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때론 화려하게....
하지만 나도 가끔은 도발적일 정도로 화려한 색을 쓰기도 한다.
에게~~~ 할 정도의 아주 작은 바느질
작은 것은 넘치게 화려해도 용서가 된다.
즐기는 사람을 압도하지 않고 마음을 환하게 하니까
화려하게 살수 없다면 요따만큼 작은 것으로 화려함을 누려보는 맛도 괜찮다.
몇센티 안되는 천조각과 실 몇가닥일 뿐이다.
소박한 것은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맛이 있다.
내 살아감이 화려할 수 없다면
궁색함이 아닌 수수함과 소박함으로 나를 빛나게 하는걸로도 충분하다.
- [요리물음표] 제수용으로 굴비를 써도.. 2006-09-18
- [요리물음표] 자연산 오미자가 왔는데.. 3 2006-09-16
- [키친토크] 민들레 김치 14 2006-11-24
- [키친토크] 집에서 자주 해먹는 여.. 8 2006-07-27
1. 서현맘
'11.1.9 12:27 PM정말 너무 예뻐요. @__@
2. 소박한 밥상
'11.1.9 2:41 PM바느질속에 詩 한편이 흐르는 듯...
멋이 가득 합니다
소의 코뚜레같은 울퉁불퉁한 원의 수건걸이도 눈길이 가고....^ ^
인테리어 잡지에 실어야 할듯 여기서만 보기에는 아깝네요 !!!!!!3. 강아지똥
'11.1.9 4:51 PM노루귀님~! 제가 수를 배운다면 정말 화려한 컬로해보고 싶어요....퍼플에...레드에...네이비로..ㅎㅎ
언제봐도.....넘 멋집니다..^^4. 노루귀
'11.1.9 6:13 PM서현맘님.....삼센티정도 되는 크기에요.^^
소박한 밥상님.....소 코뚜레를 기억 해 내시네요. ㅎㅎㅎ
강원도 여행 갔다가 정선장에서 산거에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파는
할어버지 계셔서 샀더랬어요.
강아지똥님......저건 색이 얌전한 편이고 화려한건 강아지똥님 말씀하신 색으로
한것도 있어요.
그야말로 촌티가 날락말락 그런거요.
제가 그런거 좋아라 해서요. ^^;;;5. loorien
'11.1.9 9:17 PM아... 그냥 감탄만 나옵니다
6. 빙그레
'11.1.9 11:23 PM표현력 짱이시고 입체감 완전 짱이세요~~~입딱 벌리고 감탄 했어요~~~
잔 꽃몽우리 귀여워요....제가보기에도 화려하고 곱습니다~~~7. 홍한이
'11.1.10 10:12 AM촌티? 순박 그자체
저도 그런거 좋아해요.
수도 좋고 코디도 너무 예쁘고 좋네요.8. minimi
'11.1.10 5:39 PM수건걸이 정말 멋있어요.
수건 손 닦기 아까울 것 같아요^^9. 프라하
'11.1.10 8:25 PM수건걸이도 좋고,,,,수건도 이쁘고,,,
정말 괜찮아 보이는...작품이네요..10. 노루귀
'11.1.10 9:49 PMloorien 님....수가 아주 작아요. 그냥 공책에 끄적거리듯이 그렇게...
빙그레님.....입체자수 재미 들려서인지...ㅎㅎㅎ 제가 새틴은 잘 못해요.
그냥 바느질놀이 하듯이 그렇게 해요.
바느질은 무조건 잼있어야 한다.
