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누빔매트 따라하기
미싱, 퀼트작업 하려했는데
누빔매트가 아른거려
집안정리 뒤로하고
드르륵 드르륵 박았답니다
누빔가방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이층집아짐님거와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봤어요
바닥매트로 쓰기에는 쫌 작고
미끄럼방지 누빔지도 없어서
화장대에 얹었답니다
가운데 원단이 단색이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있는 원단 활용했으니 패~쓰
뒤쪽은 고양이와 생선이 잔뜩있는 원단을 받혀주었네요
화장대에 놓고보니 맘에 들었어요
아~~~
이제 우리집 온통 누빔 매트로 뒤덥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층집아짐님 !!!
점수매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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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층집아짐
'10.11.15 8:53 AM이제 공장 가동 시작하신 겁니까? ㅋㅋ
가방 수십개 뚝딱 나오듯이
이쁜 누빔매트들이 줄줄이 나오는 건 이제 시간문제겠군요.
아주 이쁘옵니다~2. 겨울비
'10.11.15 9:05 AM - 삭제된댓글엄마가 바느질을 좋아하시거든요.
손님이 오시면 이 집에는 휴지통도 방석을 깔고 앉아있다고 웃으시는데, 그 휴지통이 깔고 앉아있는 방석이 바로 누빔매트 주위를 바이어스로 두른 거죠.
요 사진 보여드리면 또 금방 시작하실 듯. 로션병 하나하나 크림병 하나하나가 별도의 방석을 깔고 앉아있지 않아 보여드려도 될 듯하네요.3. 단추
'10.11.15 9:34 AM오호...
100점 만점에 100점.
바닥에 깔 줄만 알았지 저래 화장대에 까실 줄이야.
역시....4. 가을이
'10.11.15 2:51 PM저두 누빔매트 몇개 만들고픈데 손바느질 엄두가 안나네요~~
봉틀이 있으신 분들 부럽습니당~
이뿌게 잘 만드셨네요~~5. 소박한 밥상
'10.11.15 9:27 PM중간에 단색 아니라도 산만하지 않고 어울려서 예쁩니다
뒤집어서 써도 또 새롭겠고....... 부럽네요 !!
화장품들 궁뎅이가 따뜻하겠어요 ^ ^
집안이 온통 누빔매트로 가득하기 전에 장터에 몇 장 내어 놓으셔요 ~~ ^ ^*6. wendy
'10.11.15 11:22 PM(진지하게) 제 점수는요.....두두~둥=33 ...120점
ㅋㅋ
(제게 점수를 물어본 것두 아닌데..저도 모르게...흑!)7. 프라하
'10.11.16 9:54 AM82님들은 못 하는게 대채 뭡니까!!!
부담 백배...
만들고 싶어지게 잘 만드셨는데요..ㅎㅎ8. 안젤라
'10.11.16 11:47 PM이층집아짐님
아직 공장가동은 못합니다
집안청소가 덜 끝났어요 ㅠㅠ
매일 쪼끔씩 집안정리하고 있어요
아마 담주쯤에는 와르르 쏟아질듯해요 ㅋㅋㅋ
겨울비님
한때 제가 신혼초 그러니까 25년전 ㅎㅎ
그때는 온통 집안을 누비원단에 레이스 달아서 덮어씌웠어요
잠깐 옛일이 생각나네요
단추님
감사 감사
후한점수 주시고....
가을이님
손바늘질로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으나
퀼트가방도 만드는데
그까이꺼 요런 매트쯤이야 ㅎㅎㅎ
도전해보삼
소박한 밥상님
그래도 이층집아짐님꺼처럼
중간을 단색으로하고싶어요
송탄장에 간다 간다하고 안가서 짤릴거같아
웬디님
감사감사
단추님보다 후하시네요
감사감사
프라하님
도전해 보세요 ^^*~9. 칼리코
'10.11.18 11:31 AM포근해보여서 누빔매트 펴놓고 막 뒹굴고 싶어요.(전 폭이 넓은 사람이라 .ㅡㅜ 제 몸이 남아 돌겠..) 안젤라님 요리에 바느질에 정말 손재주의 고수신것 같아요. 아훙 부러워요.
10. 꽃게
'10.11.20 10:31 AM저도 이 겨울엔 재봉질을 본격적으로 배워얄것 같습니다.ㅎㅎㅎㅎ
11. Harmony
'10.11.20 2:11 PM저런 작품을 만들어내시는 안젤라님도 부럽고..
이번겨울엔
달달 달~ 돌아가는
봉틀이를 빨리 사야할거 같아요.12. 빙그레
'10.12.13 12:21 PM안젤라님 에전거 다 봤는데...정말 미싱으로 하는 건 다 잘 하시는가봐요? 에전에 하셨던 앞치마 내일부터 앞치마 배우고 나면 따라서 만들어야겠어요---1차 따라하기 선택지정~~안젤라님도 참 고우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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