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허접작품으로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서툴지만 엄마가 만든 것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면 100% 뜨게실 세일대방출할때 사서 이것저것 잘 만들었답니다.
수면조끼가 폴리소재이고 또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면사로 골라서 떠봤어요.
디자인은 다르죠..ㅎㅎ 소매있는 것 하나 만들었더니 힘들어서요.ㅎ
어린이들의 요청에 따라 토끼도 하나씩 붙여주고요.
저는 포토샵 등등을 모르기 때문에, 초상권을 위해 선글라스도 씌워서 찍어봅니다.^_^
으아.. 수정 누르다가 추천 눌러버렸어요.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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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층집아짐
'11.1.7 7:51 PM이런 작품을 허접하다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근데, 전 작품도 작품이지만 두 따님이 더 부럽다는...ㅎㅎ2. 강아지똥
'11.1.7 8:40 PM정말,,,뜨게질과는 거리가 먼~퀼트에 이어 뜨게질까지 해야한다면......ㅠㅜ
조끼...넘 예쁘게 잘 뜨신거 같은데요...^^
뜨게질 하시는 분들....정말 존경스러워요..^^3. 피어나
'11.1.7 9:33 PMㅋㅎㅎㅎ... 초상권 보호.^^ 확실합니다. 저도 추천하나 누르고 갈게요.
4. 단추
'11.1.7 9:47 PM잘 봤습니다.
이쁜 딸래미들이 이쁜 토끼 스웨터를 입고 있네요.
자자...
이제 어서 허접한 작품을 보여주세요.5. minimi
'11.1.7 9:59 PM지금 '레드~썬!'하신 겁니까?
다 너무 멋있어보인다능.ㅎㅎ6. yummy
'11.1.7 10:09 PM엄마솜씨도 좋으시고,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제 추천도 받으세요~
7. 진부령
'11.1.7 10:38 PM따님들 표정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예뻐요 ^^8. wendy
'11.1.7 10:55 PM토끼 두마리네요. ^^
저도 어렸을 적 사진 중에 엄마가 떠주신 쉐타를 입고
난로가에 언니들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있지요.
아마 두 따님들도 이 사진을 엄마에 대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지요.9. 레드썬
'11.1.8 12:21 AM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칭찬댓글을 많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못보시는 것이 다행일 뿐... 저어기 밑단도 쫀쫀하지도 않고..ㅠㅠ
진부령님... 반갑습니다^^ 나박김치 국물맛 잊을 수 없어요.ㅎ
학창시절, 가정과목 손뜨게과제는 친구나 친구어머니의 손을 빌려야만 했었는데...
태교하느라 처음 잡아본 대바늘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독학했지만
아직은 무.리.수.예요. 하하하...
여기 올려주시는 사진들 정말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해요^^10. 빙그레
'11.1.8 9:03 AM집에 컴퓨터가 가끔 사진이 안올라와서 지금 회사에서 봅니다....토끼가 포인트 같아요....썬글라스하고요...저 조끼입고 자면 토끼하고 숲속에서 자는것 같겠어요~~~
11. 프라하
'11.1.8 7:52 PM아이들 넘 귀엽습니다..
물론 작품두요..ㅎㅎ12. 소롯길
'11.1.9 4:44 PM레드썬님의 작품도 제겐 보이지 않네요^^
제컴이 문제인지~~
아마도 두마리의 토끼가 얹어진 조끼인 듯하네요.13. 금순이사과
'11.1.12 10:58 AM넘 귀엽네요~^^
작품도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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