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집모양 파우치

| 조회수 : 4,231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0-12-26 16:35:22
리빙데코방에 첨 인사 드려요~~~
저 안제리카예요~~~후훗~~

늘 손으로 꼼지락 대는거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손에 잡기가 힘드네요~~~
언젠가는 봉틀이를 꼭 사겠다는 마음으로 데코방에 들락거리고 있지요
고수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나도 언제가는......하면서
눈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늘 가지고 다니는 좀 큰 필통이예요
작년 이맘때쯤 퀼트 한다고 동대문 시장을 들락날락 할때 만들어 두었던건데
여전히 아이가 잘 갖고 다니지요

앞에 suzy 라는 딸아이의 네임텍이 붙어 있어서 너무 좋아라 하지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필통이라고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꼴마르-희아
    '10.12.26 5:28 PM

    솜씨가좋으세요 색감도맘에들고 울언니두필통만든다는데
    안젤리카님작품보라고해야되겠어요...^^

  • 2. 미고사
    '10.12.26 5:53 PM

    옴마나... 아기자기한것이 참 이쁘네요. ^^
    따님 이름이 수지인가요? (이름도 이쁘구요~)
    명품을 알아보고 좋아해주는 따님 얼굴도 궁금하네요. ^^

  • 3. 라이
    '10.12.26 11:19 PM

    안젤리카님~~
    추운 겨울을 어찌 보내고 있으신지요~?
    곧 아이들도 방학일텐데...
    벌써 집을 한채 장만해 주셨군요~아주 예뻐요~^^

  • 4. dudu
    '10.12.27 1:32 AM

    저도 아이 생일 선물로 만들어 주고 싶은데,,
    퀼트라고는 몇년전에 공하나 만들어 준게 다인데,,
    자크 달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도안 어디서 구하면 되는지;요?

  • 5. 빙그레
    '10.12.27 9:33 AM

    미싱으로 하기도 힘든데...손으로 다 한다는것은 정말 공력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갑니다...우리 애들도 뭐 하나 해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거든요~~~저도 해봐야겠어요...

  • 6. 예쁜꽃님
    '10.12.27 7:32 PM

    크 그녀도 한 솜씨 하시는군요
    첫 눈에 알아체부렸죠!!!
    클스마스 넘 추운데 잘 계시죠?
    예쁜 필통가방으로 아이들이 넘 좋아할것 같네요
    혹 혼수로 미리 집장만해 주시는 센스 ^^

  • 7. 안젤라
    '10.12.28 8:39 PM

    퀼트는 항상봐도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조각 조각이 어우러져 이쁜이들이 탄생하니
    어찌 사랑스럽지 않겠어요
    필통 오랬동안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

  • 8. 줄라이
    '11.1.6 4:23 PM

    어쩜~~ 솜씨들이너무좋아요 부럽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4 wooo 2024.06.08 1,472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962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455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8,196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8,091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465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1,021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754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8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447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444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429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90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60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619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56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9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7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8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8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6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79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66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5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103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65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50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83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43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6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