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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天 下 無 敵

| 조회수 : 6,323 | 추천수 : 350
작성일 : 2003-07-01 22:05:53
저 요새 천하무적 됐습니다.
여러분들 덕에...
혹시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실린 제 컬럼 보셨어요? 윤광미님은 보셨다고 하던데...
그 글, 제가 쓴 거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써주신 겁니다.
김지원님, 고참하얀이님, 옥시크린님, Jessie님, 강윤비님, naamoo님 그외 많은 분들이 체형의 결점을 커버하는 옷 입기를 알려주셔서 원고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남편에게 가사노동 분담시키는 5단계도 여러분들의 덕분이구요. 오즈님께는 따로 연락을 드리고 싶었는데 연락할 방법을 몰라서 고맙단 말씀도 못드렸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샌 정말 어떤 원고청탁이 들어와도 겁 안나요, 여러분들이 저 팍팍 밀어주시니까요...
그 보답을 제대로 해야할텐데...

이게 보답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금기 소스, 한국어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저희 82cook과 이벤트를 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이금기 쪽에서 연락이 왔어요, 많은 요리 사이트가 있지만 내용이 좋은 82cook과 하고 싶다고. 그 제안 받으니까 기분 좋던데요.
곧 공지가 뜰텐데요...물론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100분에 한해서 몇가지 소스를 보내드린다고 하니, 요새같은 불경기에 공짜소스, 그게 또 어딥니까?
며칠내로 공지가 나갈거예요, 지금 pop-up창 작업중이거든요.

그리구요, 시간 나시는대로 회원정보 수정해주세요. 특히 실명을 좀 적어주시면 좋겠는데...제 생각에는요, 이름난에는 그냥 필명 적어두시구요, 자기소개난에 실명 적어주시고, 대신 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그럼 저만 볼거구요.
주소랑 전화번호, 미리미리 수정해주시면 이벤트할 때 번거롭지 않을 것 같죠?
해주실 거죠?

아, 그리구, 지금 몇군데 출판사에서 출판 제의 받고있는데 저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이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시면 하구요. 아님 지금처럼 사이트 운영에만 만족하구요...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sss
    '03.7.1 10:12 PM

    선생님 무조건 하세요 저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릴께요 여기 알기전에는 궁금한게 있어도 알수가 없었는데 여기와서 참 많이 배우고 가요 요리며 삶의 지혜.......... 이 모든게 선생님 덕분이예요 꼭 하세요

  • 2. 아짱
    '03.7.1 10:15 PM

    샘,,기분 좋으시겠어요.
    디자인하우스 말고도 여러군데에서 출판제의를 받고있다니
    제 어깨가 다 으쓱 하네요
    좀 튕기며 골라도 되는 분위기 맞죠?
    하기로 결정만 하시면 여기 식구들 모두 합심하여
    열씸으로 도와드릴거예요..아마도
    잘됐음 좋겠다..

  • 3. nowings
    '03.7.1 10:19 PM

    혹시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어 제 말 한마디라도 책에 끼어들 수만 있다면,...

    하십시요, 하시구요, 더한 것도 됩니다.

    시리즈도 내십시요.

    대신 82cook 오래 하셔야 돼요.

    아셨죠?

  • 4. 맑음
    '03.7.1 10:20 PM

    일하든, 안하든, 우리 주부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살림법을 가르쳐 주시는 혜경선생님!
    좋은 출판사와 계약하셔서 또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실꺼죠?
    선생님! 화이팅!

  • 5. 1004
    '03.7.1 10:28 PM

    혜경님 여성중앙 7월호에서 봤는데 혜경님 일밥이 잘 보는 요리책 5위 더라구요.
    요리를 업으로 삼고 있는 쟁쟁한 요리사님들 이랑 어깨를 나란히...
    축하드리구요, 우리 식구들한테는 1위 일텐데...
    혜경님이 하시면 뭐든 도와드릴거예요.
    할줄아는게 없으면 힘이라도 쓰지요, 뭐. 히죽 ㅎㅎㅎ

  • 6. 이쁜이
    '03.7.1 10:31 PM

    안녕하세요. 신문이랑 책으로 먼저 뵈었고, 이사이트에는 그냥 읽기만 하고 들어갔어거든요.

    딱히 잘하는 요리도 없고해서요. 많은 분들이 올려놓으신거 담기만 하고. 조금 죄송.

