이런 공구나 체험단경험은 참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앞으로 모든일이 뜻하신바 대로
    자~알 이루어지길 기원할께요~ 홧팅
    저도 24시간 대기..들어갑니다 ㅎㅎㅎ

  • 119. 루나
    '04.6.11 4:20 PM

    지금 드롱기 귀경하구 왔어요..
    와~ 가격이 만만치 않구만요...
    공구 기다려볼께요..

  • 120. 헛빗
    '04.6.11 5:22 PM

    저두요.. 미니오븐 말씀하시는 거 맞을 듯 한데.. ^^ 저도 공구 한다면 손듭니다. 여기요 ! ^^

  • 121. 강현경
    '04.6.11 5:38 PM

    선생님! 체험단.... 신청을 해야하나요?
    8년된 제 오븐이 말을 잘 듣지않아서 요즘 오븐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저 체험단에 끼워주시면 안될까요? 어무 어려운 부탁일까요?......

  • 122. mrjae
    '04.6.11 7:21 PM

    드롱기 땜에 정식으로 회원가입했어요.
    담주가 기달려지네요.

  • 123. 강아지똥
    '04.6.11 9:25 PM

    죽으나 사나 컴터켜고 앞에서 기다려야 겠네여...^^

  • 124.
    '04.6.11 11:14 PM

    다음주가 정말 기대됩니다..

  • 125. 예임이
    '04.6.11 11:34 PM

    오븐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도 기대해도 될라나요?.....

  • 126. 파프리카
    '04.6.12 1:23 AM

    오븐 넘 사고싶었는데...
    저도 체험단 할수있을까요? 꼭이요.......

  • 127. 오드리
    '04.6.12 1:58 PM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선생님..정말 고맙습니다.
    전 요리는 못하지만 체험단엔 꼬옥 참가하고 싶네요...아니 체험단에 못들더라도 좋은니 드롱기 오븐 공구엔 꼭 참가하고 싶네요

  • 128. 꾀돌이네
    '04.6.12 11:34 PM

    진짜 중대발표네요. 글을 읽어 내려가다 저절로 '헉'소리가 났습니다. ;^^;
    체험단...도 좋은 안 인 것 같구...
    공구는 더더욱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소식이네요. ^^

  • 129. 아로미
    '04.6.13 10:37 AM

    출장다니는 사이에 이런 좋은 소식이 있네여...100명 꼭합류 해야 하는 디 ^^*

  • 130. 종이우산
    '04.6.14 12:39 PM

    맬맬 오긴 했지만, 회원 가입도 안하고 구경만 했는데, 드롱기 오븐 공구 소식에 혹해서, 드뎌 회원 가입 했습니다. 순천에서 오는 요구르트도 신청하고,,,, 직장생활 덕분에 체험단에는 낄 수 없어도, 공구 꼭 하고 싶네요. 며칠후 이사 갈 계획이 있는데 오븐렌지는 안사고 기다립니다.

  • 131. 세실리아
    '04.6.16 1:14 PM

    저도 체험단에 합류하고싶습니다.^^

  • 132. 잠비
    '06.6.14 2:24 PM

    정식 가입 하지 않았을 때.... 이 사건 생각납니다.
    부럽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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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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