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중급 세번째작품입니다~~ㅋㅋㅋ

| 조회수 : 4,39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1-06 21:11:51
오늘은 화요일 만들다 중단한 사탕베개를 만들었습니다..이러다 선생님한테 진짜로 미움받을것 같아요...오늘도 저녁 수강생들이 춥다고 한명도 안나왔어요...저만 갔으니.....일찍 갈수 있었는데....라고 하시는데요...
제가 누굽니까....의지에 빙그레 아니겠습니까? 굳굳하게.....속으로 "우하하하하 그래도 이왕온거 끝내고 가렵니다"라고 웃었죠...그래서 한시간만 딱 하고 나왔습니다...여러분 저 잘했죠? 그렇게 눈치보면 하나도 못하겠더라구요~~~~일주일에 3일인데///이래서빠지고 저래서 빠지면 절대 늘지가 않아서요~~~
부끄러운 ...작품이지만...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었어요...끈 튜울립은 제가 집에서 달려고 그냥 가지고 오고요...가방때하고는 또 틀리네요..기분이~~~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1.6 9:36 PM

    전체 사진 한장이 안 올라가지네요...성질났어요...휴~~ 오늘은 전체사진을 못보여드리는군요~~
    하지만 여러분 상상을 해보세요...그림이 그려지실거예요? 다들 고수시잖아요...?

  • 2. 꼴마르-희아
    '11.1.6 9:44 PM

    빠지지마시고욜띠미다니세요...^^
    희아아시는 홈패션샘 수강생분이 사탕베개만드신걸봐서 상상이갑니다...
    똑바로잘박으시네요 희아는초급만해서그런가 삐뚤빼뚤합니다...ㅠㅠ

  • 3. 빙그레
    '11.1.6 9:49 PM

    칭찬을 듣다니...하하하 꼴마르 희아님 역시 시력이 정말 좋으세요...보시기만하셔도 희아님 실력이 늘으시겠는걸요? 아니다~~아니야~~~언니만 잡고 늘어져도 다 희아님꺼...저도 언니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살면서 떼한번 안써봤으니......희아님...부러워요~~~

  • 4. 소롯길
    '11.1.7 3:17 PM

    부끄럽긴요^^
    도전과 끈기로 만들어낸 작품 훌륭합니다.
    사탕벼개의 주인공은 누가 되실런지 좋으시겠어요.

  • 5. 빙그레
    '11.1.7 4:17 PM

    소롯길님 정말 감사합니다...오늘은 어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노트 메모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안그럼 잊어버려서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저는 사실 비밀인데요~~~모형도 만들어놓아요...그렇게해야지 미련한 머리를 그나마 덜 쥐어박게 되더라구요~~다음번엔 제 노트 사진들 보여드릴께요...엄청 웃겨요...이젠 솜을 찾아봐야할것 같아요...그래야 베개가 완성이라서요~~~휴~~~다음 작품 멋지게 해서 올려드릴께요....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28 러너 만들었어요...문화센터에서.....중급..ㅋㅋㅋ 19 빙그레 2011.01.22 5,102 31
1727 인테리어 지인에서 지엔느 5기 모집하네요^^ 라데팡스 2011.01.22 2,987 52
1726 다른건 없어요 -- 홍삼정과, 곱창밴드착용샷 16 안젤라 2011.01.21 4,006 36
1725 칭찬은 아줌마를 춤추게 한다. 13 명랑아줌마 2011.01.20 4,823 0
1724 저 수다 쟁이 맞죠? 18 예쁜꽃님 2011.01.19 4,679 38
1723 혼자서 하는 행주 숙제 21 명랑아줌마 2011.01.17 6,093 0
1722 이젠 만들다 만들다 ...... 19 안젤라 2011.01.15 6,582 34
1721 스트랩이 긴 big bag 12 아기별 2011.01.15 4,790 53
1720 제가 드뎌 미쳤나봅니다. 13 minimi 2011.01.15 5,886 47
1719 색실구입 1 호성모 2011.01.14 4,198 73
1718 벽지색 4 메구미 2011.01.14 5,092 63
1717 ㅋㅋㅋ 쿠션 완성(말아박기 왕짜증)후후후 8 빙그레 2011.01.14 4,115 54
1716 저희 애들 리빙데코 데뷔~~~ 23 minimi 2011.01.13 7,486 43
1715 봄이 오면... 9 소금빛 2011.01.12 4,099 46
1714 저도..수세미 떠요..(사진댑빵많음.ㅡ,ㅡ) 15 난쟁이오야붕 2011.01.12 5,511 71
1713 리빙방온니들.. 올해도 씨앗..!! 22 remy 2011.01.12 3,894 40
1712 한여름 땡볕아래 장독대풍경 13 노루귀 2011.01.10 5,410 60
1711 원피스 수세미 초보자를 위한 조언 11 소년공원 2011.01.10 5,945 60
1710 루도비까님~딸기수 윷판 추가사진이요... 4 푸른두이파리 2011.01.09 4,178 73
1709 때론 화려하게.... 11 노루귀 2011.01.09 4,786 62
1708 미니 원피스 5 프라하 2011.01.08 5,131 81
1707 낮잠아짐을 위한 블랭킷 17 wendy 2011.01.07 5,847 49
1706 허접작품으로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13 레드썬 2011.01.07 4,636 52
1705 원피스 수세미에 푹 빠져살다.. 16 프라하 2011.01.07 6,627 63
1704 라벤다향이 폴폴~포푸리 8 강아지똥 2011.01.06 3,552 62
1703 중급 세번째작품입니다~~ㅋㅋㅋ 5 빙그레 2011.01.06 4,391 43
1702 뚱땡이 날다~~~~~~~~~~~~~~~~~붕~~~~ 11 노루귀 2011.01.05 3,974 69
1701 액자로 수놓다 7 오늘이행복 2011.01.05 3,992 36
1700 loorien님 한복구경하세요^^ 10 minimi 2011.01.03 5,538 54
1699 돌복 만들었어요~ 17 loorien 2011.01.02 5,357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