    그래서 내용들이 너무 좋길래 여기내용들 추려서 일밥의 제 2탄으로 펴내면 참 좋을 텐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올리신 거 읽어 보고 좋아라 해서 글올리는 거예요.

    저는 도와드리는지는 못하지만 주위사람들한테 열심히 홍보할게요.

    아줌마 입소문이 제일 무섭잖아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배운 것들에 대한 보답이 되겠죠.

    그렇게 6월 한달동안 시끌벅적하던 매실을 저도 올해는 조금 담아 봤구요, 어쨌든 밥하는 것이 지

    긋지긋했는데 여기선 모두가 너무들 즐겁게 요리를 하시는 것 같아서 그 기분에 취하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은 반찬도 신경써서 하고 아주 쬐금 덜 부담스러워 졌어요, 반찬하는 것이요.

    꼭 이탄을 기대하는 . . . 자주 들어올게요.

  • 7. 옥시크린
    '03.7.1 10:43 PM

    와우~~ 선생님, 천하무적, 곧 천하통일.... 하하하!!
    기분좋은 일들이 여러가지 많이 생기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 ^^
    샘님 잘 결정하셔서 선택하시구요..
    많은 일을 하시는 건 좋은데 지금보다 더 바빠지시니 대신에 건강 꼭 챙기셔야 해요!!

    선생님, 화이팅!!!!!!

  • 8. 한울
    '03.7.1 10:49 PM

    축하드려요.***
    이제서야 신문을 챙겨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꼭 챙기시고 홧팅!!!

  • 9. yozy
    '03.7.1 10:51 PM

    2탄 시리즈도 꼭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기대가 크답니다)
    82cook 가족들 모두 한마음으로 밀어드릴것 같은데요

  • 10. natukasi
    '03.7.1 11:02 PM

    이금기 소스 이벤트한다는 글에 눈이 번쩍!!!
    선생님이 출판사에서 제의 받았다는 글에....눈 튀어나올뻔 했어요.
    (놀라거나 좋은일 있을땐 한없이 커지는 눈입니다요 ㅎㅎ)

    선생님 꼬~옥!!! 반드시 책 내셔야 합니다요.
    미약한 힘이나마 반드시 보태드리고 말구요..ㅋㅋ (제 일처럼 기뻐요)

  • 11. LaCucina
    '03.7.1 11:06 PM - 삭제된댓글

    선배님, 제가 저번에 책 읽고 난 뒤에 독후감 쓴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태까지 못 썼지요.
    저 일밥책 너무 유용하게 잘 읽었고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경험과 역사(선배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거라 읽을 때 술술 읽혀졌어요.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 넘기면서 정말 아쉬웠어요...이게 끝인가...더 없나..싶은게...다음에 또 쓰시겠지 했거든요...2탄 시리즈 테마를 바꾸셔서 한번 멋지게 도전해보세요. 도움이 드릴 수 있음 저도 후배로써 드릴께요. 아..그럼 2탄 테마는 생각해 두신게 있나요? ^^
    전 아기 맘마도 실어주셨음 해요 히히히(너무 속 보이죠?)

  • 12. 햇볕쨍쨍
    '03.7.1 11:13 PM

    당연히 하셔야죠..
    무슨 섭한 말씀을요....
    책내시면 저희모두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저 회원정보 수정하러 갑니다....^^

  • 13. 김지원
    '03.7.1 11:31 PM

    조선일보안보는데....샘글 볼려고 조선일보 회원가입했습니당..-.-;;

  • 14. 랑랑이
    '03.7.1 11:32 PM

    선생님 축하드려요...빨리 일밥2탄 보고 싶네요....^^
    저도 일밥 보면서 거의 달달 외우고 있어요....소고기 볶음은 활용할때가 많아서 항상 냉동실에 있답니다...볶음밥,스파게티,감자볶음, 간단한 국이라던지, 전 이유식만들때 죽에 항상 넣거든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 많이 올려주세요...이금기소스 퀴즈 많이 어려우면 안되는데.....
    저도 참여 하고 싶어요...낼도 좋은하루되시구요...굿나~~잇

  • 15. jade1830
    '03.7.2 12:06 AM

    와! !!짝짝짝
    당근 하셔야죠
    하지만 아무곳에나 막 하지는 마세요
    글이 남발되면 좀 거시기해지니깐요
    실로 혜경님이 에너자이저임이
    날로 실감나는 요즘 입니다

  • 16. 체리
    '03.7.2 12:14 AM

    선생님도 참 당연히 하셔야죠.
    우리 회원들 모두 도와드릴거에요.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잖아요.

