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알립니다
그리고 요기에 들어와보니 제가 없어도 질문과 대답이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네요, 이젠 글 하나하나마다 리플달지 말까봐요, 저보다 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아서...
내일, 아니 앞으로 며칠동안 제가 쿠킹노트 못올리고 리플 못달아도 용서해주세요. 내일은 아침부터 아이 데리고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비자 찾은 후 곧장 인천공항으로 갔다가 일산 하나로클럽에 설장 보고나면 또 하루해가 저물듯...지금도 쌍화탕을 데워야할 정도로 몸이 안좋으니까 제가 좀 집을 비워도 용서하시구요, 수연님 꽃게님 라쿠치나님 빈수레님 그밖에 여러분들이 초보주부들의 질문이 올라오면 제 대신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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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수연
'03.1.28 11:57 PM그런대요... 제 글이 안붙어서.. 어쩌나..
이리저리 시도해 봤는데 안되네요. 내일 다시 해봐야지.2. 김수연
'03.1.29 10:41 PM오늘 날이 넘넘 추워서 그 많은 일들을 잘 하셨는지 걱정되네요. 혹시 앓아 누우신거 아닌가요?
정말 춥더라구요.
그리고, 보셔서 알겠지만 오늘은 리플도 달리고, 글도 올릴 수 있어서 맘껏 수다떨었답니다.3. 상은주
'03.1.30 1:01 AM아 그래서 언니가 잘 안계셨군요,,
언니 설땐 여기 분들도 다들 바쁠것 같아요,, 그러니 언니도 여기는 조금 쉬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두 낼 부터 무지 바빠요,, 시댁에서 만두 만든다고,, 제가 우리 신랑이랑 도련님이랑 김치짜고 다듬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가만 두려나? 아들들이라면 아주 끔찍한 분이시거든요? 저는 며느리니깐 어깨가 으스러저라 해도 되구요ㅠ.ㅠ
설때 병나지 말고 설지나면 만나요..4. 초록부엉이
'03.1.30 9:32 AM날씨가 굉장히 추운데 일들을 잘 하셨는지,몸은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전 글로만 일정을 따라가는것도 정신없고 피곤하네요.
따님 보내고 펑펑 울지는 않으셨나...5. 꽃게
'03.1.30 1:52 PM너무 바쁘시겠네요.
설 준비도 식구들 많아서 만만찮으실텐데....
열심히 드나들테니까 걱정 마시고요.
설쇠고 뵐까요?6. 1004
'03.1.30 7:02 PM행님 안 계시다고 생각하시까 허전해서리...
7. 오영엽
'03.1.30 8:11 PM지금은 남편 기다리고 있어요
시댁가야 하는데 랑이가 은행에 있는관계로 바쁘네요
시댁은 같은 부산이지만 이번에는 식혜하고 약식 만들어 볼라구요 대충 어케하는지 아는데 제대로 해본정이 없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명절때 술안주나 뭔가 특별한 요리하시는게 있음 알려 주세요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잘 안되서요
그럼 며느리의 본분 지키려 갈랍니다
힘내시고 만난거 많이 드세요8. 권성현
'03.1.31 1:24 PM행님,오늘 전 내일 제사랑 음식 준비를 형님과 나눠하기로 해서 혼자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시댁에서 분주하게 준비않고 각자 준비하기로
했어요.
행님도 여러 일들로 힘드시겠어요.
아프지 마시고 설 지나고 건강하게 만나요.
사실 저도 약으로 버티고 있답니다.9. 김주영
'03.2.3 12:57 PM오늘에야 이걸 봤네요.
혜경님이랑 같이 82의 다른 식구들도, 아마 설이라고 바쁘셨을 것 같아요.
바쁘신데, 탈이 안 나셨음 좋겠구,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따님은 왜 네덜란드에 가는지 궁금하네요???10. 김혜경
'03.2.3 9:32 PM딸아이 헤이그에 있는 HEBO라는 경영학 스쿨에 교환학생으로 갔어요, 1년 예정으로...
11. 잠비
'05.10.19 2:03 PM그 따님이 돌아와서 전번에 취직 했구나...
아니, 다른 따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