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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후다닥 만들어본 두번째 소품

| 조회수 : 6,00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1 01:22:08
서울 올라감 김에
터미널 꽃상가에서
작은 바구니를 찾았는데,
바구니 가격들이 무척 비싸졌더군요.
 
 
 
 
 다이소에서 작은 쟁반을 찾았습니다.
프라스틱이긴 해도 커피잔 하나와 작은 접시가 올라가기
딱 좋은 사이즈인것 같아요.
 
 
 
 
 알록알록한 원단들을 줄줄이 이어서
 
 
 
 
 마원단을 바닥에놓고,
위로 감싸서 박아 주었답니다.
 
 
 
 
하나밖에 안 남은 라벨을 붙여주었답니다.
 
 
 
 
 이제 커피한잔과 쿠키접시만 올려 놓으면 될거 같네요.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10.1 6:42 AM

    안젤라님이 제대로 발동걸리신듯해서 넘 좋아요. ㅎㅎ
    바닥원단으로 한꺼번에 감싸는 방법도 넘 좋은 방법....
    라벨통 뒤져서 나중에 안젤라님 만나게되면 드릴 이쁜 라벨 좀 찾아볼께요.

  • 안젤라
    '11.10.1 6:50 AM

    발동이 제대로 걸렸나봐요^^
    아짐님 덕분입니다 ㅎㅎ
    조 라벨도 아짐님이 주신것 ㅋㅋ
    아끼다 남은 마지막 라벨이었답니다 ^^*~

  • 이층집아짐
    '11.10.1 6:55 AM

    그랬군요. 전 저 라벨 아직도 있는데...^^
    근데, 아침일찍부터 이렇게 댓글 답글 주고받으니
    우리 쫌 부지런한 사람 같아보여요. ㅎㅎ

  • 안젤라
    '11.10.1 9:41 PM

    무척 부지런한거 같긴한데
    오늘 여행 떠나느라 쫌 일찍일어나서 일어난 현상이네요 ㅎㅎ

  • 2. 윤주
    '11.10.1 7:28 AM

    솜씨 좋은 두분이 이른 아침에 채팅하듯 주고 받고...

  • 안젤라
    '11.10.1 9:42 PM

    윤주님의 댓글 시간도 이른거 같아요 ^^

  • 3. 홍앙
    '11.10.1 9:11 AM

    나는 부러울 뿐이고~~~~~~~~~

  • 안젤라
    '11.10.1 9:44 PM

    부러워마세요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 4. 소롯길
    '11.10.1 3:34 PM

    전 쿠키 대신 팥빵과 커피를 올려 보았습니다^^

    번갈아 작품 올리시는 안젤라님과 아짐님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안젤라
    '11.10.1 9:50 PM

    팥빵도 좋지요
    부러우면 지는거 아시죠 ^^*~

  • 5. 둥이네집
    '11.10.2 9:28 AM

    아유...이뻐요. 음. 조런 라벨은 어디서구입할수 있는건가요?

    퀼트 배우고 싶어집니당.

  • 안젤라
    '11.10.2 10:23 AM

    라벨은 좋은 이웃께서 주신 마지막 남은 하나였습니다
    퀼트는 하다보면 중독성이 강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질병인거 같아요

  • 6. Harmony
    '11.10.2 10:51 AM

    ㅋㅋ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질병 퀼트.

    전 지금 잠깐 쉬고있어요.
    미국갔다왔더니
    울 어무이께서 우리집 오셔서는 재료나 하다만 작품들을 어디다 치우셨는지..꽁꽁 .

    물어보기도 싫어서

    창고나 어디서 하나씩 찾다가..지멋대로 마구 흩어져 있어서
    그냥 ~손놓고 있어요.

  • 안젤라
    '11.10.2 11:35 AM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cocoma
    '11.10.2 4:19 PM

    저는 바느질 쪽으로는 소질이 없어서 안젤라님 솜씨가 부러워요. 그래도 원단 보러 다니는 건 좋아하니 담에 동대문에서 뵈어요^^

  • 안젤라
    '11.10.3 12:02 AM

    원단보러다니는것도 무척 재미난거같아요
    담에 함께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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