  • 17. 파찌
    '03.7.2 12:17 AM

    강추 또 강추임다!!!
    울쌤의 무궁무진한 삶의 녹록들을
    마음껏 펼치세요. 화이팅!!!

  • 18. 이쁜붕어
    '03.7.2 12:19 AM

    추카드려요...조선일보서 익히보구 이렇게 82cook팬이 됐는데...아직 선생님 얼굴두 모른다는게 넘 아쉽긴 하지만요....선생님일인데 저희 모두 기쁘네요^^...홧팅!!!

  • 19. honeymom
    '03.7.2 1:13 AM

    에궁~~뭔가 힘이 돼 드리고 싶은데 워낙 "무늬만 엄마"(제 딸이 붙여준 별명이예요)라서..
    혹시 "우리 남편 이럴때 진짜 남의편"이런 제목이라면 모를까..
    열심히 응원은 해 드릴께요..
    근데 혹시 이거 아세요?
    혜경 언니만 천하무적이 아니라 82cook식구들 모두가 천하무적이라는 사실..
    언제고 뭐든 묻기만 하면 신속 정확 세심한 답을 얻을 수 있는 보물창고를 갖고 있는...

  • 20. 제니맘
    '03.7.2 4:30 AM

    저도 한표!!!!
    82식구들이 팍팍 밀어드릴테니까
    뒤는 걱정마시고, 전진하세요.

    선생님, 이금기 소스 이벤트 당첨되면 저한테도
    보내주시는 거죠?
    제가 공짜라면 사죽을 못쓰는 관계로..... ^^

  • 21. 배수희
    '03.7.2 6:55 AM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혜경님을 늘 생각 합니다.
    또다른 발전 축하 합니다.짝짝짝짝.>>>>>>
    팡파레를 울립니다.
    존경하구요. 사랑해요~*

  • 22. champlain
    '03.7.2 6:56 AM

    혜경선배님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는 선배님께는 늘 좋은 일만 생기시네요.
    요리는 좀 자신이 없지만 다른 글 쓰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저도 돕겠습니다.
    책을 맘껏 내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

  • 23. 강윤비
    '03.7.2 8:32 AM

    무조건하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가족이 있잖아여(82cook가족)
    화이팅!

  • 24. 신명
    '03.7.2 8:50 AM

    올해가 결혼 25주년 . 제 주변에서는 살림살기가 시들해쪘다는 데 저는 여름 겨울 집중적으로 살림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제철이죠. 미각이 탁월한 둘째딸 이제서야 요리철(요리에 철이 난다)이 든대나요. 다 82cook 은공입죠. 제가 워낙 간보다는 재료배합을 내멋대로(퓨전요리) 하거든요. 실험성도 엄청 강하구요. 1등 공로자는 물론 간을 모르는 남편! 재료만 풍성하면 OK.. 일밥을 읽으며 대단한 고수를 발견했고 82cook은 요즘 내가 자주 입에 올리는 대화재료. 혜경님! 전, 82cook 전도사입니다. speedy, easy, tasty. 제가 25년간 되뇌어온 말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공이 너무 들어가면 No! 제가 하는 요리 누가 레서피를 물어오면 <되게 쉬워 한번 해봐> 저 한테 살아 남는 요리는 speedy, easy, tasty입니다. 혜경님 힘내세요!!!!!

  • 25. 꽃게
    '03.7.2 9:15 AM

    드뎌...
    도전해보세요.
    천하무적이신데 뭘 망설이세요???
    보이지 않는 힘으로 힘껏 밀어드릴께요.

  • 26. orange
    '03.7.2 9:43 AM

    와~~ 제 일인 것마냥 뿌듯.... ^^
    책 이쁘게 잘 만들어주는 출판사 골라서 하세요....
    지난 번 책은 참 이쁘게 잘 만들었는데.....
    일반 요리책 내는 출판사들 책은 비슷비슷해 보여서....
    저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27. 딸기짱
    '03.7.2 9:45 AM

    오랜만이죠? ㅎㅎㅎㅎㅎ
    도전하세요.
    .
    .
    역시 82cook은 내 생활의 활력소!!!!!!

