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봄이 오면...
구석구석 얼음이 녹지 않고 있어서
냉동실 안을 걸어다니는 기분이 들어요.
웅크리고 지내다 보니 봄이 기다려집니다.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겹복숭아꽃을 수놓았어요.
이 꽃도 뜨개질 같지만 자수랍니다.
3차원 입체자수... ^^
꽃 수 놓아 브로치 만들었어요.
봄꽃을 수놓으며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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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11.1.13 6:05 AM입체 니트 브로치 ...
니트 스웨터위에 얹으면 예쁠까 ?? 어떤 옷에 어울릴까 ??
잠시 상상해 봅니다 ^ ^2. 꼴마르-희아
'11.1.13 9:37 AM너무추운데 작품은화사하고 입체감도있고 색감도맘에듭니다...
봄이빨리왔음좋겠어요...^^3. minimi
'11.1.13 11:04 AM저게 수라니...@@
정말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4. 빙그레
'11.1.13 2:29 PM저는 작품을 보면서 벌써 가슴속이 밝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엇어요...이거 봄 느낌 맞죠?
5. 이층집아짐
'11.1.13 4:47 PM복숭아꽃...이라고 하시자마자
봄이 마구 기다려집니다. ^^6. Harmony
'11.1.13 4:51 PM눈속에 붉은
동백꽃 같습니다.
아직도 겨울은 한참 남았는데....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면서도 시간 가는게 아쉽네요.7. 소금빛
'11.1.13 5:23 PM소박한밥상님 / 매끈한 니트에 붙이거나 직접 수놓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꼴마르-희아님 / 봄되면 사람들이 우르르 봄나들이 가는 것이 마구 이해가 됩니다.
저도 바느질에 코박고만 있지 말고 봄되면 꽃잎처럼 나돌아댕길라고요...ㅋㅋ
minimi 님 / 오늘은 쪼끔 풀린 것 같죠!^^
빙그레님 / 따뜻한 시선으로 보셨네요...^^
이층집아짐님 / 복숭아꽃 살구꽃 매화 벚꽃... 꽃잎 흩날리는 봄을 생각만 해도 노곤노곤 해집니다.^^
Harmony님 / 도톰하니... 그래보이네요!ㅋㅋㅋ 저도 한편으로는 가는 시간이 아쉬워요.^^
덧글로 마음 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8. 별꽃
'11.1.13 11:29 PM꽃 한송이에 봄이 온듯^^
9. candy
'11.1.14 3:34 PM탐나게 예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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