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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무명에 장미자수

| 조회수 : 5,516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10-11-15 23:17:36

무명을 깨끗하게 삶아서 손질한 다음
장미수를 놓았어요.
희고 깨끗한 무명에
빨간 장미를 수놓으니
바느질 하다 핏방울 톡 떨어뜨렸을
백설공주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0.11.16 9:47 AM

    오오오오... 뷰티플, 원더플 입니다.

  • 2. 프라하
    '10.11.16 9:50 AM

    헉,,완전 선수시네요..ㅎㅎ

  • 3. 훈연진헌욱
    '10.11.16 10:18 AM

    오오오오 .... 헉.... *^^*

    장미가 살아있어요. 향기맡으면 장미향이 날 것 같아요.
    핏방울 떨어뜨려 저런 장미 꽃수가 나올 수만 있다면 !!

    제 손가락 열번이라도 찌르겠어요.

  • 4. silvia
    '10.11.16 9:08 PM

    오홋~~~! 넘넘 이쁘네요..부럽습니다. 그런 솜씨가..

  • 5. loorien
    '10.11.16 9:56 PM

    후아.. 천으로 만든 장미를 붙인 게 아니라 진정 자수..인 것이옵니까!!

  • 6. 포에버여유
    '10.11.17 9:02 AM

    오우~ 아름답습니다.!!!

  • 7. 소금빛
    '10.11.17 10:11 PM

    자수 꽃을 보며
    꽃 보듯 환호해주신 여러분들... 즐거운 덧글 감사합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8. candy
    '10.11.18 12:46 PM

    예뻐요~^^

  • 9. 동아마
    '10.11.19 6:53 PM

    햐~ 이뻐요. 저리도 예쁜 꽃을 어디에 두시렵니까. ㅎ

  • 10. Harmony
    '10.11.20 2:08 PM

    이런 씩씩한 장미는 첨봐요.


    생화가 내려앉은 듯....생동감 넘치는 장미입니다.

  • 11. 소금빛
    '10.11.20 3:45 PM

    저의 씩씩한 장미는 잘 있습니다.^^
    고운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2. Blue Moon
    '10.11.20 10:20 PM

    어머나...
    정말 이쁘다....

  • 13. 날다
    '10.11.25 11:30 PM

    정말....................
    알흠다워요....
    와우....배우고싶네요~~~~

  • 14. 레몬트리
    '10.11.27 5:01 PM

    어렸을적
    엄마가 스웨터에 이런 수를 놓아서 부업하던게 생각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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