홍한이님....살짝 촌티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minimi님 ...손닦는 수건은 아니구요. ^^
전에 다건으로 쓸려고 박아둔 작은조각인데
그냥 끄적끄적 해둔건데
작업실 회원들이 다들 그게 좋다네요. ㅎㅎㅎ
프라하님.....작업실이 계곡옆이라 물도 흐르고 봄이면 진달래도 피고
그래서..ㅎㅎㅎ11. 꿈에그린
'11.1.15 2:46 PM소재주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예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738 | 유행에 동참, 아침에 만든 곱창밴드에요.. 17 | 훈연진헌욱 | 2011.01.25 | 4,069 | 54 |
1737 | 실패작이지만....... 14 | 빙그레 | 2011.01.22 | 4,715 | 33 |
1736 | 수제 동전지갑하나 만들어 봤어요 23 | 재우어멈 | 2011.01.22 | 5,464 | 112 |
1735 | 러너 만들었어요...문화센터에서.....중급..ㅋㅋㅋ 19 | 빙그레 | 2011.01.22 | 5,090 | 31 |
1734 | 인테리어 지인에서 지엔느 5기 모집하네요^^ | 라데팡스 | 2011.01.22 | 2,977 | 52 |
1733 | 다른건 없어요 -- 홍삼정과, 곱창밴드착용샷 16 | 안젤라 | 2011.01.21 | 3,991 | 36 |
1732 | 칭찬은 아줌마를 춤추게 한다. 13 | 명랑아줌마 | 2011.01.20 | 4,799 | 0 |
1731 | 저 수다 쟁이 맞죠? 18 | 예쁜꽃님 | 2011.01.19 | 4,649 | 38 |
1730 | 혼자서 하는 행주 숙제 21 | 명랑아줌마 | 2011.01.17 | 6,079 | 0 |
1729 | 이젠 만들다 만들다 ...... 19 | 안젤라 | 2011.01.15 | 6,571 | 34 |
1728 | 스트랩이 긴 big bag 12 | 아기별 | 2011.01.15 | 4,779 | 53 |
1727 | 제가 드뎌 미쳤나봅니다. 13 | minimi | 2011.01.15 | 5,875 | 47 |
1726 | 색실구입 1 | 호성모 | 2011.01.14 | 4,187 | 73 |
1725 | 벽지색 4 | 메구미 | 2011.01.14 | 5,079 | 63 |
1724 | ㅋㅋㅋ 쿠션 완성(말아박기 왕짜증)후후후 8 | 빙그레 | 2011.01.14 | 4,103 | 54 |
1723 | 저희 애들 리빙데코 데뷔~~~ 23 | minimi | 2011.01.13 | 7,473 | 43 |
1722 | 봄이 오면... 9 | 소금빛 | 2011.01.12 | 4,084 | 46 |
1721 | 저도..수세미 떠요..(사진댑빵많음.ㅡ,ㅡ) 15 | 난쟁이오야붕 | 2011.01.12 | 5,497 | 71 |
1720 | 리빙방온니들.. 올해도 씨앗..!! 22 | remy | 2011.01.12 | 3,883 | 40 |
1719 | 한여름 땡볕아래 장독대풍경 13 | 노루귀 | 2011.01.10 | 5,396 | 60 |
1718 | 원피스 수세미 초보자를 위한 조언 11 | 소년공원 | 2011.01.10 | 5,926 | 60 |
1717 | 루도비까님~딸기수 윷판 추가사진이요... 4 | 푸른두이파리 | 2011.01.09 | 4,166 | 73 |
1716 | 때론 화려하게.... 11 | 노루귀 | 2011.01.09 | 4,775 | 62 |
1715 | 미니 원피스 5 | 프라하 | 2011.01.08 | 5,119 | 81 |
1714 | 낮잠아짐을 위한 블랭킷 17 | wendy | 2011.01.07 | 5,837 | 49 |
1713 | 허접작품으로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13 | 레드썬 | 2011.01.07 | 4,625 | 52 |
1712 | 원피스 수세미에 푹 빠져살다.. 16 | 프라하 | 2011.01.07 | 6,612 | 63 |
1711 | 라벤다향이 폴폴~포푸리 8 | 강아지똥 | 2011.01.06 | 3,542 | 62 |
1710 | 중급 세번째작품입니다~~ㅋㅋㅋ 5 | 빙그레 | 2011.01.06 | 4,373 | 43 |
1709 | 뚱땡이 날다~~~~~~~~~~~~~~~~~붕~~~~ 11 | 노루귀 | 2011.01.05 | 3,959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