  • 28. ky26
    '03.7.2 9:45 AM

    져두 도전한다에 한표 던질께요!!!
    대신 다른 책내시구 유명해져두
    82cook식구들 잊으시믄 아니 돼시와요~
    빨리 다른 책들도 보고 싶어요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고요

  • 29. 윤광미
    '03.7.2 10:04 AM

    네! 좋습니다.

    하십시요!

    덩달아 무엇을 어떻게 내가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무엇이든 같이 하면 두려울 것이 없지요.

    암~~~~~~!

    혜경님! 잘 할 수 있습니다.

    저 많은 엄마 들에게 엄청 전파 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 30. 김효정
    '03.7.2 11:09 AM

    와~ 선생님 꼭 책 내세요.
    그 책 벌써부터 기대돼요~ ^o^
    저는 열씸히 눈팅만하고 있지만 82cook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실거에요.
    정말 많은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잖아요.
    일.밥.처럼 알찬 내용에 예쁜 디자인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 31.
    '03.7.2 11:23 AM

    우와~ 저는 벌써 이탄이 기대되네요. ^^
    김혜경 선생님, 화이팅!

  • 32. 지네네
    '03.7.2 11:44 AM

    도전하셔와여^^ ㅎㅎㅎㅎ 제일인양..기분이 좋네여...얼렁 작업들어가셔서, 빨리 출판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당...추카드려염~~~`` ♥

  • 33. 임현주
    '03.7.2 11:56 AM

    혜경선생님 정향 너무 잘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방금 양파피클하고 글올립니다.좋은 소식접해서 저도 기분좋으네요.요즘 일밥떄문에 부지런해졌다니까요.소고기 볶음도 해서 놓고 생선류도 가지런히 정리하고 요즘 냉동실이 열어보면 참 예쁘답니다..넘 감사드리구요..조금이나마 도움드렸으면 좋겠어요.근디 글 솜씨가 없어서리..

  • 34. 분당새댁
    '03.7.2 12:41 PM

    선생님 뒤에 이렇게 많은 추종자들이 있다는거 항상 염두에 두시고
    뭐든지 벌리세요.
    힘이 되어드릴께요 ^^

  • 35. 남이
    '03.7.2 12:50 PM

    축하드립니다~ 저흰 선생님의 이 사이트로 도움받고(아주 많은 도움요 ㅎㅎ)
    샘님은 회원들때문에 힘 나시고 가끔 도움도 받는다고 하시니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좋구네요 ㅎㅎㅎ 앞으로 하시는일 모두모두 대성하시길 바래요~

  • 36. 게으름
    '03.7.2 12:51 PM

    금방 정보수정 해놨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이 싸이트를 홍보한 관계로
    이름을 바꾸었더니만 이렇게 좋은 기회가?
    도움도 못 되고 있으면서 이벤트는 무자게 좋아합니다.

  • 37. 인우둥
    '03.7.2 1:23 PM

    축하드려요.
    아직 일밥 책 못 샀는데
    (졸업하고 취직하면 꼭 살랍니다. 꼭 내가 번 돈으로 사고 싶거든요. 기대하는 책은 꼭 그렇게 서점에서 사고 싶은 마음 아시져?)
    잘못하면 한꺼번에 두 권 사게 되겠어요.
    우짜튼 축하 축하드리고
    '자취생 딸에게 가리치는 간단 요리'이런 꼭지 자그마하게 하나 있으면
    저도 혹 도울 일이 생길지 몰겠네요. ^^

  • 38. 호기심
    '03.7.2 2:27 PM

    회이팅!!! 무조건 책 내셔야 합니다.
    이쁘고 잘 만드는 좋은 곳에서..
    제가 유일하게 초록색 펜으로 줄까지 그어가면서
    몇 번씩 정독한 책이 일밥이었거든요.
    그 때의 그 감동...또 느끼게 해주세요.

  • 39. 박계숙
    '03.7.2 3:42 PM

    일.밥2 내시고 혹시 82식구들하고 "출판기념회'비슷한거 하실거면 저 비행기타고
    나갈랍니다 .건수 하나 만들어 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40. 안진숙
    '03.7.2 3:53 PM

    ^^*하셔야죠?....
    저같이나이많은 아점마도 샘님 책 너어무
    좋아함니다.그많은 요리책 다재껴두고...오랜지색 표지책들고
    어어~~디던지(지하철에서두 ,친구 기둘리다가두,급?할때두)
    함께다님니당...ㅎㅎ기대함니다.

    며칠전에 xo장 구입이어려워 궁금 했었는데....

  • 41. 유정아
    '03.7.2 4:21 PM

    선생님 여러곳에서의 제의가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너무 바빠지셔서 이곳에서 자주 못 뵙는건 아니죠?

  • 42. espresso
    '03.7.2 4:35 PM

    옷호호호~~~!
    당연히 2탄 쓰셔야죠^^
    제가 여태 큰도움은 못드렸지만 늘 82식구들과 혜경선생님의 왕팬으로서
    힘이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넘치는 에너지~! 제가 희망하는 제 미래의 모습이랍니당 ~ 화이팅~!

  • 43. 풍경소리
    '03.7.2 4:53 PM

    계속 2탄 기다리고 있었어요.
    천하무적의 한 세포로나마 남을수 있다는게 넘 기쁘네요^^
    흐흐 어여 쓰세여~~~

  • 44. 새침이
    '03.7.2 4:53 PM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82cook2탄!!!
    빨리 보고싶어요.
    다음 책에는 살림잘할수있는 살림노하우도 기대해도 될까요?
    여하튼 2탄 꼭내세요!! 더 튼실한 책이 나올꺼라 기대됩니다.(부담 팍팍!!)

  • 45.
    '03.7.2 6:24 PM

    '레몬트리'홈페이지에 요리사이트 알려달라는 글이 있어서 냉큼 82cook 올렸거든요.
    그런데 바로 "저도요!"하는 동의가 마구마구 들리지 않겠어요.
    이런 기분 여러분들 모두 아시죠?

  • 46. 방우리
    '03.7.2 8:53 PM

    정말 축하드리구요.. 저도 한표입니다..
    오늘 우연히 푸드채널보다가 첨으로
    선생님 뵙는데요,옆집 언니같은 편안함이 넘 좋았습니다.
    말씀도 넘 잘하시고요...
    선생님이 계신 이 곳에 회원이라는 것이
    넘 자랑스럽습니다..

  • 47.
    '03.7.2 10:29 PM

    우와 82쿡은요 글 한번 띄울려면 굉장히 힘들어요
    좀 늦게 들어왔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글 올려놓으셨네요.
    책 내는일 보통일 아닐텐데 체력보충 좀 하시고요 시작하세요
    이런건 어떨까요,회원들이 많이 올리는 요리 몇개 골라서요 그 요리에 대한 다양한
    맛내기를 소개하는거요.

  • 48. 망고
    '03.7.2 11:15 PM

    그전엔 신문을 보면서도 기사만 무심코 읽었죠.
    엔젠가 부터는 신문에서 `일하면서 밥해먹기 저자' 라는 글귀만 보이면 왜이리도 반가운지...
    얼굴 한번 마주한적 없지만, 그래도 친근감이 느껴져요.
    솔직히 독수리 타법으로 글 한번 올리려면 시간이 걸리지만서두 즐겁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구요, 미약한 힘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다면 좋겠네요.

  • 49. 쭈니맘
    '03.7.3 12:59 AM

    선생님 무조건 하세요!!!
    저희들이 도와드릴께요..
    화이팅!!!

  • 50. mush
    '03.7.3 9:43 AM

    열심히 응원해 드릴께요!!쭈~욱 성공하시기를~~~~

  • 51. 정원사
    '03.7.3 3:57 PM

    음하하..아주 느끼한 어조로 한 말씀 드리자면..

    와이 낫^^?

  • 52. 초록부엉이
    '03.7.3 9:25 PM

    음식에 얽힌 추억 이야기,음식과 어우러진 사람들과의 관계,
    뭐 그런 글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냥 "요리책" 말구요.
    전 쿠킹노트도 82초창기의 내용이 더 맘에 들어요.
    요즘 내용보다 그전의 내용이 오히려 더 잘 기억나요.

  • 53. 최은주
    '03.7.4 5:24 PM

    대단하십니다.
    이많은 써포트분들이 계시는데 뭘 걱정하시는지요?
    82cook 따뜻하고 생생한 이곳을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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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9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6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1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4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86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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